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At The Speed Of Light6.2. Azure Sci Facility6.3. Doom Sci-Facility6.4. Tyree's Dark Sci Aquarium6.5. Reverse Sci-Facility REVAMP6.6. oOf Sci-Facility
이 문서에서는 FE2 Community Maps(FE2CM)의 맵 중 일부에 대해 서술한다. FE2CM에서 플레이할 수 없는 맵은 문단명에 취소선을 그었다.
FE2CM Legacy가 폐쇄되고 타임라인 체계가 도입되면서, 문서에 있는 맵 중 FE2CM에 출시되지 않았거나 타임라인이 적용되지 않은 맵은 플레이할 수 없게 되었다.
문서의 모든 맵은 전체 중 극히 빙산의 일각으로, 실제로는 문서보다 수십 배는 넘는 많은 맵이 존재한다. 또한 새로운 맵과 제작자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으나, 본 문서는 편집이 뜸해 2022년 이전의 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신 정보를 찾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거나 FE2 위키에서 정보를 구하자.
평온한 분위기의 골짜기이다. 가운데에 길이 나 있고, 그 주위로 키 큰 나무가 듬성듬성 자라 있다. 길 끝에는 공기 방울이 있고, 하얗게 빛나는 선이 플레이어를 물 속으로 인도한다. 물 속에는 긴 판자들이 박혀 있고, 바닥에는 드럼통 몇 개가 가라앉아 있다. 선은 하얗게 빛나는 문으로 이어져 있다.
사람들에게 맵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한 맵이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FE2 뉴비였을 때 맵 만드는 방법을 간절히 알고 싶었다고 한다.
독특한 게임플레이를 시도한 맵이다. 공간이 통째로 회전한다. 게임플레이 덕에 과거 Core 등과 함께 유명한 맵이었다. 두 달 동안 제작했는데 제작자 말로는 그중 한 달은 놀았다고 한다.
처음부터 공간이 180° 회전하면서 시작한다. 복도를 지나면 넓은 방이 나오는데, 곳곳에 있는 장치를 제어하고 방을 회전시키며 출구에 도달해야 한다. 출구로 들어가면 곧 바닥이 붕괴하면서 파랗게 빛나는 넓은 공간으로 떨어진다. 버튼이 모두 비활성화된 모습인데, 버튼을 누르면 상태를 되돌린 것처럼 활성화되지 않은 모습으로 변한다. 구조물 안에 있는 해치를 열고 떨어지면 단색의 방으로 오게 된다. 일반 루트에서는 버튼을 눌러 플랫폼이나 방을 움직이며 방을 탐험한다. 탈출구에 다다르면 방이 하얗게 변한다. 어려운 루트는 방이 더 많고, 게임플레이가 복잡하다. 끝에서는 특이한 효과도 볼 수 있다. 탈출구에는 집이 하나 있고, axRiver와 사람들이 플레이어를 맞이하고 있다.
일반 루트와 어려운 루트로 나뉜다. 어려운 루트는 두 번째 구간의 출구 옆 틈에 숨겨진 버튼을 눌러 열 수 있다. 2020년 8월 22일 업데이트로 어려운 루트가 확장되었다.
용암을 피해 지하와 시설을 탐험하는 맵이다. 높은 완성도, 재밌게 어려운 난이도에 괜찮은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용암이 몰려오는 위급한 상황에서, 땅이 붕괴하며 동굴로 떨어진다. 가파른 경사를 올라 지하의 시설로 진입한다. 침수된 통로를 지나면 넓은 방이 나온다. 위쪽에 문 두 개가 있는데, 오른쪽 문은 연보랏빛의 용암이 찬 동굴로 통하고, 왼쪽 문은 시설의 다른 방으로 통한다. 마지막은 긴 복도이다. 복도 끝에는 통제실이 있다. 용암에 덮일 위기에 처한 마을을 바라보며 끝난다.
스토리가 있는 맵이다. 작은 섬에 사는 뉴비가 산을 오르던 중 이상한 소리를 들었고, 불안해져서 하산하다가 미끄러졌는데, 떨어진 곳에서 용암이 흐르고 있었다. 이를 본 뉴비가 용암을 피해 시설로 들어가서 피신하거나 마을을 구해 낸다는 이야기이다.
루트에 따라 엔딩이 나뉜다. 시설로 통하는 통로로 들어가기 전, 왼쪽 바닥에 떨어진 스위치를 옆에 있는 장치에 꽂아 내리면 진엔딩으로 이어지는 어려운 루트로 진행한다. 이때 세 번째 구간에서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플레이어의 몸의 색깔에 따라 공간의 색이 변하는 부분이 주목을 받았다. axRiver는 이런 효과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강좌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암전 구간은 noname8321이 만들고 있던 맵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것이다.
진엔딩 루트에서, 네 번째 구간에 있는 화면에는 스위치를 내린 사람의 아바타가 뜬다.
이스터 에그가 있다. 진엔딩 루트 중반에 쇠창살로 막힌 통로가 나오는데, 창살을 클릭해 통로를 열고 끝으로 가면 웬 뉴비들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대피소인 것으로 보인다. 말풍선을 클릭해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을 수도 있다. 두 번째 이스터 에그도 진엔딩 루트 중반에 있다. 암전 타워 구간에 있는 창문 너머 오른쪽을 보면 제작자가 골프채를 동강내는 그림이 있는데, 이건 전에 올린 Flood Golf의 동영상의 섬네일이다. 이 그림은 Rotate Room에서도 찾을 수 있다.
잘 알려져 있진 않으나, 한국인 합작이 진행되고 있었다. 주최자 axRiver와 로블록스 코리아 멤버인 Rurvker, Jei_DoubleU 그리고 goat9452가 팀을 이뤄 합작 맵을 만들 계획이었지만, goat9452의 잠수로 무기한 중단된 상태다. 현재 첫 번째 부분은 Rurvker가, 두 번째 부분은 axRiver가 만든 상태로, 그 다음은 원래 goat9452가 맡기로 했으나, goat9452의 불참으로 Rurvker가 대신 이어 만들었다. 여기서 미리보기를 볼 수 있고, 아이디는 dhaz3q(FE2CM Legacy)이다.
FEC의 Extreme Mode와 FE2의 로비를 이어놓은 듯한 맵이다. 두 번의 버프 끝에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맵이 되었다.
Beneath The Ruins의 탈출구에서 시작한다. 벽에 난 틈으로 들어가면 FEC의 Extreme Mode의 대기실이 나온다. 리프트를 열고 내려가면 파괴된 Extreme Mode의 맵이 나온다. 다음 방으로 가는 리프트가 지나는 통로를 내려가 복도 중간에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방을 나가면 파괴된 FE2의 로비로 오게 된다. 많은 시설물이 녹슬었고, 큰 구덩이에서 용암이 흐르고 있다. 비밀 공간으로 들어가면 끝에는 FEC의 가이드가 찡그린 표정으로 서 있고, 위에 있는 텔레비전에 'Flood Escape 3'의 로고가 떠 있다.
대부분의 FE2 올드비에게 Dr_Right2의 대표작이 뭔지 물어보면 아마 이 맵이라고 할 것이다. 당시 Lava Mines[3] 다음으로 어려운 것으로 보인 맵이었다. 액체가 아닌, 플랫폼이 주된 위험 요소이다. 전체적으로 가는 발판이 좁은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어 뛰는 거리를 조절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선로를 깐 다리가 설치된 구덩이에서 시작한다. 구덩이 중간에 있는 구멍으로 빠져나가면 넓은 바깥이 보인다. 벽에 다닥다닥 붙은 가는 판자를 밟으며 위에 있는 다른 구멍으로 들어간다. 긴 통로를 지나면 높은 공간에 다다른다. 천천히 위로 올라가다 중앙의 좁은 땅에 다다르며 끝난다.
Abandoned Lave Mines의 후속작이다. 전작과는 반대로 파란색이 주된 색으로 쓰였다. 폐광보다는 실험실 같은 분위기가 많이 난다.
넓고 높은 시설에서 시작한다. Dark Sci-Facility와 비슷한 디자인의, 플랫폼이 많은 방이다. 맨 위에 있는 문을 열고 창고로 들어간다. 여러 크기의 상자가 곳곳에 쌓여 있는데, 어떤 상자는 그림이 붙어 있기도 하다. 위쪽 구석의 구멍으로 들어가면 폐광이 나온다. 조금 앞으로 가면 수직굴이 나온다. 위에 있는 리프트에 오르며 끝난다.
ElectroBlast199를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맵이다. 액체와 회전하는 시설물의 참신한 사용이 돋보이는 맵이다. 옛날에 많이 주목받았던 맵이며, 스피드런, 심지어는 backward(3인칭 시점에서 Shift Lock(시프트를 누르면 커서를 중앙에 고정하는 기능)을 켜고 뒤를 보면서 뛰는 것) 챌린지를 하는 동영상도 나오는 등 많이 유명해졌다.
참고로 마지막 버튼을 조심하자. 버튼을 누른 직후에 바로 회전하는 장애물이 오므로 상당한 순발력을 요구한다.
파괴된 FEC의 로비이다. Flashbacks의 탈출구에서 시작한다. 곳곳에서 불이 타오르고 있고, 잔디는 메말라 있다. 중앙에는 용암 구덩이가 넓은 간격으로 나 있다. 두 버튼을 누르고 훈련실로 가서 암호 해독 방과 오비 방을 지나면 FEC의 맵 Decisive Stands로 오게 된다. 이곳도 로비처럼 곳곳에 불이 붙어 있고, 벽에 난 구멍 속으로 용암이 흐르고 있다. 위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며 끝난다.
초반까지는 여전히 FEC의 시설에서 진행된다. 여기서부터 시간을 넘나드는 듯한 연출을 볼 수 있다. FEC의 폐허(2018년), Flood Escape RETRO[8]의 폐허(2010년), Triroom Facility의 폐허(2030년) 순으로 지나 Time Machine의 출발점(2006년)으로 오게 된다.
FEC의 맵을 따온 부분이 있다. 네 번째 방은 Vertigo, 일곱 번째 방은 Plumbing이다.
마지막 방에서 Flood Escape 3의 포스터가 용암에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FE2가 버려지고 Flood Escape 3이 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며, 이 맵 이후의 일부 타임라인 맵에서도 이를 계속 암시한다.
이름대로 디지털 테마의 맵이다. 벽은 네온 격자 텍스쳐로 되어 있고, 많은 플랫폼이 밝은 네온으로 되어 있다. 물에서는 다각형의 파티클이 나오고 있다. 물에 떠 있는 투명한 발판을 바닥에 표시된 대로 따라가야 하는 구간도 있다. 그리고 중간에 용암 벽이 좌우로 움직이는 신기한 부분이 있다. 버프로 Harderlization이 있다.
첫 번째 구간은 넓고 높은 방이다. 배경 음악에 맞춰 벽과 용암이 빛난다. 여러 색깔의 플랫폼을 밟으며 진행한다. 두 번째 구간은 네온 격자 텍스쳐로 된 방이다. 세 번째 구간에서는 Digitalization처럼 투명한 발판을 밟고 가야 한다. 네 번째 구간에는 용암 벽이 회전하고 있다. 타임머신으로 들어가며 끝난다.
TRIA.os에 리메이크판이 출시되었다.
세 번째 구간의 바닥에 있는 쌓인 상자 중 하나에 버튼이 붙어 있는데, 누르면 방 중간에 있는 비밀 공간을 연다. 참고 리메이크판에도 이 버튼은 남아 있는데, 현재는 비밀 공간을 열지 않는다.
Beneath The Ruins가 출시되기 전에 공개된 레이아웃과 Dark Sci-Facility의 초반, FE2의 로비 및 비밀 공간을 섞어 놓은 맵이다. 미래의 폐허라는 이름답게 FE2의 로비가 폐허가 되어 있다. 이 맵은 Enszo가 개발한 팬 게임인 TRIA.os에서 Dark Future로 리메이크되었다. 두 번째 구간 이후로는 완전히 바뀌어 있는데, 챕터에 어울리게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한다. 난이도도 상당히 높아졌다. 특히 마지막 구간이 어려운데, 리메이크 전 버전은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지만 리메이크 후에는 게임플레이를 탑으로 바꾸고, 길이도 늘렸다. 용암이 빠르게 올라오기 때문에 길을 잘 외워 빠르게 올라가야 한다.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맵이다. 플레이어를 감시하듯 카메라가 많이 배치되어 있는데, 레이저를 쏘고 있다. 검은색과 빨간색을 많이 사용하여 어두운 분위기를 낸다. 회전하는 레이저 구간이 특징적인 부분이다. 마지막에는 경비 요원에게 쫓기면서 반투명한 벽들이 가로막는 긴 복도를 지나야 한다. 바깥처럼 보이는 탈출구로 들어가면 바닥이 열리면서 Waving Facility로 떨어진다.
소설 1984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맵 곳곳에 1984의 가상의 정치체제인 INGSOC의 표지가 붙어 있다.
Super Hexagon을 주제로 한 맵이다. 원래는 Just Shapes & Beats를 주제로 했는데 음악이 FE2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도중에 바꾸었다. 맵을 지나면서 다채로워지는 방의 색, 복잡하면서도 균형이 잘 잡힌 디자인, 쉬지 않고 진행되는 게임플레이가 특징이다. 마지막 방에서는 중간에 갑자기 방이 흑백으로 바뀌면서 다음 맵을 암시한다. 유튜브에 맵의 제작 과정을 담은 재생목록이 있다.
Waving Facility의 탈출구가 수정되고 나서 이어지는 맵으로 밝혀졌다. 또한 원래 이 맵이 시리즈의 마지막 맵이었으나 Lost in Time 등의 맵이 출시되면서 그렇지 않게 되었다.
흑백화된 맵이다. 거대한 공간을 채운 복잡한 디자인이 특징. 오비는 딱히 어렵지 않으나 타워가 난이도를 급상승시킨다.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얼마 안 가 용암에 덮이고 말 것이다. 맵의 규모가 상당히 커서 길 잃기가 쉽고, 시각 효과가 들어가 있어 눈이 아플 수도 있다. 타워는 맵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나, 길이 잘 보여서 방향만 외워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벽이 벗겨져 구부러진 듯한 방에서 시작한다. 이 맵에서는 하얀 네온 띠로 둘러진 발판에 제때 올라서면 잠시 뒤 다음 장소로 순간 이동한다. 다음 장소는 길고 가는 기둥이 가로세로로 이어진 곳이다. 경로가 이리저리 꼬여서 어려운 부분이다. 다음 장소는 너비가 좁은 벽이 둘러싸는 곳이다. 천장에는 복잡한 모양의 구조물이 붙어 있다. 벽 바깥에 출구가 있다. 다음 장소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방이다. 끝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면 매우 긴 탑으로 오게 된다. 플랫폼의 위치를 재빠르게 파악하며 탑을 올라야 한다. 탑의 후반부에서는 음악에 맞춰 반짝이는 시각 효과까지 들어가 있어서 더 혼란스러워진다. 다음 장소는 길고 가는 봉이 양쪽에서 튀어나와 있는 곳이다. 방을 나가면 협곡 같은 곳이 나오는데, 오른쪽에서 용암 벽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왼쪽으로 달려 탈출구로 가야 한다.
업데이트가 한 번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변한 건 없으나 탈출구에 다다르면 바닥이 열리면서 다음 맵의 출발점이 나온다.
과거에 'Lava Sanctuary'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맵이며, 당시 불가능에 가까운 난이도로 충격을 준 맵이다. 이 맵은 버프를 계속 받았는데, 이름도 'Magma Sanctuary', 'Hell Sanctuary' 등으로 계속 바뀌어왔다. 지금도 여전히 어려운 버전(이마저도 초기 버전 난이도보다 쉽다.)은 클리어할 수 있는 사람이 매우 적다. 그도 그럴 게, 사방에 깔려있는 킬파트, 숙련자에게도 힘든 점프, 멈출 줄 모르는 용암의 콜라보 때문에 난이도가 불가능에 가깝다.
초반에 잘하면 그 뒤로는 비교적 쉽지만 빨리 해야 하는 건 다르지 않다. 안 그러면 중반에서 죽는다. 일곱 번째 버튼을 누르고 나서 갇힐 때는 원래 위에 있는 파이프에 매달리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글리치로 문을 통과하거나 위의 동영상(54초부터)처럼 문 앞에서 w를 누르고 있는 방법도 있다.
이전에 'Hidden Base'라는 이름이었다가, 버프를 한 번 받고, 이름을 바꾸어 원래 난이도로 돌아왔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용암이 차오르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시간도 거의 없어 실수하는 순간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거기에 더불어 점프도 DSF의 극한 점프만큼 어려운 점프가 연달아 있다. 초반 타워까지 어떻게든 통과해도 그 뒤로는 고수도 여러모로 애먹는 맵이다. 중반의 잠수 구간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가며, 후반은 그야말로 혼돈이다. 그래도 용암의 속도와 난이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만큼 스릴은 배가 되는 맵이다.
설산에 세워진 시설이다. 건물의 벽이 파이고 플랫폼은 끊어져 녹슨 철근이 드러나 있다. 어떤 건물은 용암으로 가득 차 문이 용암으로 뒤덮여 있다. 이 시설은 저장고와 미사일 발사대가 같이 있는 곳으로, 첫 번째 타워의 상황실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잠시 뒤 건물 바닥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Decaying Silo의 두 번째 리메이크로, 세 번째 리메이크가 진행 중이다. 현황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두운 공허 속에 떠 있는 땅에서 시작한다. 뒤돌아보면 일식이 보인다. 몇몇 땅에는 위로 끝없이 이어진 빨갛고 투명한 사슬이 박혀 있다. 이 맵에서는 빛나는 크리스털이 플레이어를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크리스털에 접촉하면 교회 같은 곳으로 이동한다. 위쪽 벽에 난 구멍으로 들어가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이곳은 바닥에 용암이 깔려 있고 봉우리가 튀어나온 곳이다. 중간에 맵의 색조가 파랗게 바뀌며 분위기를 전환한다. 다음 장소는 성이다. 처음에 본 것과 같은 사슬이 성의 벽이나 땅에 박혀 있다. 파괴된 망루를 지나다니며 크리스털로 향한다. 마지막으로, 처음과 비슷해 보이는 곳으로 이동한다. 끝에는 병실에서 쓰는 침대가 있다.[10]
현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의 시설이다. 픽셀화된 텍스쳐와 검은색 테두리를 가진 파트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콘셉트에 맞춰 직육면체 파트만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종반에 들어서면 카메라가 고정되기도 한다. 옛날에 꽤나 유명했던 맵이다. 난이도는 몇 번의 시도만으로도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그리고 이 맵의 버프로 'Harderlated Facility'가 있다. 아이디는 =i3/nr(FE2CM Legacy)이다.
Michael228p_Dev의 첫 Normal 맵이며, 출시한 목적은 Manel_Navola(전 FE2 OST 작곡가)가 주최한 100 파트만으로 맵 만들기 대회에 도전하기 위함이었으나, 리메이크가 되어 전용 곡도 생기고 굉장히 멋있는 맵으로 재탄생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기둥이 주요한 요소로 쓰였다.
Dark Sci-Facility의 극악 버프이다. 출시될 당시는 Dark Sci-Facility 버프 맵들이 양산되던 시절이였는데, 그 맵들을 한꺼번에 몰아 붙이고 인기를 독점한 맵이다. 정말 악랄하게 만들어 놨는데 이걸 버프한 버전이 있다. 바로 후술할 The Deadly Challenge.
1초만 늦어도 이미 죽어 있을 정도로 용암이 극악인 데다 컨베이어 벨트, 레이저, 산성액 잠수 구간 등이 이 맵을 정신 나간 맵으로 만든다. 마지막에 두 번 연달아 나오는 15 studs를 넘는 초 극한 점프가 악명이 높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 갑자기 자취를 감추면서 안 보이나 싶었지만, JastreetYT의 도움으로 복구된 맵이다. 맵이 매우 길어서 도중에 시간 초과로 죽을 수 있다. 실력자 CrystalTokyo가 3주를 노력했지만 마지막 점프에서 19번을 죽고 포기했다.
중간에 벽 점프를 이용해 위아래에 있는 용암 사이에서 버티는 부분이 있는데, V59.2 업데이트로 인해 벽 점프에 붙으면 계속 붙어 있게 되어서 통과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맵에는 스토리가 있다. 주인공은 활화산 주변 수처리 시설에서 일하는 인부이다. 어느 날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파이프가 손상되어 물이 새어 나오고 있다. 주인공은 엘리베이터에 있다가 지진 때문에 고장난 문을 열고, 자신이 시설의 최하층에 있었다는 걸 알아낸다. 이후 시설의 코어를 비활성화한다는 이야기이다.
FE2 맵 제작자 중에 제일 스크립트를 잘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의 맵을 보면 항상 번쩍거리고 신기한 효과가 많이 들어가 있다. 그만큼 업데이트가 잦은 편으로, 매번 업데이트 내역을 한 곳에 적어 놓는다. Overflow라는 FE2 팬 게임의 개발을 맡고 있었으나, 이 게임은 현재 개발 중단된 상태이다.
첫 맵이지만 엄청난 완성도와 좋은 게임플레이를 보여준다. 스크립트도 엄청나서, 다른 맵에서는 보지 못할 총이나 암호 해독 같은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시도 횟수를 세어 주는 건 덤.
기본적으로 너프된 버전에서 시작한다. 원본을 플레이하려면 처음 방에서 문 오른쪽의 버튼을 누르면 된다. 효과는 서버의 주인이 눌렀을 때 발동한다.
총격 구간의 장애물은 지뢰, 스나이퍼 및 미니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타워를 통과하고 넓은 공간으로 들어서면 왼쪽의 스나이퍼가 플레이어를 레이저로 조준하기 시작한다.[13] 그리고 곧 총알이 날아온다. 맞으면 당연히 끔살. 조금 더 가서는 지뢰도 피해야 한다. 총알의 속도는 버전에 따라 다른데, Nerfed는 3~4번, Unnerfed는 5번, Extreme은 11~12번, Deus Ex Machina는 15~17번 정도이다.
그리고 조금 뒤에 미니건이 출발점부터 반대편까지 총알을 난사하기 시작한다. 사격 범위에 닿으면 당연히 사망 확정. 또한 디테일을 살려 총알이 유리를 관통하면 깨지면서 소리가 나고, 총알에 피격 시 사망과 함께 비명소리끄아아아악가 난다.
두 번째 타워의 시각 효과가 점멸이 심하다. 가던 도중 살짝 늦으면 길이 안 보이는데 정작 용암은 아주 잘 보이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암호 해독 구간은 FEC에서 라운드 끝에 있는 암호 해독 구간과 같은 형식이다. 버튼은 양쪽에 3개씩 있고, 제한 시간은 14초 내외일 것이다.[14]
RichardiOS275가 타임라인을 적용해서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너프된 버전만 플레이할 수 있다.
위 맵을 버프한 버전으로, 플레이하려면 Nine Circles의 비밀 공간을 간 뒤 돌아오면 아홉 개의 점이 찍힌 그림 가운데에 버튼이 생기는데, 버튼을 누르고 맵을 다시 시작하면 된다. 아이디를 입력하는 방법도 있다.
난이도는 말할 것 없이 상위권이다. Unnerfed 버전에서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발판도 죄다 없어져 버린 데다 용암이 한 박자 더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타워, 지뢰가 엄청나게 깔려 있는 총격 구간까지. 또한 마지막 암호 해독은 운 없이 통과하기 불가능할 정도인데 버튼이 이번엔 양쪽에 4개씩 있다. 변수가 16개나 되는 암호 둘을 길어야 14초 내로 풀어야 한다는 뜻.
전술한 FE2의 팬 게임 Overflow에서 가져온 맵이다. 길이는 짧지만 오비는 최상의 테크닉과 속도를 요하며, 외워야 되는 곳도 있는 데다 마지막 암호 해독 구간의 시간이 상당히 짧다.
먼저 드롭이다. 벽 점프는 붙자마자 바로 뛰어야 하며, 용암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아무리 빨리 가도 바로 밑에 차오른 용암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바닥에 큰 구덩이가 있는 방에서, 중앙의 파이프가 붕괴해 타고 갈 수 없게 된다. 왼쪽으로 돌아서 가야 한다는 뜻. 그러나 붕괴될 길을 빠르게 지나가면 가끔 머리를 파편에 박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다. Technological Destruction처럼 마지막에 암호 해독을 해야 하는데, 비록 버튼은 양쪽에 세 개이지만 시간이 Technological Destruction보다 적다는 게 난관. 보통 속도로 가도 12초는 거저 주던 것과는 달리 여기서는 아무리 빨리 가도 많아야 10초밖에 주지 않는다.
VFG의 여러 맵을 한꺼번에 묶어 놓은 듯하다. Technological Destruction, Technological Collapse, Nine Circles의 일부가 보인다.
난이도는 중상위 Crazy로, 일단 회오리와 넓은 점프가 많은 것은 기본이고 타워의 용암 속도가 아주 빠르다. 또 총격 구간에서는 지뢰가 엄청나게 산재되어 있으며, 마지막 타워에서는 용암 속도가 원본인 Technological Collapse보다 더 빨리 올라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버전이 모든 버전 중 가장 쉬운 버전이다.
맵 전체가 회색이 되었다. 어려운 기술을 요하는 장애물이 산재해 있고, 용암의 속도는 말할 것 없이 더 빨라졌으며, 대부분의 발판의 내부가 뚫려 있다. 특히 총격 구간에서, 총알의 연사속도가 Deus Ex Machina보다도 빠르다! 이 때문에 멀티플레이라면 한 명은 거의 반드시 앞의 플레이어를 향한 총알에 맞게 된다. 또한 지뢰가 많은 만큼 총알에 맞아 터지는 것이 많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라.
그 어려운 TechNOLOVE조차도 뛰어넘은, TechNOLOVE 시리즈 중 가장 어려운 맵이다.
난이도는 전술했듯이 TechNOLOVE를 뛰어넘는 가히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초반부터 검은 벽으로 길막 천지이며, 지뢰는 말할 것도 없이 많고 타워가 조금 변형되었다. 거의 모든 넓은 플랫폼의 내부가 비어 있다. 또 용암이 처음부터 쭉 오르지 않고 세 번째 박자까지 안 올라오다 갑자기 네 번째 박자부터 기가 막힌 속도로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그 속도는 무려 5초만 지나도 방 전체가 용암에 잠길 수준이다! 총격 구간은 애초에 TechNOLOVE에서 충분히 극악이었는지 총알 속도는 조정되지 않았다.
그 후 Nine Circles 구간부터 벽에 난 좁은 복도 전까지는 달라진 것이 별로 없지만, 복도에서 벽을 몇 번 통과해야 한다. 주변에 지뢰가 두세 개 깔려 있어 까다롭다. 마지막 구간은 지뢰가 완전 많은 것 빼고는 TechNOLOVE랑 비슷한 난이도이다. 발판이 매우 작으니 주의해라.
실력자 aber75도 Agitato 같은 중상급 난이도보다 어려운 상~최상급 Crazy라고 평가했다.
이 맵이 등장한 뒤 레이아웃 맵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제작자인 gradimirkarpiuk을 유명하게 해준 맵이며, 고수들 사이에서 많이 플레이된 맵이기도 하다. 또한 gradimirkarpiuk은 그 성원에 힘입어 버프를 한 번 했다. 난이도는 Crazy 중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레이아웃 맵의 시초인 이 맵에 제작자가 할 말을 남기었다. 레이아웃을 만들고 있다면 적어도 디자인은 하라고.... 레이아웃 맵이 양산되는 것 때문에 그런 듯하다.
DSF의 디자인을 조금 수정하고 약간 버프한 맵이다. DSF 버프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초반에는 용암이 올라오지 않지만, 초반 극한 점프를 마치면 쉬지 않고 차오르는데, 하드웨어 방까지 멈추지 않는다. 또한 일곱 번째 버튼이 그 다음 버튼이 있는 방의 아래에 있어서 다시 용암을 마주해야 한다.
은하 여러 곳에 떨어져 있는 시설이 포털로 이어진 맵이다. 후반에는 시설 밖으로 나가 발판을 밟으며 블랙홀에 의해 떨어져 나간 시설을 탐험한다.
시프트 락 없이는 넘어가지도 못하는 극한 점프가 밥먹듯이 나온다. 또한 초반의 용암의 속도는 비교적 느려도 후반에는 한 번이라도 지체되면 절대로 못깬다. 유튜버들은 상위~최상위 Crazy로 평가하고 있다. 정확한 제작자는 S_Diamond로 추정되지만 엔드존 아이디를 가진사람의 계정은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https://youtu.be/i4Ga55IC0xA)
후술할 SFHV보다도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맵이다. 몇몇 초극버프맵들을 제외하면 클리어 가능한 가장 어려운 맵으로 한번 하기도 어려운 수준의 초 극한점프와 얇은 블록으로만 이루어진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며, 게다가 시간제한도 엄청나게 빠듯하게 해놓아서 아주 약간이라도 멈추거나 극한점프들에서 시간을 빼앗기면 가차없이 사망이다. 물론 다른 고난도 맵도 다 그렇긴 하지만 이맵은 특히 더 심해서 시도가 포함된 영상들을 찾아보면 탈출구 바로 앞에서 사망하는 모습이 빈번하게 나온다. lol이 섞인 메세지가 나오는 것도 덤.
Startup Failure Lab의 버프 버전이다. 현재 클리어자는 JastreetYT, xEnesR, S_D1am0nd, midlecs, aber75, Blexder, ShortZaz0 외 한 명이 있다. Undistanced가 버프를 도왔다. 출시될 당시에는 그 누구도 클리어하지 못할 것으로 보였으나, JastreetYT가 이 맵을 최초로 클리어했다.
용암이 쏟아져 내리는 하얀 공간 속에 위치한 초현대적인 외관의 시설이다. 맵에 있는 모든 상자에는 이 맵의 상징인, 활성화된 버튼에 뜨는 표지가 빛나고 있다.
버튼 많이 넣기 스타일의 시발점이다. 이 맵의 제작자 Isuzu_Impulse를 유명하게 만든 맵이기도 하다. 제작자는 이 맵의 인기에 힘입어 2019년 3월 경에 첫 리메이크를 진행했고, 6월 경에 두 번째 리메이크를 진행했다. 2021년 6월 13일에 리메이크가 진행되어 23개의 일반 버튼이 그룹 버튼으로 바뀌었고, 구조 임무가 추가되었고, 새로운 방이 추가되는 등의 업데이트가 있었다. 맵에는 총 101개의 버튼이 있다. 버튼이 많은 만큼 맵의 규모도 커져 시간 초과로 죽기 쉬우니 주의해라.
한때 꽤 인기 있었던 맵이다. 난이도는 이 맵이 나왔을 당시 Overdrive 버프 중에서 가장 어려웠을 정도이다. 대부분 솔로는 불가능이라 생각해 모두가 멀티플레이로 클리어했지만, Alvthechip이라는 유저가 마지막 회오리 점프(벽 옆으로 점프하여 벽을 넘어가는 것)에서 죽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Startup Failure Lab의 리메이크다. 가히 FE2에서 가장 어려웠던 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맵 전역이 어려운 점프로 가득 차 있고, 특히 중후반의 끔찍할 정도로 작은 발판이 이 맵을 불가능해 보이게 만든다. 출시될 당시에는 JastreetYT가 무한 점프로 클리어하여 영상을 게시했으나, 이를 본 유저들의 반응이 대부분 베꼈다고 하는 걸 보고 삭제한 뒤 다시 복구시킨 바 있다. 2020년 6월 23일, xEnesR의 수많은 시도를 거쳐 역대 최악의 난이도와 역대 최악의 게임플레이를 가진 이 맵이 클리어 가능함이 입증되었다. 한때 삭제되어 플레이가 불가능했으나 누군가 복구했다. 아이디는 rhu3gn이다.
해저에 지어진 시설이다. 전반은 철제 플랫폼이 곳곳에 배치된 전형적인 시설의 모습이다. 창문 너머로 바닷속이 보인다. 용암이 바닥에 깔려 있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를 가로막는 장애물 역할도 한다. 용암이 천장에서 쏟아져 나오는데, 버튼을 눌러 제어해야 한다. 후반에는 매우 긴 복도가 나오는데, 용암이 뒤에서 엄청난 속도로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게임플레이의 반을 차지하는 긴 복도이다. 상자 등 장애물이 많이 배치되어 플레이어를 가로막는다.
게임 Freedom Planet의 스테이지인 Thermal Base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맵이다. 원작에서처럼 용암을 장애물로써 다양하게 이용했는데, 쫓아오는 용암을 피해 달리는 부분이 호평을 받고 있다.
빠른 속도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초반과 후반의 난이도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 있다.
Crazyblox가 이 맵의 동영상 중 하나에 댓글을 달았다. Freedom Planet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그에게 반가운 맵이라고 한다. 위의 동영상에서 찾을 수 있다.
떠 있는 땅 속에 지어진 시설이다. 바깥에서는 곳곳에서 반짝이는 작은 푸른색 구체와, 새파란 잎을 가진 나무를 볼 수 있다. 내부는 하얀 네온 선으로 장식되어 있어 세련되어 보인다.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표현한 공간이 특이한 부분이다. 드롭 구간 직전에 용암의 색이 새빨갛게 바뀌며 분위기를 전환한다. 드롭 구간의 전반은 레이저와 작은 플랫폼 때문에 신중함을 요한다. 후반에서는 움직이는 용암 벽들을 피해 좁은 복도를 통과해야 한다. 사다리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면서 끝난다.
버튼이 많고 경로가 복잡해 게임플레이를 외울 필요가 있다. 그리고 드롭 구간의 레이저를 조심하자.
불타는 정글 속의 신전이다.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나가면 곳곳에 불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신전을 탐험하다 보면 중간에 오리 머리를 한 동상이 있는 건물이 나온다. 동상 앞의 산성 용액 구덩이로 들어가면 신전의 지하로 오게 된다. 그 다음 방은 보물 방으로, 중앙에 유물이 있는데, 이것을 얻으면[23] 뒤에 있는 타일의 일부가 빨갛게 반짝인다. 반짝인 타일을 밟으면 죽는다. 안전한 타일만 밟아 탈출구로 들어가면 불타 버린 숲이 보인다.
2018년부터 있던 유서 깊은 맵으로, 두 번의 리메이크 이후 2024년에도 리메이크되었고 OST가 생겼다. 2024년 버전이 출시된 첫 주간 'Beneath the Rustic Jungle'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FE2의 많은 맵을 만든 rareheaddress의 맵이다. 정글을 배경으로 한 맵으로, 다양한 색의 용암이 특징이다. 그리고 종반의 잠수 구간에 진입하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예전에 EventString 문제 때문에 잠시 불가능했었던 적이 있다. 현재는 Liquid Breakout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난이도는 Crazy.[25]
잠수 구간의 피라미드 앞에 rareheaddress의 다른 맵을 의미하는 네 개의 조형물이 묻혀 있다. 난파선은 Decrept Seas, 탑은 Sky Sanctuary, 오두막은 Snowy Peaks, 철퇴는 Wild Savannah를 의미한다.
Octane, Mandragora, T.U.R.B.O, Agitato의 네 개의 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시리즈로 alex28901이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 시리즈의 맵의 공통점으로는 한 구간에서 버튼을 빠르게 눌러야 한다는 점이 있다. 늦으면 문을 열어도 바로 닫히고 용암이 삽시간에 가득 찬다. 또한 한 맵의 탈출구가 그 다음 맵의 출발점이 된다. 모든 맵은 Crazy 중에서도 어려운 편이다.
리메이크 시리즈로 'Trilogy 2.0'이 출시되었다. 참고로 T.U.R.B.O 2.0은 이 시리즈에서 제외되었다. 그래서 Octane 2.0, Mandragora 2.0, Agitato 2.0과 다르게 1.0 시리즈와 같은 아이디를 가진다. 또한 Mandragora 2.0이 Agitato 2.0로 이어진다.[27]
2023년 8월 28일, Trilogy 3.0이 출시되었다. 계속 떡밥만 남기다가 무려 2년 만에 리메이크되었다. 이번에도 T.U.R.B.O는 제외되었다.[28] 참고로 TRIA.os에 동시에 출시되었다. 전보다 공간이 더 추가되었고 길이가 더 길어졌다. 참고로 3.0이 마지막 리메이크이다.
테마 색은 자홍색. 난이도는 중상위 Crazy이지만 노래가 좋아 많은 고수의 인기를 얻고 있는 맵이다. 실력이 된다면 추천하는 맵이다.
첫 번째 구간에는 버튼이 무려 다섯 개나 있는데, 버튼 하나하나가 신속함과 정확한 점프를 요구하여 멀티라면 역할을 분산하여 활동하면 당연히 쉽겠지만 솔로라면 혼자 모든 버튼을 빠르게 눌러야 하기에 꽤 어려울 것이다.
두 번째 구간은 타워 구간으로, 벽 점프만 바로바로 뛰면 용암에 따라잡히지 않을 수 있다.
세 번째 구간부터 난이도가 어느 정도 올라간다. 음악의 한 구간 내에서 나뉜 두 개의 방에서 빠르게 각 방에 하나씩 있는 버튼을 눌러 문을 열어야 한다.
네 번째 구간은 타워 구간이다. 벽 점프를 빠르게 하고 순발력만 있으면 어렵진 않다. 중간의 버튼을 누를 때는 사다리 점프를 이용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다섯 번째 구간은 세 번째 구간의 버프 구간으로 볼 수 있다. 방은 하나이지만 버튼이 하나 더 추가된 데다가 뒤를 향하는 벽 점프와 사다리 점프 높이를 조절해야 하는 구간이 하나씩 있다.
여섯 번째 구간은 넓은 타워 구간이다. 수위가 세 번에 걸쳐 오르는데, 촉박한 것은 여전하다.
마지막 구간은 잠수 구간과 5연속 버튼 구간이다. 잠수 구간은 후반부라서 연습할 기회가 적을 터이니 순발력에 맡기자. 이후 5연속 버튼 구간이 극악인데, 왼쪽과 오른쪽을 두 번 번갈아 가며 버튼을 눌러야 한다. 중간에 가로막는 상자도 짜증나는데 문제는 이 버튼들을 조금이라도 늦게 눌렀을 경우 T.U.R.B.O의 시작 구간부터 용암이 차올라서 아래에 있는 도착 지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상자에 걸리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며 구간을 통과하자.
[1] 엔딩에 따라 FE2.IO에서 재생되는 음악이 다르도록 아이디를 분리해 놓았다.[2] axRiver가 a_Applecandy라는 플레이어와 함께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하였다.[3] supermstarrobloxian이 클리어를 성공하고 사람들에게 소개된 고난도 맵이다.[4] Closing Hours, Kozui Peaks, Central Mass Array가 대표적이다. 이 중 Central Mass Array는 ElectroBlast199의 새로운 대표작이다.[OST] 이 맵의 OST[OST][7] 이전에는 Waterflame - Thunderzone 2를 사용했다.[8] FEC의 초기 버전이다. FEC의 로비 건물 지하에 있는, 위에 'RETRO'라고 쓰인 통로로 들어가면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9] 누군가가 초기 버전을 복원하여 올라온 영상으로, 완전한 맵을 볼 수 있다.[10] 이때 심장무수축 음이 들린다. 이는 플레이어가 이미 죽어 저승에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배경의 분위기, 덩그러니 놓인 병실 침대, 삐- 소리가 합쳐져 꽤나 섬뜩하다.[OST][12] VFG라고 줄여 부른다.[13] 핑이 높을 경우 가끔 레이저가 나오지 않는다. 심하면 스나이퍼가 아예 작동하지 않는다.[14] 가끔 핑이 높을 경우 타이머가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죽지 않을 수 있다.[15] 텍스트 알림으로 이렇게 표기된다.[16]비교 영상(47초부터)[17] 이전에는 Lena Raine - Pigstep을 사용했다.[18] 제작자가 스크립트를 만져서 맵을 들어가면 EXTREME으로 나온다.[19] 'SFHV'로 줄여 부른다.[20] 나이트코어 버전[21] 이전에는 Razorekker - Another World를 사용했다.[OST][23] 사실 얻지 않아도 된다.[OST][25] FE2의 Crazy에 해당하는 난이도라고 보면 되지만, Liquid Breakout과 FE2는 난이도 기준이 약간 다르다는 점을 참고해라.[26] 맵이 네 개이므로 trilogy보다는 tetralogy가 더 어울린다.[27] Agitato 2.0의 엘리베이터에서 벽이 뚫리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T.U.R.B.O 2.0의 시작점이 나온다.[28] 아예 리메이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