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오드아이즈 싱크론

1. 개요

유희왕의 하급 펜듈럼 / 튜너 몬스터 카드.

2. 원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PerformapalOddEyesSynchron-JP-Anime-AV.png

3. OC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5256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튜너=,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트</rt><rp>)</rp></ruby> 오드아이즈 싱크론,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ト</rt><rp>)</rp></ruby>オッドアイズ・シンクロン,
영어판명칭=Performapal Odd-Eyes Synchron,
속성=어둠, 레벨=2, 공격력=200, 수비력=6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6,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앞면 표시 몬스터를 튜너로 취급하고\, 레벨은 1 이 된다.,
효과외1=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싱크로 소환에 사용되었을 경우에 제외된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레벨 3 이하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효과를 무효로 하여 특수 소환하고\, 그 카드와 이 카드만을 소재로서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싱크로 소환한다.)]
컬렉터즈 팩 2017에서 다른 EM 오드아이즈들과 함께 OCG화되었다.

①의 펜듈럼 효과는 원작과는 전혀 다른 효과로 등장. EM 오드아이즈 디졸버의 펜듈럼 효과가 자신 필드의 카드를 소재로 융합 소환을 가능케 한 것을 의식해서인지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레벨 1 튜너로 취급할 수 있다. 오드아이즈 덱이나 EM 덱이나 튜너를 많이 안 쓴단 걸 생각하면 원작의 튜너 한정 파괴 내성보단 이쪽이 더 쓰기 좋은 셈. 튜너 취급임을 이용해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링크 소환하는데 사용하기도 했으나 하리파이버가 금지된 이후로는 그리 좋지 않은 스케일까지 겹쳐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세팅될 일이 거의 없기에 잘 쓰이지 않는 효과가 되었다.

①의 몬스터 효과는 원작에 없던 효과로, 정크 싱크론처럼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묘지에서 레벨 3 이하의 EM이나 오드아이즈 1장을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이 카드도 레벨 2 튜너 몬스터이므로 레벨 3~5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 있는 일종의 유사 정크 싱크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주로 사용되는 EM이나 오드아이즈 몬스터는 대부분 펜듈럼 몬스터이기에 엑시즈 소재로 묘지에 보내지지 않는 한 묘지에는 잘 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대체로 불릿이나 프리스트로 덤핑된 몬스터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②의 몬스터 효과는 원작에 있던 자신과 자신의 펜듈럼 존의 몬스터로 싱크로 소환을 하는 효과로, 펜듈럼 몬스터라면 어떤 몬스터건 상관없이[2] 펜듈럼 발동 후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하는 것으로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다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면 제외되므로 계속해서 이 카드를 소재로 싱크로 소환할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이 카드 한정이므로 2번까지는 이 효과를 계속해서 사용해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그리고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과정에서 소환이 2번 이루어지기에 증식의 G를 조심해야 한다.

카드명에 EM, 오드아이즈, 싱크론이 들어가므로 EM 도크로배트 조커, EM 펜듈럼 매지션, 천공의 홍채, 조율 등의 서포트를 모두 받는다는 것도 장점. 세 가지 서포트를 모두 덱에 넣을 수도 있고, EM와 오드아이즈를 주로 사용할 경우에는 싱크론 서포트를 포기하고 덱에 넣을 수도 있다.

이 카드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마는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EM 펜듈럼 매지션과 EM 도크로배트 조커를 채용하는 마술사와 오드아이즈 정도인데, 마술사의 경우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이나 천룡의 마술사, 오드아이즈에서는 EM 오드아이즈 프리스트와 함께 2+6 싱크로 혹은 드물지만 펜듈럼 효과를 사용해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이나 오드아이즈 아크펜듈럼 드래곤, 패왕문 제로와 1+7 싱크로로 8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꺼낸다. 또 8레벨 몬스터인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이나 폭룡검사 이그니스터P로 10레벨 싱크로, 특히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꺼내는 데 쓰이기도 한다. 융합 소환에 사용되는 EM 오드아이즈 디졸버 역시 8레벨이기에, 펜듈럼 효과를 사용한 뒤 남은 4스케일의 애물단지를 끌어올려 소재로 바꿔먹을 수 있다. 한편 싱크론 소속이지만 정크도플에서의 활용 가치는 없다.

EM 멍키보드가 풀려나면서 궁합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멍키보드로 이 카드를 서치하여 소환하면 ②의 몬스터 효과로 멍키보드를 끌어와 간단하게 8레벨 싱크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멍키보드가 금지된 이후에 등장한 카드인지라 약 6년 만에 제대로 된 연구가 이뤄지면서 발굴된 콤보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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