2019 시즌 정규 시즌 경기 일람 | |||||||
스테이지 1 | 1주 (2/15~18) | 2주 (2/22~25) | 3주 (3/1~4) | 4주 (3/8~11) | 5주 (3/17~18) | PO (3/22~25) | 결산 |
스테이지 2 | 1주 (4/5~8) | 2주 (4/12~15) | 3주 (4/19~22) | 4주 (4/28~29) | 5주 (5/3~6) | PO (5/10~13) | 결산 |
스테이지 3 | 1주 (6/7~10) | 2주 (6/14~17) | 3주 (6/21~24) | 4주 (6/28~7/1) | 5주 (7/7~7/8) | PO (7/12~15) | 결산 |
스테이지 4 | 1주 (7/26~29) | 2주 (8/2~5) | 3주 (8/9~12) | 4주 (8/16~19) | 5주 (8/25~26) | 결산 | |
포스트시즌 경기 일람 | |||||||
: 홈 스탠드 경기 주간 경기는 한국 시각(GMT+9)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1. 6월 7일
6월 7일 금요일 | |||||||||||
오전 08:00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3 | 2 | 애틀랜타 레인 | ||||||||
승 | 결과 | 패 | |||||||||
오전 09:30 | |||||||||||
플로리다 메이헴 | 0 | 4 | 서울 다이너스티 | ||||||||
패 | 결과 | 승 | |||||||||
오전 11:00 | |||||||||||
광저우 차지 | 3 | 1 | 청두 헌터즈 | ||||||||
승 | 결과 | 패 | |||||||||
오후 12:30 | |||||||||||
LA 발리언트 | 1 | 3 | 상하이 드래곤즈 | ||||||||
패 | 결과 | 승 |
1.1. 1경기 SFS 3 : 2 ATL
스테이지3 1주 1일차 1경기 (2019. 06. 07.) | ||||||
일리오스 | 파리 | 할리우드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오아시스 | ||
1 | 1 | 1 | 5 | 2 | 3 | |
2 | 0 | 2 | 4 | 0 | 2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Viol2t |
베이비베이의 친정팀 매치. 밴쿠버를 밀어내고 새로운 리그 최강팀의 자리에 오른 샌프란이니만큼 샌프란의 절대적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뉴욕을 2연속으로 꺾은 애틀랜타가 이번에도 이변을 보여줄지가 변수.
샌프란시스코가 어딘가 나사 빠진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4경기부터 정신을 차리고 풀세트 끝에 승리했다. 특히 super가 자주 끊기는 모습을 보여 불안함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최효빈이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그나마 다행.
super가 뇌절을 가끔 하고 먼저 잘린 후 팀이 한타를 지는 모습을 보이자 해설진과 시청자 모두 그 '퍼'가 생각난다며 낯선 남자에게서 익숙한 남자의 향기가 난다는 드립을 시전하였고(...) 특히 시청자 중 일부는 그 퍼가 슈퍼를 조종한다는 드립을 치기도 하였다.
1.2. 2경기 FLA 0 : 4 SEO
스테이지3 1주 1일차 2경기 (2019. 06. 07.) | |||||
오아시스 | 파리 | 할리우드 | 하바나 | ||
0 | 1 | 2 | 1 | 0 | |
2 | 2 | 3 | 2 | 4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Highly |
제퍼의 친정팀 매치업이다. 리그 중위권 서울과 공공연한 리그 최약체인 플로리다의 경기이니만큼 서울의 우세가 점쳐친다. LA 발리언트에서 이적해 온 페이트가 나와 변수창출을 해줄 수 있을 지 관건이지만 하고픈의 방출설과 ‘맥안주면한조’ 로 유명한 Byrem의 영입으로 메이헴은 전체적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4세트 하바나는 스테이지3 맵풀에 추가된 맵으로, 이번 경기에 첫등장했다.
1세트에서 Highly가, 4세트에서 ILLICIT이 데뷔전을 치렀다. Highly는 풀세트를, ILLICIT은 4세트만 뛰었다. Highly의 경우 류제홍을 대신해 젠야타를 잡았는데 자리잡는 게 약간 불안하다는 평이 있긴 했지만 초월도 빠르게 굴리는 등 수월하게 플레이했고, ILLICIT의 경우 4세트 한조를 들어 메이헴의 BQB를 카운터하며 연속 4킬을 내는 등 해설자와 시청자에게서 성공적인 데뷔전이라는 말이 많았다.
한편, 플로리다 메이헴에서는 xepheR가 중력자탄-EMP를 연계할 중요한 순간에 뻘자탄을 보여주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를 하였으며, 4세트 하바나에서는 누가 봐도 다 이긴 게임을 FITS의 자탄 한방으로 져버리는 눈썩 경기력을 보여주며 4대0으로 패배했다. Fate 선수의 기량은 나쁘지 않았으나, 최약체 플로리다 메이헴을 캐리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대적인 한국인 로스터 리빌딩을 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를 기다려야 할 부분.
1.3. 3경기 GZC 3 : 1 CDH
스테이지3 1주 1일차 3경기 (2019. 06. 07.) | |||||
오아시스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아이헨발데 | 도라도 | ||
2 | 5 | 6 | 2 | 3 | |
0 | 4 | 5 | 3 | 1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HOTBA |
스테이지1에 있었던 경기의 리매치. 스테1 당시 청두와 광저우의 경기는 다름아닌 청두의 리그 데뷔전이자 첫 승리였는데, 이번 경기도 청두가 저력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다만 청두는 스테2 막판에 딜러싸움에서 계속 패배하며 하락세를 보이지만 광저우는 오히려 연패하다가
1.4. 4경기 VAL 1 : 3 SHD
스테이지3 1주 1일차 4경기 (2019. 06. 07.) | |||||
오아시스 | 파리 | 눔바니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
0 | 3 | 0 | 1 | 1 | |
2 | 4 | 3 | 0 | 3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DDing |
지난 스테이지 최초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심지어 스테이지 2에서 밴쿠버를 제외하면 샌프란시스코에게 1점을 따낸 유일한 팀으로 무시할 수 없는 강팀이 된 상하이와 시즌 절반이 지나도록 고츠 메타에 적응을 못 한 발리언트의 경기. 리그 내에서 청두와 함께 가장 자신다운 전략을 구사하는 팀으로 꼽히는 상하이와 오직 최신 메타만을 고집하는 발리언트는 성향이 상당히 대조적이다. 그러나 최근 대대적으로 로스터를 갈아엎었다는 점에서 약간의 변수가 있을 수 있다. 페이트를 플로리다로 보내고 받아온 서브탱 맥그레이비(McGravy), 메이헴 아카데미에서 새로 들여온 메인탱 팩트픽션(FCTFCTN), 마찬가지로 메이헴 아카데미였던 딜러 샥스(Shax) 이 셋의 귀추가 주목된다.
상하이가 스테이지2에서 괜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듯 완벽한 경기력으로 3:0까지 만들고 4세트에서도 초반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무난하게 4:0을 만드나 싶었지만, 갑자기 발리언트가 정신을 차렸는지 완막에 성공하고 뒤이은 공격에서 1점을 따내며 겨우 체면치레는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세트 시작 이후에 발리언트 선수들이 단체로 넋이 나간 모습을 보여주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4세트 발리언트의 완막은 원래는 상하이에게 1점을 무조건 밀리는 그림이었는데, 이를 Agilities의 우연인지 노린 건지 모를 슈퍼플레이가 발리언트를 살렸다. 지브롤터 1거점 셔터 위 2층에서 뛰어내리며 EMP를 쓰려던 Dding을 Agilities가 도리깨 투척(시프트)으로 밀어서 EMP가 1층의 발리언트 선수들에게 맞지 않았다! 루시우가 민 것인가 하는 의혹도 있었으나 리플레이로 Agilities가 민 것임이 확인되었다.
2. 6월 8일
6월 8일 토요일 | |||||||||||
오전 08:00 | |||||||||||
파리 이터널 | 3 | 1 | 토론토 디파이언트 | ||||||||
승 | 결과 | 패 | |||||||||
오전 09:30 | |||||||||||
보스턴 업라이징 | 0 | 4 | 런던 스핏파이어 | ||||||||
패 | 결과 | 승 | |||||||||
오전 11:00 | |||||||||||
휴스턴 아웃로즈 | 2 | 3 | 뉴욕 엑셀시어 | ||||||||
패 | 결과 | 승 | |||||||||
오후 12:30 | |||||||||||
LA 글래디에이터즈 | 4 | 0 | 댈러스 퓨얼 | ||||||||
승 | 결과 | 패 |
2.1. 1경기 PAR 3 : 1 TOR
스테이지3 1주 2일차 1경기 (2019. 06. 08.) | |||||
일리오스 | 파리 | 할리우드 | 하바나 | ||
0 | 1 | 2 | 3 | 3 | |
2 | 0 | 1 | 2 | 1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Greyy |
풀 한국인 로스터에, sharyk과 Gods를 영입한 만큼 토론토 디파이언트의 행보가 기대된다. 토론토, 파리 둘 다 전 시즌의 부진이 지속되었는데, 스테이지 3에서 부진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인가에 주목해야 한다.
장지수 해설이 토론토 디파이언트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시작되었다.
1세트부터 토론토에서는 바로 신입 탱커듀오 sharyk과 Gods가 투입되었다. 1라운드 폐허 맵에서는 토론토가 파리보다 힘싸움에 우위를 점하며 거점을 먹었으며, Danye의 자탄을 매트릭스로 먹거나 자탄에 자폭연계로 3인궁을 내는 등 Gods의 활약이 돋보였다. 2라운드 등대 맵에서는 파리의 NiCOgdh가 브리기테로 무리하다 잘리거나, Danye가 이해할 수 없는 자탄을 쓰는 등의 실수를 남발하며 결국 토론토에게 1점을 내준다.
2세트 파리 맵에서는 파리가 BOB조합을 사용하여 수비를, 토론토는 윈디에 겐솜 조합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NiCOgdh의 솜브라가 계속해서 수면총을 맞는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토론토의 EMP-원시의분노-용검 턴에서도 BOB조합의 단단함과 강력함을 뚫지는 못하며 1칸도 먹지 못한 채 완막당하였다.
이어지는 토론토의 수비에서, 토론토는 윈스턴33을, 파리는 라인33을 사용했다. sharyk의 실수에도 포커싱이 맞지않아 죽이지 못한다던지, Danye가 먼지 자탄을 쓴다던지, BenBest의 대지분쇄가 브리기테에 막힌다던지 등 파리에서 실수가 많이 나왔지만, 결국 몇초 남겨두면서 거점을 먹는데 성공하며 파리가 1점을 가져간다.
3세트 할리우드 맵에서는 양 팀 다 기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파리의 공격 턴에서는 6인 자탄, EMP을 쓰고도 BenBest의 무리로 막힌다던지, Finnsi의 자탄이 먹히는 퍼포먼스도 있었으며, 반면 토론토의 공격 턴에서는 파리의 6궁에도 불구하고 Finnsi가 잘리다가 NiCOgdh의 브리기테 4킬로 막히는 등 예측할 수 없는 경기를 보여주었으나 결국 토론토가 화물을 다 밀지 못한 채 파리가 1점을 가져간다.
4세트 하바나 또한 양 팀의 실수가 몇 번 보였으나, 결국 파리가 1점을 가져가며 1:3으로 파리가 승리하게 된다.
파리는 BenBest가 무리하며 짤리는 모습이 여러 번 보이거나, Danye의 자탄 실수가 여러번 보이는 등 실수가 잦았으며, 토론토는 신입 탱커인 sharyk의 경우 한타에서 첫 번째로 짤리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였다. 그렇지만 Gods의 자탄 먹방이나 궁 연계 등 좋은 모습이 종종 보였으며, sharyk 또한 아직 토론토와 팀 합을 여러번 맞춰보아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2.2. 2경기 BOS 0 : 4 LDN
스테이지3 1주 2일차 2경기 (2019. 06. 08.) | |||||
오아시스 | 호라이즌 달 기지 | 아이헨발데 | 도라도 | ||
0 | 0 | 1 | 1 | 0 | |
2 | 1 | 2 | 2 | 4 | |
한국 중계: [1]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Gesture |
서로 각각 페르시아, 쿼터메인 선수의 데뷔전이다.
지난 스테이지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지 못한 보스턴이 삐걱대는 디펜딩 챔피언인 런던을 만난다. 순위나 성적상으로는 런던이 유리하지만 보스턴도 중위권의 도깨비팀으로 제법 인정받고 있고, 런던은 이후 샌프란, 뉴욕과의 경기가 3번이나 남아 있기 때문에 이 경기를 지면 3승 4패의 위험이 커진다.
경기 결과는 런던의 4대 0 셧아웃. 새로 영입한 쿼터메인 선수를 출전시킨 런던은 스테2 플레이오프 항저우 전에서 보여준 무기력한 모습에서 탈피해 공격적이면서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제스쳐는 중요할 때마다 대지분쇄 대박을 터뜨리고, 퓨리는 언제나처럼 자탄먹방을 해내며 런던 탱커진들이 든든하게 런던을 지켜줬다. 첫 출전한 쿼터메인은 너스와 사뭇 다른 플레이로 피지컬적으로 보스턴 루시우에 비해 우위를 점하여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반면 보스턴은 에임갓 선수를 빼고 다소 실험적인 로스터를 꾸렸다. 보스턴 입장에서 런던전은 꽤 중요한 매치였는데도 어째서 이런 로스터인지는 불명.
2.3. 3경기 HOU 2 : 3 NYE
스테이지3 1주 2일차 3경기 (2019. 06. 08.) | ||||||
일리오스 | 호라이즌 달 기지 | 눔바니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오아시스 | ||
2 | 0 | 4 | 3 | 0 | 2 | |
1 | 1 | 3 | 4 | 2 | 3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Mano |
뉴욕이 기존의 로스터 그대로 진행하나 싶더니 1세트를 패배하자 메코를 내리고 새별비를 투입했다. 새별비의 솜브라를 기용한 솜츠 조합을 활용했는데, 새별비의 솜브라 기량이 좋지 않았고 초반 세트 내내 뉴욕이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며 휴스턴이 2:1로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4세트에 가서 서서히 기량이 살아나며 4,5세트를 역으로 압도하는데 성공했다. 바로 이전 날의 애틀랜타vs샌프란시스코와 거의 똑같은 경기양상.
휴스턴의 경우 레킹볼 다딜로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특히 린저의 위도우는 명불허전이었으나, 고츠로는 아직도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뉴욕은 새별비의 솜브라 미숙이 발목을 잡았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겨우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 새별비 본인도 솜브라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다고 인정했다. 뉴욕 입장에서는 첫 경기상대가 비교적 만만한 휴스턴이었던 것이 천운이었던 셈인데, 충분히 연습하지 않은 상태로 실전에 임했던 새별비가 세트가 진행될수록 확실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2세트와 5세트에서 보여준 솜브라 경기력은 하늘과 땅 수준의 차이가 났다.
휴스턴이 단테의 솜브라를 기용할 때는 뉴욕의 새별비 솜브라가 단테에게 피지컬로 밀리면서 휴스턴이 뉴욕을 한타에서 찍어누르는 장면도 여럿 나왔는데, 3세트 이후로 단테를 기용하지 않자 해설진들은 잘하는데 왜 빼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했다.
POTM은 마노. 뉴욕이 흔들릴 때도, 압도할 때도 번번히 망치대박과 칼같은 궁방어로 누구보다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옵저버의 트롤링으로 인해 정작 그 명장면을 시청자들은 거의 보지 못했다(...).
2.4. 4경기 GLA 4 : 0 DAL
스테이지3 1주 2일차 4경기 (2019. 06. 08.) | |||||
오아시스 | 파리 | 할리우드 | 하바나 | ||
2 | 2 | 3 | 3 | 4 | |
0 | 0 | 2 | 1 | 0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Decay |
저번 스테이지 8강에서 탈락한 두팀의 맞대결. 글래디는 뉴욕에게, 댈러스는 밴쿠버에게 패배하며 실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기에 이기는 쪽은 중위권에서는 강팀임을 입증할 찬스라고 할 수 있다.
LA 글래디에이터즈는 하이드레이션 자리에 디케이가 합류한 이후 벤치로 밀려난 슈어포를 선발 출전시켰다.
특이점이라면 그동안 자리야를 담당하던 슈어포가 브리기테를 들고 나왔다는 것.
첫 번째 전장 오아시스에서 쉽게 2점을 획득하여 승리한 LA 글래디에이터즈는 두 번째 전장 파리에서 보이드를 빼고 하이드레이션을 넣는 의문의 선수 교체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는 댈러스가 이도 저도 못하게 혼란시키는 전략이였다.
하이드레이션의 레킹볼과 샤즈의 아나, 로어의 윈스턴을 이용한 조합이 잘 풀리게되면서 글래디에이터즈는 2세트 파리를 쉽게 밀어내고 완막해내며 승리를 따낸다.
심지어 파리에서 슈어포는 팀에서 처치와 피해량을 가장 많이 기록한 상태에서 노데스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포지션에서 글래디에이터즈가 댈러스를 압살했다.
전체적으로 오지가 실수를 자주 했는데 그로 인해 생긴 댈러스의 빈틈을 빅구스와 보이드가 이를 놓치지않고 파고들어 앞라인을 녹이고 잘 밀어내는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글래디에이터즈의 전체적인 폼이 크게 오른 모습을 보여줬다.
1, 2세트는 스코어를 보면 알듯 글래디가 퓨얼을 압도했다. 그러나 3, 4세트 퓨얼이 그나마 정신을 차리며 나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피지컬에 밀리며 패배했다.
여담으로 글래디의 섭힐 Shaz는 4세트 하바나에서 2거점 6초월이라는 미친 속도를 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일각에서는 바이올렛의 스테2 결승 1분당 1초월, 기도의 2019 시즌 초반 워싱턴을 캐리할 때의 초월 속도, 심지어는 전성기 쪼낙보다도 빠른 초월 속도를 보였다고 말한다. 곧 있을 옵드컵의 핀란드 대표가 무서워지는 부분.
3. 6월 9일
6월 9일 일요일 | |||||||||||
오전 04:00 | |||||||||||
항저우 스파크 | 4 | 0 | 필라델피아 퓨전 | ||||||||
승 | 결과 | 패 | |||||||||
오전 05:30 | |||||||||||
밴쿠버 타이탄즈 | 3 | 1 | 애틀랜타 레인 | ||||||||
승 | 결과 | 패 | |||||||||
오전 07:00 | |||||||||||
서울 다이너스티 | 4 | 0 | 광저우 차지 | ||||||||
승 | 결과 | 패 | |||||||||
오전 08:30 | |||||||||||
LA 발리언트 | 4 | 0 | 청두 헌터즈 | ||||||||
승 | 결과 | 패 |
3.1. 1경기 HZS 4 : 0 PHI
스테이지3 1주 3일차 1경기 (2019. 06. 09.) | |||||
오아시스 | 파리 | 아이헨발데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
2 | 2 | 3 | 3 | 4 | |
0 | 1 | 0 | 2 | 0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Ria |
강팀판독기 이미지가 굳혀진 퓨전의 스테이지3 첫 상대는 저번시즌 4강에 오르는 이변을 보여준 항저우다. 퓨전은 항저우를 이겨 강팀판독기 이미지를 떨쳐낼 필요가 있다.
1세트
1라운드 대학 맵에서는, 시작부터 POKO의 무리한 포지션으로 메카가 터져버려 항저우가 거점을 차지한다. 이후 퓨전의 탱커들이 피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항저우가 1라운드를 가져간다.
2라운드 정원 맵에서는, carpe의 체력관리가 되지 않다가 BEBE가 Boombox를 잡아내며 항저우가 거점을 차지한다. 그러나 다음 한타에서 바로 퓨전이 거점을 차지하고 99%까지 갔으나 carpe가 짤리며 다시 항저우가 거점을 차지한다. 이후 항저우가 계속 한타를 이기며 항저우가 1세트를 가져간다.
퓨전은 탱커진의 포지션이나 체력관리에 실수가 잦았다. 특히 Sado의 체력관리가 안되어 퓨전이 계속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었으며 carpe가 가장 먼저 잘리는 등 문제가 많았다.
2세트2라운드 정원 맵에서는, carpe의 체력관리가 되지 않다가 BEBE가 Boombox를 잡아내며 항저우가 거점을 차지한다. 그러나 다음 한타에서 바로 퓨전이 거점을 차지하고 99%까지 갔으나 carpe가 짤리며 다시 항저우가 거점을 차지한다. 이후 항저우가 계속 한타를 이기며 항저우가 1세트를 가져간다.
퓨전은 탱커진의 포지션이나 체력관리에 실수가 잦았다. 특히 Sado의 체력관리가 안되어 퓨전이 계속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었으며 carpe가 가장 먼저 잘리는 등 문제가 많았다.
파리 맵에서는, 퓨전이 윈스턴33으로 수비를, 항저우가 라인 33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시작부터 Sado가 Guxue에게 잘리며 바로 밀리는가 싶더니, 2칸을 먹다 iDK가 잘리며 필라델피아가 막는다. 이후 iDK가 먼저 잘리거나 BEBE의 초월 타이밍 미스 등 항저우가 공격에 실패하는 듯 하나 추가시간에 A거점을 먹는다. B거점은 Sado가 바로 잘리며 항저우가 순식간에 먹는다.
이후 항저우가 윈스턴33으로 수비를, 퓨젼도 윈스턴 33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계속해서 Sado와 carpe가 잘리며 추가시간까지 갔으나 퓨전이 A거점을 먹는다. B거점은 퓨전 탱커들의 체력관리 문제가 지속되며 항저우가 막는다.
1세트와 마찬가지로, 퓨전 탱커진의 체력관리가 안되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며, 특히 Sado와 carpe가 먼저 잘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반면 항저우는 iDK가 무리한 포지션을 잡다가 잘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3세트이후 항저우가 윈스턴33으로 수비를, 퓨젼도 윈스턴 33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계속해서 Sado와 carpe가 잘리며 추가시간까지 갔으나 퓨전이 A거점을 먹는다. B거점은 퓨전 탱커들의 체력관리 문제가 지속되며 항저우가 막는다.
1세트와 마찬가지로, 퓨전 탱커진의 체력관리가 안되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며, 특히 Sado와 carpe가 먼저 잘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반면 항저우는 iDK가 무리한 포지션을 잡다가 잘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아이헨발데에서는 양팀 다 라인 33을 기용했으며 항저우의 공격으로 시작한다. 1거점을 Guxue의 화염강타로 EQO를 자르며 바로 밀어버렸고, 이어지는 화물 수송에서도 Sado가 무리하다 잘리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항저우가 3점까지 여유롭게 민다.
이후 퓨전의 공격. A거점에서는 항저우와 퓨전 양팀 다 탱커들의 체력관리가 잘 되지 않았으나 퓨젼이 항저우를 마무리하지 못하다가 Guxue의 대지분쇄로 첫 한타를 막힌다. 이후 궁극기 스노우볼이 굴러 항저우가 완막한다.
역시나 퓨전은 Sado의 체력관리 문제로 한타를 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carpe의 자탄이 Ria에게 먹히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였다.
4세트이후 퓨전의 공격. A거점에서는 항저우와 퓨전 양팀 다 탱커들의 체력관리가 잘 되지 않았으나 퓨젼이 항저우를 마무리하지 못하다가 Guxue의 대지분쇄로 첫 한타를 막힌다. 이후 궁극기 스노우볼이 굴러 항저우가 완막한다.
역시나 퓨전은 Sado의 체력관리 문제로 한타를 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carpe의 자탄이 Ria에게 먹히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였다.
지브롤터에서는 퓨전이 윈스턴33으로 수비를, 항저우가 라인33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첫 한타는 neptuNo가 Guxue를 낙사시키며 퓨전이 가져갔으나 GodsB의 자탄으로 항저우가 가져가며, carpe의 자탄이 Ria에게 먹히는 등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다 1거점이 밀린다. 2거점에서도 Sado가 방밀을 맞고 가버리거나 carpe가 존재감없이 계속 잘리는 바람에 항저우가 꽤 여유롭게 밀어낸다. 3세트 또한 Guxue의 대지분쇄로 2분을 남기며 항저우가 3점까지 끝까지 밀어낸다.
이어지는 퓨전의 공격에서 퓨전은 윈스33을, 항저우는 라인33을 기용했다. 1거점에서 항저우가 지하 힐팩방을 끼고 싸웠으나 Sado가 윈스턴으로 계속 압박하며 iDK를 잡아내고 한타를 이기며 1거점을 가져간다. 2거점에서는 윈스33의 한계로 퓨전이 라인33으로 바꾸어 추가시간에 겨우 뚫어낸다. 그러나 3거점에서 또 Sado가 먼저 잘리며 Guxue의 대지분쇄 이후 항저우가 막아내며 4세트도 항저우가 가져간다.
이어지는 퓨전의 공격에서 퓨전은 윈스33을, 항저우는 라인33을 기용했다. 1거점에서 항저우가 지하 힐팩방을 끼고 싸웠으나 Sado가 윈스턴으로 계속 압박하며 iDK를 잡아내고 한타를 이기며 1거점을 가져간다. 2거점에서는 윈스33의 한계로 퓨전이 라인33으로 바꾸어 추가시간에 겨우 뚫어낸다. 그러나 3거점에서 또 Sado가 먼저 잘리며 Guxue의 대지분쇄 이후 항저우가 막아내며 4세트도 항저우가 가져간다.
POTM은 Ria. 자탄 먹방, 자폭킬은 물론이고 한타에서 결정타를 쓸어담는 모습도 종종 나왔다. 사실 항저우는 오늘 모든 포지션에서 퓨전에 비해 우위에 있었으므로 Guxue, GodsB, Ria 등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POTM이었다.
이 경기에서 양 팀 다 여러 번의 실수를 보였는데, 특히 퓨전에서는 탱커진에서 너무 잦은 실수가 일어났다. Sado와 carpe의 체력 관리 실패, Ria의 carpe 자탄 먹방 등 실수가 매우 잦았으며, 힐러진 또한 neptuNo의 무리한 포지션 등의 실수가 있었다. 반면 항저우는 iDK 선수가 중요한 순간 무리한 포지션으로 잘리는 실수를 보였다.
퓨전은 이전 스테이지부터 윈스턴33을 사용하는 비중이 높은 팀인데, 윈스턴33은 힘싸움에서 라인33에게 당연히 열세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오늘 경기에서 Sado가 윈스턴으로도 자주 잘리는 모습이 보이며, 라인으로는 Guxue에게 힘싸움에 압도당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즉 퓨전이 윈스턴33을 쓰는 이유는 Sado가 '윈스턴의 운용을 잘해서가 아닌, 라인 실력이 부족해서' 라고 할 수 있다.[2]
3.2. 2경기 VAN 3 : 1 ATL
스테이지3 1주 3일차 2경기 (2019. 06. 09.) | |||||
네팔 | 파리 | 할리우드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
2 | 2 | 1 | 6 | 3 | |
0 | 3 | 0 | 5 | 1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JJANU |
스테이지 개막과 동시에 2인자에 이어 바로 1인자를 만난 애틀랜타의 저주받은 대진운이 관전 포인트(...). 심지어 이어지는 경기엔 플레이오프 진출 이력이 있는 상하이와 서울이 기다리고 있다.
4세트에서는 양측다 3점을 따내며 연장으로 돌입하였다. 밴쿠버는 1분대를 가지고 공격을 하였으나, 거의 화물을 다 밀면서 5점을 획득하였다.
3.3. 3경기 SEO 4 : 0 GZC
스테이지3 1주 3일차 3경기 (2019. 06. 09.) | |||||
오아시스 | 파리 | 할리우드 | 도라도 | ||
2 | 2 | 3 | 3 | 4 | |
0 | 0 | 1 | 1 | 0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Munchkin |
정규 시즌 시작전 친선 경기 이후의 리매치. 당시에는 2:2 무승부였지만 이번에는 승부를 내야할때가 왔다.
서울은 지난 경기에 선발로 나오지 못한 6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기의 선발로 나왔고 이로써 준바와 젝세가 정말 오랜만에 출전하였다. 서울의 딜러 듀오가 먼치킨-일리싯이라 먼치킨이 자리야를 잡았는데, 그동안 자리야로 불안했던 모습과 전혀 상반되게 압도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경기를 캐리했다. 선제 자탄을 핀 포인트로 소수만 묶은 후 처리하여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며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일리싯도 브리기테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4세트에는 플레타와 교체되었다) 오랜만에 경기에 나온 준바와 잭세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서울은 크게 흠잡을 곳이 없는 경기력이었다. 반면 광저우는 팀합도 별로 좋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에일린이 심각하게 부진하며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할리우드에서 에일린을 솜브라로 기용한 솜츠를 사용했는데, emp사이클이 제대로 돌지 않고, 카운터도 계속 맞아서, 제대로 효과를 못 봤다. 세트 스코어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서울이 압도적이었다. 결국, 4세트 공수교대 시간에 광저우 선수들의 모습이 잡혔는데 다들 멘탈이 깨진 모습이었다.
한편, 2세트와 3세트 서울의 A거점 공격에서 준바의 한조가 나왔다. 상대 조합을 보자마자 지체없이 디바에서 한조로 바꾸는 것을 보아 딜러픽에 대한 부담은 없는 듯. 다만 서울이 너무 무난하게 뚫어내서 특별히 주목할만한 활약은 없었고 방벽딜만 실컷 했다(...). [3]
일리싯 선수 입장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경기가 되었다. 블라썸 시절 컨텐더스에서 메타 벨리움을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고통받았는데, 메타 벨리움 선수진을 주축으로 한 광저우를 4:0으로 박살내어 복수한 셈이기 때문이다.
3.4. 4경기 VAL 4 : 0 CDH
스테이지3 1주 3일차 4경기 (2019. 06. 09.) | |||||
오아시스 | 호라이즌 달 기지 | 눔바니 | 하바나 | ||
2 | 5 | 5 | 3 | 4 | |
0 | 4 | 3 | 2 | 0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FCTFCTN |
스테이지2에서 아쉽게 플레이오프 막차를 놓친 청두와 스테이지2에서 메타부적응으로 심하게 고생한 발리언트의 대결. 청두는 촤근들어 부진한 레킹볼+딜러 조합으로 좋은 성과를, 발리언트는 비한국인 위주 로스터로 리빌딩 한 만큼 좋은 성과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1세트 (오아시스)
레킹볼 스페셜리스트 ameng이 아닌 MY출신 jiqiren이 선발로 경기하며, 서브탱커 lateyoung과 Elsa가 함께 출전한다. 양 팀 모두 라인33을 기용하였는데, jiqiren이 방벽을 제대로 들지 않아 lateyoung이 잘리며 발리언트가 첫 한타를 가져간다. 이후 방밀 분쇄로 한 턴이 막히는가 하면, Agilities를 먼저 자르고도 한 타를 지는 등 팀합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100대 0으로 1라운드를 내준다. 2라운드 또한 청두의 탱커진이 체력관리 부실 및 과도하게 공격적인 운영으로 첫 한타를 내준다.장펠레 : 아, 경쟁전에서 만나고 싶지 않네요 이어지는 한타에서도 jiqiren의 엄청나게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바로 잘리거나, lateyoung의 자탄이 SPACE에게 먹히는 등 휘청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FCTFCTN을 잡아내며 겨우 거점을 먹는다. 그러나 곧바로 lateyoung이 잘리며 발리언트가 거점을 먹으며 결국 발리언트가 1세트를 가져간다.
이 경기에서 jiqiren의 역캐리가 빛났다. 장지수와 정인호 해설이 jiqiren을 '공격적인' 이라는 수식어로 겨우 포장해 주었으나, 실제로는 앞만 보고 후진을 하지 않거나, 절반 이하의 체력에서 화염강타를 쓰는 등 상상하지 못할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었다. 심지어 레킹볼 스페셜리스트인 ameng의 라인하르트가 더 낫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lateyoung 또한 자리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jiqiren에 묻혔다...
2세트 (호라이즌 달 기지)이 경기에서 jiqiren의 역캐리가 빛났다. 장지수와 정인호 해설이 jiqiren을 '공격적인' 이라는 수식어로 겨우 포장해 주었으나, 실제로는 앞만 보고 후진을 하지 않거나, 절반 이하의 체력에서 화염강타를 쓰는 등 상상하지 못할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었다. 심지어 레킹볼 스페셜리스트인 ameng의 라인하르트가 더 낫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
전 세트의 엄청난 모습(!)으로 청두의 라인업이 대거 바뀌었는데, 무려 메인탱, 서브탱, 메인힐 3명이 바뀌었다. 해설가들도 시작부터 메인탱이 ameng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1라운드 청두는 오리사+위도우+파라+토르비욘+메젠 조합으로 수비를, 발리언트는 출범시즌 플옵의 2스나메타인 오리사+디바+호그+위한+메르시 조합으로 공격을 시작하였다. 첫 한타에서 서로 1대1 교환 상태였는데, KariV의 로드호그가 Jinmu의 파라를 끌어 죽이고 Ameng의 오리사까지 자르며 A거점을 바로 먹는다. B거점에서 양 팀 다 33을 들고 나오며 첫 한타는 청두가 수비에 성공했으나 다음 한타에 바로 뚫린다.
2라운드 청두의 공격에서, 청두는 레킹볼+파르시+솜브라 딜러조합을, 발리언트는 아나33을 들었다. A거점에서 ameng이 진입하다 잡히거나, Jinmu가 송하나에게 잡히는 등 탈도 많았지만 뚫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B거점에서는 딜러조합을 시도하다 결국 솜브라+아나 33으로 바꾸어 공격하는데, 1분40초 가량 남은 시점에서 장지수 해설이 '청두가 무조건 뚫습니다'라고 말하며 불안감을 조성했으나 뚫어내는데 성공한다.
3라운드 청두는 마찬가지로 딜러조합으로 공격을, 발리언트는 4탱+루시우+모이라 조합으로 수비를 시작했다. 10초 가량 남은 상황에서 KSF가 뻘자탄을 썼는데, 옵저버가 절대 보여주지 않는 기염을 토했다. 결국 청두가 A거점을 뚫어내며, 바로 B거점도 추가시간에 뚫어내는데 성공한다.
4라운드 발리언트는 모이라33으로 공격을, 청두는 오리사+위도우+정크랫으로 수비를 시작했다. 그러나 청두가 거점을 제대로 밟지 못하며 A세트를 바로 내주고, B세트마저도 리스폰이 꼬이며 조합도 제대로 바꾸지 못하며 바로 밀리게 된다.
5라운드 발리언트는 라인33으로 공격을, 청두는 솜브라33으로 수비를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ameng이 잘리며 바로 발리언트가 A거점을 먹고 5대4로 접전 끝에 2세트를 가져간다.
여담으로 2세트 내 각 팀 조합은 리그 출범시즌에나 볼법한, 2스나 메타나 4탱메타, 그리고 위도우정크 조합이 나왔다. 그러나 KariV의 로드호그를 제외하면 딱히 특출난 장면은 없었다.
3세트 (눔바니)1라운드 청두는 오리사+위도우+파라+토르비욘+메젠 조합으로 수비를, 발리언트는 출범시즌 플옵의 2스나메타인 오리사+디바+호그+위한+메르시 조합으로 공격을 시작하였다. 첫 한타에서 서로 1대1 교환 상태였는데, KariV의 로드호그가 Jinmu의 파라를 끌어 죽이고 Ameng의 오리사까지 자르며 A거점을 바로 먹는다. B거점에서 양 팀 다 33을 들고 나오며 첫 한타는 청두가 수비에 성공했으나 다음 한타에 바로 뚫린다.
2라운드 청두의 공격에서, 청두는 레킹볼+파르시+솜브라 딜러조합을, 발리언트는 아나33을 들었다. A거점에서 ameng이 진입하다 잡히거나, Jinmu가 송하나에게 잡히는 등 탈도 많았지만 뚫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B거점에서는 딜러조합을 시도하다 결국 솜브라+아나 33으로 바꾸어 공격하는데, 1분40초 가량 남은 시점에서 장지수 해설이 '청두가 무조건 뚫습니다'라고 말하며 불안감을 조성했으나 뚫어내는데 성공한다.
3라운드 청두는 마찬가지로 딜러조합으로 공격을, 발리언트는 4탱+루시우+모이라 조합으로 수비를 시작했다. 10초 가량 남은 상황에서 KSF가 뻘자탄을 썼는데, 옵저버가 절대 보여주지 않는 기염을 토했다. 결국 청두가 A거점을 뚫어내며, 바로 B거점도 추가시간에 뚫어내는데 성공한다.
4라운드 발리언트는 모이라33으로 공격을, 청두는 오리사+위도우+정크랫으로 수비를 시작했다. 그러나 청두가 거점을 제대로 밟지 못하며 A세트를 바로 내주고, B세트마저도 리스폰이 꼬이며 조합도 제대로 바꾸지 못하며 바로 밀리게 된다.
5라운드 발리언트는 라인33으로 공격을, 청두는 솜브라33으로 수비를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ameng이 잘리며 바로 발리언트가 A거점을 먹고 5대4로 접전 끝에 2세트를 가져간다.
여담으로 2세트 내 각 팀 조합은 리그 출범시즌에나 볼법한, 2스나 메타나 4탱메타, 그리고 위도우정크 조합이 나왔다. 그러나 KariV의 로드호그를 제외하면 딱히 특출난 장면은 없었다.
1라운드 청두가 레킹볼+파르시+솜브라 조합으로 공격을, 발리언트가 4탱조합으로 수비를 시작한다. 첫 번째 한타에서 ameng이 KSF의 자리야를 잘랐으나 솜브라가 잡히고, Jinmu가 뻘포화를 쓰며 막혔고, KSF는 솜브라 픽으로 변경한다. 이후 EMP 카운터를 위해 대기하던 Custa를 단독 해킹으로 자르며 청두가 A거점을 뚫어낸다. 이후 2거점을 무난하게 밀어낸 청두가 33으로 바꾸었는데, ameng이 emp를 발동하는 KSF를 운[4]으로 대지분쇄를 맞추며 3거점까지 무난하게 밀어낸다.
2라운드 양팀 다 라인33으로 시작한다. 발리언트가 A거점을 다 먹지 않고 전진하여 공격하다 실패로 돌아가는 등 실수가 있었으나 SPACE의 활약으로 A거점을 밀어낸다. 이후 ameng의 활약으로 화물이 저지되는 듯 하였으나 중요한 순간마다 SPACE가 킬을 내주며 3점까지 다 밀었다.
3라운드 양팀 다 33으로 발리언트가 공격을 시작한다. 청두가 2층에서 떨어지며 좋은 자리를 내주었으나, 다시 청두가 전진수비하다 다 짤리며 바로 거점을 먹힌다. 이후 SPACE의 자탄 먹방 등 활약으로 1m를 남긴 채 5점으로 마무리한다.
4라운드 청두는 딜러조합, 발리언트는 라인+D.va+호그+솜+루시우+아나 조합으로 청두가 공격을 시작한다. Yangxiaolong의 실수로 결국 청두는 33을 꺼내들지만 결국 완막당하며 발리언트가 3세트를 가져간다.
4세트 (하바나)2라운드 양팀 다 라인33으로 시작한다. 발리언트가 A거점을 다 먹지 않고 전진하여 공격하다 실패로 돌아가는 등 실수가 있었으나 SPACE의 활약으로 A거점을 밀어낸다. 이후 ameng의 활약으로 화물이 저지되는 듯 하였으나 중요한 순간마다 SPACE가 킬을 내주며 3점까지 다 밀었다.
3라운드 양팀 다 33으로 발리언트가 공격을 시작한다. 청두가 2층에서 떨어지며 좋은 자리를 내주었으나, 다시 청두가 전진수비하다 다 짤리며 바로 거점을 먹힌다. 이후 SPACE의 자탄 먹방 등 활약으로 1m를 남긴 채 5점으로 마무리한다.
4라운드 청두는 딜러조합, 발리언트는 라인+D.va+호그+솜+루시우+아나 조합으로 청두가 공격을 시작한다. Yangxiaolong의 실수로 결국 청두는 33을 꺼내들지만 결국 완막당하며 발리언트가 3세트를 가져간다.
어째서인지 라인 폼이 괜찮았던 ameng이 빠지고 다시 매우(!!!) 공격적인 라인으로 엄청난 역캐리를 한 jiqiren이 출전한다.
1라운드 발리언트는 라인33으로 수비를, 청두는 솜브라33으로 공격응 시작한다.[5] 1거점은 무난하게 밀어냈으나 2거점에서 역시나 jiqiren이 대지분쇄를 쓰다가 터지거나, Yangxiaolong이 EMP연계를 기다리다 죽거나, Kyo의 초월 낭비쿄월이라고 까였다, 궁 연계 실패 등으로 계속해서 실수를 보여주며 막힐 뻔 했지만 어찌어찌 2거점도 뚫어낸다. 이후 3거점은 발리언트가 수비에 성공한다.
2라운드 양팀 다 공격과 같은 조합으로 발리언트가 공격을 시작한다. 청두가 기본적인 팀합이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발리언트가 매우 무난하게 다 밀며 발리언트가 4세트마저 가져간다.
1라운드 발리언트는 라인33으로 수비를, 청두는 솜브라33으로 공격응 시작한다.[5] 1거점은 무난하게 밀어냈으나 2거점에서 역시나 jiqiren이 대지분쇄를 쓰다가 터지거나, Yangxiaolong이 EMP연계를 기다리다 죽거나, Kyo의 초월 낭비
2라운드 양팀 다 공격과 같은 조합으로 발리언트가 공격을 시작한다. 청두가 기본적인 팀합이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발리언트가 매우 무난하게 다 밀며 발리언트가 4세트마저 가져간다.
청두는 스테이지1과는 다르게 ameng의 레킹볼을 필두로 한 딜러조합이 통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ameng의 라인이든 jiqiren의 라인이든 33으로 힘싸움이 되지 않으며 기본적인 팀합 조차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jiqiren이 오늘 보여준 환상적인 라인하르트는 매우 볼만한 거리였으며 Yangxiaolong의 잦은 솜브라 실책, Kyo의 초월 낭비도 심각했다. 반대로 발리언트 또한 실수가 꽤 잦았으나 Custa와 KariV의 탄탄한 힐러진이 비트&초월을 잘 써줬다. 특히 중요한 순간에서 SPACE의 자탄먹방, 자폭킬은 일품이었다. FCTFCTN 또한 큰 실수는 없었으나 그렇다고 눈에 띄는 캐리를 하지도 않았는데, SPACE가 아닌 FCTFCTN이 POTM인 점은 의문. Fate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지는 아직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4. 6월 10일
6월 10일 월요일 | |||||||||||
오전 04:00 | |||||||||||
뉴욕 엑셀시어 | 4 | 0 | 런던 스핏파이어 | ||||||||
승 | 결과 | 패 | |||||||||
오전 05:30 | |||||||||||
파리 이터널 | 3 | 1 | 보스턴 업라이징 | ||||||||
승 | 결과 | 패 | |||||||||
오전 07:00 | |||||||||||
워싱턴 저스티스 | 0 | 3 | 댈러스 퓨얼 | ||||||||
패 | 결과 | 승 | |||||||||
오전 08:30 | |||||||||||
밴쿠버 타이탄즈 | 3 | 1 | LA 글래디에이터즈 | ||||||||
승 | 결과 | 패 |
4.1. 1경기 NYE 4 : 0 LDN
스테이지3 1주 4일차 1경기 (2019. 06. 10.) | |||||
일리오스 | 호라이즌 달 기지 | 할리우드 | 하바나 | ||
2 | 1 | 4 | 3 | 4 | |
0 | 0 | 3 | 0 | 0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Saebyeolbe |
작년 리그 투탑이자 현재는 태평양의 압도적 우세 속에서 유이하게 활약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런던과 뉴욕의 라이벌 매치업. 2스테이지의 서울-밴쿠버와 마찬가지로 런던과 뉴욕은 3스테이지에서만 2번 만나기 때문에 당연히 첫 경기를 승리한 쪽이 유리하다. 플레이오프 대서양 1위 시드를 노린다면 서로가 가장 신경쓰일 상대. 런던의 경우 뉴욕을 2번 만나는데다 샌프란까지 이번 스테이지에 경기가 있기 때문에 행여나 압도당했다간 플레이오프 진출에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된다. 반면 뉴욕은 런던과의 2경기 외에는 댈러스를 제외하면 대진이 널널한 편.
바로 이틀 전 경기에서 런던은 난적이라 할 수 있는 보스턴을 퓨리와 쿼터메인의 활약으로 4:0으로 완파한 반면 뉴욕은 2스테 전패인 휴스턴을 상대로 오직 마노만이 괜찮은 폼을 보이며 풀세트까지 가는 굴욕을 당했기에 뉴욕이 위태로울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많았으나, 런던 팀 전체가 심각하게 맛이 간 경기력으로 뉴욕에게 4:0으로 박살나며 런던에게는 비상이 걸렸다. 이대로 샌프란전과 뉴욕 2차전만 져도 3패인데 세트스코어도 -4로 막대한 타격을 입었기에 남은 경기에서 만회하지 않으면 디비전 스코어는커녕 스테이지 플옵 진출도 위험한 상황.
지난 경기 미숙한 솜브라 기량으로 만장일치로 구멍으로 지적된 새별비는 반면 훨씬 나아진 기량을 선보였다. 대놓고 들어갔다 잘리는 EMP도 거의 없었고, 런던은 솜브라 대처가 전혀 되지 않던 모습을 보이며 새별비가 활개를 치도록 방치하다시피하며 새별비가 POTM까지 받게 되었다. 그리고 하프타임때 내심 런던을 응원하고 있었던 사이드쇼와 소위는 런던의 플레이스타일이 답답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새별비가 비도신을 계속 암살하려고 노리자 팀 전체가 비도신을 걱정하느라 머뭇거렸고, 그 사이에 자꾸 자탄과 EMP가 와서 경기가 터졌다는 분석을 내렸다. 그리고 3세트부터는 런던이 새별비 대처에는 성공했으나 터무니없는 실수와 기량차이가 겹치며 결국 4:0으로 끝났다.
4.2. 2경기 PAR 3 : 1 BOS
스테이지3 1주 4일차 2경기 (2019. 06. 10.) | |||||
일리오스 | 파리 | 아이헨발데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
0 | 5 | 3 | 4 | 3 | |
2 | 4 | 2 | 3 | 1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danye |
4.3. 3경기 WAS 0 : 3 DAL
스테이지3 1주 4일차 3경기 (2019. 06. 10.) | |||||
오아시스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아이헨발데 | 하바나 | ||
0 | 4 | 2 | 0 | 0 | |
2 | 4 | 3 | 3 | 3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OGE |
내내 시즌 최약체중 한 팀이었으나 상하이전 3세트를 필두로 각성의 기미를 보인 워싱턴 저스티스와 OGE-rCk의 단단하면서도 유연성있는 탱라인을 기반으로 스테2 플옵까지 올라간 댈러스의 대결. 워싱턴은 상하이전 3세트 블리자드 월드에서의 완막, 그리고 그 다음 경기였던 보스턴전 3:2승이 결코 우연이나 한 선수의 캐리가 아니었음을 보여야 하고, 댈러스는 꽤나 험난한 대진표[6] 내에서 그나마 쉬이 얻을 수 있는 1승이기에 더욱 더 큰 점수차로 승리해야 한다.
4.4. 4경기 VAN 3 : 1 GLA
스테이지3 1주 4일차 4경기 (2019. 06. 10.) | |||||
일리오스 | 파리 | 할리우드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
2 | 2 | 2 | 3 | 3 | |
0 | 3 | 1 | 0 | 1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BUMPER |
스테이지2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한 밴쿠버가 8강에서 멈췄던 글래디에이터즈를 만난다. 샌프란과 밴쿠버는 타 팀들과는 격이 다른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 많아 밴쿠버의 우세를 점치는 의견이 많지만 휴식기 이후 글래디가 얼마나 발전해왔을지가 변수.
1세트 일리오스에서 두 팀 모두 앞선 경기들과 다른 빠른 템포로 경기를 진행해 이 날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밴쿠버 대 LA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박진감 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밴쿠버 타이탄즈는 특유의 운용력으로 선수들이 포커싱 당할 위기에서도 잘 빠져 나온 반면, LA 글래디에이터즈는 한 명이 물리자 차례로 무너지는 양상을 보이며, 1세트는 밴쿠버 타이탄즈가 가져갔다. LA 글래디에이터즈가 우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짜누가 미친 생존력
2세트 파리에서는 밴쿠버 타이탄즈가 전날 애틀랜타 레인과의 경기에서와 마찬가지로 다딜 조합을 들고 나왔으나, 시메트라의 포털 설치에만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는 모습을 보이며 딜러 조합임에도 공격에서 큰 이점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LA 글래디에이터즈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2점을 겨우 가져갔다. 반면 LA 글래디에이터즈는 추가시간도 4분 28초로 여유롭게 남기며 2점을 따내었고, 연장에서 1점을 추가로 획득하며 2세트는 LA 글래디에이터즈가 무난하게 가져갔다. 하이라이트는 1라운드 B거점에서 HYDRATION의 메이가 밴쿠버 타이탄즈를 전원 얼리는 장면.
1세트와 2세트를 두 팀이 엎치락뒤치락 경기를 했기 때문에 해설은 두 팀이 풀세트까지 갈 가능성도 염두에 두었다.
3세트 할리우드는 양팀 모두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맵이었으나, 33운영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한 밴쿠버 타이탄즈가 LA 글래디에이터즈에게 1점 밖에 내주지 않으면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4세트 감시기지 기브롤터에서는 앞선 세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LA 글래디에이터즈가 급격히 무너지는 양상을 보이며 4분 18초를 남기고 3점을 내어주었고, 밴쿠버 타이탄즈는 세 번째 최단기록[7]을 기록하였다. 이후 수비 턴에서 밴쿠버 타이탄즈는 솜브라를 기용한 솜츠조합을 들고 나왔고 EMP 턴을 최대한 활용한 훌륭한 궁극기 운영으로 완막을 하는 기염을 토해내었다.
전체적으로 밴쿠버가 한수 위의 운영을 보여주면서 적어도 33에서 만큼은 쇼크를 제외하곤 적수가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보여준 경기였다. 주목할만한 점이라면 많은 팀들이 포기한 수비 솜츠를 저번 경기때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그저 이길거라는 자신감으로 소위 '즐겜'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지한 픽인지는 의문점.
[1] 영상 제목이 파리 vs 토론토로 잘못 표기되어있다.[2] 오죽하면 해외 오버워치 티어 집계 전문 사이트인 '벤치몹'에서는 필라델피아 퓨전에 대한 평가로 프라기로 모든 것을 요약하였다.[3] 장지수 해설말로 광저우의 파라가 일리싯의 파라, 먼치킨의 위도우를 다 견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일리싯의 파라만 잡기도 버거워서 광저우가 막지 못할 거라 했다.[4] 은신중이었으나, KSF 바로앞에 SPACE의 디바가 있었다. ameng은 디바에게 대지분쇄를 맞추려고 했으나, 하필 그 타이밍에 KSF가 emp를 발동중이었고 결국 KSF까지 얻어걸렸다.[5] 이 날 Yangxiaolong의 솜브라 기량이 좋지 않았는데도 솜브라33을 자주 기용하였다.[6] 글래디-워싱턴-청두-밴쿠버-청두-항저우-뉴욕. 이 중 플옵 진출을 못 해본 팀은 청두와 워싱턴 뿐이며, 청두 또한 발리언트에게 패배함으로써 플옵을 아쉽게 놓친 경우라서 험난하다고 할 수 있다.[7] 그 전 기록은 각각 리알토, 왕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