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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00:21:36

BBC 국가 영향 평가 여론조사

1. 개요2. 관련 항목

1. 개요

영국방송공사에서 한 여론조사. 특정 나라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에 대해 각국 시민들에게 물어본 설문조사다. 스폰서는 일본의 NEC로 초기 설문 여론 조사는 일본과 공동진행을 하였다.

주의할 점은 이 조사결과가 그 나라에 대한 호불호를 나타내는 게 아니란 것이다.[1] 예를 들어 응답자가 미국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만 미국이 세계에 환경오염 등으로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이라고 간주하고 응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정치적인 면 등등을 고려한 설문조사다.

그리고, 보통 약 20~30개국에 약 2~3만명(마지막 2017년은 1만8천여명)이 조사대상인 걸로 봐서는 각국당 약 천명꼴이라 즉, 독일한국에 과반수가 부정평가지만 부정적이라 해서 무조건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즉, 예시로 보면 2013년 때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비율이었던 65%인데, 인구 전체 중 그 65%가 아니라 설문에 참여한 1000명 중 약 650명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말 그대로 나라에 긍정적이다=나라를 좋아한다(Mainly positive=like)나라에 부정적이다=나라를 싫어한다(Mainly negative=hate)는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면 된다.

본 항목에서는 부정적인 것만을 순위대로 적어 놓았다.

2010년 버전과 2013,4년 버전이 있다.

1.1. 대한민국(2013,4년)

2013년(2014년)[2]
순위[3] 국명 대체로 부정적 참고 : 대체로 긍정적
1 독일 65%(59%) 17%(24%)[4]
2 프랑스 47%(46%)[5] 37%(42%)[6]
3 멕시코 45%(41%) 24%(22%)[7]
4 캐나다 41%(39%) 38%(48%)[8]
5 영국 40%(45%)[9] 41%(45%)[10]
5 터키 40%(22%) 30%(38%)[11]
7 브라질 38%(41%) 30%(32%)[12]
8 미국 37%(34%) 47%(55%)
9 호주 36%(27%) 45%(62%)[13]
10 그리스 33% 18%(2014년 조사X)
11 나이지리아 32%(36%) 48%(46%)
- 세계평균 31%(34%) 35%(38%)
12 폴란드 29% 31%(2014년 조사X)[14]
13 중국 28%(32%) 44%(40%)
13 일본 28%(37%)[15] 19%(13%)[16]
15 이집트 27% 20%(2014년 조사X)[17]
16 칠레 26%(40%) 40%(21%)
17 페루 25%(35%) 31%(32%)
18 러시아 24%(23%) 34%(35%)
19 대한민국 22%(26%) 64%(68%)
20 스페인 21%(50%)[18] 43%(21%)[19]
20 케냐 21%(28%) 34%(36%)
20 파키스탄 21%(23%) 29%(31%)
23 인도 19%(23%) 19%(30%)[20]
24 인도네시아 17%(27%) 58%(48%)
25 가나 15%(16%) 55%(63%)

1.2. 대한민국(2010년)

2010년[21][22]
순위 국명 한국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인가?
1 태국[23] 58%
2 독일 53%
3 이탈리아 46%
3 스페인 46%
5 프랑스 45%
6 브라질 43%
7 이집트 37%
7 나이지리아 37%
9 케냐 34%
10 영국 33%
11 캐나다 30%
11 터키 30%
13 미국 28%
14 중앙 아메리카 27%
14 포르투갈 27%
16 호주 26%
17 인도네시아 24%
18 멕시코 23%
18 러시아 23%
18 필리핀 23%
21 인도 21%
22 중국 20%
23 가나 19%
23 대한민국 19%
25 아제르바이잔 17%
25 파키스탄 17%
27 칠레 16%
28 일본 9%

1.3. 일본(2010년, 2011년[28])

2010년(2011년)[29][30]
순위 국명 일본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인가?
1 중국 47%(71%)
2 프랑스 37%(29%)
3 터키 35%(21%)
4 독일 34%(25%)
5 이탈리아 31%(18%)
6 대한민국 29%(20%)
6 스페인 29%(19%)
8 멕시코 23%(34%)
9 호주 22%(26%)
10 인도 20%(13%)
10 태국 20%(2011년 조사 X)
12 아제르바이잔 19%(2011년 조사 X)
12 브라질 19%(16%)
14 이집트 18%(14%)
15 나이지리아 16%(14%)
15 포르투갈 16%(13%)
15 영국 16%(26%)
18 케냐 15%(20%)
18 파키스탄 15%(15%)
20 칠레 14%(14%)
21 러시아 13%(7%)
22 가나 12%(11%)
22 인도네시아 12%(7%)
24 캐나다 11%(16%)
24 미국 11%(18%)
26 필리핀 10%(12%)
27 일본 7%(2011년 조사 X)

2. 관련 항목



[1] 그러나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호감도나 호불호로 간주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2] 참고로 2013년은 25개국 26,299명, 2014년은 24개국 24,542명이 참여했다고 한다.[3] 부정적인 응답이 높은 순이다.[4] 그러나 다른 2014년 국가이미지 조사에는 5점 만점에 2.7점이다.(백분율 환산 시 54%)[5]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24.6%이다.[6]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37.7%이다.[7]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2.98점이다.(백분율 환산 시 59.6%)[8]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2.95점이다.(백분율 환산 시 59%)[9]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18.1%이다.[10]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41.7%이다.[11]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3.26점이다.(백분율 환산 시 65.2%)[12]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3.08점이다.(백분율 환산 시 61.6%)[13]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2.94점이다.(백분율 환산 시 58.8%)[14]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2.84점이다.(백분율 환산 시 56.8%)[15]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59.7%이다.[16]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14.3%이다.[17]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2.56점이다.(백분율 환산 시 51.2%)[18]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22.8%이다.[19]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38.7%이다.[20] 다른 2014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3.48점이다.(백분율 환산 시 69.6%)[21] http://en.wikipedia.org/wiki/Anti-Korean_sentiment[22] http://www.worldpublicopinion.org/pipa/pipa/pdf/apr10/BBCViews_Apr10_rpt.pdfttp://www.worldpublicopinion.org/pipa/pipa/pdf/apr10/BBCViews_Apr10_rpt.pdf[23] 표 아래를 참고[24] 한국보다 극단적인 사례로, 전 세계에서 혐중감정이 심해지자 같은 중국인으로 오해받을까봐 우려한 일부 대만인들 사이에서 여권 표기 'China'라는 국호를 없애자는 주장까지 나온 적이 있다.[25] 안그래도 둘 다 Korea라는 같은 단어 탓인 것이다.[26] 이뿐만이 아니라 영국(70%->59%)과 프랑스(66%->56%)도 10% 이상 감소했고, 스페인(62%->36%)도 독일(58%->28%)과 비슷하게 급격히 감소했다.[27]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는 공식참가한 적이 있었다.[28] 2011년은 27개국 28,619명 기준이다.[29] http://en.wikipedia.org/wiki/Anti-Japanese_sentiment#cite_note-1[30] http://www.worldpublicopinion.org/pipa/pipa/pdf/apr10/BBCViews_Apr10_rp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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