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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1:27:52

A를 B로 바꾸는 능력

1. 개요2. 작중 등장한 능력

1. 개요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이능력의 형태.

서술어가 무조건 '바꾸다'인 것이 특이사항이다.[1] 능력을 사용할 때 일반인을 다치게 하면 재능(才)이 하나씩 줄어들고, 다른 능력자를 쓰러뜨리면 하나씩 늘어난다. 능력은 한 사람이 2개 이상 가질수 없는 것이 규칙이며 위반할 시 반칙에 해당한다(이 규칙을 어긴 능력자가 있다). 능력의 종류는 얼핏 듣기에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부터 추상적인(그리고 강한) 능력까지 다양하다.

능력을 사용할 때에는 '한정조건'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어겼을 시 발동하지 않거나 B는 A로 돌아간다.[2] 또한 능력자가 성장할 경우 LV 2로 발전해, 특수한 능력을 추가할 수 있다.

천계인이 능력을 가진 채로 신기를 사용하면 신기의 모양이나 성능이 변화한다.

플러스에서는 A에 B를 더하는 능력으로 변했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이 능력은 LV 2 능력의 복사판(열화판)이나 다름없다.

2. 작중 등장한 능력

사용자 - Lv 1/Lv 2 - 제한조건 순으로 게재.


[1] 정확히는 'OO를 OO로 바꾸는 능력'이라는 형태. 'OO를 OO로'라는 부분도 무조건 고정이라서, 작중에선 두 사람의 위치를 바꾸는 능력이 나왔을 때 그냥 단순하게 "(상대의 위치)와 (나의 위치) 바꾸는 능력"이란 걸로도 결과는 똑같았겠지만, 앞쪽의 문구를 맞춰야 하다 보니 결국 "(상대의 위치와 나의 위치)를 (반대 위치) 바꾸는 능력"이라는 문구로 설정되었다.[2] 이는 우에키의 레벨2 능력인 B를 A로 바꾸는 능력과는 다르며, 능력자 중에는 이를 역이용한 공격을 하기도 한다.[3] 천계인의 신체능력 덕에 가능한 싸움법이다.피안도[4] 기타 신기는 단순히 몸에 붙여서 나오는 게 많은지라 너무 크게 만들면 제대로 다룰 수 없다. 하지만 우에키의 신기는 커다란 신기를 나무 줄기로 받칠수 있기에 커다란 신기를 만들 수 있었다.[5] 이 Lv2 이야기를 듣고 이누마루는 진짜 운에 따라 잡히는 능력이라며 좌절했다. 레벨1만 봤을 때는 하찮은데 2는 그야말로 작품 전체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치트키 같은 능력이니. 또 사실상 우에키가 마지막에 아논에 맞써 싸울 수 있었던 이유. 9성 신기 '세이크'로 하늘을 날면서 다른 신기를 쓸 수 있는 경우는, 천계인 둘을 집어삼킨 아논을 제외하면 이 능력이 유일하다.[6] 그냥 자성이 아닌 총을 쏴도 총알이 완전히 껶여서 다시 자성이 있는 쪽으로 날라갈 정도다.[7] 물론 응용성만으로도 20명 이상의 능력자를 처치한 것이 더 대단하다.[8] 이 얼굴 그림을 일정 사정거리 내의 원하는 위치에 만들 수 있기에 한방향이라는 카프쇼의 약점을 커버한다.[9] 예를 들면 ""에 적용시킬 경우 그림에 관련된 이상만, "찻잔"의 경우 차가 흘러내리지 않는 등 그 도구 자체의 실용성에 관련된 이상만 적용 가능하다.[10] 다만 신기유지의 이상을 유지하느라 절대명중이나 절대파괴같은 다른 이상을 사용할 수 없었다는 점을 볼때 적용시킬 수 있는 이상에는 한도가 있어보인다.[11] 그런데 작은 점토인형조차 묶인 상태라 무방비였던 중학생 체구의 코우스케를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 그리고 커다란 인형이 공격을 하면 땅이 패이고 하는 걸 보면 거의 의미없다.[12] 정확히는 차크람.[13] 다만 본인이 이런 지능플레이를 의도한건 아니다. 그냥 설탕을 좋아하고, 전기를 설탕으로 바꾸는게 재밌을 것 같아서 이 능력을 골랐다.이런 공격스타일을 어떻게 알았는지 상상이 간다.[14] 나는 택시(私はタクシー)(와타시와탁시), 나는 복서(僕はボクサー)(보쿠와보쿠서).[15] 어디까지나 우에키의 예상이지만 훈련받은 군인이라면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 다른 멤버들이 마구 무기를 사용하는 걸 보면 우에키의 생각이 맞다.[16] 시속 300km다. 거기에 천계력으로 신기를 강화&제어할 수 있게 된 상황이라 더 빨랐을 수 있다.[17] 사노도 대결의 마지막 순간에 능력의 정체와 약점을 알아챘고, 이걸 감지한 바로우는 사노를 확실히 쓰러뜨려 입을 막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