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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 AAVE | ||
<colbgcolor=#2EBAC6><colcolor=#ffffff> 개발사 | Aave Companies | |
출시일 | 2020년 10월 (AAVE 전환 기준)[1] | |
기반 네트워크 | 이더리움 | |
기호 | AAVE | |
토큰 표준 | ERC-20 | |
최대 공급량 | 16,000,000 AAVE |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에이브(AAVE)는 탈중앙화 금융(DeFi) 시장에서 대출 및 예치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토콜이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중개자 없이 자산을 예치하고, 다른 사용자가 이를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컴파운드와 함께 디파이 렌딩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꼽힌다.AAVE는 핀란드어로 "유령"이라는 뜻이며, 탈중앙성, 개방성, 투명성을 추구하는 프로젝트 철학을 상징한다. 초기에는 ETHLend라는 이름으로 2017년부터 운영되었고, 이후 2020년 AAVE로 리브랜딩했다.
2. 주요 기능
- 플래시 론 : 담보 없이 대출이 가능하지만, 한 블록 내에서 상환되어야 하는 독특한 기능이다. 아비트라지나 청산 전략 등에 사용된다.
- 변동/고정 금리 선택 : 사용자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금리를 조정할 수 있다.
- 담보 대출 : 다양한 암호화폐 자산을 담보로 설정하고 대출이 가능하다.
- 스테이킹 및 거버넌스 : AAVE 토큰을 통해 거버넌스 투표 및 수익 분배 참여가 가능하다.
3. 사용 사례
AAVE는 이더리움, 폴리곤, 아발란체 등 다중 네트워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체인의 자산을 유동화하여 DeFi 활용성을 넓힌다. 개인 투자자부터 알고리즘 기반 금융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또한, 최근에는 DeFi 유동성 공급자들을 위한 인프라로 리워디 월렛 같은 리워드 기반 플랫폼과 연동되며, 사용자의 활동에 따라 포인트 또는 토큰을 제공하는 구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로 인해 AAVE는 단순한 대출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연결되고 있다.
4. 토큰 이코노미
AAVE 토큰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진다.- 거버넌스 참여 : 프로토콜 업데이트, 수수료 구조 변경 등 주요 결정 사항에 투표 가능.
- 수익 분배 : 프로토콜 수익의 일부를 토큰 보유자에게 분배.
- 위험 완충 : 스테이킹된 AAVE는 대규모 청산이나 리스크 상황에서 일부 담보로 활용된다.
5. 발전사
- 2017년 ETHLend 프로젝트 시작
- 2020년 AAVE로 리브랜딩
- 2021년 Aave V2 출시, 인터페이스 및 기능 대폭 개선
- 2022년 Aave Arc 출시 – 기관 대상 KYC 기반 DeFi 인프라 제공
- 2023년 GHO 스테이블코인 론칭 발표
6. 관련 링크
[1] 원래는 ETHLend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리브랜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