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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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2024 Democratic National Conven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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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44c9> 기간 | 경선 기간: 2024년 1월 23일 ~ 2024년 6월 8일 대의원 투표 기간: 2024년 8월 1일 ~ 2024년 8월 5일 전당대회 기간: 2024년 8월 19일 ~ 2024년 8월 22일 | ||||
| 대회 장소 |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 ||||
| 선거 방식 | |||||
| 선거 결과 | |||||
| 후보 | [[민주당(미국)|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 ||||
| 확보 대의원 | |||||
| 4,563인 | |||||
| 대통령 후보 | 부통령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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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민주당 대선 후보 {{{#!wiki style="margin: -5px -10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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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민주당 경선 과정을 정리한 문서.2.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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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 카멀라 해리스 | 당선1 2 | ||
| | | | 사퇴[지지]1 3 | ||
| | | | 사퇴 | ||
| | | | 사퇴 | ||
| 1 현직 미국 정·부통령 2 바이든의 사퇴에 따라 경선 후보직을 이어받았다. 3 대통령 후보 선출이 확정되었으나, 전당대회 전에 후보직에서 사퇴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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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 · 1976 · 1980 · 1984 · 1988 · 1992 · 1996 · 2000 · 2004 · 2008 · 2012 · 2016 · 2020 · 2024 | |||||
- 카멀라 해리스 - 현 부통령.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한지 2시간 만에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folding 기타 군소 후보 [ 펼치기 · 접기 ]
- 테리사 부코비나크 - 낙태 반대 운동가
- 셍크 위구르 - 정치평론가[1]}}}
- 사퇴
- 조 바이든 - 현 대통령. 조기에 과반수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하여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이 확정되었으나, 현지시각 2024년 7월 21일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 변호사, 환경운동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 2023년 3월 3일 민주당 경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동년 10월 9일 무소속 출마로 선회했다.
- 제롬 시걸 - 철학자, 외교 정책 전문가. 2022년 7월 20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2023년 5월 1일 대선 경선을 포기하고 대신 메릴랜드 연방 상원의원 선거 경선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 딘 필립스 - 미네소타의 연방 하원의원. 2024년 3월 5일 슈퍼 화요일에서 단 한 명의 대의원 확보에도 실패하자 사퇴를 선언하고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제이슨 팔머 - 16개 주에만 후보 등록을 했으며 그래도 전국적인 지역에서 미미하지만 어느 정도의 득표율을 기록하던 같은 군소후보인 메리앤 윌리엄슨나 딘 필립스보다 더 미미한 득표율을 기록하던 후보였으나 아무도 관심을 안갖던 미국령 사모아에서 지역의 주요 현안을 들어보는 식으로 적극적인 원격 선거운동을 진행해 91표 중 51표를 획득해 40표만을 얻은 조 바이든 대통령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다만 격차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사모아 코커스에 부여된 대의원 6명을 서로 절반씩 가져갔다. 이후 몇개 코거스를 치른 뒤 후보 자리에서 사퇴했다.
- 메리앤 윌리엄슨 - 작가, 운동가. 2024년 2월 7일 대선 캠페인을 중단하면서 사퇴를 선언했다. # 그런데 2월 28일, 미시간 민주당 경선에서 딘 필립스 후보를 이기자 사퇴를 철회하고 다시 선거에 참여했다. 바이든의 사퇴 이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맞붙을 경쟁자가 되었다. 하지만 바이든의 사퇴 이후 대의원을 하나도 얻지 못하면서 7월 29일, 출마를 포기했다.
3. 경선 일정
- 2024년 1월 23일: 뉴햄프셔
- 2024년 2월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
- 2024년 2월 6일: 네바다
- 2024년 2월 27일: 미시간
- 2024년 3월 5일: 슈퍼 화요일(Super Tuesday) 앨라배마, 아칸소, 미국령 사모아,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아이오와 우편투표, 메인, 매사추세츠, 미네소타,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테네시, 텍사스, 유타주, 버몬트, 버지니아주
- 2024년 3월 6일: 하와이
- 2024년 3월 12일: 재외국민, 조지아, 미시시피, 워싱턴, 북마리아나 제도
- 2024년 3월 19일: 애리조나, 일리노이, 캔자스, 오하이오,
플로리다[2] - 2024년 3월 23일: 루이지애나, 미주리
- 2024년 4월 2일:
델라웨어[3], 뉴욕,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위스콘신 - 2024년 4월 6일: 알래스카, 노스다코타
- 2024년 4월 13일: 와이오밍
- 2024년 4월 23일: 펜실베이니아
- 2024년 4월 28일: 푸에르토리코
- 2024년 5월 6일: 인디애나
- 2024년 5월 14일: 메릴랜드, 네브래스카, 웨스트버지니아
- 2024년 5월 21일: 켄터키, 오리건
- 2024년 5월 23일: 아이다호
- 2024년 6월 4일: 컬럼비아 특별구, 몬태나, 뉴저지, 뉴멕시코, 사우스다코타
- 2024년 6월 8일: 괌,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4. 토론
당시 현직 대통령인 제럴드 포드와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로널드 레이건이 맞붙은 1976년 대선 공화당 경선 이후 현직 대통령이 참가하는 1차 토론회는 열린적이 없다.다만 USA 투데이와 서포크 대학교가 2023년 6월 함께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자 10명 중 8명이 바이든 대통령이 경선에서 다른 민주당 내 후보들과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답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힌 민주당 지지자 중에도 72%가 토론회 참석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일단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현직 정치인 중 바이든 대통령에 대항하는 후보가 없었기 때문에 토론회가 열리지 않고 있었지만 현직 연방 하원의원인 딘 필립스 하원의원(미네소타 3구)이 10월 26일 전격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상황이 약간 달라졌다.
하지만 필립스와 매리엄슨의 반복된 요구에도 민주당 전국위에서는 그 요구를 무시하고 토론회를 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결국 민주당 주도로는 토론회가 열리지 않았고, 2023년 12월 6일 진보 성향 뉴스쇼인 TYT에서 처음으로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바이든을 제외하고 필립스, 매리엄슨 간 양자 토론이 진행되었다. 물론 같은날 열린 공화당 토론회때문에 별다른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2024년 1월 8일은 뉴햄프셔주에 있는 뉴잉글랜드 칼리지 주최로 2차 토론회가 열렸는데, 마찬가지로 필립스와 매리엄슨만 참여했다. 뉴햄프셔주와 얽힌 경선 일정 관련 논란까지 다시 언급되면서 두 후보가 공히 바이든과 DNC를 비판하는데 시간을 쏟으면서 오히려 사회자가 두 후보에게 서로에 대해 토론하라고 제지해야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