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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이그룹 ATBO의 멤버 간 케미를 정리한 문서이다.2. 멤버 간 케미
2.1. 2인
||<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000,#634b00><rowbgcolor=#000><colbgcolor=#000> ||<width=14.3%> 오준석 ||<width=14.3%> 류준민 ||<width=14.3%> 배현준 ||<width=14.3%> 정승환 ||<width=14.3%> 김연규 ||<width=14.3%> 원빈 ||
오준석 | 오배 | 정오즈 | 삼삼즈 | 오빵즈 | ||
류준민 | 배민즈 | 깨물즈 | 꿀목즈 | 체리콩 | ||
배현준 | 오배 | 배민즈 | 평파즈 | 구름빵즈 | ||
정승환 | 정오즈 | 깨물즈 | 평파즈 | 윙꾸즈 | 치즈콩 | |
김연규 | 삼삼즈 | 꿀목즈 | 윙꾸즈 | 두콩즈 | ||
원빈 | 오빵즈 | 체리콩 | 구름빵즈 | 치즈콩 | 두콩즈 |
- 정오즈 - 오준석, 정승환
- 텐션 높은 파워 E들의 조합. 둘의 성씨를 따서 정오가 되기도 하고, 둘 다 성격이 정오(낮) 같이 밝은 편이기도 하다. ArirangTV After School Club에서 1초 음악 퀴즈를 할 때 만든 팀 이름이다. 패트와 매트 케미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 승환이 말하길 자신의 고민을 가장 잘 들어주고 같이 잘 놀아주는 멤버가 준석이라고 한다. NAVER NOW. 꿈이야에서 <Monochrome (Color)> 활동 당시 옥상정원에서 둘이 찍은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준석이 승환을 30cm로 만들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매일 장난치고 싶다고 했다고 승환이 말한 적도 있다.
본인이 말해서 실제로 그런 말을 했는지 진위여부는 모르지만 뒤에서 준석이 반박 안 하고 활짝 웃고 있는 걸 보면 실제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 준석이 승환을 약간 아기 (...) 취급하는 느낌이 있다. 실제로 승환의 20살 생일 때 선물로 초콜릿 만들기와 뜨개질 세트, 만들기 세트 등을 한 박스 선물해준 적이 있다. 승환이 그걸 보고 "유치원생한테 주는 선물 같다"라고 말했었다.[1]
- 서바이벌 1등과 2등의 조합이다. 대부분의 무대에서 에이스가 된 준석과 세 라운드 중 두 라운드에서 데스 후보에 올랐던 승환이었는데, 패자부활전에 선 승환의 무대를 보고 준석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준석이 무대 내내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평가만 본다면 준석이 훨씬 나은 평가를 받았지만 관객 투표 수가 승환이 압도적이라서 마지막에 뒤집힌 케이스다. 최종 결과가 발표되고 승환에 이어 준석이 호명되자 승환이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박수를 쳤고 그런 승환에게 걸어간 준석이 안아주는 모습까지 방송에 나왔다. - 실제로 준석이 승환을 아주 믿는 것처럼 보이는데, 승환의 입덕 포인트를 준석에게 물었을 때 준석이 당당하게 승환이 서바이벌 1등이며 곡의 해석과 표현력과 실력이 정말 좋다고 말할 정도였다. 승환은 팀을 이끌어주는 리더인 준석을 신뢰하고, 준석은 실력과 잠재력을 가진 승환을 신뢰하는 관계이다.
- 로드 투 킹덤 Ace of Ace에서 패자부활전이었던 Ace 대전에 한 팀으로 나가 여호첨익(如虎添翼) 무대를 함께 했었다. 당시에 같이 무대를 했던 준석을 정말 많이 의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준석이 유달리 정말 리더 같은 순간이 승환의 옆에 있을 때 더 부각된다.
- 깨물즈 - 류준민, 정승환
- ATBO 워크샵에서 둘이 정했다고 한다. 디오리진 당시 더보이즈의 <THRILL RIDE> 무대를 같이 했었는데, "한 입에 와삭 깨물어" 라는 파트를 함께 해서 깨물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2]
- 사실 둘은 디오리진 전까지는 접점이 없어서 친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디오리진에서 <Thrill ride> 무대를 하면서 갑자기 친밀도가 10에서 90까지 증가했다고. 디오리진에서 패자부활전을 하기 전에 보면 준민이 승환을 보면서 엄청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데, 친해진지 얼마 되지 않아 한창 더 알아갈 찰나에 갑자기 생이별(?)을 하게 되었고 그 감정이 잘 전해진 것 같다.
- 이름이 깨물즈인 탓에 서로를 소개할 때 "깨물어주고 싶다"라고 표현을 할 때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준민은 승환에게 치대지 않는 어른스러운 포지션이고, 승환이 애교를 부리거나 치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 현실로 봐서는 저 말이 그저 일종의 관용구로 굳어진 듯.
- 서로가 서로를 귀여워하는 조합이다. 승환은 준민이 밝은 무대를 할 때 표정을 잘 지어서 귀여울 때가 있다고 말했고, 준민은 승환이 생활애교가 많은데 자신에게 "준민이형!" 이라고 하면서 안길 때 귀엽다고 말했다.[3] 실제로 라이브를 보면 승환이 준민과 바로 옆자리에 앉았을 때 엄청 치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4]
- 승환이 준민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송에서 더 잘 보이는데, 방송 진행에 유창한 준민이 방송에서 낯을 가리는 승환의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는 느낌이다. 방송에서 승환이 쉽게 대답하지 못할 때는 준민이 대신 대답해주고, 촬영 도중에 승환이 자신도 모르게 "떨린다"며 손을 떨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옆에 앉아있다가 손을 꼭 잡아준 적도 있었다.
- 하지만 준민 역시 승환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준민의 기분이 조금만 변해도 빠르게 알아차리는 사람이 바로 승환이라고 한다. 눈치가 빠른 승환이 먼저 준민에게 다가와서 치대주고 위로해주는 모습에서 힘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5]
- 실제로 둘이 같이 방송을 시키는 등 공식에서 밀어주는 케미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6]
- 평파즈 - 배현준, 정승환
- '평생 파스타즈'의 줄임말이다. '평생 파스타'의 전조는 디오리진 시기에 깔렸었는데 그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아무도 왜 '평생 파스타'인지 모르다가 데뷔 하고 난 이후에 알려졌다. 평파즈라는 이름은 현준이 승환의 생일 축하 롤링페이퍼에 '평.파'라는 문구를 쓰면서 생겼다. 여담으로 2022. 7. 11 V LIVE에서 승환이 평파즈에 관한 썰을 풀었는데, 디오리진을 하던 어느 날 현준과 승환이 마트에 가면서 현준이 승환에게 "나 내일 파스타 해주면 안 돼?"라고 물어본 것이 시작점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같은 V LIVE에서 "안녕하세요, 저희는 평! 파! 듀오입니다!"라는 평파즈 인사를 공개하기도 했다.[7]
- 승환은 데뷔조로 뽑히기 전 디오리진에서 간 힐링여행에서 가장 고마웠던 사람으로 현준을 꼽으며 현준과 얘기를 하다 보면 편안해진다고 밝혔다. 승환이 "떨어지기 싫어요, 그냥 같이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현준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8] 세 라운드 모두 같은 팀으로 무대를 했고, 같은 팀으로 무대를 하면서 경연 기간 동안 함께 파스타를 세 번은 먹었다고 한다. 그 과정에 더 돈독해졌다고.
- 현준이 승환보다 말이 없는 편이다.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조금의 무거움을 갖춘 타입. 반면 승환은 말도 많고 활발하며 현준과 하고 싶은 게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영화 <영웅>을 네 번 봤음에도 같이 또 보러 가달라고 조를 정도. 현준이 승환을 많이 귀여워하며 승환이 그걸 즐기는 모습을 보이는 조합이다.
- 현준은 MBTI가 T이지만 승환은 F인 탓에 현준이 승환을 배려한다고 한 말에도 승환이 상처 받은 표정을 지을 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빨리 풀리는 것 같으며 이런 서로에게 익숙한 모양.
- 레전드 TMI 썰이 하나 있다. 전에 현준의 칫솔 위치가 승환과 바뀐 적이 있었는데 현준은 계속 자신의 것을 사용하고 승환도 착각을 해서 원래 자신의 칫솔이 있던 위치의 것을 썼다고 한다. 결국 두 명 다 한 칫솔을 쓴 셈. 그걸 알려주니 승환은 자신이 몇 주 동안 잘 쓰고 있는 걸 왜 갑자기 자신의 것이라고 얘기하는지 황당해서 "거짓말하지 마요"라고 얘기했었다고. 참고로 그 칫솔은 승환이 스스로 뽑은 게 아니라 빈이 갖다준 것이라고 한다.
- 윙꾸즈 - 정승환, 김연규
- 승환의 20번째 생일에 연규가 셀카를 업로드하면서 지은 이름이다.
- 04즈 맏형과 04즈 리더의 조합이다.[9]
- 승환이 속한 대부분의 케미가 그렇듯 연규 역시 승환을 어린애처럼 다룬다. 04년생 또래 중에는 그나마 성숙하고 얌전한 편인 연규와 가장 붕방거리는 승환이 뭉쳐서 그런지 가끔 승환을 보는 연규의 시선을 보면 어린애를 귀여워해주는 듯한 시선이 자주 나올 때가 있다.[10] 승환이 워낙 우당탕거려서 그렇게 다루는 것 같은데, 실제로 연규가 승환에게 "승환이는 안 돼, 애기라서." 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봤자 둘이 동갑이다.[11] - 2023년을 같이 보내고 연규가 승환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어서 너무너무 고맙다"라며 "우리 오래가자"라고 말한 적이 있다.
- 연규가 승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주간아이돌 촬영 당시 셀프 프로필을 작성할 때 승환만 세 번 언급이 되었다. 승환과 투닥거리는 게 취미고, 승환과 함께 보드게임하는 시간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제 3자의 입장에서 봐도 연규가 이 케미에 진심인 것 같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뭔가를 할 때 거의 매번 연규가 승환의 옆에 앉고 승환을 가장 많이 안아주거나 다독여주는 사람이 연규다.
윙꾸즈 케미는 김연규가 제일 열심히 한다 - 해외에 갈 때 숙소 조합도 이 둘이 가장 많이 쓴다고 한다.
-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둘만 같이 위버스 라이브를 한다거나 방송에 진짜 케미가 나오지는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의 케미가 더 기대가 되는 조합.
- 치즈콩 - 정승환, 원빈
- 별명이 치즈볼인 승환과 콩인 빈의 조합. 빈이 트위터에 승환과 함께 찍은 거울샷을 게시하며 올렸던 케미 이름인데,[12] <비공식스케줄>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직접 케미 이름이 언급되며 점점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 위버스 라이브에서 정한 공식적인 케미 이름은 우당탕탕쿵탕탕즈 이다. 성격이 요란한 승환과 얌전해보이지만 손재주가 없어서 간헐적으로 사고를 치는 빈에게 찰떡인 이름. 하지만 이름이 너무 길어서인지 여전히 치즈콩이나 비주얼즈[13], 댕냥즈나 냥댕즈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여담으로 멤버 중 눈치가 가장 빠른 멤버와 눈치가 가장 없는 멤버의 조합이기도 하다. 그리고고 승환이 빈을 콤보 파트너라고 부르기도 한다.
- 데뷔 앨범의 첫 유닛 사진을 함께 찍었으며 대형을 맞춰 설 때도 옆자리에 선다. 대부분 승환이 치대고 빈이 받아주는 느낌의 케미인데
벌레가 나타났을 때는 열외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나 위버스 라이브를 보면 빈에게 스킨십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승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위버스 라이브 중 한 번은 빈에게 승환이 10번 이상 각기 다른 스킨십을 한 적이 있다.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잘 잡히지 않는 빈이지만 승환에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은 자주 포착되는데, 승환과 어깨동무를 하거나, 승환의 어깨에 팔을 올려놓아 승환을 팔걸이(?)처럼 쓰기도 한다. 또한 둘이 동갑임에도심지어 빈이 막내다빈이 승환을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데뷔 쇼케이스 때 우는 승환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토닥여준다거나, ATBO 워크샵에서 고기를 굽느라 먹지 못하는 승환에게 쌈을 싸서 먹여준다거나 하는 모습들이 영상에 나오곤 한다. - 서로가 서로를 애기 취급하고 있다. 승환은 빈이 눈치가 부족한 면에 대해 "성격이 활발해고 애기 같아서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하곤 한다"라고 언급했고[14], 빈은 커터칼을 쓰는 승환에게 "가위가 있네 승환아~"라고 말하면서 위험한 커터칼 대신 가위를 건네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승환이 자기 전에 빈에게 "빈아 잘 자"라던가, "잘 자라고 해줘"라고 한다고 빈이 언급했었는데, 승환은 격하게 부정했지만 빈이 녹음해서 들려주겠다고 약속까지 했었다.
김연규가 들은 적이 없다고 하긴 했지만 빈의 반응을 보면 사실인 것 같기도... - 보통 승환이 서운해하고 빈이 달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대부분 빈이 잘못해서 승환이 서운해하는 느낌. 예를 들어 승환이 만든 제스처를 잊어버린다거나, 카메라 감독님이 서로를 보고 웃으라고 했는데 승환만 웃고 빈이 안 웃었다거나. 승환이 빈에게 서운하면 소리없는 앙탈을 자주 부리는데, 정작 빈은 사과를 하면서 그런 승환이 귀여운지 웃고 있는 경우가 많다. 위버스나 일반 스케줄이나 가리지 않고 승환이 앙탈을 부리는 편이다.
-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를 보여주는 대표 커플(?) 느낌의 케미인 만큼 서로가 서로를 애칭으로 부를 때가 있다. 빈이 승환을 '우당탕씨', 승환이 빈을 '쿵탕탕씨'.
- 같이 하는 게 생각보다 많다. 서로 커플 슬리퍼까지 맞추었다. 짱구 슬리퍼였는데, 위버스에 올리면서 자랑까지 할 정도. 그리고 승환이 영화 <영웅>을 아주 많이 봤는데, 첫 번째는 혼자 보고 두 번째 볼 때 빈을 데리고 갔다고 한다. 실제로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이전에 승환이 시구, 빈이 시타를 한 적이 있었다. #
- 루미큐브를 자주 한다. 보통 빈이 이기고 승환이 지는 뻔한(?) 시나리오지만, 빈이 해달라고 할 때 승환은 본인이 질 걸 알면서도 소원권을 걸고 게임을 해주고, 빈은 오히려 승환이 이길 때까지 게임을 같이 해준다고 한다.
- 정오즈가 신뢰가 바탕이 된 관계라면 치즈콩은 신뢰 반, 애정 반이 바탕이 된 관계다. 빈이 승환을 신뢰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승환 역시 그러기 때문.
사실 팀 내에서 승환이 신뢰의 의미로 치대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어렵다. - 라이브를 보면 승환이 빈에게 몸을 던져 안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군말 없이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걸 보면 역시 익숙한 모양.
- 키 때문인지 비등비등한 체격 때문인지 방송에서 대형을 설 때 가쪽으로 빠져 있거나 둘이 붙어 서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싱글 1집 Must have love 무대에서 승환이 빈에게 업히는 장면이 있다. 원래 승환이 덩치가 있는 편이라 잘 업히지 못하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빈에게 업히는 모양. 빈이 승환을 업는 자세가 너무 안정적이라서 사람들이 놀라는 경우도 많고
빈은 183의 키지만 슬랜더 체형이고 승환은 177의 키지만 근육이 있는 편이라 애초에 이걸 상상도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그리고 페어안무로서의 역할을 너무너무 잘해주어서 호평을 받는 안무 중 하나다. - 서로의 비주얼에 대해 아주 뿌듯해하고 있으며, 자신감 역시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비주얼 담당 둘이 서로를 치켜세우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승환이 빈에게 비주얼 왕자라고 칭하고,[15] 빈 역시 승환을 잘생겼다, 멋있다라고 말한다.
- 빈이 사막여우상이고 승환이 토끼를 닮았다는 말을 듣는 걸 보면 주토피아의 닉과 주디가 생각나기도 한다.[16]
- 여담으로 둘이 하관이 정말 많이 닮았다. 실제로 웃는 모습을 캡쳐해서 겹쳐보면 거의 겹쳐질 정도로 비슷하다.
2.2. 3인
- ATBO 버뮤다 - 류준민, 정승환, 원빈
- 원래 이 별명이 등장하기 전의 별명은 치즈콩 + 체리 였다. 그랬다가 본인들이 케미 이름이 없다고 생각하고
제발 나무위키 좀 읽어!!!!댕댕즈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 더보이즈 버뮤다 (덥뮤다), VICTON 버뮤다를 잇는 IST 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버뮤다이다. 이름이 버뮤다인 이유는 "비주얼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서." 무대에서 표정이나 비주얼로 넘사를 자랑하는 준민, 팀의 압도적인 머글픽 승환, 팀의 공식 비주얼 빈의 조합이다.
- 생각보다 셋이 뭉치면 텐션이 엄청나다. MBTI E형 두 명 (준민과 승환) 뿐만 아니라 빈이 본인피셜 팀에서 화이팅과 기합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 공교롭게도 셋 다 강아지를 키운다. 준민은 '나리', 승환은 '백미', 빈은 '탄이'. 댕댕즈라는 이름의 이유가 여기 있고 각각 자신의 강아지 포지션 (...) 을 맡고 있다. 다만 준민과 승환은 강아지상이지만 빈은 고양이상인데, 그 말을 들은 빈이 "그럼 나도 강아지 할게." 라고 대답했었다.
원빈 강아지설
- 04즈, 동생라인즈 - 정승환, 김연규, 원빈
- 2004년에 태어난 멤버들의 조합이다. 승환은 1월에 태어났지만 팀 내 2003년생 멤버들에게는 형이라 부르고, 동갑내기인 5월생 연규와 7월생 빈과는 친구로 지낸다. [17]
[1] 하지만 뜨개질 세트를 준 실제 이유는 따로 있다. 승환이 연습 끝나고 숙소에 가면 대부분 잠으로 시간을 보내는데, 그걸 본 준석이 '승환이는 취미가 없나...?' 라고 생각해서 취미로 할 수 있게 사주었다고 한다.[2] 아이돌라디오 14:09 부터 참고 #[3] 아이돌라디오 14:48 부터 참고 #[4] 서로 아주 가까이서 얼굴을 마주본다던가, 승환이 준민을 안고 싶어하고 준민도 거기 응해주며 멤버들 전체가 방송을 진행할 때 지방방송도 자주 켠다. 사실 둘의 케미는 직접 보는 게 더 빠르다. 백문이불여일견[5] <아이돌 라디오>에서 준민이 팀에서 가장 눈치가 빠른 사람으로 승환을 골랐었다.[6] ATBO가 출연했던 서바이벌 피크타임 실루엣 영상 비하인드에서 가장 먼저 공식적으로 케미 이름을 공개하며 추측은 점점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7] 본인들은 되게 열심히 하는데 잘 안 맞을 때가 많다고.[8] 디오리진 38:05부터 참고 #[9] 04즈가 한 첫 보이스 온리 브이앱에서 비공식적으로 연규가 04즈의 리더가 되었다.[10] 사실 외모로만 본다면 얼굴이 하얗고 귀여운 인상의 체구가 자그마한 연규가 비교적 키와 덩치가 큰 승환에 비해 어린 모습을 자주 보여줄 것 같지만 사실 정반대인 신기한 상황.[11] 또 앞서 나온 깨물즈와의 공통점도 존재하는데, 연규 역시 준민처럼 방송 진행에 유창한 편이고 승환이 낯가림이 있는 편이라 전에 <아이돌슈타인>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춤을 추는 코너에서 승환이 '섹시'라는 수식어에 맞춰 춤을 췄어야 했는데 나름 열심히 노력하다가 끝나자마자 연규 뒤로 숨어버린 적이 있다. 이것 외에도 승환이 애교를 부려야 하거나 엄청나게 부끄러워할 때 매번 연규의 손을 잡거나 연규에게 안긴다.[12] 여담으로 사진을 찍은 휴대폰은 승환의 휴대폰이지만 게시한 사람은 빈이다.[13] 공식적 비주얼 원탑인 빈과 머글픽 (아이돌 팬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가장 호감을 느끼는 상) 원탑인 승환이 모였기에 비주얼즈라는 별명도 사실 손색이 없다.[14] 빈이 스포요정이기 때문에 승환이 한 말이다. 그래서인지 빈이 컴백 전 라이브에서 무슨 말만 하면 승환이 심장 떨어진다고 빈에게 치대곤 한다.[15] 아리랑 TV에서 진행한 롤링페이퍼 중 승환이 쓴 "얼굴이 이름값 함"이 여기서 나왔다.[16] 사실 둘 다 닮은 동물이 엄청 많은데 그건 개인 설명 참고.[17] 이게 승환이 상당히 이례적인데 원래 빠른년생 제도는 2003년에 폐지가 되었다. 그러니까 제도 상으로는 승환이 연규와 빈과 친구인 게 절대 이상한 게 아닌데, 승환이 조기입학을 해서 족보가 살짝 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