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AA9872><colcolor=#fff> CupcakKe 컵케이크 | |
| 본명 | Elizabeth Eden Harris 엘리자베스 이던 해리스 |
| 출생 | 1997년 5월 31일 ([age(1997-05-31)]세) |
| 시카고 일리노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60cm |
| 장르 | 힙합, 더티 랩 |
| 직업 | 래퍼, 가수, 싱어송라이터 |
| 레이블 | CupcakKe[1] |
| 데뷔 | 2012년 싱글 'Gold Digger' |
| 활동 | 2012년 - 현재 |
| 팬덤 | Slurrpers[2] |
| 관련 링크 | |
| 음원사이트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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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유명 인디 흑인 여성 래퍼.2. 활동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컵케이크는 미혼모 아래서 자랐으며 7세부터 시카고의 노숙자 보호소에서 거의 4년을 보냈다. 그녀는 목사였던 아버지가 있었는데, 그 아버지는 컵케이크를 강간하기까지 했다. 그래서 컵케이크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고 아동 성추행범이라 불렀다.10살 쯤 교회에서 음악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고, 16살에 교회 오빠들의 도움으로 랩을 시작했다. 이때 "Gold Digger"라는 노래를 유튜브에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독창적인 음악들을 발표하였다.
2015년에는 "Vagina"라는 노래를 공개했다. 이 노래는 Khia의 "My neck, My Back"라는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되었다. 한 달 후, 그녀는 "Deepthroat"를 발표하였다. 이 노래는 나중에 2016년 2월에 발매된 컵케이크의 데뷔 믹스테이프 "Cum Cake"의 싱글이 되었다. 이 시기에 래퍼 50 Cent, 릴 킴, 다 브랫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 후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노골적인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야한 노래로 청소년들을 타락시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은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고 싶다는 발언을 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다시는 음악을 하지는 않겠다고도 하였다.
몇달 뒤에 몇십키로를 빼는 엄청난 다이어트를 하고 신곡 Grillin' Niggas를 발매했다. 한화로 무려 약 80억의 계약금을 받고 그녀의 화려한 커리어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20년 중반에 신곡 Discounts로 빌보드 핫 100 105위, 아이튠즈 메인차트 1위를 기록하며 동시 컴백한 유명 가수 케이티 페리를 제쳤다.
2024년 5집과 함께 컴백했다. Grillin' Niggas의 후속곡 Grillin' Niggas II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3. 디스코그래피
4. 투어
- The Marilyn Monhoe Tour(2017)
- The Ephorize Tour(2018)
- The Eden Tour(2018-2019)
5. 사건사고
5.1. 청하 트위터 비하 발언
2018년 경 트위터를 통해 청하의 춤 실력이 거지같다는 발언을 하였다. 청하의 댄스 영상을 리트윗하고 본인이 오줌 마려울 때 추는 춤이라고 하여 한국 대중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꼿꼿하게 청하가 뭐냐고, 껌을 씹는거냐고 물어보는 뻔뻔하고 기갈진 트윗을 남겨 욕을 배로 먹고 있다. 현재 관련 트윗은 모두 삭제되었다.
한국의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험악한 반응들이 주를 이루었다.
타국 인디 가수들이 케이팝 관련 언급을 자주 하는 편인데, 컵케이크의 경우 인디 중에서도 워낙 유명세가 높아 이러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5.2.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관련 성희롱 발언
트위터로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에 관하여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처음 트윗 내용은,"정국을 따먹고 싶어, 걔 전화번호를 받기를 기다리고 있지"
이었는데, 팬들의 극성적인 욕에 시달리자
"만약 정국이 컵케이크를 따먹고 싶다는 트윗을 했으면, 내가 왜 화나겠어? 나는 걔가 내 입에 자기 xx를 쑤셔넣도록 해주겠지"
와 같이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트윗을 남겼다.
방탄소년단 팬들의 화력 공세로 갖가지 부모 욕, 자살 권장 트윗 수만개를 받자 본인도 지쳤는지 처음에는 방탄소년단 팬들의 해당 아이돌에 관한 성희롱 메세지를 리트윗해서 저것들은 365일 저딴 걸 쓰고도 아무 문제 없는데 자기는 트윗 한번 남겼을 뿐인데 이렇게 욕을 먹어서 억울하다고 하거나..., 방탄소년단 팬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역겨운 팬덤이라고, 자신을 계속해서 괴롭히고 자살 권장 디엠을 보내서 거슬린다는 등의 발언을 하여 더욱 논란이 되었다.
결국 관련 사건 해당 트윗들은 모두 삭제되었다.
5.3. 숀 멘데스 & 카밀라 카베요 성희롱 발언
카밀라 카베요의 인종차별 논란 발생 이후, 꼴에 자기도 흑인이랍시고 나서서 숀 멘데스를 성희롱 했다.숀 멘데스를 지난밤 따먹었는데 자지가 자신의 아기 이빨보다 작았다는 등의 갖가지 모욕적인 발언들을 하며, 카밀라가 인종차별주의자라 그녀의 남자친구를 따먹었다는 트윗도 남겼다.
이러한 논란과는 대비되게, 2020년 Black Lives Matter 사건 당시에는 아무런 발언조차 하지 않고 자신의 신곡만을 당당하게 홍보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였다.
6. 여담
- 성에 대해 워낙 적나라한 노래가 많다. 멜론에도 등록된 곡이 별로 없을 정도.
- 인디 여성 래퍼들 중 인지도와 성적 면으로 거의 원톱을 달리고 있다. 최근 2020년 싱글 Discounts가 빌보드 버블링 차트에 진입하며 메인스트림 진입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 컵케이크의 웬만한 수록곡들에는 dick, pussy, 신음소리가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그녀를 대표하는 곡인 Duck Duck Goose나 Deepthroat의 경우 카디 비나 니키 미나즈의 WAP, Anaconda를 찬송가 수준으로 들리게 할 지경의 높은 수위를 가지고 있다.
- 믹스테이프 S.T.D의 수록곡 doggy style의 경우 개 짖는 소리와 적나라한 신음소리로 가득 차있다.
- 유튜브 리액션 채널 파인 브로에서 어르신들이 컵케잌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경악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나중에 컵케잌 본인이 이 영상을 보고 리액션하는 영상도 올라온다.
차림새가 컵케잌치고 매우 단정한 게 킬포
- 2017년 카디 비의 작사를 도맡아 하는 등 래퍼로서의 걸출한 재능은 인정받을 만 하다. 라이브 실력도 메인스트림 래퍼들에 전혀 꿇리지 않는다.
- 평론의 엄청난 사랑을 받는다. 음란한 가사에도 불구하고 그 음악성과 천재성을 인정받는 듯 하다. 음란한 노래들 자체를 그녀의 정체성 표현의 일부로 보는 경향도 있다.
- 여타 신인 여성 래퍼들과 마찬가지로 니키 미나즈의 엄청난 팬이다. Whoregasm에서는 그녀의 성기가 니키의 1집 Pink Friday 처럼 분홍색이라는 발언도 하였다.
- 트위터 등지에서 각종 단어에 -hoe, -bitch를 섞어 드립을 자주 친다. 예를 들어 17년 계정 이름은 marilyn monhoe, Queen Elizabitch 등등..
- 본인 피셜 20살이 되기 전에 무려 1K(1000개)의 자지를 빨았다고 한다...
- 뮤직 비디오의 수위가 매우 높다. 젖꼭지 노출은 기본에 심하면 딜도까지 등장한다. 대부분의 뮤비가 19금이 걸려 있었으나 2019년 은퇴 논란 이후 선정적인 뮤비 대부분이 가수 자의적으로 삭제되었다.
- 니키미나즈의 광팬인 만큼, 카디 비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2018년 니키에게 구두를 던지다 경호원에게 참교육을 당해서 머리에 혹이 생긴 카디를 벌스에 언급하거나, [Discounts]들에서 카디를 대놓고 디스한다.[3][4]물론 카디 또한 트위터로 이에 반박하며 서로 간의 좋지 않은 사이를 암시하고 있다.
- 워낙 작업물들의 수위가 대책없이 맵다 보니 유튜브, 틱톡 등지에서 다양한 밈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퀸(밴드)의 보헤미안 랩소디(#)라던지, Sia의 SNOWMAN(#) 같은 팝과 리믹스한 영상들이 대표적. K-pop 리믹스 역시 지수(BLACKPINK)의 꽃(#)이나, IVE의 I AM(#) 등 다양하다. 이 중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Gimme More 리믹스[5]는 무려 400만 조회수를 달성하였으며, Maroon5의 Misery 리믹스는 20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밈으로써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컵케익 본인도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 콘서트를 할 때 팬들의 함성소리
와 신음소리가 엄청나다. 심지어 팬들이 가사를 외워서 랩을 하는 탓에 컵케이크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 정도...
- 활동을 안하다가, 최근에 시카고에서 Squidward nose[6]를 부르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 성적인 노래에 가려져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앨범에는 사회비판적인 곡들이 항상 수록되며,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성소수자들을 지지하는 LGBT, Crayons, 자신의 어린 시절 게토에서의 삶을 노래한 Scraps 등.
- 선정적 행보와는 달리 독실한 크리스천이라고 한다. 실제로 자신의 앨범 Audacious에는 Jesus라는 수록곡이 존재한다.
[1] 자신이 만든 레이블이다.[2] ‘빨아먹는’이라는 뜻이다. Slurp that dxxk 'til it cum[3] Discounts에서는 Nigga thought he was gettin' ass If you show cash, just throw bread But I think the fuck not Like Cardi forehead이라고 나온다.[4] 심지어 How to rob (Remix)에서는 여러 아티스트들을 동시에 디스하며 릴 베이비와 카디를 동시에 디스하는 벌스를 쓰기도 했다. 그 가사는 And you know it ain’t sh-t to catch Lil Baby, all I gotta do is have one, two hoes on deck Runnin' through your party just so I can find Cardi, like, “B-tch, I’m finna give you your old teeth back!”이라고 나왔다.[5] 성인 인증을 해야 들을 수 있다.[6] 가사가 상당히 야하다… 자신의 발가락 보다 작은 상대의 거기를 넣을 바에는 차라리 징징이의 코를 넣겠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