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미국 의회조사국)의 줄임말
1914년에 설립된 미국 의회 차원의 공식, 초당파적 연구기관이다. 설립 당시의 이름은 '입법참조국'으로 의회도서관 산하 기관이었으며, 1970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쓰면서 분석·연구 능력이 확대되고, 행정적 독립성도 부여받았다.
의회예산처(CBO), 미국 연방회계감사원(GAO), 기술평가원(OTA)과 함께 미국 의회의 4대 입법보조기관이다.
미국의 정치, 사회, 외교,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수의 보고서를 출간하고 있으며, 이들 보고서는 미 의회의 정책 및 법안 제정에도 상당한 영향을 발휘함은 물론, 분야별 연구를 위한 참고 자료로서의 신뢰성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국내 언론에서는 미국의 아태지역, 한반도 관련 정책이나 주요 무기 개발, 도입 사업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는 보고서가 출간될 때마다 종종 인용되기도 한다.
CRS 발간 보고서들의 분야별 분류
한국에서는 2007년 설립된 국회 입법조사처(NARS)가 비슷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기본적으로 CRS를 벤치마킹하여 만들어졌다.
2. 프랑스 국가경찰 경찰기동대의 약자
프랑스 국가경찰 참고.3. Cytokine Release Syndrome
자세한 내용은 사이토카인 폭풍 문서 참고하십시오.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혹은 우리가 잘 아는 사이토카인 폭풍이다.
4. Crystal Red Shrimp의 줄임말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탈 레드 쉬림프 문서 참고하십시오.5. Cyber Research Systems의 줄임말
[1]
터미네이터 2에서 사이버다인 시스템즈가 파괴됨에 따라 그 연구를 이어받아 스카이넷을 완성시키게 되는 미 국방부 산하의 모하비지역에 위치한 연구시설. 사령관은 미 공군중장 로버트 브루스터 장군이다.
한번의 시간 여행 루프만으로는 절대 완성시킬 수 없는 줄거리 특성상[2], 사이버다인 사가 시간대에 등장하기 전 스카이넷을 독자적으로 만들었을 곳일 가능성이 높다. 즉, 최초의 스카이넷을 CRS가 만들고, 그 스카이넷이 T-800을 과거로 보낸 탓에 CRS 대신 사이버다인 사가 스카이넷을 만들게 되었다가, 사이버다인 사가 폭파되어버리자 다시 CRS가 스카이넷을 개발하게 된다고하면 그마나 매끄러운 해석이 가능하다. 물론 다이슨 박사와 사이버다인 사가 남긴 영향력은 아직 남아있으므로 원래 CRS보다는 스카이넷을 빨리 개발했을 가능성은 충분하긴 하지만.
터미네이터 3의 제작당시 사진들을 보면, 2편에서 T-800이 제철소에 남긴 팔의 일부로 연구를 진행한 듯 보이는 사진이 남아있다. 칩도 아니고 달랑 저거 가지고 뭐 연구할 건더기가 있겠냐는 생각은 제작진들도 공감했는지, 영화에선 등장하지 않았다(…).[3]
6. Computerized Reservation System의 줄임말
7. Consumer Recreation Services (가상의 회사)
더 게임(미국 영화)에서 등장하는 허구의 회사. 소비자 레크리에이션 서비스. MMPI, 폐활량 분석 등의 검사를 동해 각 고객의 신체 및 정신 상태를 분석한 다음 해당 고객에게 맞게 시나리오를 짜고 배우들을 기용하여 일상 속 게임을 만들어서 해당 고객이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로 주변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고 돈만 밝히는 백만장자 주인공인 니콜라스 벤 오튼 (마이클 더글라스 분)이 CRS의 게임을 통해 한단계 성장하여 주변 이웃들에게 충실한 사람이 된다.
8. Commercial Resupply Services
NASA에서 자체 우주선을 발사하는 대신 민간기업의 화물 우주선을 사용하여 국제우주정거장에 보급하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 1기에 스페이스X와 오비털 ATK가 입찰되어 각자 드래곤과 시그너스를 발사한다. CRS-XX와 같이 코드명이 붙으며 각자의 n회 발사를 CRS-n이라 칭하며 회사별로 SpX-00, Orb-00과 같은 코드명이 붙기도 한다.2015년에는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고 2016년 2기 사업에는 시에라 네바다라는 업체가 추가 입찰되었다. 2020년부터 CRS 2기가 시작될 예정이다.[4][5]
COTS는 CRS(화물 운송 계약)에 쓰이는 우주선과 발사체 개발을 위한 NASA의 펀딩 프로그램이다. 혼동 주의.
여담으로 연이은 발사 실패와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인해 현금이 없어 망해가던 스페이스X를 살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9. Constant Returns to Scale
규모수익불변을 뜻하는 경제학 용어이다. 즉, 투입물을 일정 비율만큼 각각 늘렸을 때 산출물도 투입물 증가율만큼 증가한다는 것.[1] 연구소 내부의 분자가속기.[2] 미래에서 온 사람에 의해 잉태된 존 코너가 아직도 남아있다. 모든 게 시작되었던 처음 시간대로부터 여기까지 도달하려면 최소한 수 차례의 시간여행 루프를 통과해야 한다.[3] 사실 2편과 3편의 각본팀, 감독이 모두 다른 사람들이다.[4] 시에라 네바다의 드림 체이서가 만일 실제 발사에 성공한다면 NASA의 우주왕복선 이후 최초의 재활용 우주비행기가 된다. 다만 셔틀처럼 주야장천 써먹는 것은 아니고, 많아야 대여섯번을 넘지 않는다. 이것 또한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유인 우주선으로의 개발 또한 한창 진행중.[5] 보잉과 록히드 마틴은 입찰 과정에서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