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d98ba><colcolor=#ffffff> 토비 폭스[1] Toby Fo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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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로버트 F. 폭스 Robert F. Fox |
직업 | 게임 개발자, 작곡가 |
출생 | 1991년 10월 11일 ([age(1991-10-11)]세) 미국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0cm, 58kg |
학력 | 노스이스턴 대학교 샌트럴하이스쿨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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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게임 개발자. 닉네임은 라디에이션(Radiation). 언더테일과 델타룬을 개발한 것과, 홈스턱과 하이브스왑의 음악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2. 활동 이력
10대 시절 MOTHER 시리즈의 팬사이트 STARMEN.NET의 멤버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도 쯔꾸르 등의 게임 만들기 도구로 게임을 만들어봤지만, 상업적인 게임은 언더테일이 최초라고 한다.STARMEN.NET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MOTHER 2(Earthbound)의 개조 롬을 만들었는데, 그 중 현재 가장 유명한 개조 롬은 그가 16살 때 만든 Radiation's Halloween Hack: Bad Fur Day Edition(할로윈 핵)이다.[2] 이는 'Press The B Button, Stupid!(B 버튼을 눌러, 바보야!)'이라 알려지기도 한다. 이 개조 롬의 BGM 중 MEGALOVANIA(메갈로바니아)[3]라는 곡이 등장하는데, 이 곡은 이후 폭스가 작곡한 여러 작품에서 조금씩 리믹스되어 빠지지 않고 등장해 토비 폭스를 상징하는 곡이 되었다. 마더 할로윈 핵 홈스턱 수록 언더테일
참고로 그의 STARMEN.NET 활동 당시 쓰였던 계정의 이름은 Mr.Tenda[4]이다. 당연히 현재는 휴면 계정 상태.해당 계정
그 이후 웹코믹 홈스턱의 팬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후 공식적으로 홈스턱의 음악 팀에 들어가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가 홈스턱을 위해 만든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노래가 Savior of the Waking World로, 해당 애니메이션의 극적인 연출과 함께 홈스턱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힌다. 그 외에도 트롤의 테마곡 등 많은 굵직한 곡들을 맡았다.
그리고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아 2014년부터 본인이 구상한 인디 게임 언더테일의 작업에 착수했다. 약 2.8년 동안의 작업 끝에 세상에 나온 언더테일은 폭스 본인의 예상조차 훨씬 뛰넘는 인기를 끌며 대호평을 받아냈다. 발매 3개월 만에 게임 본편이 534,218장 판매되었고 2016년엔 100만 장을 돌파하였다.
이후 언더테일의 후속작 델타룬을 개발하고 있으며, 제임스 로치와 함께 HIVESWAP의 사운드트랙을 만들기도 하였다.
게임프리크의 간판작인 포켓몬스터 시리즈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BGM에 참여했다. #[5] 이 후 리틀 타운 히어로의 전체 OST도 담당하였으며, 게임프리크 측에서 토비 폭스의 작업물에 상당히 만족하였는지 최신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도 참가하여 전작보다 더욱 많은 곡을 담당하게 되었다.# 외주이지만 사실상 게임프리크의 사운드 팀 고정 멤버에 합류한 모양새이다.[6]
3. 특징
크로노 트리거, MOTHER 시리즈 등 4세대 이상의 콘솔 게임들에서부터 악기를 따와 쓰기 때문에, 옛날 게임 느낌을 내는 데에 탁월하다. 홈스턱이나 언더테일만 해도 이미 80~90년대에 가까운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음악에 사용하는 샘플들도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편. 대중 음악에서 쓰이는 샘플은 그다지 쓰지 않지만, 플라위 관련 곡들에서 아멘 브레이크를 사용하기도 한다.그의 작품 대부분을 보면 리프라이즈를 많이 사용하는데, 대표적으로는 홈스턱의 Descend가 있다. 4분 25초짜리 곡에 20개 가량의 곡을 섞어놨다! 홈스턱의 경우에는 다른 음악가의 음악들도 리프라이즈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4. 음악 목록
4.1. 홈스턱
4.1.1. 앨범 수록
- Midnight Crew: Drawing Dead (2010)
- Liquid Negrocity
- The Ballad of Jack Noir
- Homestuck Vol. 4 (2010)
- Carefree Victory
- Atomyk Ebonpyre
- Black
음성은 여기에서 가져왔다.
- Homestuck Vol. 5 (2010)
- Skaian Skirmish
- Savior of the Waking World
- Happy Cat Song!
- Hardchorale
- White
- Octoroon Rangoon
- Lotus Land Story
- Versus
- Dupliblaze COMAGMA
- Moonshatter
- Sunsetter
- Get Up
- Vertical Motion
- Amphibious Subterrain
- Snow Pollen
- Descend
- Alternia (2010)
- 전곡[7]
- Squiddles! (2010)
- Squiddles the Movie Trailer - The Day the Unicorns Couldn't Play
- The Felt (2010)
- Humphrey's Lullaby
- English
- Homestuck for the Holidays[8] (2010)
- Carefree Perigee
- Homestuck Vol. 6 (2011)
- Umbral Ultimatum
- MeGaLoVania
- Gaia Queen
- Wacky Antics
- Nic Cage Song
- A Tender Moment
- Alterniabound (2011)
- Karkat's Theme
- Terezi's Theme
- Vriska's Theme
- FIDUSPAWN, GO!
- Darling Kanaya
- Eridan's Theme
- Nautical Nightmare
- Nepeta's Theme
- Killed by BR8K Spider!!!!!!!!
- Homestuck Vol. 7: At the Price of Oblivion (2011)
- Terezi Owns
- Rumble at the Rink
- Earthsea Borealis
- The Wanderers (2011)
- Mayor Maynot
- Riches to Ruins Movements I & II
- Homestuck Vol. 1-4 (2011)[9]
- John Sleeps / Skaian Magicant
- Homestuck Vol. 8 (2012)
- Love You (Feferi's Theme)
- Davesprite
- Frostbite
- The Lost Child
- Judgment Day
- coloUrs and mayhem: Universe A/B (2012)
~~SIDE 1~~, ~~SIDE 2~~, ~~ADDITIONAL MAYHEM~~
은 그의 이름으로 되어있다.- Homestuck Vol. 9 (2012)
- Hate You
- ASSAULT
- Stress
- Moonsetter
- Cherubim (2013)
- The Lordling
- [S] Collide. (2016)
- Oppa Toby Style
4.1.2. 앨범 미수록
- Secret ROM (2010)
- XROM (2011)
- Darling Dolorosa (2012)
- Crab Waltz (2012)
4.2. 언더테일
문서 참고4.3. 델타룬
문서 참고4.4. HIVESWAP
- HIVESWAP Act 1 OST (2017)
- Snake Escape
- Joey Claire, Extraordinaire
- Bedroom for an Annoying Dog
- Final Spice
- A More Defensible Position
- Open the Door
- Keep Your Head Down
- Some Kind of Alien
- Intermission 1
- Alternate Recipe
4.5. Escaped Chasm
4.6. 리틀 타운 히어로
4.7. 포켓몬스터 시리즈
4.7.1.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BGM | |||
<rowcolor=#000> 전투! 배틀타워 |
4.7.2.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4.8. BEMANI 시리즈
4.8.1. beatmania IIDX
- 30 RESIDENT
- Summerblue - Toby Fox & Camellia
4.8.2. GITADORA 시리즈
- GITADORA HIGH-VOLTAGE
- MEGALOVANIA - Toby Fox (Arranged by BEMANI Sound Team "Yvya")
- Bonetrousle - Toby Fox (Arranged by BEMANI Sound Team "劇団レコード")
4.9. 광고 음악, 외부 참여
- 포카리스웨트 2022 - Pale Rain (feat: imase & PUNPEE) #
- Camellia - Myths You Forgot (feat. Toby Fox) #
- 이토키 하나[14]와의 합작
- 74 【Composed by Toby Fox】
- Skies forever blue /Toby Fox & itoki Hana[15]
- The Greatest Living Show /Toby Fox & Itoki Hana
- 동방 탄막 카구라 판타지아 로스트 - U.N. Owen Was Hero?[16]
- 아마네 카나타 1st 앨범 「Unknown DIVA」 수록곡 - 片羽(カタハ) [17] #
- 호쇼 마린의 幽霊船戦
5. 게임 목록
6. 기타
- 얼굴을 철저히 감추는 건 아니지만 언더테일의 성공 이후 얼굴을 비추는 일이 극히 드물어졌고, 트위터에 본인 사진을 쓸 일이 있다면 위의 사진을 대신 써달라는 말을 남겼다. 실제로 찍히는 사진마다 역변이 심해서 진짜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도통 모르겠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그러나 구글에 이름을 쳐보면 대략적인 생김새는 확실히 알 수 있다. 저 강아지 그림(Ice-E)은 언더테일에서 샌즈와 파피루스가 내는 단어찾기 퀴즈의 일러스트로 나온다. 또한 델타룬에서는 파-피-자라는 가게의 간판 캐릭터로 등장한다.이름은 ice-e다.
- 언더테일의 모 캐릭터가 포토샵으로 변했을 때 모니터에 나오는 기괴한 흑백의 얼굴이 토비 폭스 본인을 찍어서 작업한 거라는 얘기도 있다. 실제로 토비의 트위터 프사로 그 얼굴이 사용된 적 있다.
- 토비 폭스의 지인들이 말하길, 언더테일의 등장인물 메타톤의 EX 모습은 토비 폭스와 쏙 빼닮았다고 한다.
- 토비 폭스가 왜 언더테일의 이름을 언더테일로 했냐는 질문에 홈스턱의 작가 앤드류 허씨는 본인의 지하실에서 이 게임을 구상했기 때문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 2018년 5월 23일에는 자신의 또 다른 우상이자 동방 프로젝트 제작자인 ZUN과 만나서 맥주를 마셨다고 한다. 실제로 토비 본인은 10살 때부터 동방의 팬이었다고 하며, 실제로 몇몇 홈스턱 곡이나 언더테일 곡에는 동방의 멜로디가 묻어나는 게 적잖아 있고[20] 그가 만든 게임들의 전투 시스템은 동방 프로젝트의 영향을 받았다. 토비 폭스가 10세면 2001~2002년이라 동방홍마향조차 나온 지 얼마 안 된 시기이다.# 그 외 일본 인터뷰에서 12~13세 때(2003~2005) 동방요요몽의 판타즘 스펠카드인 '결계 「생과 사의 경계」'를 피할 줄 알았다는 걸 보면 그때부터 노멀~하드 슈터 정도는 된 듯. 그러니까 동방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전, 입소문만 조금씩 타던 홍마향~요요몽 시기의 입문자들 중 한 명이다. 양덕은 물론 일본 내에서도 몇 안 되는 오래된 팬인 셈. 그리고 야쿠모 유카리와 야쿠모 란을 좋아한다고 한다.#
- 2016년 생일에 부대찌개를 먹었다고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설명 :1. 나는 오늘 좋은 날을 보냈어. 부대찌개를 먹었거든2. 할로윈 기념으로 아바타 변경했어.
- 누군가 트위터에서 언더테일에 DLC는 없냐고 묻자, 토비는 '꿈 깨시지.'라고 답했다. 대신 이어지는지 불명인 델타룬의 2018(1챕),2022(1,2챕) 데모버전이 나왔다. 데이터 상으로 10까지 있다고 나와서 유료버전으로 나올 예정인 34[21]도 데모라 칠지는 알수없다.
- 그가 만드는 게임들은 MOTHER 시리즈의 영향[22]과 동방 프로젝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언폭도들은 이걸 오해하고는 아예 MOTHER 시리즈도 토비 폭스가 개발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연히 아니다. 다만 MOTHER 2의 개조 롬 Radiation's Halloween Hack: Bad Fur Day Edition을 만든 적은 있다.
- 그의 게임들은 상술한 이유로 공식적으로 영어와 일본어만 지원한다.
- 2017년 1월 14일에 한국에서 열린 언더테일 온리전 언더원에 방문하기 위해 친구 drack과 gigi와 함께 내한했었다. 언더원에서 사인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언더원 주최측의 삽질로 등신대 경매하는 것을 보다가 토비 본인이 직접 시간없다고 하여 겨우 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인은 언더원에 온 모든 참관객과 코스 스태프, 스태프에게 직접 해주었다. SNS나 타 사이트에서 사인회를 빨리 진행하지 왜 또 등신대 경매를 하냐, 토비를 굶겼다 등등으로 논란이 되었다. 토비는 밥을 이미 먹은 상태였으며 온리전이 끝난 직후엔 고깃집에서 스탭들과 저녁을 먹었다고 하나 이는 온리전 주최측이 루머를 퍼뜨린 것이고, 저녁 식사만 사실이고 실제로 굶었다고 한다.
- 다음 날인 15일에는 AGDQ 행사에 1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언더테일이 AGDQ의 최종 시연 게임으로 선정되었으나 내한과 일정이 겹쳐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고,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음성 통화로 함께 참여하였다.
- 2018년 개의 해에 올린 첫 번째 트윗은 "하.하.하. 개의 해로군, 이제 아무도 날 막을 순 없다."라고 한다. 그리고 2018년 후반기에 정말로 델타룬(데모)1챕을 내보였다.
- 레슬킹덤 13을 앞두고 케니 오메가와 함께 특별 Being The Elite 에피소드를 제작했다. 이후 레슬킹덤에선 케니 오메가가 언더테일의 OST를 메탈로 커버한 버젼[23]을 배경으로 등장했다.
- 2019년 4월 13일 홈스턱 10주년을 맞아 '자신이 작곡을 시작하고 게임을 만들게 된 계기'라며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트윗을 남겼다.
- 2019년 9월 5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Mii 파이터의 샌즈 코스튬 참전을 알렸다.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밝히길 토비 폭스가 사쿠라이의 집에 찾아와 같이 대난투를 즐겼다고 한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게임프리크 작곡가인 이치노세 고와 친구이다. 언더테일의 팬인 이치노세가[24] 어느 날 토비 폭스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한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고 한다. 토비 폭스가 이치노세를 언급할 때, 'my friend Go Ichinose (내 친구 이치노세 고)'라고 부른다. 이후, 이치노세는 2020년에 발매된 언더테일 5주년 기념 LP에 장문의 라이너 노트를 써주기도 하였다. 읽어보려면 이치노세 고 문서의 여담 문단 참조.
- 4chan에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서 음악 작업만 한 게 아니라, 포켓몬 디자인도 같이 했다고 하며, 디자인한 포켓몬은 401번의 환상의 포켓몬이라는 루머가 돌았었다.#
- 2020년 MOTHER 시리즈 트리뷰트 만화집인 Pollyanna에 참여했다.
- 2020년 인디 라이브 엑스포에서 일본어로 메시지를 남겼다. 그런데 메시지를 통해서 인디게임에서 특별한 것으로 몇 번이고 '마음'을 강조했는데 마음이 일본어로 '코코로'인 데다가 동방 프로젝트까지 언급하는 바람에 (당시 ZUN도 있었다.) 마치 동방 프로젝트의 하타노 코코로를 지지하는 것과 같은 인상을 주었다.#영상
- 2020년에는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추모하며 흑인들의 목숨은 소중하다는 트윗을 남겼다.
- 토비 폭스가 만든 게임엔 OST에 심지어는 개그씬까지 전부 다 떡밥이 많아서 팬들이 단순한 개그여도 떡밥이라 추측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 그림 실력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픽셀 아트 실력에 비하면 조금 부족한 것도 사실이라 디자인이 필요할 때는 테미 창의 도움을 자주 받는다. 같은 친분으로, 테미 창이 할 줄 모르는 BGM 작업을 잘 도와주는 것 같다.
- 심각한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다. 델타룬에서는 본인 게임을 반복적으로 플레이하며 키보드를 미친듯이 연타하는 스피드런 유저들을 위해 '팔목 보호대'라는 자동 대사 스킵 아이템[25]을 만들기도 했다.
- 언더테일에 관한 자신의 트윗들과 킥스타터 영상은 캐논이 아니라고 한 적이 있다. 2016년 11월 25일에는 팬게이머에서 판매하는 굿즈들도 캐논이 아니라고 하였다.
- 2023년 We Baby Bears에서 해골 재러드라는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으며 본인이 제작한 게임 밖에서는 처음으로 성우 활동을 했다. #
- 2023년 8월 7일. 동방 탄막 카구라 판타지아 로스트 동방탄막제 방송에서 메세지 영상을 올렸으며, ZUN과의 콜라보 곡이 나올 것을 알렸다. 해당 곡은 ZUN이 언더테일 언다인의 테마곡 중 하나인 'Battle Against a True Hero'를 어레인지 하고 토비 폭스가 동방 프로젝트 플랑드르 스칼렛의 테마곡인 'U.N.오웬은 그녀인가?'를 어레인지한 것을 하나로 합친 곡이라고 밝혔다. 메시지가 끝나기 직전에 ZUN에게 야쿠모 란이[26] 차기작 주인공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27]
이후 2024년 9월 4일, 같은 게임에 2차 콜라보 곡을 내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번엔 메갈로바니아가 대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 명성만큼 인디게임 업계에서 상당히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게임메이커 개발자들이 델타룬 제작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기능을 추가할 정도.
- 간혹 토비가 와패니즈 성향이라는 말이 있으나,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같은 게임 개발자이지만 의외로 친한 성향도 가진 코지마 히데오와 비교하면... 게다가 언더테일 역시 공식적으로 영어와 일본어만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동방 프로젝트 팬덤 자체가 일본에 매우 우호적이긴 하지만. 다만 와패니즈로 확정하기엔 또 애매한게, 한국을 방문한적이 없는것도 아니고, 딱히 친일적 발언을 한적도 없고, 한국을 내려친적도 없다. 그리고 애초에 서양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일본을 좋아하니 딱히 토비의 특성이라고 하긴 약간 부족하다. 요약하면 그가 일본에 우호적인건 사실이지만, 완전히 친일이라는건 약간 애매하다.
- 토비 폭스는 게임 스토리 상으로는 극찬을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코드 짜는 스타일때문에 모더들한테 욕을 많이 먹는다. 본인이 게임메이커를 많이 다뤄 보고 코드를 알고 있으면 UndertaleModTool로[28] 토비가 만든 코드들을 분석해보면 얼마나 개판인지 알 것이다.[29]
[1] 아래 사진은 토비 폭스가 본인 트위터에 "내 사진을 쓸꺼면 이걸로 써달라" 며 올린 사진이다.[2] 이후 본격적으로 음악과 게임 개발에 발을 담그고 나서는 "욕투성이의 수준 낮은 ROM 핵"(bad rom hack with swears)이라는 말을 남기는 등 어린 시절의 흑역사로 취급하고 있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를 보면 장난 아니게 욕투성이다. 물론 과거를 부정하거나 싫어하는 게 아닌 부끄러움에 가깝다. 언더테일의 융합체가 여기 나오는 몬스터들의 셀프 패러디라는 말도 있다.[3] 참고로 토비 폭스는 이 개조 롬에 쓰인 음악들은 브랜디쉬 시리즈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고, 실제로 해당 게임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Gadobadorrer에서 비슷한 리프를 찾을 수 있다. 다만 MEGALOVANIA는 라이브 어 라이브의 MEGALOMANIA에서 영향을 받았다고.[4] 마더 시리즈의 토성씨와 구미족의 영어 이름을 합성한 닉네임으로 추측된다. 2003년 계정이 만들어졌다는 걸 봐서는 꽤나 오랫동안 팬 생활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그도 그럴 것이, 2003년이면 MOTHER 3이 발매되기도 전이었으며 그가 초등학생 시절이었다.)[5] 이와 관련하여 토비 폭스가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공개되었다. # 포켓몬스터 BGM 제작은 게임프리크의 작곡가인 이치노세 고와의 친분 덕분에 가능했다고 한다.[6] 본작 디렉터인 오오모리 시게루도 토비의 곡을 상당히 호평하였다.#[7] 홈스턱의 앨범 중 일부는 음악가 한 명이 원하는 주제를 가지고 혼자 만든 앨범인데, 이 앨범이 그 중 하나다.[8] 비공식 앨범이나, 주제가 홈스턱이고 뮤직 팀 멤버 대부분이 모여 만든 앨범이므로 기재한다.[9] 뮤직 팀에서 두 명의 작곡가가 나간 후, Homestuck Vol. 1부터 4에서 그 두 명의 곡을 삭제하고 새로 몇몇 곡을 넣어 만든 네 앨범의 합본. 새로 넣은 곡들은 이전에 존재 했으나, 앨범에 수록되지는 못했던 곡들이었다.[10] 사실 이 곡이 진짜 토비가 작곡했는지에 대해 약간 논란이 있었었다. 게임 출시 반 년 전 쯤(2022년 중반), 토비 폭스 자신이 "내가 작곡한 음원이 스칼렛·바이올렛의 이번 트레일러에서 나온 field 테마에 편곡되어 사용되었다"라는 발언을 하였는데, 토비가 말하는 'field' 테마가 단어 뜻 그대로 평원 테마(남부 에리어 테마)를 의미한 것인지, 아니면 같은 트레일러에서 흘러나왔던 아카데미의 오버월드 테마를 뜻하는 것이었는지 애매모호했기 때문이다. 일단 게임프리크 게임들의 OST 작/편곡가를 정리해놓는 VGM Resources에서는 남부 에리어의 테마가 토비 폭스의 작품이라고 등재하고 있다.[11] AI 올림·투로 전투 테마이다. 토비 폭스가 굳이 테마의 이름을 '전투! 제로랩'이라고 한 이유는 자신이 이러한 BGM에 참여했다고 알릴 때 당시에는 스칼렛·바이올렛이 발매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였으므로,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서인 듯 하다.[12] 토비 폭스의 친구이자, 토비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작곡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준 인물이다.[13] 에리어 제로 외에도 에리어 제로 배틀 테마, 제로의 대공동, 테라파고스 배틀 테마 역시 그가 작곡한 에리어 제로 테마를 기반으로 한다.[14] 糸奇はな.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마법사의 신부(애니메이션 1기)의 엔딩곡을 담당했다.[15] 오모캣이 MV,삽화 제작에 참여하였다.[16] ZUN과의 합작. ZUN이 'Battle Against a True Hero'를 어레인지하고, 토비 폭스가 동방 프로젝트 곡인 'U.N.오웬은 그녀인가?'를 어레인지한 걸 하나로 합친 곡이다.[17] 작곡을 담당했으며, 작사를 아마네 카나타, 카멜리아 와 같이 작업한 것으로 보인다.[18] 출처 - 언더테일 관련 자주 묻는 질문[19] 이후 이토이 시게사토가 본인 트위터에 undertale 을 undertall 로 잘못 적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하였다.[20] 블로그에 동방 팬테마곡을 즉흥으로 작곡해서 연주하는 걸 올린 적이 있는데 여기서 들을 수 있다. 유사성이 미치도록 높다. 아예 처음으로 말하는게 "네놈들이 내 음악이 다 동방 티 난다고 말하니까 내가 한번 직접 동방 음악을 만들어주겠다."이다. 그 자리에서 캐릭터와 대사도 창조하는 건 덤. 영상 마지막의 편곡은 팬이 만든 거다.[21] 계획과 다르게 5는 내보내기 어려워서 4를 다 완성하면 바로 34를 내겠다고 밝혔다.[22] 세계관이 동일하다는 것은 아니다. Mat Pat이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 과거에 토비 폭스가 만든 해킹롬과 언더테일의 세계관 연결설을 제시했으나 토비 본인이 부정했다.[23] 커버한 아티스트는 GaMetal이다.[24] 이치노세 외에 다른 게임프리크 멤버들도 언더테일의 팬이라고 한다.[25] 게임 시작 후 8분 안에 다크월드에 진입하면 첫 번째 세이브 포인트에서 지급된다. C키를 눌러 대사를 매우 빠르게 스킵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26] 상술된 야쿠모 유카리와 함께 토비 폭스가 좋아하는 동방 캐릭터.[27] 놀랍게도 절반이나마 일주일도 안 되어 바로 실현되었다.[28] 다만 복돌같은 경우 오류가 떠서 디컴파일이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복돌은 다른 도구로 스팀 API 코드들을 지워서, UndertaleModTool은 다른 도구를 썼다는 흔적이 없어야지 정상적으로 디컴파일이 된다.[29] 가장 유명한 것은 언더테일에서 1,000개의 case를 가진 switch문(...)으로 인게임 대사를 구현한 사례. 참고로 이 대사들 또한 외부 리소스에서 가져오는 게 아니라 아예 스크립트 내에 문자열로 하드코딩되어 있는데, 이때문에 언어 패치 파일 제작이 어려워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