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JR 시코쿠 8600계 전동차 JR四国 8600系 電車 JR Shikoku 8600 series (EMU) | }}} | ||
외부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간선철도 입선용 특급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도입년도 | 2014년 ~ | |||
제작회사 | 가와사키 차량 | |||
소유기관 | ||||
JR 시코쿠 | ||||
운영기관 | ||||
차량 제원 | ||||
전장 | 20,800㎜ | |||
전폭 | 2,840㎜ | |||
전고 | 3,560㎜ | |||
궤간 | 1,067㎜ | |||
신호장비 | ATS-SS II | |||
차체 | 스테인리스 | |||
제어장치 | 도요전기 VVVF - IGBT | |||
대차 | 볼스터리스 에어스프링 S-DT66 동력대차 S-TR66 부수대차 | |||
영업최고속도 | 130km/h | |||
설계최고속도 | 140km/h | |||
제동방식 | 회생브레이크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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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 시코쿠가 운영하고 있는 특급형 전동차이다.2. 특징
내외장 디자인은 JR 시코쿠의 사원과 가와사키 차량이 공동으로 디자인했다. 전두부 디자인은 증기기관차를 연상시키는 검은색을 베이스로 하여 '열차의 힘과 다이나믹'을 표현하였다. 거기에 주황색과 초록색 유선형 디자인 포인트를 추가함으로써 '세토우치의 온난한 풍토'와 '온화하고 아름다운 시코쿠의 자연', 열차의 주 운행 지역인 에히메현과 카가와현을 연상시키도록 했다.실내 디자인의 컨셉은 '미래를 떠올리는 밝고 세련된 차내 공간'과 '선진감 속에 있는 자연의 온기' 2개를 기반으로 창문 아래에 나무 텍스처를 부착했다. 좌석 색상은 차량이 강조하는 색깔에 따라 녹색과 오렌지색 시트로 되어 있다.
좌석은 2+2 배열의 회전식 리클라이닝 시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좌석 간 간격은 980mm이다. 내벽 하단에 장비된 난방장치가 삭제되어 거주성이 향상되었고, 발밑에는 발 받침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팔걸이에는 110V용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 좌석 앞에 설치되어 있는 접이식 테이블은 종전 차량인 8000계 전동차보다 약 10% 넓어졌다. 또한 캐리어 등 수하물의 대형화에 발맞춰 항공기 내 반입 가능한 캐리어 크기 기준에 맞춘 것 역시 특징이다. 그린샤는 12명으로 정원을 축소하는 대신 인테리어가 더욱 고급스러워졌으며, 좌석 배열은 2+1 배열이나 개별 독서등과 전동식 레그레스트가 장비된 고급형으로 변경되었고, 시트는 신칸센 E5계 전동차 그린샤와 동일한 형태이며, 좌석 간격 역시 1170mm로 더 넓어졌다.
곡선구간에서의 속도 향상을 위해 틸팅 기술이 도입되었다. 대신 틸팅 방식은 앞선 열차들에서 투입된 자연 진자 방식이 아닌 공기스프링식 틸팅 방식이 도입되었는데, 이는 대차 구조의 간소화와 틸팅시 가속 성능 향상을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