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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노아 조로/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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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ac56><colcolor=#fff> 행적 작중 행적 · 2년 전 · 2년 후 · 전적
소속 밀짚모자 일당 · 최악의 세대
능력 전투력 · 기술
출신지 시모츠키 마을
왼손 일반 카타나 → 3대 귀철
화도일문자
오른손 일반 카타나 → 유바시리 흑도 슈스이엔마
하위 문서 특징 · 인간관계 · 명대사 (아무 일 없었다)
기타 Mr. 무사도 }}}}}}}}}

1. 개요2. 무도류3. 일도류4. 이도류5. 삼도류
5.1. 염왕삼도류
6. 귀기구도류7. 번뇌봉8. 비기(祕技)9. 연계기10. 번외 기술

[clearfix]

1. 개요

상황에 따라서 일도류(一刀流), 이도류(二刀流), 그리고 특기인 삼도류(三刀流)를 적재적소로 사용한다. 기술의 이름은 주로 동물이나 요괴, 불교 용어에서 따오는데, 독음은 보통 초밥 등 음식 이름의 말장난이다. 아쉽게도 정발본에서는 말장난을 살릴 수 없었다.[1]

2부에서는 원래 기술명 앞에 단어가 하나씩 추가되었고 위력도 강해졌다.[2] 1부 시점 초반에는 1도류에 약점을 보였었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2부 시점부터는 일도류의 사용빈도가 매우 높아진다.

대부분 기술은 조로가 고안했지만 예외도 있다. 2부 들어서는 킨에몬의 불을 베는 기술을 눈여겨보고 자신의 것으로 하였다.

2. 무도류

無刀流 / No Sword Style

이런저런 이유로 칼을 쓸 수 없을 때[3] 쓰는 기술들이다.-(걍 주먹질이다)-

3. 일도류

一刀流 / One Sword Style
파일:조로 사자.jpg
* 사자의 노래([ruby(獅子歌歌, ruby=ししそんそん)] / Lion's Song)[4]
칼 하나에 전력을 담아 날리는 필살의 발도술이다. 적의 '호흡'을 느낌으로써 베는 힘, 속도, 각도를 잡고 신속의 발도로 철 마저 베어낸다. 상대는 검의 반짝임조차 볼 수 없다.[5] 전투 중에 뜬금없이 납도를 하는 특이한 준비 모션 탓에 적에게 간파 당하기도 한다. 알라바스타 왕국에서 바로크 워크스의 오피서 에이전트 Mr.1에게 처음 사용해 승부를 마무리 지었으며, 카쿠, 바솔로뮤 쿠마와의 싸움에서도 사용했다. 1부에선 전체적으로 조로가 당장 벨 수 없는 경지의 상대를 끝내는 절명기로 사용되었다.[6] TVA에서는 신 어인 해적단의 선장 호디 존스에게도 사용했다.[7]
Mr.1 전 마무리 기술.
* 사·사자의 노래([ruby(死・獅子歌歌, ruby=し・ししそんそん)] / Death Lion Song)[8]
2년후의 강화된 사자의 노래. 펑크 하자드에서 드래곤 13호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에게도 사용했지만 당시 조로는 루나리아족의 약점을 몰랐기 때문에 통하지 않았다.
※ 드래곤 13호 전 마무리 기술.
* 흑도 사·사자의 노래([ruby(黒刀 死・獅子歌歌, ruby=こくとう し・ししそんそん)])
미디어 오리지널 기술. 무장색 패기를 휘감아 흑도로 만든 화도일문자로 구사하는 사·사자의 노래.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 그랑 테소로 VIP 룸의 딜러 다이스에게 사용하였다. 극 호랑이 사냥, 1080 번뇌봉을 모조리 튕겨낸 테소로의 황금 갑옷을 일격에 깨부수고 중증의 마조히스트 다이스를 극상의 황홀경에 빠트렸다. 여담으로 조로는 '사자의 노래'를 호디 존스 전 외에는 왼손으로 사용하지만 이 기술은 오른손으로 사용했다.
다이스 전 마무리 기술.
파일:조로 비룡화염.gif

4. 이도류

二刀流 / Two Swords Style

조로가 소년 시절에 주로 썼던 검술. 두 검을 세밀하게 제어하며 공방을 펼치므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현재는 주로 모종의 사정으로 2자루밖에 사용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검술이다.[13] 그러나 검 세 자루를 모두 갖고 있어도 가끔 이도류를 사용할 때가 있다.

5. 삼도류

三刀流 / Three Swords Style

양손 그리고 입에 문 세 자루의 검을 휘두르며 싸우는 조로의 독창적인 전법이자 가장 자신있게 펼치는 기술이다.

실사 드라마판에서는 현실적으로 각색되어 대부분의 전투를 이도류로 치르다가 진심을 다할때만 화도일문자를 꺼내어 무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아무래도 조로의 검술 자체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21][22] 기술을 쓸 때 마다 다소 어색한 형태가 된다. 또는 아예 베는 장면 자체를 생략하거나 어떻게 베었는지 제대로 알 수 없도록 페이드 인 아웃의 연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니 그런 점을 감안하며 봐야한다.

5.1. 염왕삼도류

파일:조로 염왕.jpg파일:염왕 조로.png
閻王三刀流 / King of Hell Three Sword Style

요도 엔마의 패기 흡수를 제어하는 과정에서 패왕색을 다루기 시작한 조로가 세 자루의 검에 무장색과 패왕색을 극한까지 두른 기술. 루피의 기어 시리즈, 상디의 디아블/이프리트 잠브처럼 조로가 사용하는 기술의 위력을 대폭으로 올려주지만 루피의 기어 4와 마찬가지로 패기 소모가 너무 극심한 탓에 이 상태를 너무 오래 유지하면 죽을 수도 있는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 격 기술이다.[48]

사용시에는 칼날에 녹색의 불꽃 같은 오라와 패왕색을 휘감을 때 나오는 검은 번개가 함께 나온다.[49]
파일:어수화룡2.gif

6. 귀기구도류

귀기구도류 / 鬼氣九刀流 / Nine Swords Style
파일:조로 1차각성.gif
무시무시한 기백을 상대에게 내뿜어 3개의 얼굴과 6개의 팔을 가진 아수라의 환상을 보이게 하는 기술. 상대에게 엄청난 위압감을 주는 세 자루의 검에 귀기를 서리게 만드는 조로의 새로운 검술 경지이다.[52]

에니에스 로비 편에서 루피의 기어 시리즈, 상디의 디아블 잠브와 함께 등장한 강화기이며 셋 중 가장 원리를 알기 어렵다. 원작에서는 카쿠와 칼을 주고받던 중 순간적으로 아수라의 형상이 나타났으며 애니에서는 비슷하게 카쿠와 싸우다 카쿠의 도발을 듣고 발밑에서부터 보라색 기운이 스며나오며 몸을 뒤덮고 아수라가 된다. 연출이나 설명으로 추정하면 기술의 원리 자체는 그저 세 자루의 검에 극한까지 검기(劍技)를 둘러 순간적으로 공격력을 증가시키는게 전부지만 이 과정에서 검기가 상대에게는 아수라의 환상으로 보이는 듯하다. 즉 기어나 디아블 잠브 같은 지속적인 공격력 강화 기술이 아니며, 굳이 게임에 비유하자면 크리티컬 공격시의 이펙트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구도류 기술들은 모두 연속성이 없는 단발 기술들이다. 구도류를 설명할 때 나오는 '강자의 기백'이나 '위압감' 등의 키워드가 패왕색 패기의 설정과 유사한지라[53], 패왕색 휘감기 설정이 나온 뒤로는 조로가 구체적인 원리도 모른 채 시도한 유사 패휘감이 아닌가 하는 분석도 나온다.[54] 즉 일도류 대진감과 함께 조로가 패왕색을 각성한다는 떡밥이었던 것.

루피와 상디가 기어2/디아블 잠브를 거의 강화 평타 수준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과 달리 구도류는 전권 통틀어 단 세 번 밖에 사용하지 않은, 극악한 빈도수를 자랑한다.[55] 기어처럼 특별한 리스크가 있는 것도 아닌 듯한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기술을 아끼는 이유는 불명. 2부 시작 10년만에 카이도 전에서 사용했지만, 만만찮게 사생결단이었던 킹과의 싸움에서도 구도류는 사용하지 않아 단순히 '만만한 상대라' 쓰지 않고 있던 것도 아닌 듯하다. 사실 팔과 머리가 하도 늘어나는 통에 멋있게 그리기도 합리적인 액션 구사하기도 힘든 태세라 잘 안 나오는 것도 있을 것이다. 10년의 세월을 넘어 꺼낸 구도류가 카이도 상대로 상처 이상의 업적을 남기지 못해 봉인기가 될 이유만 늘어났고, 결국 조로의 진짜 싸움인 킹 전을 마무리지은 건 패왕색을 완전히 감아 사용하는 염왕 삼도류였다. 사실 구도류 자체가 패왕색을 자각하지 못한 채로 사용하는 미완성 패왕색 휘감기 기술일 가능성이 높기에, 완전하게 패왕색을 다루는 염왕 삼도류를 완성한 이상 딱히 등장할 이유가 없기도 하다.

* 아수라 일무은([ruby(阿修羅, ruby=アシュラ)] [ruby(弌霧銀, ruby=いちぶぎん)] / Asura Silver Mist)
"고난이 대수랴. 기꺼이 걸어가리 수라의 길.(苦難上等、好むものなり修羅の道)"
아수라를 사용한 상태에서 적에게 돌격해 베는 기술. 투지의 환상이 자아내는 구도(九刀)의 궤적은 누구도 간파할 수 없다.[56] 사법의 탑을 갈라버렸던 최강의 람각 '주단'을 순식간에 안개로 바꾸었다.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카쿠에게 사용하였다.
카쿠 전 마무리 기술.
파일:구도류.gif}}}||
아수라 발검 망자의 장난([ruby(阿修羅, ruby=アシュラ)] [ruby(抜剣, ruby=ばっけい)] [ruby(亡者戯, ruby=もうじゃのたわむれ)] / Asura: Blades Drawn Dead Man's Game)
아수라를 사용한 상태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적을 난도질하는 기술. 그 위력은 어지간한 사최간급 공격력에도 생채기도 나지 않는 카이도의 몸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새길 정도로 강하다. 오니가시마에서 카이도에게 사용하였다. 기술명의 모티브는 라쿠고 지옥팔경망자희(地獄八景亡者戯).[57]
카이도는 이 기술을 맞고 당황하며 조로가 패왕색 사용자라는 걸 (조로 자신보다도 먼저) 알게 되는데, 이 간단한 문답을 통해 구도류 자체가 패왕색을 응용한 기술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엔마 때문이 아닌가 싶겠지만 엔마가 강제로 패기를 발산하고, 이것을 다뤄 완전한 패왕색 휘감기를 깨달은 것은 킹 전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엔마의 효과라고 볼 수 없다. 애니에서는 패왕색 휘감기 특유의 황금빛 오라가 둘러져 있어 패왕색 기술임이 확정.

7. 번뇌봉

[ruby(煩悩鳳, ruby=ポンドほう)] / Pound Phoenix
"눈, 귀, 코, 혀, 몸, 뜻··· 사람의 여섯 뿌리에 호(好), 악(悪), 평(平)!! 또한 각각 정(淨)과 염(染)···!! 인간 한 평생엔 36개의 번뇌가 있지."
眼・耳・鼻・舌・身・意、人の六根に好・悪・平、またおのおのに浄と染、一世三十六煩悩
강인한 근력과 완력으로 나오는 참격을 대포처럼 쏘아내는 기술. 검사인 조로가 원거리에 있는 적도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원거리 공격기이다. 첫 등장시에는 참격이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날아갔지만 이후로는 일정하지 않고 직선 형태로 날아가는 장면도 꽤 된다. '번뇌봉(煩悩鳳)'이라고 쓰고 '파운드포(ポンドほう)'라고 읽는다. 이름의 유래는 이름 그대로 파운드포.[58] 정발본에서는 초기에 '번뇌하는 봉황'이라고 풀어서 번역했다.

칼 하나마다 번뇌(무게)가 가산되어 일도류가 36번뇌, 이도류가 72번뇌, 삼도류로서 비로소 108번뇌가 완성된다. 2년후에는 성장했다는 의미로 10배 더 강해져 360번뇌, 720번뇌, 1080번뇌가 되었다.

참고로 위에 나온 조로가 처음 번뇌봉을 쓸때 한 대사는 108번뇌의 개념을 설명한 것인데, 눈, 귀, 코, 혀, 몸, 마음 이렇게 6개의 감각기관이 사물을 접할 때 좋다(好, 호), 싫다(悪, 오), 그저 그렇다(平, 평)의 3가지가 서로 같지 않아서 괴로워하며 6×3=18번뇌가 생기고, 또한 이 각각에도 더러움(染, 염)과 깨끗함(淨, 정)이 있어 18×2=36번뇌가 된다. 또한 이 36개의 번뇌가 각각 과거, 현재, 미래를 가지기 때문에 36×3=108번뇌가 되는 것이다.

8. 비기(祕技)

9. 연계기

10. 번외 기술



[1] 이러한 문제로 인해 47권에서 깜짝 좀비들 중에 한 좀비가 이검류 이참(니기리)을 초밥(니기리)으로 알아듣는 장면이 이검류 '이참'을 '새참'으로 알아듣는 식으로 바뀌었다.[2] EX: 도깨비 참수→연옥 도깨비 참수, 호랑이 사냥→극 호랑이 사냥... etc[3] 예를 들어 데비 백 파이트 그로키링에서는 무기 사용이 금지였다. 정작 상대는 숨겨둔 흉기를 쓰고 심판이 편파판정으로 못본척했지만.[4] 獅子歌歌(사자가가)로쓰고 'しし(시시)songsong(...)'이라고 읽는다. 그리고 시시손손은 일어로 자자손손(子子孫孫)과 동음이의어다. 참고로 현대 일본에선 사자를 한자어 그대로 시시라고 하지 않고 영어인 라이온이라고 쓰고 부른다. 시시라고 하는 건 이런 식으로 고유명사에 말장난으로 넣을 때 정도.[5] 출처: 원피스 RED.[6] 단순한 일격이 아니라 1부의 어느 시점까지는 철을 벨 때의 특수공격 느낌이 강했다. 다즈 보네스도 마무리 때도 그렇지만, CP9 카쿠의 철괴를 부수기 위해 사용하고, 철괴를 부수기 위해 사자의 노래를 날렸지만 카쿠가 굳이 철괴를 사용하지 않고 파훼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7] 사자의 노래는 보통 역수에 왼손으로 사용하지만 호디 존스 전에서는 특이하게 정수에 오른손으로 사용했다.[8] 사(死)의 독음도 し(시)이기 때문에 이 기술의 독음은 'しししsongsong'(...)이 된다. 정확히는 중간을 끊어서 'し, ししsongsong'이라고 읽는다.[9] 이때는 무장색 패기를 흡수해서 방출하는 엔마의 특성 탓에 검으로 직접 베었던 류마 때와 달리 참격으로 날아갔다.[10] 정발판에서는 '대전율'로 번역되었다.[11] 당시 조로는 자신이 패왕색 패기를 있는지조차 몰랐기에, 단순한 위압을 내뿜는 것으로 묘사됐다.[12] 본인도 시전 직후 기술이 제대로 나가는 걸 보고 싱글벙글 한 걸 보면 어지간히도 탐이 났었던 모양이다. 그야 당연한 게 크게 부각되진 않았지만 이 기술은 조로가 2부 시작했을 때부터 갖고 싶다고 했던 기술이다. 어인섬으로 가던 중 염분 농도라는 말을 잘못 알아듣고 언젠가 염분 소드(炎分ソード)를 갖고 싶다고 말했었다. 여기서 염분은 화염을 가른다는 뜻이다. 지나가는 컷에서 말장난으로 넘어갔었지만 사실 이 기술의 습득을 암시하는 결정적인 복선이었다. 덕분에 이 기술을 배운 뒤 적들이 화염방사계열 공격을 할 때마다 베어내고 있다.[13] 에니에스 로비에서 유바시리녹슬어 못 쓰게 돼버렸을 때, 와노쿠니에서 슈스이오니마루가 훔쳐갔을 때 등.[14] 기술명에서도 '발도술'이 빠졌다.[A] 출처: 44권 SBS.[A] [A] [A] [A] [20] 음독하면 마그마가 된다.[21] 이도류는 현실에도 있는 기술이지만, 일본도와 같은 긴 칼을 두개 쓰는 경우는 드물고, 일본도를 포함한 이도류를 쓴다면 장도 + 단도의 조합으로 쓴다. 큰 칼 둘도 다루기 어려운데 입에 문 칼은 방해만 되는게 당연하고, 현실에선 무거운 진검의 손잡이를 치아로 무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다. 여차하면 치아가 다 나가는 수가 있다.[22] 그나마 실용적으로 삼도류를 재현하고자 한다면 이도류에 단도 하나를 추가로 숨겨두었다가 칼 하나를 놓치는 척 하며 단도를 꺼내 기습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동시에 검 3자루를 휘두르는 검술은 아니지만 3자루를 활용하는 검술이라 따지고 보면 삼도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마저도 조로의 검술과는 거리가 멀다.[23] KBS에서는 처음에 도깨비 검법이라고 번역했다. 참수라는 표현이 자극적이라 그런듯하다. 4기부터 도깨비 참수라고 나온다.[24] 출처: 원피스 RED.[25] 출처 : 41권 SBS.[26] 출처: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27] 정식 발매된 단행본 14권에서는 '필살 도깨비 참수', KBS는 '도깨비 불꽃 베기'라고 번역했다.[28] 출처: 41권 SBS.[29] 이 때는 슈스이를 오니마루에게 빼앗긴 상황이라 카마조의 대낫 한자루를 빼앗아 입에 물고, 화도일문자와 3대 귀철을 양 손에 든 채로 시전했다.[30] 정발본은 처음에 고양이 사냥이라고 번역했다. 첫 사용 당시에 상대하던 적이 쿠로네코 해적단의 고양이 형제 샴과 뿌찌였기 때문.[31] 출처: 원피스 RED.[32] 원문을 그대로 읽으면 '우르토라가리', 즉 '울트라 사냥'이 된다.[33] 호호파는 팔한지옥 중 하나, (표)자는 범(호랑이) 혹은 호랑이의 얼룩무늬를 뜻한다.[34] 등롱에 불을 켜고 강에 띄우는 행사 '토로나가시(灯籠流し, とうろうながし)' 동음이의어이다.[35] 출처: 원피스 RED.[36] 출처: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37] 원문은 단순히 '회오리 바람'이다.[38] 원문은 순 일본어로 흑승 대(大) 회오리 바람이라고 표기하지만 원본 기술이 초창기에 영단어인 '드래곤'을 사용해 번역되었기 때문에 이를 따라 빅(big)으로 번역되어 한자와 영어와 한글이 뒤섞인 괴상한 이름이 되어버렸다.[39] KBS에서는 '무소의 뿔'이라고 번역했다.. 정작 무소는 코뿔소를 뜻하지만. 여담으로 투우바늘(우시바리)을 그대로 읽으면 한국인 한정으로 방송불가급 대사로 들린다.[40] KBS에서는 '꽃게잡이'라고 번역했다.[41] 장딴지에 나는 쥐를 뜻하는 카라스마가리(からすまがり)와 동음이의어다.[42] 출처: 41권 SBS.[43] 탁주(にごりざけ)와 동음이의어다.[44] 일강력라와 이강력라는 각각 고릴라 하나, 고릴라 둘과 동음이의어다. 그래서 기술을 사용하면 조로 뒤에 고릴라 형상이 나타난다.[45] 그리고 설정 오류인지 아닌지는 불명이나 다이스바질 호킨스를 상대할 때 이도류로도 쓰는 모습이 나왔다.[46] 익살스러운 사람(ひょうきんだま)과 동음이의어다.[47] 다만 상대가 여자이기 때문인지 베기 전에 빨리 지나가지만 슈스이를 칼등 쪽으로 돌리고 베었기에 제압만 하였을 뿐 상처는 없었다.[48] 위대한 항로 편에서 수명을 당겨 쓰는 루피의 기어 2, 신체의 수축이란 페널티를 안기는 기어 3가 있었으며, 많이 쓰면 다리가 망가지는 상디의 디아블 잠브와 달리 조로의 구도류는 별다른 패널티가 없던 반면 최종장편 기준 패기 소모가 다소 있다해도 무리하지만 않으면 체력 소모가 없는 기어 4, 전투력은 강해지지만 급격한 기력 소모 외에 큰 패널티가 없는 기어 5, 현재로써 아무런 패널티도 없는 이프리트 잠브와 달리 이제는 조로가 삼인방 중 가장 패널티가 심한 필살기를 지니게 되었다.[49] TVA에서는 염왕을 사용하지 않고도 녹색 오오라가 나오는 장면을 워낙 많이 집어넣은 탓에 차이가 커보이지 않지만 원작 기준으로 녹색 불꽃이 나타나는 조로의 상태는 염왕 하나 뿐이다.[50] 애니에서 이 기술을 쓰는 도중에 엔마와 삼대귀철의 위치가 바뀌는 작붕이 일어났다.그러나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전투신 때문에 아무도 몰랐다[51]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에 이버전 조로가 출시되었는데 연옥 도깨비 참수, 액항조 다음으로 이 기술이 콤보로 나오는 필살기로 등장했다.[52] 출처 : 원피스 YELLOW.[53] 애초에 카쿠가 이 형태를 보고 나서 살짝 보았던 아까 그 귀신이라며 공포에 휩싸였다. 당시 조로와는 딱히 격차가 크진 않았던지라 기절은 하지 않았지만.[54] 이 경우 제대로 패왕색을 휘감은 검술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염왕삼도류가 구도류의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다.[55] 43권에서 나온 강화기인데도, 103권부터 나온 기어 5와 등장 횟수가 똑같다. 루피는 앞으로도 기어 5를 자주 사용할 것으로 보여 금방 추월할 가능성이 100퍼센트다.[56] 출처 : 원피스 YELLOW.[57] 출처: 102권 SBS[58] 출처: 31권 SBS.[더빙] "구산팔해, 베지 못할 것이 없나니."[60] 출처 : 원피스 YELLOW. 카이도를 상대할 때 자신의 한계라고 표현하면서 쓴 기술이 구도류였기 때문에 오의긴 해도 구도류 계열 기술보다는 위력이 떨어지는 듯.[61] 즉 세 제곱이라는 뜻. 본래 삼천세계는 불교에서 나오는 용어로, 3천 개의 세계가 아니라 천 개의 세계를 모은 것이 일천세계, 혹은 소천세계이며, 이것이 천이 모여 이천세계 혹은 중천세계, 다시 이것이 천이 모이면 삼천/대천세계라고 하기 때문에 1000의 3제곱을 의미한다.[62] 파운드 캐논 이라고 읽는다.[63] 국내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고무가 3개나 붙었다.[64] 216은 일본어 히라가나 표기로 にひゃくじゅうろく, 발음을 한글로 바꿀시, 니햐쿠쥬우로쿠다.[65] 스릴러바크 당시 5명의 현상금 총 금액이 6억 2100만 베리였다.[66] 허나 3개의 공을 모두 부숴버리면서 오히려 삼진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