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DEF1D><colcolor=#000000> DEEEER Simulator Your Average Everyday Deer G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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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GIBIER GAMES |
| 유통 | Playism |
| 플랫폼 | |
| ESD | |
| 장르 | 시뮬레이션, 샌드박스, 액션 |
| 출시 | 앞서 해보기 2020년 1월 21일 PC / XSX|S 2021년 11월 23일 PS4 / NS 2021년 11월 25일 iOS 2022년 6월 21일 Android 2022년 7월 19일 |
| 엔진 |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관련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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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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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P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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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트레일러 |
일본의 게임 회사 GIBIER GAMES[2]가 만들고 Playism이 배급한
2017년 여름에 제작자인 Naspapa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목이 늘어나는 사슴 영상이 큰 호응을 받은 것을 계기로 제작되었다. 2019년에 킥스타터 모금을 하기 시작했고, 목표 금액인 500,000$가 넘는 후원을 받았다. 제작자에게 이미지를 보낸 후원자들은 게임 내에서 TV 머리를 한 NPC의 화면에서 자신의 이미지가 뜨는 이스터 에그를 볼 수 있다.
2022년 6월 21일에는 모바일로 정식 출시되었다. 폴리곤 그래픽 게임답게 그래픽은 PC판을 거의 그대로 이식하였다. PC 선 출시 후 모바일로 이식된 것 치고는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있어 매끄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2. 스토리
플레이어는 길을 걷다 트럭에 치일 뻔한 암사슴을 구하고 대신 트럭에 치인다. 눈을 뜨니 보이는 건 코끼리와 물고기가 날아다니고 거대한 소가 있으며 거대한 코알라가 건물에 붙어있는 기이한 도시. 그러나 그보다 더 놀라운 건 자신이 사
그렇게 사슴이 된 플레이어는 이곳저곳 달리며 기이한 도시를 탐험하며 건물을 파괴하고, 총기로 무장하며, 소에도 타보고 거대 소와 소델로를 즐기고 사람들을 세뇌하기도 하면서, 눈에서 빔을 쏘는 거대한 코알라[3]와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벌이기도 하고, 동물 병기 '메탈디어'를 불러 탑승도 해보며 신나게 논다.
그러나 그런 사슴을 방해하려는 자들이 있었으니, 바로 경찰, 진압봉을 입에 문 양, 경찰차로 변장한 북극곰, 저격총을 든 토끼 '귀돌이' 등이 도시를 파괴하는 사슴을 막으러 출동했으나, 매우 강한 능력을 지닌 사슴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사슴의 학살극으로 인해 분노하게 된 경찰서장, '멍뭉이'가 등장하여 사슴을 막아선다, 사슴이 멍뭉이를 쓰러뜨리기 위해 다가오자, 멍뭉이는 살아남은 양, 북극곰, 귀돌이와 합체하여 '댕댕이'가 되나, 결국 사슴에게 패배하고 목숨을 잃게 된다.
한편 멍뭉이를 쓰러뜨린 사슴은 도시를 돌아다니다 일본 신사를 발견한다, 신사의 양쪽에 두 개의 버튼을 확인한 사슴은 자신과 멍뭉이가 버튼에 올라가면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쓰러진 멍뭉이의 시신을 버튼 위에 올려두고, 사슴 또한 버튼을 밟자 강한 에너지가 신사에 모이며 미래로 향하는 문이 열리게 되며, 사슴은 망설임 없이 문에 몸을 내던진다.
그렇게 미래로 향한 사슴, 미래는 현재와 다르게 더욱 기이한 곳이었다, 발전기를 돌리는 인간들과 햄스터, 마트료시카마냥 분열하는 거대한 코뿔소, 이상하게 생긴 가면을 뒤집어쓴 거대 소, 그리고 홀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코알라가 존재하는 기이한 도시에 도착한 사슴은 주크박스를 몸에 장착해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미래를 배회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사슴은 새로운 무기와 새로운 것들을 직면하며 미래 생활을 즐긴다, 거대 소와 동물 퍼즐을 즐기고, 홀로그램으로 된 거대 코알라와 전투를 벌이며, 발전기를 멈춰 도시에 정전을 일으킨 뒤 그 정전에 인해 분노한 대박 원숭이와 싸우기도 하면서 미래를 누빈다.
한 편, 사슴은 경찰서에 도착하나, 경찰서는 구성원인 양, 북극곰, 귀돌이와 서장인 멍뭉이가 죽은 후 완전히 무너져버린 상태, 그에 안심한 사슴은 현대에서 했던 것 처럼 학살극을 벌이기 시작하나 경찰이 없을 것이라는 사슴의 예상과 달리 부활한 경찰들이 무덤에서 뛰쳐나온다, 심지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경찰들은 모두 진화한 상태, 양은 근육질의 인간의 몸과 강한 초능력을 손에 넣어 동료들을 소환하는 '전기 양'으로 진화했고, 북극곰은 변장이 아닌 직접 경찰차를 몰다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북극곰 MK2'로 진화했으며, 귀돌이는 하마의 입에 탑승하여 양손으로 저격총을 발사하는 '입돌이'로 진화했다.
하지만 아무리 진화를 거듭해도 최강의 사슴 앞에서는 속수무책, 그렇게 다시 모든 경찰이 쓰러지게 된다, 그렇게 사슴은 미래 최고의 범죄자가 되지만 어째서인지 경찰서장 멍뭉이는 부활하지 않고, 대신 왠 포탈이 열리게 된다, 사슴은 이 안에 진화한 댕댕이가 있음을 확신하며 무기를 포기한 채 몸을 포탈에 내던지는데...
포탈 내부에서 기다리고 있던 존재는 진화한 멍뭉이가 아닌 미래의 자신이었다.
경찰서장의 자리에 앉은 미래의 사슴은, 플레이어 사슴을 보고 크나큰 적대감을 느끼며 각종 무기를 들고 플레이어 사슴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플레이어 사슴은 물러나지 않고, 미래의 사슴이 떨어뜨린 무기를 주워 미래의 사슴에게 맞선다, 상황은 플레이어 사슴 쪽으로 기울게 되지만, 위기에 처한 미래의 사슴은 자신의 몸에서 사슴의 저주라는 검은 사슴을 소환하고, 플레이어 사슴에게 합동 공격을 시전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격파해낸 플레이어 사슴은, 두 사슴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하지만 두 사슴은 포탈을 열어 도망치고, 플레이어 사슴도 그 뒤를 따라 들어가게 된다.
한편, 도시로 나온 사슴의 저주는 거대화하여 건물을 뛰어넘는 수준의 크기로 변하고, 미래의 사슴이 그 위에 탑승하게 된다
하지만 플레이어 사슴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뿔을 떼어 시간의 문에 던진다, 그 이후 시간의 문에서 경찰서장 멍뭉이를 비롯한 경찰들이 사슴화한 채 등장, 그대로 댕댕이로 합체한 뒤, 그 위에 플레이어 사슴이 탑승한다
죽죽 늘어나는 몸을 이용한 둘의 격렬한 전투 끝에 사슴의 저주는 사슴화 댕댕이에게 패배하고, 미래의 사슴은 굴러떨어진다, 플레이어 사슴은 그대로 사슴화 댕댕이에게서 내려 미래의 자신에게 총을 겨누지만, 쏴야 한다는 생각과 쏘면 안된다는 생각이 충돌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
- 플레이어(사람)
게임 시작시 등장하는 인물. 세세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지만 열심히 꾸민 게 무색하게 상술한대로 암사슴을 구하고 차에 치여서 허망하게 쓰러져버린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등장하지 않아서 의미없는 인물인줄 알았으나....[스포일러] - 사슴
부활한 직후의 플레이어. 일반적인 사슴과 다르게 목이 자유자재로 늘어나고 직립보행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총과 수류탄 등 각종 무기를 장착하고 이를 통해 도시를 박살낼 수 있다(...). 건물을 부수거나 사람들을 공격하면 사슴지옥 레벨이 오르는데, 이 레벨이 오를 때마다 레벨에 따른 경찰이 사슴을 공격하러 온다. 또한 사람들에게 뿔을 달아 사슴화해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다. 사슴화된 인간은 Naruto Run 자세로 달린다.[5] - 소
운동장에 있거나 사슴과 소델로를 한다. 다른 곳에 있기도 한다. - 사람
길에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인물. 사슴이 세뇌하면 사슴 뿔이 생긴다. 사슴이 세뇌를 풀거나 공격하면 도망간다. - 아프리카코끼리
날아다닌다. - 비행기
날아다닌다. - 탈 것
사슴이 탈 수 있는 것. - 말
- 얼룩말
- 참치
- 자동차 / 오토바이
탑승하면 사슴 박제가 장착된다. - 경찰
사슴이 건물을 많이 부수거나 사람을 죽이는 등 죄를 지으면 등장한다. 정확히는 범죄를 저지를수록 우측 상단에 있는 사슴지옥 레벨이 빨강색으로 채워지는데, 다 채워지면 등장한다. - Lv 1 - 양
가장 많이 생성되고, 가장 약하다. 그냥 한 번 때리면 끝. 가까이 있으면 진압봉을 입에 문 채 공격한다. 일종의 야라레 메카 같은 포지션. - Lv 2 - 북극곰
경찰차로 변신한다. 사슴을 때려서 공격한다. 경찰차 상태일 때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2번 생성된다.
- Lv 3 - 귀돌이
저격총을 가지고 있는 토끼다. 그 때문에 높은 곳에서도 플레이어를 공격 가능하다. 맷집은 약한 편이다. - Lv 4 - 멍뭉이/댕댕이
현대의 최종보스, 웰시 코기로 추정되는 개.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는 경찰답게 엄청 강하다. 등장 시 메탈디어를 탈 수 있는 곳 주변의 아레나에 낙하산을 타고 낙하하는데, 아레나에 입성하면 양, 북극곰, 귀돌이와 합체해 거대 개 로봇, 댕댕이가 된다.[6]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 힘들기 때문에 부위 파괴를 해야 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바닥을 내리쳐 본체를 중심으로 바위 여러 개를 원형으로 날린다
2.바닥을 내리쳐 바닥에서 파편을 솟아올려 공격한다
3.한번 짖고 난 뒤 북극곰을 길게 늘어뜨려고무고무 피스톨공격한다.
4.발[7]에 붙은 양을 공격해 체력을 깎으면 낑낑거리면서 잠시 넘어지며 그로기 상태가 된다
5.어깨에 해당하는 경찰차의 체력을 다 깎으면 차가 뒤집어지며 사슴이 새겨진 버튼이 드러나는데, 이 시점부터 3번 패턴의 후딜레이가 아주 길어지며, 버튼을 누른다면 그 경찰차가 붙어있는 팔은 파괴된다, 이를 2번 반복하여 양 팔을 모두 파괴해야한다
6. 발악 패턴, 양 팔을 모두 파괴하면 합체가 해제되며, 멍뭉이가 빙글빙글 돌며 반유도성을 지닌 채 돌진하는 패턴만을 사용한다, 허나 체력이 낮은지라 대충 총 몇방만 갈겨줘도 사망하기에 돌진을 보기 전에 사살하는 경우가 많다.
댕댕이와의 전투에서 사용되는 BGM은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4악장이다. 여담으로 한글로는 멍뭉이로, 합체 후에는 댕댕이로 번역되었으며, 사슴이 멀리 떨어질 경우 춤을 춘다(...). - 다른 적들
- 거대 물고기
하늘을 나는 둔클레오스테우스로,공격하면 사슴 쪽으로 돌진한다. 입 안 이외에는 무적이며, 입 안을 총으로 쏘면 바로 산산조각 난다. - 대왕 코알라
테마곡 - Koala
미니보스, 건물에 붙어있는 거대 코알라. 공격하면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데, 한 번 맞으면 즉사할 정도로 강력하다. - 개발자
플레이어가 경계를 넘어서려 하면 "아직 개발 중인 곳입니다."라며 막는다. 죽이면 맵 밖으로 가다가 스폰지점으로 텔레포트한다.
정식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월드보더로 대체되었다.
3.1. 미래에서 만날 수 있는 등장인물
- 소
동물 퍼즐을 할 수 있다. - 쥐
도시 한복판에서 쳇바퀴를 돌려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있다. - 사람
길에 많이 있고 세뇌를 할 수 있다. - 곰치
기다란 건물 중간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는 적이다. - 홀로그램 코알라
중간보스, 레이저를 쏘아서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적이다,가장 큰 코뿔소 몸안에 작은 홀로그램 코알라가 있다 - 대박 원숭이
중간보스, 미래에서 발전기를 끄면 등장. 공격하면 징을 울리면서 공격해온다. 징 공격이 매우 강력하며, 지형에 상관없이 끝없이 추격해온다. - 코뿔소
공격하면 다른 코뿔소가 나온다. 작은 코뿔소가 가장 체력 게이지가 높다. 가장 작은 코뿔소를 공격하면 광선검이 나온다. 가장 큰 코뿔소한테는 작은 홀로그램 코알라가 있다. - 탈 것
- 큰 얼룩말
흰색, 빨강, 파랑색 줄무늬가 있다. - 말
- 오토바이
붉은색. 탑승하면 오토바이는 온데간데 없고 사슴 자신이 오토바이가 된다. 첫 탑승시 전용 컷씬이 나오는데, 오토바이 모습이나 타는 모습이나 애니메이션 AKIRA에서 카네다가 타고 나오는 그 바이크의 패러디. - 경찰
무너진 미래의 경찰서 앞에 있는 무덤에서 뛰쳐나온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며 체력 게이지가 많아졌다.
- Lv 3 - 입돌이
하마의 입 안에 들어간 채로 양손에 저격총을 든 토끼다. 사슴을 저격한다. 등장 수는 Lv 3에 1마리만 나오지만 미친듯이 단단하다.
-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Lv 4 - 미래의 나
테마곡 - Ragnarok(DEEEER Simulatior ver)#
말 그대로 미래의 플레이어다. 차이점이 있다면 눈이 검은 박스로 모자이크 되어 있다는 것. 미래에서 사슴지옥 레벨을 A까지 올리면 열리는 포탈에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하얀 방에서 옥좌에 앉아있다. 그리고 과거의 자신을 공격한다. 목을 늘려 공격하거나 일본도, 광선검, 권총 중 하나를 꺼내서 공격한다. 공격할 때마다 일일이 무기를 소환하고 바닥에 내려놓기 때문에 플레이어도 주워쓸 수 있다. 통상자세에서는 대부분의 공격을 회피하므로 공격 직후 후딜레이 때를 노려야 한다. 3번 패배하면 이후 죽을 때마다 플레이어의 체력이 늘어나는 어드벤티지가 주어진다.
경찰 Lv 4라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현재에서 멍뭉이를 물리친 뒤 자신이 Lv 4 경찰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래의 도시에 사슴의 동상이 놓여져 있고 전광판에 사슴이 나오며, 옥좌에 앉아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공권력을 잡은 후 도시의 실세가 되어 뒤에서 도시를 맘대로 주무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보스전은 데빌 메이 크라이의 제스터와 버질 보스전의 패러디이다.[8] - Lv 5 - 사슴의 저주
미래의 자신을 거의 절반 정도 공격하면 미래의 자신에게서 튀어나온다. 미래의 자신과 동일한 공격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권총 대신 돌격소총을 쏜다. 둘이서 협공하는 통에 공격기회를 잡기 힘들지만, 가끔 둘 중 하나가 공격받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고 기다려줄 때가 있다.
나중에 거대 로봇 싸움에서는 거대해지고 미래의 자신이 탄다. 이에 주인공은 타임머신을 이용해 경찰들을 부르고 댕댕이에 탑승하여 전투를 진행한다. 전투방식이 영락없는 가위바위보이다. 다만 마냥 운에 맞기는 방식은 아닌 게, 상대의 모션을 파악한 후 재빨리 알맞는 행동을 누르는 걸로 대응할 수 있어서 잘하면 한대도 안 맞고 클리어할 수도 있다. 게임오버시 힌트에서도 이런 점을 설명해주며, 잘 보면 공격직전에 패턴에 맞는 색상으로 변하는 걸 볼 수 있다. 보스전 브금은 교향곡 제9번(드보르자크) 4악장. 미래의 나와 마찬가지로 데빌 메이 크라이의 버질이 사용하는 도플갱어 패러디이다. - 나님
미래의 자신을 죽이지 않는 선택지를 고르면 등장하는 진 최종 보스. 플레이어가 게임을 시작했을 때 커스터마이징해 만든 인간 캐릭터다. 음악에 맞춰서 보스 체력이 저절로 줄어들지만, 이때까지 모든 보스몹의 기믹을 가지고 등장한다. 패턴의 순서는 양(6마리)->북극곰->전기 양->양(3마리)->대왕 코알라(잠시 후 소멸)->입돌이->댕댕이->대박 원숭이(2마리, 잠시 후 소멸)->미래의 나->사슴의 저주 순서이며, 위의 모든 패턴이 등장한지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거대한 나님이 등장해 블랙홀로 살아있는 몬스터를 모두 소멸시킨 뒤 수많은 거대 나님이 음악에 맞춰 레이저를 쏘는 패턴을 시전한다.
체력 1로 시작하기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나 죽을수록 체력이 늘어나 게임이 쉬워지며, 3번 죽은 이후에는 초반부가 생략되고 대왕 코알라 패턴부터 시작하게 된다. 보스전 브금은 윌리엄 텔 서곡.
- Lv 4 - 미래의 나
- 드래곤
엔딩을 본 뒤 나오는 특전. 도시의 야외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다. 타면 무적이 되고 하늘을 날거나 불을 뿜을 수 있다. 소를 향해 불을 뿜으면 소가 햄버거로 변한다.
4. 엔딩
엔딩은 마지막에 거대로봇화된 사슴의 저주를 물리친 후 미래의 자신을 총으로 쏘냐 안 쏘냐에 따라 평범한 일상 엔딩과 진 엔딩으로 엔딩이 갈린다.- 미래의 자신을 쏜다 → 평범한 일상 엔딩
사슴은 죽은 미래의 자신을 들고 미래의 무너진 경찰서 앞으로 간다. 경찰서 앞에는 아무것도 새겨져 있지 않은 묘가 있다. 묘를 열자 그 안에는 11마리의 똑같이 생긴 사슴 시체가 들어있었다. 마지막 빈 자리에 미래의 자신의 시신을 내려놓은 사슴은 미래의 자신의 눈을 가리고 있던 검은 모자이크를 떼어 자신의 눈을 가린다.
도시의 실세가 된 미래의 자신을 무찌르고 자신이 그 자리를 대체한다는 내용의 엔딩. 묘에 사슴의 시체가 11마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제까지 수차례 과거의 사슴이 미래로 와 미래의 자신을 무찌르고 그 자리를 대체했으며, 지금 권력을 잡은 사슴 또한 미래의 자신과 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는 루프물을 암시한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 마지막에 나오는, 심박측정기의 그래프가 수평선이 되어 있는 사진 한 장으로 플레이어의 운명 또한 암시된다.
- 미래의 자신을 쏘지 않는다 → 진 엔딩
사슴은 미래의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그와 악수한다. 그러자 갑자기 쓰러진 사슴의 저주에서 기계판과 좌석이 올라온다. 둘은 좌석에 앉아 사슴의 저주 안에 들어가고, 기계판에 있는 빨간 버튼을 동시에 누른다. 그러자 사슴의 저주가 일어나 블랙홀을 형성하여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 사슴의 저주는 작아진 블랙홀을 삼키고 탈피하여 사슴으로 변해 거대화한다.
거대해져 우주 밖으로 나온 사슴은 평평한 지구의 위에 서게 된다. 그 순간 나님이란 존재가 나타나 다양한 모습으로 사슴을 공격한다. 피를 다 깎으면 거대한 나님이 사슴을 공격하려 하고, 사슴은 달을 향해 목을 길게 뻗어 달을 나님을 향해 던진다. 나님은 지구 위로 쓰러지고, 사슴은 플레이어를 향해 인사를 한 후 나님의 입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끝...이 아니라 게임이 시작했을 때 트럭에 치인 플레이어가 병실에서 정신을 차린다! 그때 병실에 들어온 의사가 플레이어를 보고 놀라 병실을 뛰쳐나간다. 플레이어는 몸을 일으켜 거울 앞에 서는 데, 거울 속에는 사슴처럼 목이 길게 늘어난 플레이어가 보이고[9] 엔딩 크레딧. 이후 처음에 구해줬던 암사슴이 병문안을 찾아오는 훈훈한 사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된다.
5. 도전 과제
| <colbgcolor=#ffffff> | <colcolor=#000000> 나는 사아아아아슴이다 | <colbgcolor=#ffffff,#2d2f34>모든 도전 과제를 해제하세요. |
| | 니가 트럭 맛을 알어? | 트럭에 치이세요. |
| | 13번째 사슴 | 평범한 일상 엔딩을 보세요. |
| | 소름이야, 리얼 돋았어 | 진엔딩을 보세요. |
| | 트럭처럼 | 대왕 코알라를 물리치세요. |
| | 사슴과 바다 | 대왕 물고기를 물리치세요. |
| | 죽을댕 말댕 | 댕댕이를 물리치세요. |
| | 대박 원숭이 | 대박 원숭이를 물리치세요. |
| | 사슴 람보 | 무기를 총 30종 획득하세요. |
| | 양들의 침묵 | 양을 총 100마리 물리치세요. |
| | 너는 이미... 사슴이다 | 총 10명의 인간을 사슴으로 바꾸세요. |
| | 소나타 | 소를 타세요. |
| | 메탈디어 쫄리드 | 메탈디어에 탑승하세요. |
| | 코뿔소오름 | 모든 코뿔소를 물리치세요. |
| | 신의 한 수 | 소델로에서 이기세요. |
| | 천재 | 동물 퍼즐을 클리어하세요. |
| | 100% 소고기 | 햄버거 4개를 만드세요. |
6. 여담
- 인터넷 방송인 우왁굳이 킥스타터때 이 게임에 55만원을 후원했다. 그래서 크레딧에서 이름을 볼 수 있으며 게임 내 이스터 에그로 우왁굳의 마스코트인 왁두를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다.
- 게임 부제가 "지극히 평범한 사슴 게임"이다.
- DLC가 있다. DLC를 사면 DLC라고 쓰인 배가 나타나 회전초밥 형식으로 각종 DLC 아이템과 스킨이 레일 위를 돌아 선택할 수 있다. 배 자체도 운전할 수 있는데, 현대에서는 그냥 물 위를 떠다니지만 미래에서는 하늘까지 날 수 있다. 그리고 소델로를 할 수 있는 거대한 젖소가 검은 소(...)로 바뀐다.
- 우스꽝스러운 연출 덕에 잔인하다는 체감은 없지만 총을 쏴서 도시를 부수고 사람을 죽이는 폭력적인 묘사가 있기에 일본에서는 CERO C 등급을, 미국에서는 우리의 12세 이용가에 대응되는 ESRB T 등급을 받았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는 전체 이용가로 심의가 내려졌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폭력 자체 보다는 폭력이 얼마나 사실적이고 플레이어가 몰입할 수 있게 표현되는지를 중점으로 보기 때문. [10]
- 게임을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 세인츠 로우의 정신나간 병맛을 추가한 게임성이라고 평가하는 듯 보인다, 염소 시뮬레이터 같은 느낌도 어느 정도 있다.
[1]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2년 전에 나온 영상으로 실제 게임에는 없는 장면이 몇 있다.[2] 처음 게임을 공개했을 때는 Naspapa Games라는 이름이었으나 GIBIER GAMES로 제작사명을 바꾼 뒤 정식 출시하였다.[3] 제작자라고 한다.[스포일러] 미래의 나를 죽이지 않기 루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5] I am Bread 게임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I am Bread 게임의 빵이 될 수도 있다.[6] 세세하게 멍뭉이를 중축으로 귀돌이가 거꾸로 서있는 형태를 취하면서 하반신이 상체, 상반신이 배, 머리가 정강이, 귀가 다리, 북극곰 2마리가 양 팔, 양 2마리가 양 발을 맡는 형태다. 병맛지만 엄청 멋지다[7] 토끼의 귀 부위.[8] 도전받는 구도, 주인공과 같은 외모, 무빙으로 총알피하기, 2페이즈 패턴인 동일한 성능의 분신 등.[9] 여기서 대부분의 유저는 사슴머리로 변했을 꺼라는 당연한 예상을 했다가 충격받는 반응을 보인다.[10] 한마디로 "사슴이 총을 쏘는게 말이되냐?" 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