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0:39:26

Boss(미국 드라마)

{{{#ffffff {{{+2 보스}}}
BOSS}}}
파일:external/images-na.ssl-images-amazon.com/MV5BNDIyMTg1MTA1Nl5BMl5BanBnXkFtZTcwMjk4OTQxNw@@._V1_.jpg
<colcolor=#373a3c> 시청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장르 범죄, 정치, 스릴러
방송 기간 2011년 10월 21일 ~ 2011년 12월 9일
방송 횟수 18부작(시즌 1 8부작 / 시즌 2 10부작)
채널 Starz
원작 존 더글라스, 마크 올셰이커 《마인드헌터》
출연 켈시 그래머
제작사 Starz
제작 데이비드 핀처, 샤를리즈 테론
연출 파해드 사피니아(Farhad Safinia), 구스 반 산트
각본 파해드 사피니아(Farhad Safinia), 구스 반 산트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3.2. 주변 인물
4. 평가5. 시청률6. 수상7. 여담

[clearfix]

1. 개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Starz에서 방영된 정치 미국 드라마.

2. 상세

시카고 시의 시장 톰 케인은 그의 주치의 엘라 헤리스로부터 Lewy bodies[1] 라는 병을 앓고 있음을 알게된다. 병으로 인해 시한부 인생, 정치적 사형 선고를 받게된 케인. 그럼에도 남은 임기와 자신의 시장직를 포기하려고 하지 않고 주치의와 그의 딸을 제외한 모든 인물에게 병을 숨긴 채 시정을 수행한다.

그의 최측근인 비서 키티와 조언자 에즈라 스톤은 점차 그의 이상행동을 눈치채기 시작한다. 또한 그의 이상행동은 그의 정치적 파트너인 일리노이 주지사 맥 컬렌와의 신뢰관계를 무너뜨려 경쟁관계에 돌입하게 된다. '케인저격수' 신문기자 샘 밀러는 이러한 행동에 의문을 품고 시장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한편, 케인은 그의 시카고에서의 정치권력을 더욱 다지기 위해 주 재무관리사인 벤 제이작을 다음 주지사로 만들기 위해 음지에서벤 제이작과 협력하는데...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요 인물

3.2. 주변 인물

4. 평가

메타크리틱은 시즌 1에 백점만점에 78을 줬다. 시청자들의 평가는 10점 만점에 8.3으로 괜찮은 편. 시즌 2는 75/100, 시청자 평은 8.5/10
한편 로튼토마토평가를 살펴보자면, 시즌 1은 79%#, 시즌 2는 89%#의 신선도를 기록했다. 시즌 1은 "성숙한 드라마다. Boss는 쉽게 정치적 권력이양을 묘사한다. 또한 부패와 섹스의 열뻗치는 이야기들로 강렬한 펀치를 선사한다."라는 평이 로튼 토마토에 게제되어있다. 시즌 2 평에서는 켈시 그래머의 연기만으로 보스를 볼 충분한 이유를 제공한다."며 시장님의 연기를 호평하기도.

5. 시청률

첫 회에 170만 명이 시청한것으로 집계되었다. 동일 제작사(Starz)의 작품인 스파르타쿠스(280만)와 비교해보자면 부진한 편. 카멜롯(160만)과 비슷한 수준. 정치물좀 봐라 Couch Potato들아!! 그러면 선전한거 아닌가 하는 분들 있는데, 바로 2주후에 보스의 시청률은 약 27만 명으로 대폭락... 시즌 2 들어서도 마찬가지로 시즌 2도 형편은 마찬가지라... 이러한 시청률 부진은, 제작사의 회견에 따르면, 시즌 3 제작 취소의 주 원인이다.

6. 수상

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Best Drama series와 Best Actor - TV series Drama(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여기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켈시 그래머가 상을 수상했다. 시장님 최고!

7. 여담



[1] 치매파킨슨병과 유사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점점 퇴화하게 되는 병. 사실 상 치료법이 없다.[2] 본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는다.[3] 미국 역시 혼맥이 정치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모양.[4] 극중 정확한 정치경력은 나오진 않지만 그의 비서 Kitty와 시정운영을 한지 8년이라는 극중 언급을 보아 시장으로서는 최소한 2선이상인 듯.[5] 케인은 집에 1주일에 하루정도 들어가며,같은 집에서 부인과 다른 방을 쓴다.[6] 사실 시즌 3 떡밥에는 혼외자가 더 있는듯한 뉘앙스가 연출되었으나... 시즌 3 계획이 무산되면서 알수 없게 되었다.[7] 스스로 마약을 녹여 본인에게 주입하는 장면(2화)이나 이름이 복잡한 약물들을 척척 찾아오는 장면, 간질에 대한 응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약물을 꿰고 있는 장면으로 추측할 수 있다.[8] 인터스텔라 마지막 씬에서 주인공을 병원에서 깨우는 훈훈한 의사역을 맡은 바 있다(한마디로 완전 단역).[9] 5화의 농민과의 인터뷰 장면.[10] 시즌 1에서 성관계 장면은 이 넘이 빠짐없이 나온다.[11] 경력을 따져 보면 솔로모 의원과 몇년 일했고 톰케인이 스카웃해서 함께 8년 일했다는 것으로 볼때 극중 나이는 30초반으로 추정된다.[12]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톰케인이 약물을 거래할 사람을 찾자 즉석에서 전화번호를 적어주는 모습이나, 인터뷰현장에 기자를 심어두어 주지사 경선에 나온 컬렌의 의혹을 추궁하여 컬렌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등... 정치공학의 달인이며 진정한 참모이자 킹메이커.[13] 다시말해 주제의식을 쥐고 있는 인물. 시즌 1에서 작품이 하고자하는 말은 8화의 스톤의 입으로 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14] 1급 발암물질, 오헤어 공항주변에 매립되어 있던 독성 폐기물에 포함된 성분으로, 지하수로 흘러들어 벤센빌 지역 아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15] 에즈라 스톤[16] 1화 참조, 오헤어공항 공사 중 인디언 벽화가 발견되는데 모코가 그걸 시장실이 아닌 언론에 먼저 제보하는 바람에 공사가 지연된다.[17] 로스 의원에 말에 속아 마타가 더 이상 자신에게 일거리를 가져다 주지 않을 것으로 오해하고 마타의원을 끔살해버린다. 신세계, 내부자들급의 고어한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