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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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 2026 United States House of Representatives elections | ||||||||||
하원의원 선거구별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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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대상 | 미국 하원 435석 | |||
선거 결과 | ||||
▼ | ||||
정당 및 지도부 | [[공화당(미국)| 공화당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 [[민주당(미국)| 민주당 ]]하원 소수대표 하킴 제프리스 | ||
획득 의석 | ||||
득표 | ||||
1. 개요
2026년 11월 3일 시행 예정인 미국의 제120대 하원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정족수의 3분의 1만 선출하는 상원과 달리 435명 의원 전원을 새로 선출한다. 동시에 2026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를 비롯한 각종 주, 연방 단위 선거도 같이 치러진다2. 선거 전 상황
트럼프 행정부 2기에 치러지는 하원의원 선거로, 사실상 이 선거와 주지사를 비롯한 주 공직자 선출선거에서 누가 이기는 지에 따라 2026년 미국 중간선거의 승패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 해에 치러지는 상원의원 선거는 공화당 우세 지역에서 주로 치러지기에 민심을 온전히 반영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1] 따라서 하원의원 선거와 주지사 선거를 비롯한 주, 연방 공직자 선출선거가 트럼프 행정부 2기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평가가 어떤지 알 수 있는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인 민주당은 이 선거와 주지사 선거를 비롯한 주 공직자 선출선거에서 승리하여 정국 주도권 장악 및 입법권, 지방권력 탈환을 시도하고, 이를 통해 2028년 대선 승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여당인 공화당은 이 선거와 주지사를 비롯한 주 공직자 선출선거에 선방하거나 승리해야 2028년 대선에서의 승리가 가능해지기에 수성전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2]3. 관심 지역
4. 출구조사
5. 선거 결과
6. 총평
7. 여담
[1] 민주당 입장에서 상원의원 선거 때 그나마 노려볼만한 곳이 맨날 민주당이 한 끝 차이로 패배하는 노스캐롤라이나, 민주당 우세지역이나 공화당 당원인 현직 상원의원의 인물론으로 버티고 있는 메인주, 전직 상원의원의 개인기로 비벼볼만한 지역인 오하이오 정도이다. 나머지 공화당 현역들이 있는 주들은 전형적인 레드 스테이트이거나 레드 스테이트화가 진행되고 있는 주라 민주당 입장에서는 탈환이 상당히 힘들며, 스윙 스테이트인 조지아 역시 주지사 연임제한에 걸려있는 브라이언 켐프가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로 나올 게 유력해서 수성이 빡센지라 민주당은 현재 의석인 47석에서 1~2석 늘리거나 유지만 해도 본전치기인 셈이다.[2] 당장 공화당이 여당인 시절에 치러진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연방 하원의원 선거와 주지사를 비롯한 주 공직자 선출선거에서 패배했고, 이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의 패배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