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02:46:39

Excel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2022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GIANTX/리그 오브 레전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FEA><tablebgcolor=#007FEA> 파일:GIANTX 로고 심플.svgGIANTX
역대 시즌
}}}
{{{#!wiki style="color: #007FEA;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EXCEL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GIANTX 2024
}}}}}}}}} ||
EXCEL의 역대 시즌
2021 시즌 2022 시즌 2023 시즌
1. 개요2. 팀별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EXCEL의 2022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되듯, 롤드컵이 시작하기도 전에 3년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본격적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이라 영벅의 재계약 이외에는 아무 소식도 없지만, 민심이 워낙 나쁘다보니 이것만으로도 조졌다는 분위기.영벅종신이 진짜가 될 줄은 또한 크라이즈가 타 팀과 접촉을 허락받으며 탑은 공석이 되었다.

이후 오프시즌이 시작되자 영벅종신과 뉴크덕(...), 패트릭과 재계약 오피셜이 뜨면서 마지막 남은 탑을 누구로 채울지 관심이 쏠렸다. 그리고 이 탑을 북미에서 돌아온 으로 채운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올해도 포스트시즌은 글렀다는 평. 정확히는 슈젠더, 어그레시보와 핀 셋이서 경쟁했는데 결국 핀이 선택되었다고. 지주케를 잠시 북체미로 만든 더블리프트의 저주가 트라이아웃에서 역으로 터져준 것일지도...

다만 핀은 지금까지 영벅이 신임했던 스페셜-단-토레-데닉이라는 죽음의 사중주와는 좀 다르긴 하다. 처음 유망주 시절부터 팀을 승리로 이끌 포텐셜 자체가 없던 저들과 달리, 핀은 마치 영벅이 잠깐 쓰고 버린 미키처럼 포텐셜은 확실한데 이를 뛰어넘는 단점 탓에 커리어가 망가진 케이스. 물론 냉정하게 보면 당첨확률이 사실상 없다시피한 복권에서 당첨확률이 있긴 있는데 여러 번 긁어 꽝만 나오고 찢어지기 직전인 복권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그리고 G2에서 진작에 쫓아낸 넬슨을 영입한다는 공식 트위터 암시가 뜨면서 안그래도 넬슨 멸시가 심한 한국 LEC 팬덤은 뒤집어졌다. 예비 7성장군과 영어1툴 차이니즈와 단식 아트록스와 2대 신한카드 홍보대사와 체코인 패귀가 함께하는 어메이징 2022 엑셀...

1.2. LEC 스프링 2022

1주차 슈퍼위크 2일차까지 경기력은 그야말로 암담 그 자체. 핀이 또 분전하고 있지만 상대가 BB와 아담이라는, 자신을 상대한 적 없는 탑솔러들의 조합이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의 매치업을 전혀 낙관할 수가 없다. 반면 뉴크덕이 잘큰 코르키로 포킹 꽂고 발퀄라이저 까는 일까지 제대로 못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더블 에이스인 패트릭과 마르쿤의 폼이 박살났다. 아드비엔의 시야장악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저 둘이 딜링과 이니시를 못하고 기괴한 의문사를 기록하며 굴러가는 역스노우볼이 작지가 않다. 징크스 아펠리오스 진 직스의 메타는 곧 패트릭의 메타일 줄 알았는데, 냉정하게 19서머 2라운드보다 못하는 느낌으로 엑셀 입단 후 최저의 폼이다.

특히 오른-코르키-징크스-룰루로 초반을 체급차이로 압살해놓고 뉴클리어인트의 신드라 하드캐리에 역전패를 당한(???) BDS전은 감탄만 나올 수준. G2 시절 미스핏츠전 대역전패에 이어 이것이야말로 넬슨이 추구하는 동양롤이냐는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무고한 그랩즈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다

결국 바이탈리티와의 3일차 멸망전이게 왜 멸망전인지는 유럽슈퍼팀 잘못이고에서 전패를 면하지 못한다면, 코치의 문책성 경질에 한층 가까워지게 될 듯하다.

그리고 그 답도 없는 유럽 슈퍼팀을 만나 웬일로 천적 상대로 라인전을 딱 투자만큼만 밀린 핀의 후반 캐리(...)로 완파하면서 전패를 마감하였다. 그간 상대 모든 미드 상대로 골골대던 뉴크덕이 같이 늙어버린 퍽즈 상대로는 날아다닌 것도 특기할 점.

하지만 다음주 1일차 곧바로 미스핏츠전에서 뒤가 없는 픽밴과 어정쩡하게 느린 스노우볼링, 여전히 답없는 한타로 석패하였다. 최근 부진하던 상대 히릿의 그웬을 2데스로 잘 말리는 듯했으나 상대 미드원딜 프리파밍을 허용했고... 그 그웬은 4용 한타에서 엑셀을 가위질로 싹 잘라버렸다. 영벅 넬슨 듀오는 패트릭을 데리고 엑스매티와 네온의 팀에게 한타를 모두 대주는 놀라운 업적을 써내려가는 중이다. 이 팀에 진 바이탈리티는 대체?

이어 2일차에 마르쿤의 리 신이 7/0/0을 기록하며 터뜨린 게임을 드래곤 바론 한타에서만 전패를 기록하며 따라잡히더니, 사실상 역전당했다. 그런데 SK의 길리어스와 제주가 당떨어진 뇌와 청순한 뇌를 선보이며 대줘서 한순간에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아무 것도 못쓰고 터지는 뉴크덕의 리산드라 등 개인기량 문제도 있지만, 전년도에 초중반 기복이 컸지 전투력이 이렇게 망이었던 팀은 아니다 보니 21 서머 G2와 맞물려 한국에서는 넬슨을 열심히 까는 중.

그리고 시즌 도중 G2를 나온 미키엑스를 영입했다.

미키엑스 영입 후 경기력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 미키엑스 자체는 17~20년의 절정의 기량으로 돌아오지는 못했으나, 넬슨 치하 엑셀의 최대 단점이던 낮은 교전능력이 미키엑스의 영입으로 크게 개선되면서 팀의 체급이 달라지고 있다. 패트릭의 이해할 수 없던 본헤드 플레이가 줄어들자 여전한 한타 딜링과 올시즌부터 돌아온 라인전 체급이 빛을 발하고, 탑정글의 핀과 마르쿤도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태. 4강팀에 속하는 프나틱과 바이탈리티를 연달아 실력으로 거꾸러뜨렸다. 이번에야말로 지긋지긋한 플옵진출 0회의 악몽을 끊어내는 것 아니냐는 설레발이 슬슬 등장하고 있다.

BDS전 초반운영만 잘하는 BDS에게 미키엑스를 영입한 엑셀이 복수에 성공하며 플옵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단 패트릭의 부활에도 불구하고 뉴크덕의 치매증상과 오더 하느라 정작 본인 플레이가 불안한 미키엑스로 인해 초반양학이 아니면 진흙탕 경기를 많이 만드는 것은 단점.

7주차에 8승 고지를 밟는 사이 매드와 SK가 5승으로 7위 경쟁중인지라(...) 플옵이 정말 눈앞에 있다. 비록 8주차가 시작되면서 두 팀과의 차이가 1승 좁혀지긴 했지만, 그래도 SK전만 승리한다면 플옵 확정이다. 다만 패배한다면 매드가 아스트랄리스와 BDS를 만나고 본인들은 프나틱을 만나는지라 비밀번호 연장 가능성이 다시 높아진다.

그리고 SK를 초장부터 찍어 누르면서 팀 역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패자조 1라운드에서 바이탈리티와의 5꽉 접전 끝에 결국 2대3으로 패배하면서 첫 플레이오프를 허무하게 탈락하고 말았다. 1세트 핀의 이렐리아 쇼에 힘입은 완승과 3세트 미키엑스의 노틸러스 하드캐리에 힘입은 역전승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발픽밴으로 라인전을 밀리고 개인기량으로 또 밀리는 장면이 나오면서 충분히 이길 수 있던 다전제를 날려먹었다.

하드쓰로잉을 가장 적게 저지른 플레이어는 백전노장 뉴크덕이었으나, 사실 그 뉴크덕의 무력이나 챔프폭이 조금만 더 우수했다면 밴픽이 말리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점이 유머. 덕분에 2군 콜업이나 서머 영입으로 팀을 보강하기도 상당히 애매해졌다.

1.3. LEC 서머 2022

개막전 미스핏츠전은 정글 차이로 꽁승. 마르쿤이 스프링 올프로 투표에 분노한듯 초반 미드정글 2:2 싸움부터 슬라탄을 압살했고, 이후 사령관 미키엑스의 유미를 태운 볼리베어가 팀의 15킬 중 14킬에 관여하며 탑타워 2개만 내주는 준퍼펙트 승리를 가져갔다.

이후 2주차까지 4승 1패를 기록하면서 G2와 함께 공동 1위로 순항 중이다(?!) 심지어 2주차 2경기는 매드를 상대로 21분 만에 유럽답지 않은 깔끔한 스노우볼을 굴려서 속전속결로 경기를 끝내버리면서,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오프시즌 동안 갔던 한국 부트캠프에서 많은 것을 얻어왔음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3주 1일차 로그전 대퍼로 패했지만 다음날 승점자판기 BDS를 잡고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휴식기 후 역대급 이변이 속출한 4주 1일차, 아스트랄리스 상대로 2억제기 밀고 3억제기 밀기 직전에 대역전패를 당했다. 탑 타워 체력 1이 남고 바텀 억제기도 한방 남기고 못 깨는 등 묘하게 엇박자가 나는 경기기도 했지만, 칼리스타를 잡은 패트릭의 포지셔닝이 처참했던 장면이 여러 번 있었고 결국 아스트랄리스에게 응징당하며 대역전패를 유발했다. 어쨌든 스프링에도 이득을 보는 능력은 지금만큼 깔끔하고 빠르지 않았을 뿐 나름 출중했으나,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대규모 한타를 통한 마무리 능력이다. 그리고 패트릭은 자신의 전성기였던 19 스프링 오리젠이나 원장님으로 명성을 날리며 올프로 퍼스트 원딜이었던 20 서머의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팬들이 엑셀을 롤드컵 진출 후보군으로 꼽고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높은 딜량을 뽑아줘야 하는 패트릭의 유체원급 활약이 전제된 것을 감안하면 최근 패트릭의 안정성 측면에서의 부진은 가볍게 볼 수 없다.

결국 다음날 오른-볼리베어-탈리야-드레이븐-잔나라는 희대의 드레이븐 몰빵 조합을 가져가면서 패트릭의 부활을 꿈꿨지만, 바텀이 초장부터 역상성으로 킬따이고 라인전 터지고 멸망하면서 그대로 2연패를 찍어버렸다. 오히려 패트릭의 관짝에 못을 박으면서 잔나 잡고 맛간 미키까지 같이 수렁으로 빠져버린 경기였으며, 프나틱과 마찬가지로 팀 순위도 공동 3위까지 하락하고 말았다. 사실 엑셀이 더이상 약팀도 아니고 드레이븐이라는 챔프가 차라리 상체 닥공조합에 라인전 안티캐리 + 운좋으면 터지는 패시브의 압박감을 이용한 플러스 알파로 들어갈 때가 프로씬 승률이 더 높은 것을 감안하면[1] 여러모로 무리수만 넘쳐나는 밴픽이었다.

위기의 5주 1일차, 갱플랭크를 잡은 핀이 이제는 진짜로 캐리할 수 있는 핀플랭크를 보여주며 팀을 구원하였다. 미스핏츠의 5연승을 사실상 탑 차이로 박살냈다고 봐도 될 정도. 뉴크덕도 리산드라에 이어 탈리야까지 능숙하게 다루면서 상체가 어떻게든 무너지는 바텀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러나 이후 1승 후 3연패를 기록하며 7승 7패, 5할까지 굴러떨어졌다. 패트릭이 여전히 19 서머 이상의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팀의 전임 원딜을 생각나게 하는 포지셔닝으로 팀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결국 1승팀 BDS에게마저 패배하면서 기어이 바닥을 찍었다.

슈퍼위크 1일차 로그전 킬스코어 4:0으로 벌린 경기에서 봇듀오의 트롤링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5연패를 찍었다. 플레이오프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으며, 누가누가 덜 못하나 싸움인 후반기 유럽에서 가장 못하는 팀의 입지를 BDS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게 서머 초반 가장 핫한 운영을 보여주던 팀과 같은 팀인지 의심이 들 정도. 패트릭 미키 봇듀오의 폼 대추락과 맞물려 한국에서는 DRX와 비슷한 시즌 경기력 그래프를 보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최소한 DRX는 한브농이나 광동에게 매치패를 당하진 않았기 때문에 DRX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 될 것이다.

그래도 막차 경쟁팀인 SK와 아스트랄리스를 잡아내면서 6위 자리를 두고 바이탈리티와 멸망전을 벌이게 되었다. 그리고 필패카드...라는 말은 약간 과하고 아무튼 폼 떨어진 뒤로 정말 끔찍한 퍼포먼스였던 패트릭의 드레이븐이 오랜만에 카르지와의 인간상성을 되살리면서 천신만고 끝에 6위로 플옵 진출에 성공했다. 패트릭 미키의 폼은 마지막 주에도 사실 크게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상황에 맞는 냉철한 자기객관화를 바탕으로 가능한 도박수물론 엑스매티에게 시비르를 풀어준 개망한 도박수도 있었다만을 던진 영벅넬슨의 픽밴과 하체 균열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은 상체 중심의 팀합을 좋게 평가해줄 여지가 있다. 사실 진작에 탈락해야 하는 내용과 과정이지만, 올해 유럽에는 이들을 살려준 전설의 슈퍼팀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핵심이다...

그런데 갑자기 프나틱과의 패자조 1차전에서 서머 개막 초의 엑셀이 돌아왔다. 1세트 패트릭의 닐라가 정규시즌과 달리 대박을 터뜨리더니, 2세트 완벽한 개인기량과 운영으로 다시 한 번 프나틱을 박살내버렸다! 그러나 그렇다고 엑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일은 없었다. 무난한 스윕을 예상했던 팬들 앞에는 LEC 출범 이후 가장 웃긴 다전제가 이제서야 기다리고 있었던 것. 도저히 요약이 불가능한 3세트 대역전패로 현지 해설진과 객원해설은 물론 기껏 한국에서 해설을 준비한 김동준, 임시현 해설까지 아연실색하게 만든 엑셀은 4, 5세트에도 지속적으로 교전 집중력을 잃고 역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그간 굉장한 비난을 받았던 패트릭이 3세트 마지막 원더의 술통폭발에 토스당한 대참사를 제외하면 가장 덜 부진했을 정도로 3~5세트 엑셀은 엽기적인 팀이었다. 종잡을 수 없는 탑솔러 핀은 3세트 초중반까지의 케넨 활약이 무색하게 4세트 세주아니로 어리버리하더니 5세트 오른으로 원더를 솔킬내고도 이후 게임을 마구 집어던졌고, 팀의 에이스 마르쿤도 1~3세트 초반까지 가볍게 압도했던 라조크를 상대로 점점 수렁에 빠져들어갔다. 미키엑스는 유럽 최악의 유미 플레이를 보여주며 탈락팀 서포터들의 탈락을 아쉽게 만들었으며, 특유의 전자두뇌조차 넬슨의 존재에 상쇄가 되었는지 의아한 팀 운영을 방치하며 고장이 나버렸다. 그나마 노장 뉴크덕이 패트릭 이상으로 적극적인 활약을 통해 분전했지만, 서머 내내 부진했던 휴머노이드가 4, 5세트 각성하면서 뉴크덕도 휴머노이드를 상대로는 의문사와 쓰로잉을 선보이며 뒷심과 집중력이 달리는 모습이었다.

엑셀의 2022 시즌 특히 서머 시즌은 굉장히 기묘한 시즌인데, 팀의 9A7787 비밀번호한국 모 팀의 9856777이 생각나면 기분 탓일거다와 3년 플레이오프 탈락 역사를 마침내 청산한 뜻깊은 시즌이면서도 동시에 아쉬움도 진하게 남는 시즌이라는 점에서 그러하다. 분명 스프링 종료 시점의 엑셀은 서머가 더 기대되는 팀이었고, 서머 초반의 엑셀은 그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뽑아내며 선두를 질주했다. 하지만 개개인의 폼 관리 실패로 추락한 엑셀은 간신히 플레이오프 진출로 체면치레를 해냈음에도, 시즌 마무리를 역대급 졸전으로 마감하면서 가장 좋았던 당시의 기대치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결과물을 받아들었다.

2. 팀별 둘러보기

파일:lec 심볼.svg LEC 2022 시즌 팀별
파일:Rogue 로고.svg파일:Rogue 로고 다크모드.svg 파일:G2 Esports 로고.svg파일:G2 Esports 로고 화이트.svg 파일:Fnatic 로고.svg 파일:MAD_Lions_no_text.png 파일:misfits-logo.png
RGE G2 FNC MAD MSF
파일:엑셀 이스포츠 로고.svg파일:엑셀 이스포츠 로고 화이트.svg 파일:Team_Vitality_2021.png 파일:SK gaming 심볼.svg파일:SK gaming 심볼 화이트.svg 파일:Astralis 아이콘.svg 파일:Team BDS 아이콘.svg
XL VIT SK AST BDS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50%;
해당 팀별 목록은 2022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물론 드레이븐의 패시브가 스노우볼을 굴리기 좋은 것은 맞지만, 프로씬에서 단독 하이퍼캐리 역할을 부여받았을 때 드레이븐의 스노우볼은 해외 서버 솔랭과 달리 굉장히 쉽게 멈추는 편이다. 아무리 내구력 패치가 되고 드레이븐 특성상 흡혈 덕분에 높아진 유지력이 메타에 잘 맞다지만, 솔랭과 달리 대회에서 하드 CC의 부재 + 뚜벅이치고 평범한 사거리라는 뚜렷한 한계를 가진 드레이븐이 상체 공격성을 희생해가며 밀어준 만큼 한타에서 보답을 해낸 경기는 별로 없다. 이러한 프로씬과 솔랭의 간극은 야스오를 쓸 때 에어본 조합이 낫냐 멀티캐리 조합이 낫냐의 논쟁과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