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BC9B7, #DBC9B7 40%, #DBC9B7 60%, #DBC9B7)"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border-radius:5px;" {{{-2 {{{#!folding [ 데뷔 이전 멤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0%;" {{{#000 {{{#!folding [ Studio Albums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width=100%> | | | |
| 1969 | 1969 | 1970 | 1971 | |
| | | | | |
| 1973 | 1975 | 1976 | 1979 |
{{{#!folding [ Live Albums ]
{{{#!folding [ Compilations ]
{{{#!folding [ Singles ]
{{{#!folding [ 관련 문서 ]
}}}}}} ||| 레드 제플린의 역대 라이브 앨범 | ||||||||
| 1976년 9월 28일 The Song Remains the Same | → | 1997년 11월 11일 BBC Sessions | → | 2003년 5월 27일 How the West Was Won | ||||
| BBC Sessions의 수상 이력 | ||||||||
| ||||||||
| BBC Sessions | |
| | |
| <colbgcolor=#fff><colcolor=#333> 발매일 | 1997년 11월 11일 2016년 9월[1] |
| 녹음일 | 1969년 3월 3일, 3월 19일 1969년 6월 16일, 6월 24일 1971년 4월 1일 |
| 녹음 장소 | 런던 플레이하우스 공연장 (1969.03.03) BBC 마이다 베일 스튜디오 (1969.03.19 / 06.24) 런던 에이올리언 홀 (1969.06.16) 런던 파리 공연장 (1971.04.01) |
| 장르 | 하드 록, 블루스 록, 포크 록 |
| 재생 시간 | 138:58 |
| 프로듀서 | 지미 페이지 |
| 레이블 | |
[clearfix]
1. 개요
영국의 록밴드 레드 제플린이 1997년 발매한 라이브 앨범이다.2. 상세
앨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레드 제플린의 현역 시절 BBC 세션으로 녹음했던 라이브와 BBC에서 주최한 콘서트를 음원으로 제작해 1997년에 발매한 앨범이다. 1976년 The Song Remains the Same 발매 이후에 처음으로 발매한 라이브 앨범이기에 수많은 레드 제플린의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 앨범에는 BBC 세션뿐만 아니라 공연 실황도 담겨 있는데, 레드 제플린의 전성기 시절 공연이다보니 이미 부틀렉들이 떠돌고 있었다고 한다. 다만 이 앨범은 부틀렉이 아닌 정식으로 녹음된 실황이며 지미 페이지의 뛰어난 프로듀싱으로 인해 음질이 매우 좋다.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녹음한 것이 아니라 방송국 직원들만 지켜보는 앞에서 녹음한 것이기에 다른 라이브 앨범들보다 연주의 섬세한 음들이 훨씬 더 잘 살아있는 장점이 있다. 스튜디오 음원보다도 훨씬 음질이 생생할 정도. 그렇기에 지미 페이지의 기타 연주뿐만 아니라 존 폴 존스의 베이스와 만돌린, 그리고 건반 연주를 섬세하게 들을 수 있다.
영국 차트 23위, 미국 차트 12위에 오르면서 흥행했고 세계적으로 300만장 정도 팔렸다. 영국에서는 2016년 재발매반이 발매된 이후 차트 역주행을 하며 3위까지 올랐다.
BBC 세션 라이브 앨범은 레드 제플린뿐만 아니라 더 후,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의 앨범도 있다.
3. 음악적 성향과 평가
한두개의 공연만 담은 일반적인 라이브 앨범이 아닌 여러 개의 공연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 격인 앨범이기에 전반적인 앨범 평가는 The Song Remains the Same과 How the West Was Won보다는 딸린다. 그러나 이 앨범은 1969년과 1971년에 녹음되었는데, 특히 1971년은 레드 제플린의 역량이 최정점을 찍었을 때라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즉 전성기 시절 어마어마했던 멤버들의 역량을 부틀렉이 아닌 생생한 공식 자료로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의미.[2] 유튜브 등지에 풀린 1970년대 중반의 공연에서 레드 제플린이 지적받았던 삑사리 문제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다른 멤버들의 연주도 훌륭하지만 가장 백미로 꼽히는 부분은 로버트 플랜트의 보컬이다. 당시 로버트 플랜트는 목에 과부하가 오기 훨씬 전, 즉 한창 쌩쌩했을 때여서 4옥타브 대의 애드리브를 막 질러대는 것을 들을 수 있다. 1972년에 녹음된 How the West Was Won에서도 과부하가 살짝 온 상태였기에 Stairway to Heaven 같은 곡들을 낮추어 불렀었지만, 이 앨범에서는 그런 거 없다. 이 앨범에서 로버트 플랜트는 Since I've Been Loving You, You Shook Me, Heartbreaker 같은 곡들을 원키로 부를뿐만 아니라 음원보다 더 어렵게 부른다. 그런데도 삑사리가 없으니 가히 놀라울 수준.
전술했듯이 몇몇 넘버들은 이미 부틀렉으로 풀려 있었으나 음질은 낮았기에 앨범 발매 전까지는 전성기 시절의 공연들을 높은 음질로 들을 수 없었던 팬들의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 앨범 하나로 이러한 팬들의 만족이 채워졌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는다. 피치포크에서는 8.9점을, 올뮤직에서는 4.5점을 받는 등 고평가 받고 있다.
4. 트랙 리스트
4.1. Disc One
| Disc One | ||
| <rowcolor=#000> 트랙 | 곡명 | |
| 1 | You Shook Me | ♫ |
| 2 | I Can't Quit You Baby | ♫ |
| 3 | Communication Breakdown | ♫ |
| 4 | Dazed and Confused | ♫ |
| 5 | The Girl I Love She Got Long Black Wavy Hair | ♫ |
| 6 | What Is and What Should Never Be | ♫ |
| 7 | Communication Breakdown | ♫ |
| 8 | Travelling Riverside Blues | ♫ |
| 9 | Whole Lotta Love | ♫ |
| 10 | Somethin' Else | ♫ |
| 11 | Communication Breakdown | ♫ |
| 12 | I Can't Quit You Baby | ♫ |
| 13 | You Shook Me | ♫ |
| 14 | How Many More Times | ♫ |
4.2. Disc Two[3]
| Disc Two (1971.04.01) | ||
| <rowcolor=#000> 트랙 | 곡명 | |
| 1 | Immigrant Song | ♫ |
| 2 | Heartbreaker | ♫ |
| 3 | Since I've Been Loving You | ♫ |
| 4 | Black Dog | ♫ |
| 5 | Dazed and Confused | ♫ |
| 6 | Stairway to Heaven | ♫ |
| 7 | Going to California | ♫ |
| 8 | That's the Way | ♫ |
| 9 | Whole Lotta Love | ♫ |
| 10 | Thank You | ♫ |
4.3. Disc Three
| Disc Three | ||
| <rowcolor=#000> 트랙 | 곡명 | |
| 1 | Communication Breakdown | ♫ |
| 2 | What Is and What Should Never Be | ♫ |
| 3 | Dazed and Confused | ♫ |
| 4 | White Summer | ♫ |
| 5 | What Is and What Should Never Be | ♫ |
| 6 | Communication Breakdown | ♫ |
| 7 | I Can't Quit You Baby | ♫ |
| 8 | You Shook Me | ♫ |
| 9 | Sunshine Woman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