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의 후속작에 대한 내용은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2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colcolor=#fff> '''Five Nights at Freddy's: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2px; border: 1px solid; border-radius: 0px 0px 0px 0px; border-color: #E95667; background: #000"''' | |
개발 | Steel Wool Studios[1], 스콧 코슨 |
엔진 | 언리얼 엔진 |
플랫폼 | Steam, PS4, PS5, NS, Android, iOS |
한국어 지원 | 지원[2] |
장르 | 캐주얼, 호러, 액션 |
출시일 | PC 2019년 5월 28일 Android, iOS 2020년 10월 26일 |
심의 등급 | 없음 |
가격 | 31,000원 |
홈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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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5월 28일에 출시된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이자 3번째 외전작.[3]또한 FNaF 시리즈의 5주년 기념작이자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VR 리마스터 게임이다.
2019년 12월 18일에 VR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를 추가하면서 게임 이름에서 VR이 빠지고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로 바뀌었다.
스위치 버전은 VR 기능이 삭제되어있다.
2. 출시 전 정보
2019년 3월 12일, 티저가 등장했다.
밝기를 조정하면 Don't listen to them. Let something inside. It was an accident. Remember Jeremy.(그들의 말을 듣지 마. 안에 무언가를 들여보내. 그건 사고였어. 기억해 제레미.)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 티저는 스콧이 아닌 팬이 만든 캐릭터 디자인을 무단으로 변형해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금방 내려갔다.[4]
2019년 3월 26일, 티저가 바뀌었다.
2019년 5월 1일부터 프레디 파즈베어의 목소리를 내줄 인물을 모집 중이라고 한다. 마스코트이자 간판 캐릭터인지라 네드 베어, 토이 프레디 등의 엽기적인 목소리보다는 밴드의 보컬리스트, 힘 있고 지위적이고 친절한 목소리를 생각 중이라고 한다. 관련 트윗[5]
정식 발매 약 일주일 전에 일부 유튜버들에게 선행 공개 목적으로 본 게임 카피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28일 전에 올라온 게임 영상과 정보들은 전부 유튜버들의 플레이로 밝혀진 것이다. 이 선행 공개 카피는 스포일러 등의 이유로 왼쪽 기계가 고장나 블랙 라이트 모드로 진입할 수 없다.[6]
2019년 10월 12일, DLC로 Curse of Dreadbear[7]라는 제목으로, 할로윈과 관련될 DLC가 나올 것이라는 걸 보여 줬다.
2019년 12월 13일, VR기기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3. 시스템
이전까지의 시리즈에서 가져오거나 모티브를 따온 여러 형식의 게임들이 존재하며 각 챕터당 여러 스테이지로 나누어져 있다.각 게임을 클리어 할 때 마다 선물상자에서 인형, 액션 피규어, 과자 등의 기념품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음식과 인형 종류는 집어서 입으로 가져가면 먹을 수 있으며[8], 여기서 얻은 기념품은 기념품 샵에서 다시 가져와 자세히 볼 수 있다.
스테이지 곳곳에서 숨겨진 코인과 카세트테이프를 모을 수 있다. 코인은 메인 화면에서 들어갈 수 있는 기념품 샵에서 물건을 해금하는데 쓰이며, 기념품 샵을 떠날 때 손에 원하는 물건을 들고 있으면 그 물건을 가진 채로 메인 화면으로 돌아온다.
카세트 테이프는 마치 오류가 일어난 듯 지직거리는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 눈에 쉽게 띄는 편. 모으기만 해서는 별 소용이 없고, 카세트를 듣기 위해서는 따로 카세트 룸을 해금해야 한다. 기념품 샵 선반에 진열된 카세트 테이프를 다른 오브젝트로 맞춰 떨어트리면 메인 메뉴에서 카세트 룸으로 진입할 수 있는 버튼이 생긴다.[9]
3.1. 일반 모드
총 7가지 챕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2 스테이지 뿐인 한 챕터를 제외하면 각각 4 스테이지로 나누어져 있다.- FNaF 1, FNaF 2, FNaF 3을 그대로 가져온 챕터들. 이전 작품에선 화면이 따로 열렸던 감시 카메라의 경우 독자적인 모니터와 화면 전환용 버튼 패널이 주어진다.[10][11]
- Dark Rooms(어두운 방): 광원을 활용한 애니매트로닉스의 제어가 중점이 되는 미니게임 챕터. 전체적인 틀은 FNaF 4의 Fun With Plushtrap(플러시트랩과의 즐거운 시간) 미니게임에서 따왔다.
- 플러시트랩: 원본 미니게임과 동일하다. 알맞은 타이밍에 손전등을 켜 X표시에 플러시트랩을 앉히면 된다.
- 나이트메어 BB(벌룬보이): 이전과 방식은 동일하나 난이도가 올라가고 목소리 방해요소 등이 추가된다.
- 서커스 베이비 인형: 6시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스테이지. 여러가지 인형이 가득 놓여진 방 안에서 진행되며, 어딘가에 숨어 다가오는 플러시 베이비를 찾아 비춰서 저지해야 한다.[12]
- 펀타임 폭시: 시스터 로케이션의 무궁화꽃 놀이 미니게임과 동일하다.
- Parts and Service(파츠와 서비스): 고장나거나 더러워진 애니매트로닉스의 파츠를 갈아 끼우고 청소를 하는 등 유지보수 작업을 하는 챕터. 시스터 로케이션의 애니매트로닉스 수리 파트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지시 사항대로 하지 않거나 도중에 들고 있는 파츠를 떨어뜨리게 되면 무조건 게임오버를 당한다는 것을 주의하자. 그래서인지 게임오버 화면에는 Follow instruction.(지시 사항을 따르시오.)라고 적혀있다.
- 보니: 눈을 꺼내 기계에 넣어 세척하고, 얼굴을 열어 버튼을 눌러 맞지 않는 기타의 음을 알아낸 뒤 기타를 다시 조율해주어야 한다.
- 치카: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내부에 바퀴벌레가 득실거리는 상태. 청소와 소독 작업을 하게 되며 팔 하나도 끼워줘야 한다. 참고로 작업대에 놓인 피자를 치카에게 먹여줄 수 있는데, 작업을 끝내기 전에 실수로 자신이 먹어버리면 게임 오버된다. 굳이 먹여주고 싶다면 작업을 다 끝내고 시도하자.
- 프레디 파즈베어: 여기저기에 아이들의 분실물이 끼어있어 이것들을 빼내야 한다. 뮤직 박스를 다시 끼울 때가 골치 아픈데, 처음 빼낸 것은 진행상 조작과 무관하게 떨어뜨리게 되어있고[13] 두번째로 집는 뮤직 박스를 옮길 때 주어진 시간 약 45초 안에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옮겨야 한다.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강제로 떨어뜨리게 된다. 여러번 떨어트리거나 제한 시간 초과시 게임 오버.
- 폭시: 오랫동안 방치된 상태다. 재조립 후 제멋대로 파츠별로 움직이는 폭시를 주의하며, 어긋난 퓨즈를 고쳐주고 눈을 끼워주어야 한다. 외골격 머리를 씌운 후 폭시를 시야 안에 두지 않으면 곧장 사라진 뒤 멀리서 달려오며 게임오버 되므로 서랍장을 뒤질 때 주의할 것. 외골격 머리를 씌우기 전까진 반응하지 않는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미리 알맞는 퓨즈들을 꺼내 정렬한 후 차례대로 끼우는 꼼수도 가능하다.
- Vent Repair(환기구 수리): 애니매트로닉스의 위협을 피해 환기구를 수리해야 한다. 퍼즐 위주의 기믹이 많으며, 시스터 로케이션에서의 작중 배경에서 진행된다.
- 맹글: 한 곳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3개의 환풍구를 관리해야 한다. 맹글이 호시탐탐 플레이어를 노리고 오는데, 플레이어에게 도착하기 전에 정면으로 바라본다면 잠시 물러난다. 첫번째 환풍구는 레버만 올리면 되는데, 올리는 순간 맹글이 나타나며 물러난다. 두번째는 두 개의 레버 조작 후 증기 기관 잠그기, 세번째는 바닥의 뚜껑을 열어 색의 순서 확인 후 옆의 버튼들을 색 순서대로 누르면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열리는 환풍구는 많아지고, 맹글은 어디로든 침입하려 하기에 작업 중에는 긴장을 놓지 말고 사방을 경계주시하며 해야한다.
- 에너드: 전선을 따라 알맞은 버튼을 누르는 제 1구역, 톱니바퀴를 알맞게 끼워야 하는 제 2구역, 밸브를 알맞게 맞춰야 하는 제 3구역으로 나누어진다. 제 1구역의 마지막 파트에서부터 에너드가 다가오며 본격적인 시간 제한이 시작된다. 그리고 1구역 완료 후 문이 닫히려는 찰나 에너드가 문을 잡고 버티려는 이벤트가 있다, 이내 바로 닫혀버리지만. 2구역에서는 톱니바퀴들 너머의 사이로 에너드가 플레이어를 보고 있다. 마지막 3구역을 완료하기 직전 마지막 버튼을 누르면 너머의 소각로가 작동하며 에너드의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정황상 소각로 안에서 타 죽은듯.
- Night Terrors(야간 공포증): 4편 본편의 기믹[14]을 가져온 모드. 완전히 4편을 이식한 것은 아니며, 등장하는 적이 스테이지별로 정해져 있다는 것이 크게 다르다. 본편처럼 6시까지 버텨야하는 챕터다.
- 펀타임 프레디: 4편의 방 안에서 진행된다. 펀타임 프레디는 옷장과 양 옆의 두 문으로 다가오며, 격퇴 방법은 4편의 방식과 마찬가지다. 보넷과 본본이 점프스케어를 하며 방해한다. 본본과 보넷의 점프스케어는 당해도 죽진 않지만 방해가 되므로, 맵에서 보넷과 본본이 발견된다면 손전등으로 빛을 비춰 쫒아내자.[15]
- 나이트마리오네: 4편의 방 안에서 진행된다. 대처 방법이 꽤나 까다로운데, 일단 방 안에서는 천장과 옷장, 침대 밑 이렇게 총 세 곳에서 꾸물거리는 손가락들을 펼쳐가며 플레이어를 잡으려 한다. 이때는 손전등 빛을 비춰주면 손가락들을 물러나게 할 수 있다. 다만 비추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손가락을 펼쳐오므로 계속 주기적으로 비춰야 한다. 그리고 버티는 내내 2편에서의 오르골 소리가 들리는데, 어느 한쪽 문에 있을시 바깥을 볼때 작은 점 2개, 즉 나이트마리오네의 눈이 보이거나 오르골 소리가 가까워 진다면 문을 닫아 막으면 된다. 문들을 왔다갔다 하면서도 손가락들을 예의주시해야하는 것이 관건이다.
- 서커스 베이비: 옷장 안에서 진행된다. 베이비가 방을 살피며 돌아다니고 있다[16]. 옷장을 바라본 후, 다가올 때 눈이 점등하며 경고음이 들리며 다가오는데 이 때 옷장 문을 닫아서 숨으면 된다. 옷장을 너무 오래 닫고 있으면 옷장 속의 인형들이 부들부들거리며 긴장되는 효과음이 점점 커지는데, 이럼 인형들에 의해 게임 오버가 되므로, 베이비가 코 앞까지 다가오는 한계점까지 기다렸다가 문을 닫아야 한다. 닫았다가 열 때 베이비가 여전히 문 앞에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 데뷔작에서의 악명 높은 난이도가 그대로 재현되었다. 팁이 있다면 녀석의 빨간 눈은 어둠 속에서도 명확히 잘 보인다. 문을 열었을 때 손전등을 켜지 않아도 빨간 눈은 보이므로, 보였다면 즉시 닫아야 한다. 손전등을 켰다면 너무 늦었다. 걱정된다면 반대쪽 문으로 이동하는 즉시 문을 일단 닫는 것도 상책. 만약 웃음소리가 들린다면 침대나 옷장을 확인해야 한다. 침대에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의 머리가 보인다면 빛으로 비춰 쫒아내고, 옷장에 갔을 때 빨간 눈이 보인다면 즉시 옷장 문을 닫아야 한다.
3.2. 블랙 라이트 모드
메인 콘솔 왼쪽에 위치한 레버 기계를 조작하면 블랙 라이트 모드로 진입한다. 처음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지만, 일반 챕터의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하면 블랙 라이트 모드의 챕터가 해금된다.[17] 공통적으로 배경의 색감이나 명암이 바뀌어 난이도가 올라가며, 분위기가 바뀌거나 숨겨진 요소들이 보이거나, 혹은 플레이를 방해하는 요소도 등장한다.- FNaF 1, FNaF 2, FNaF 3: 세 챕터 전부 5일차 밤이 진행된다. 1편의 경우 화면이 흑백조가 되며[18], 2편은 블랙 라이트 조명이 되고[업데이트] 3편은 화재가 일어나고 있는 건물 속에서 진행된다.[20]
- Dark Rooms(어두운 방)
- 플러시트랩: 시점이 굉장히 낮아져 X표시를 확인하기 힘들어진다.
- 악몽 BB: 복도 주변에 풍선이 난잡하게 잔뜩 깔려 시야 확보가 힘들어진다.
- 플러시 베이비: 진열된 인형들이 모두 플러시 베이비로 바뀐다.[21] 따라서 빠르게 찾는데 애로사항이 생기며, 찾아야 하는 플러시 베이비는 스크랩 베이비가 연상되는 외형으로 변경된다.
- 펀타임 폭시: 펀타임 폭시 대신 롤빗이 나타나며, 통상 효과음을 낸다.[22] 그리고 방 곳곳에 장애물로 가만히 서있는 펀타임 프레디, 펀타임 폭시, 서커스 베이비가 배치된다. 부딪히면 점프스케어 당하기 때문에 부딪히지 않기 위해 비콘을 자주 터트릴 수 밖에 없다.
- Parts and Service(파츠와 서비스)
- 보니: 블랙 라이트 풍으로 색조가 변경되며, 조명이 이리저리 바뀌어 줄감개의 색깔을 가늠하기 힘들어진다. 또한 조율을 방해하기 위해 배경 음악이 깔린다.
- 치카: 블랙 라이트 풍으로 색조가 변경되며, 뒤쪽으로 바퀴벌레가 뭉쳐 덩어리로 기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치카의 컵케이크가 악몽 버전으로 변경되며, 소독약이 일회용이 되므로 한 번 쓰고난 후에는 벌레를 직접 손으로 잡아야 한다.
- 프레디 파즈베어: 색깔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어두워지며, 프레디의 눈과 뒤쪽의 모니터에서 강한 라이트가 뿜어져나와 형체를 분간하기 힘들어진다. 프레디의 내부의 물건을 집으면 가끔 프레들즈로 변하기도 하고, 뮤직 박스를 다시 끼워야 하는 상황에서 제한 시간이 더 짧아진다.
- 폭시: 주변이 불타는 상황으로 변경되며, 폭시의 외골격도 검게 그을린 텍스쳐로 변경된다. 퓨즈가 주기적으로 깜빡거리며 색깔과 선 갯수가 변동되므로 제대로 끼워지기 전까지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
- Vent Repair(환기구 수리)
- 맹글: 환기구가 동시에 모두 열린다. 또한 맹글 두 대가 플래이어를 노리기에 방심하면 안된다.
- 에너드: 블랙 라이트 풍으로 색조가 변경된다. 제 1구역은 곳곳에 애니매트로닉스 잔해들이 전선을 보는 것을 방해하며, 2번째 퍼즐부터 스프링트랩이 다가오며 시간 제한이 시작된다. 제 2구역은 미끼용 애니매트로닉스 잔해가 에너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마지막에 에너드가 주인공이 있는 곳에 올라타는 장면이 추가됐다.
- Night Terrors(야간 공포증)
- 피자 파티: 기존 스테이지의 강화판이 아닌, 독자적인 스테이지. 지금까지 지나왔거나 보아왔던 스테이지들이 미로처럼 꼬여있는데, 여러 붉은 표시들을 따라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도달해야 한다. 이따금 애니매트로닉스들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사라지며[23] 한 자리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 있다면 그 방에서 출현한 애니매트로닉스에게 잡혀 점프스케어를 당하게 되는데, 길을 잘못 찾을 때마다 이 제한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24] 이후 케이크와 피자가 있는 방에 도달한 뒤 케이크나 피자를 먹으면 글리치트랩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 뒤 안으로 들어오라는 시늉과 함께 커튼 너머로 사라진다. 커튼 너머로 따라가면 무대 위의 시점으로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 아까 그 토끼 코스튬을 입은 사람은 테이블 너머에서 춤추고 있다.[25]
4. 애니매트로닉스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애니매트로닉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 도전 과제
총 15개의 도전 과제가 존재하며, 갯수와 내용은 스팀 버전과 PS4 버전이 모두 동일하다.- Let's Party!(파티하자!)
스테이지 내에 숨겨진 코인을 한 개 이상 획득하면 된다.
- Your Special Day!(너의 특별한 날!)
메인 콘솔 왼쪽의 기계를 조작하여 블랙 라이트 모드로 진입하면 된다.
- I scream. You scream...(나는 비명을 질러. 너는 비명을 질러...)
점프스케어를 처음으로 당하면 된다.
- Now I will tell you a story(이제 내가 너에게 이야기를 해줄게)
먹을 수 있는 기념품을 먹어보면 된다.
- Rock!(즐겨!)
Parts and Service(파츠와 서비스) 챕터의 보니 스테이지에서 보니가 들고 있는 기타 줄을 건드려 기타를 연주하면 달성된다.
- Pest Control(해충 방제)
Parts and Service(파츠와 서비스) 챕터의 치카 스테이지에서 치카의 몸 속을 돌아다니는 바퀴벌레들을 직접 잡아 빼낼 수 있는데, 25마리를 빼내면 달성된다.
- Pop goes the weasel...(팝 고즈 더 위즐...)
스테이지 클리어 후 선물 상자를 열 때 확률적으로 점프스케어를 일으키는 기념품이 등장하며, 이 때 같이 달성된다.
- Stay Put!(가만히 있어!)
1편 챕터에서 문 밖으로 고개를 빼거나 몸을 이동하여 경비실 밖으로 나가려 하면 갑자기 폭시가 어둠 속에서 달려와 강제로 게임오버되며, 이 때 함께 달성된다.
- Choking Hazard(질식 위험)
액션 피규어 종류의 기념품을 입으로 가져가면 기념품이 없어지면서 달성된다. 이 때 목이 막히는 소리와 함께 주인공의 숨이 가빠지는데, 정황상이나 도전 과제 명으로 볼 때 삼켜버린 것으로 보인다.
- Showtime!(쇼타임!)
기념품 코너에서 프레디, 보니, 치카의 액션 피규어를 꺼내 나열해 놓으면 달성된다.
- Numismatist(화폐 연구가)
스테이지 내에 숨겨진 모든 코인을 모으면 된다. 코인 수집 현황은 메인 화면의 모니터에도 표시되며, 총 30개.
- Let's Eat!(먹자!)
먹을 수 있는 종류의 모든 기념품을 먹어보면 된다. 모으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에 주의할 것.[26]
- Play!(놀자!)
장난감 종류의 모든 기념품을 모으면 된다.
- Exotic Butters(수입산 버터)
게임을 클리어한다.
- Celebrate!(축하해!)
이 업적 외의 모든 업적을 달성할 시 자동으로 달성된다. PS4의 경우 플래티넘 트로피에 해당한다.
6. 스토리
게임 내 공간 전체가 Fazbear Entertainment(파즈베어 사)에서 제공하는 가상 현실 게임이라는 설정[27][28]으로, 기존의 FNaF 시리즈의 이야기들은 전부 인디게임을 만드는 어떤 정신이상자[29]가 파즈베어 프랜차이즈의 이미지를 멋대로 사용해 지어낸 헛소문이지만 본사 파즈베어 ent.는 대인배인지라 이 우스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나 즐겨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게임을 만들었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해당 게임의 비공개 테스터이며 어느날 자취를 감춘 선행 테스터의 작업을 이어받아 게임을 출시 전에 먼저 해본다는 스토리이다.- 스포일러 (보기 / 접기)
- 자취를 감추었다던 선행 테스터의 행방은 일명 테이프 걸이라 불리는 인물이 녹음한 오류 걸린 카세트 테이프를 수집하다보면 드러나는데, 이 선행 테스터의 이름은 제레미이며 원래는 본작의 배경이 되는 가상 현실 게임을 제작한 Silver Parasol Games라는 회사의 직원이자 베타 테스터였다.
제레미는 게임을 플레이한 뒤 알 수 없는 존재와 접촉하면서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고,[30] 이후 작업실에서 종이 절단기로 자신의 얼굴 가죽을 뜯으며 그 자리에서 VR 헤드셋을 낀채 사망했다는 것이 드러난다.[31]
제레미가 죽은 후, 그의 동료 직원인 테이프 걸이 회사의 지시에 따라 3일동안 제레미의 뒤를 이어 게임을 베타 테스트 하게 되는데, 본인들이 만들고 있던 가상 현실 게임이 뭔가 왜곡됐으며,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본래의 목적이 뒤틀린 것을 발견한다. 얼마 뒤, 테이프 걸은 게임 속에서 직접 글리치트랩을 목격하게 되고, 글리치트랩이 그녀가 그동안 기록하고 있었던 오디오 로그에 스스로를 연결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즉, 인게임의 카세트 테이프가 오류에 걸린 것처럼 보이던 이유는 바로 글리치트랩과 연결되어 있어서 였던 것.
테이프 걸은 글리치트랩을 삭제하려고 시도했으나 오디오 로그들이 게임 파일로부터 따로 분리된 장소에[32] 있어서 삭제할 수 없었고, 최후의 방법으로 그녀는 글리치트랩을 자신의 오디오 로그들과 함께 16개의 카세트 테이프로 조각내고 흩뿌리는데 성공하며, 자신의 뒤를 이어 베타 테스트 하게 될 사람에게 절대로 테이프들을 모으지 말라는 경고와 글리치트랩을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을 남긴다.[33]
그래서인지 테이프를 모으다보면 글리치트랩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점점 그 형체가 뚜렷해진다. 테이프를 다 모으고 보는 엔딩에서도 글리치트랩이 정신동기화를 시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6.1. 카세트 테이프
<colbgcolor=#000><colcolor=#F70A28> |
코인 & 카세트 테이프 위치 |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카세트 테이프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엔딩
조건에 따라 몇가지로 나뉘는 멀티엔딩이다. 오디오 로그격인 게임내의 카세트테이프를 모으고 특정 행동을 실행하는 여부에 따라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다.1)만약 플레이어가 게임의 마지막 스테이지, '피자파티' 에서 마지막 목적지까지 도착했을 경우,[추가엔딩] 글리치트랩이 플레이어를 무대 위로 오도록 현혹시켜 프레디 파즈베어 애니매트로닉스에 플레이어의 정신을 가두고 자신의 정신을 플레이어의 몸에 빙의, 탈출에 성공한다.
2) 16개의 테이프를 전부 모은후 틀면 글리치트랩이 플레이어와 동기화를 시전하려고 한다. 저지를 못할경우, 정신이 융화되며 글리치트랩의 시점으로 바뀌게 된다. 즉 플레이어와 정신이 동기화되어 탈출에 성공.
3)만약 정신동기화를 시도하던 도중, 플레이어가 저지에 성공한다면 갑자기 철문이 나오면서, 철문 너머에 글리치트랩이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글리치트랩이 있던 자리는 황금색의 토끼 인형으로 대체. 즉 봉인하는데 성공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암시하게 된다.[35]
8. 본편과의 연결성
본작은 설정상 파즈베어 사가 만들어낸 가상 현실 게임으로, 파즈베어 사가 본편 시리즈인 1편부터 FFPS(6편)까지의 스토리는 전부 파즈베어 사에 관해 세간에 떠돌던 괴담과 루머에 불과하며, 제정신이 아닌 한 게임 제작자가 이 루머들을 이용해 만든 게임 때문에 안 좋은 헛소문이 퍼졌다고 주장하고 있고, 파즈베어 사에서 직접 회사에 관한 이 루머들을 이용해 가상 현실 게임을 만들어 소문이 가짜였음을 밝히려 한다는 내용이다.위에서 언급된대로라면 본편 시리즈는 HW의 세계관 내에 떠도는 루머들을 이용한 게임에 불과하며 진짜가 아니기에 많은 팬들이 본편 시리즈의 이야기는 그저 HW 세계관 내에서 스콧이 만들어낸 게임이라는 설정인지, HW가 본편 시리즈의 세계관과 이어지는지 의문을 표하였다. 결국 팬들에게서 많은 질문을 받은 스콧이 레딧에 다음과 같은 설명을 남겼다.
So no, I’m not canon, Freddit isn’t canon, the fangames aren’t canon, YOU aren’t canon. Only the existence of a game developer that supposedly made video games based on actual events that may or may not be a cover up by Fazbear Entertainment is canon.
네, 한마디로 저는 공식 세계관 내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레딧(FNaF 서브레딧)도, 팬게임들도, 여러분도 모두 공식 세계관 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단 하나, 파즈베어 사에서 은폐하는 것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게임을 만들었을거라 추정되는 한 게임 개발자의 존재만이 공식 설정입니다.
네, 한마디로 저는 공식 세계관 내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레딧(FNaF 서브레딧)도, 팬게임들도, 여러분도 모두 공식 세계관 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단 하나, 파즈베어 사에서 은폐하는 것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게임을 만들었을거라 추정되는 한 게임 개발자의 존재만이 공식 설정입니다.
요약하자면, 스콧이 정신나간 게임 제작자의 얼굴로 자신의 이미지를 사용한 것은 맞지만 본인은 HW 세계관 속 게임 제작자가 아니며, 게임속 세계관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스콧의 언급에 따르면 본편 시리즈의 이야기는 게임속 세계관 내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일 수도 있고, 브랜드 이미지의 훼손을 피하고자 파즈베어 사가 이를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HW는 공식 세계관에 포함되고, 본편 시리즈와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 스포일러 (보기 / 접기)
- 테이프 걸의 13번째 테이프 내용에 따르면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인디 게임 제작자를 고용해 게임을 만들도록 시켰다는게 드러난다. 즉, 자세히 설명하자면 HW 세계관에서는 지금까지의 스토리인 FNaF부터 FFPS까지의 일이 실제로 있었고 파즈베어 ent.는 인디 게임 제작자를 통해 게임[36]을 만들어 고의적으로 괴담이라고 퍼뜨린다. 그리고 이후 인디 게임 제작자를 정신나간 사람으로 치부해 버린 뒤, 또다른 가상 현실 게임을 만들어 완전히 사건을 묻어버리려 했던 것. 그러한 이유로 제작하려던 가상 현실 게임이 바로 본작인 FNaF HW이다.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제작사인 Silver Parasol Games[37]를 고용하여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예산이 부족한 파즈베어 ent.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정보가 들어있는 회로판을 주면서 스캔하라고 시킨다. 그렇게 게임제작사는 회로판을 스캔해 게임을 제작하지만, 그 회로판 안에 있던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게임 속에 침투하게 되고, 이후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결국 이상 현상에다가 고소까지 먹게 된 Silver Parasol Games는 철수해 버린다. 개발중이던 게임은 그대로 다른 게임제작사에게 넘어가는데, 플레이어는 바로 이 다음 게임제작사의 베타 테스터라는 설정이며, 이 문제 많은 가상 현실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이 본작의 내용이다.
게임에서 FNaF 4의 게임 플레이가 구현되어서 FNaF 4의 악몽 속에서 일어난 일이 단순히 마이클의 악몽인지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 팬덤 내에서 혼동이 됐다.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떡밥 문서 참고하십시오.
9. 평가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9525/five-nights-at-freddys-help-wanted|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9525/five-nights-at-freddys-help-wanted|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9525/five-nights-at-freddys-help-wanted|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5-04
||2023-05-04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3269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326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X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38]
2019년 최고의 공포게임 중 하나.
한마디로 FNaF 시리즈의 5주년을 기념해 2014년의 어린 아이들을 위한 종합 선물세트라고 볼 수 있다. 본래 VR 게임으로 출시되었던 만큼 가격대는 역대 게임 중 가장 비싸지만 1부터 SL까지 게임과 오리지널 게임 모드도 들어있고 하드모드까지 존재해 플레이타임이 가장 길다.
게임들도 기존의 게임성을 살려 VR로 잘 옮겼다는 평. 스팀 평가도 매우 좋으며[39] 메타크리틱은 표본이 적긴 하지만 80점으로 가장 높다. 유저 평점도 7.9점으로 높다.
10. 오마주 및 이스터에그
FNaF 2에서 확률적으로 엔도-02가 사무실에 서 있을 때가 있다. 그리고 사무실 뒷구석에 헬피가 숨어있다.FNaF 3에서 확률적으로 스콧 코슨의 전작 게임에 나온 커피가 있을 때가 있다. 그리고 가끔씩 경비실 앞으로 팬텀 프레디가 걸어올 때가 있지만, 공격은 하지 않는다.
플러시트랩의 스테이지 중 미니리나가 있을 때가 있다.
베이비의 스테이지 중 비디밥이 보일 때가 있다.
메인 화면 모니터 옆에 헬피가 있을 때가 있다.
게임을 다 클리어하면 상품 진열대에 수입산 버터가 있는데, 그걸 다 먹고 안의 숨겨진 버튼을 누르면 좌측 상단의 TV에서 다음 업데이트 예고가 나온다.[40]
이스터에그로 얻은 바니 가면을 가지고 작은 글리치트랩 인형을 보면 바니가 말을 하며 궁시렁 거리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11. 할로윈 DLC : Curse of Dreadbear
10월 할로윈 기념을 맞아서 드래드베어의 저주라는 DLC를 예고했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가면을 쓴 플러시 베이비, 할로윈 에디션을 포함한 4편의 악몽 애니매트로닉스 4인방이 등장할 예정이다.10월 23일에 DLC가 출시되었으며 스테이지 일부만 공개된 상황이다.
현재 10월 29일에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스테이지가 추가 공개되었다.
10월 31일 현재, 모든 스테이지가 전부 열린 상태. 블랙 라이트 모드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는 나오지 않았다.
11.1. 할로윈 모드
메인 콘솔 오른쪽의 컵케이크 사탕 바구니 안의 버튼을 누르면 진입이 가능하다. 할로윈을 배경으로 꾸며진 야외에서 진행된다.[41] 물론 메인 콘솔과 블랙라이트 모드로 진입할 수 있는 레버 기계는 건재하다. 3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챕터마다 스테이지 개수는 다르다.[42] 여담으로 이곳에 진입하게 되면 게임 오버 화면과 게임 클리어 화면도 바뀌게 되는데 게임 오버 화면은 드레드베어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려는 듯 손을 내밀고 있으며 뒤쪽의 잠긴 문에는 할로윈 버전의 나이트메어 폭시가 기다리고 있다. 게임 클리어 화면 또한 할로윈 분위기로 바뀌었는데, 선물상자 옆의 다트로 주변에 꾸며진 풍선을 터뜨릴 수 있다.- Afraid of the Dark(어둠 속의 두려움): 현재 3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 플러시킨 패치: 기존의 플러시 베이비 스테이지와 동일. 플러시 베이비들이 할로윈을 배경으로 꾸며진 야외에서 습격해온다. 차이점은 프레디, 치카, 폭시, BB의 탈을 쓰고 나온다는 것. 총 4마리를 상대해야 한다. 게다가 가끔 나오는 뭔가가 충돌하는 소리라든가, 손전등을 켰을 때 가끔 날아오는 까마귀가 상당한 방해 요소다. 6시까지 버티면 승리한다.
- 해적 라이드: 폭시를 테마로 진행하는 일종의 슈팅 게임이다. 게임용 총이 주어지며 그 총으로 폭시의 일대기가 그려진 스테이지를 이동하며 노란색과 파란색 버튼을 맞추면 되는 스테이지다.[43] 게임이 끝나게 되면 점수가 공개되면서 게임이 종료된다. 즉 오랜만에 죽을 걱정 없이 하이스코어를 목표로 달리면 되는 게임이다. 인 줄 알았으나... 엄연히 FNaF 시리즈인만큼 시크릿 루트가 존재한다. 시크릿 루트에는 잭 오 보니와 잭 오 치카가 나오며 꾸며진 무대가 하단의 Danger! Keep Out!의 그 장소의 일부임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목숨을 건 게임으로 바뀌어버리는 것. 시크릿 루트에 대한 진입 방법은 특정 구간에 위치한 '헬피'를 맞추면 진행 경로가 바뀌면서 이동할 수 있다. 단, 시크릿 루트는 한 구간당 한 번씩만 진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무것도 쏘지 않고 통과하면 폭시의 점프스케어로 게임 오버 된다.
- 옥수수 미로: 말 그대로 옥수수 밭이 펼쳐진 야외에서 진행하는 미로이다.[44] 상대하는 애니매트로닉스는 그림(Grimm) 폭시, 나이트메어 폭시의 할로윈 버전이다. 손전등을 이용해 어두운 미로를 돌아다니며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찾아내야 하며[45] 그림 폭시에게 걸렸을 경우, 주변의 엄폐물에 숨으면 그림 폭시를 따돌릴 수 있다. 여담으로 미로 내에 존재하는 글리치 열쇠를 얻으면 시작 지점의 바닥에 설치된 문이 열리는데, 들어가면 이전과는 다른 게임 클리어 화면에 흰색 토끼 탈이 놓여져 있다.[46] 다만, 글리치 열쇠는 붉은색, 푸른색, 녹색, 노란색 열쇠까지 다 얻은 상태에서만 출현한다. 만약, 위의 엔딩 3에서 얻은 황금 토끼 인형을 든 상태에서 토끼 탈을 쓰면, 다음과 같은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47]
Yes, I hear you.
I know.
No. There's no miscommunication. I understand.
Yes, I have it. I made it myself. I think you would like it.
No. No one suspects anything. Don't worry, I'll be ready, and I won't let you down.
It will be fun.
네, 들립니다.
저도 알고 있어요.
아니요. 잘 알아듣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네, 맞아요. 제가 스스로 만들었죠. 당신께서 좋아하실 것 같네요.
아니요. 그 아무도 추호의 의심조차 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전 준비가 되어있을 거고, 당신을 저버리지 않을 겁니다.
재미있을 거에요.
I know.
No. There's no miscommunication. I understand.
Yes, I have it. I made it myself. I think you would like it.
No. No one suspects anything. Don't worry, I'll be ready, and I won't let you down.
It will be fun.
네, 들립니다.
저도 알고 있어요.
아니요. 잘 알아듣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네, 맞아요. 제가 스스로 만들었죠. 당신께서 좋아하실 것 같네요.
아니요. 그 아무도 추호의 의심조차 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전 준비가 되어있을 거고, 당신을 저버리지 않을 겁니다.
재미있을 거에요.
- Spooky Mansion(유령 저택): 4개의 스테이지가 업데이트 된 상황, 31일 업데이트로 전부 열렸다.
- 복도 기어가기: 4편의 그 집의 복도에서 진행하게 된다. 펀타임 폭시때처럼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조심하며 앞으로 가면 되지만 문제는 비콘이 주어지지 않고 오직 번개가 치는 그 순간에 잠깐 비치는 빛만으로 상황 판단을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나이트메어 프레디가 따라오기 시작한다는 점이다.[48] 나이트메어 보니와 나이트메어 치카는 복도의 양쪽에서 나오며 번개가 치지 않으면 눈이 붉게 보이기 때문에 눈이 보인다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나이트메어 폭시는 번개가 칠 때만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 자리에서 멈춰있는게 좋다.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된다면 바로 달려와서 게임 오버시키니 조심하자. 나이트메어 프레디가 뒤에서 조심스레 따라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 하는 스테이지. 끝까지 도달하게 되면 문 앞으로 도착하게 되며, 문을 열면 4편의 그 방이 나오게 되며 게임이 종료된다.
- 맹글 제작: 독자적인 배경에서 진행하는 스테이지. 맹글을 만들어야 하는 스테이지인데 화면에 나오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잔해를 양쪽의 컨베이어 벨트에서 나오는대로 집어서 투입구에 넣어야 한다.[49][50], 투입구 쪽의 배터리가 0%가 되면 게임이 끝나게 되며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재료를 제대로 집어넣어서 70% 이상 완성도를 달성하면 그대로 게임이 클리어가 되지만 잘못된 재료를 세 번 이상 넣었거나 화면에 나온 재료를 전부 넣지 못한 상황이라면 맹글의 점프스케어가 나오며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된다.
- 트릭 오어 트릿: 제목 그대로 과자를 얻으러 가는 시점에서 진행한다. 문제는 저택 안에 있는 것이 사람이 아닌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과 BB, 맹글이라는 것. 초인종을 누르면 타이머 소리와 함께 게임이 시작되며[51] 양쪽 창문에서 빛이 깜빡인다. 이걸 이용해서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살펴본 뒤에 문 앞에 서 있는 애니매트로닉스를 유추해서 문의 양 옆에 있는 탈을 쓰는 방식이다.[52][53]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중간에 맹글이 한쪽 창문을 가리면서 방해하는데 그 때는 맹글의 탈을 써서 물러나게 해주면 된다. 타이머가 끝나면 문이 열리고 정답이 공개되며 문 앞에 서 있는 애니매트로닉스와 다른 탈을 쓰거나 탈을 쓰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대로 점프스케어와 함께 게임 오버가 된다.[54] 3라운드 전부 승리하게 된다면 문고리에서 사탕이 쏟아져 나오며 게임 종료.
- 드레드베어: 본 DLC의 간판 애니매트로닉스인 드레드베어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스테이지이다. 핸드 유닛의 설명이 끝나면 왼쪽의 크랭크를 돌려서 드레드베어가 묶인 판자를 내려오게 할 수 있으며 컨트롤 쇼크 장치로 드레드베어를 깨워야 한다. 뇌가 들어있지 않은데 뇌를 활성화시켜서 드레드베어에게 집어 넣어야 한다고 한다.[55] 총 10가지 색이 있으며 블루프린트에 나온대로 주사기에 약물을 주입해 똑같이 만들면 된다. 색칠이 완료되면 뇌 양쪽에 놓여있는 퓨즈로 화면에 뜬 붉은 숫자와 똑같이 뇌의 크기를 조절해야 한다.[56] 이 다음은 뇌의 파장을 재야 하는데, 오른쪽 기계의 앞에 놓여진 장치를 뇌에 꽂으면 오른쪽 기계에서 뇌파가 측정된다. 기계의 노란 버튼을 누르면 붉은 색으로 뇌파가 나오는데 그 뇌파대로 노란색 뇌파를 맞춘 다음에 뇌를 집어넣으면 게임 클리어.
- Danger! Keep Out!(경고! 접근 금지!): 3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 Night 1: 1편의 경비실이 할로윈 배경으로 꾸며진 상태에서 진행된다. 상대해야 할 애니매트로닉스는 잭 오 치카와 잭 오 보니. 차이점은 문을 사용할 수가 없으며[57] 사무실 전력이 닳지 않는다! 물론 라이트 버튼[58]을 누르면 20%나 전력이 사라지긴 하지만 그것은 사무실 안의 레버 장치를 내리면 재충전이 가능하다.[59] 여기서 라이트 버튼의 역할은 잭 오 보니와 잭 오 치카가 문 근처로 왔을 때 강력한 빛으로 쫓아내는 것이다.[60] 즉 1편을 플레이하는 것처럼[61]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 카메라 디바이스의 전구모양 버튼은 사용하면 애니매트로닉스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물론, 카메라가 비추고 있는 장소에 잭 오 보니나 잭 오 치카가 있어야 한다. 6시까지 버티게 된다면 승리.
- Night 2: Grimm Foxy(그림 폭시)가 추가된다.[62] 1편과 같이 파이럿 코브에서 호시탐탐 튀어나올 기미를 보이니 완전히 모습을 드러낼 즈음 라이트를 활성화해야 한다. 만약 이를 막지 못하면 나무 판자의 내구도와 관계 없이 한방에 게임 오버가 되어버린다. 이와 별개로 나머지 두 할로윈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활동 주기가 짧아졌으니 유의할 것. 원할하게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마지막에 터트리는 라이트를 그림 폭시를 막는 수단으로 비축해 두어야 한다. 아니면 가장 가까운 녀석들을 전부 막고 전력을 재충전하거나.
- Night 3: DLC 컨텐츠의 간판 애니매트로닉스인 '드레드베어'가 추가된다. 프레디에 비해 얼마나 육중한 몸을 지녔는지 멀리서 다가오는데에도 쿵쿵 거리는 소리가 경비실에서 들릴 정도. 그나마 움직이는 속도는 다른 녀석들에 비해 느리므로 미연에 접근을 방지할 수도 있으나, 다른 녀석들과의 공격 타이밍이 겹치는 것에는 주의할 것. 하지만 일단 접근을 허용하게 되면 단 한방에 나무 판자를 부수고 점프스케어를 선사해 게임 오버를 당하게 된다. 심지어 라이트 한번 터트린다고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잠시 움직임을 막을 뿐이다. 때문에 더욱 더 전력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12. 모바일 이식
2020년 10월 26일[63], 본작의 모바일(Android, iOS) 버전이 출시되었다. 한화 기준 6500원으로, PC 버전과 동일하게 한글화도 지원한다. 모바일 이식을 위해 용량을 대폭 줄이기 위해서인지 PC 버전과 비교하여 많은 스테이지가 누락되어 있으며, 특히 FNaF 3 챕터는 아예 통째로 삭제됐다. 모바일 버전에서 삭제된 스테이지는 다음과 같다.- FNaF 3 챕터 전부
- Dark Rooms의 플러시트랩, 펀타임 폭시 스테이지
- Parts and Service(파츠와 서비스)의 치카 수리 스테이지
- Vent Repair의 에너드 스테이지
- Night Terrors(야간 공포증)의 펀타임 프레디, 나이트마리오네,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 스테이지
또한 PC 버전과는 다르게 후술할 특정한 방법을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는 숨겨진 미니게임이 추가됐다.
12.1. Princess Quest (공주 퀘스트)
FNaF SB에서도 있는 미니게임이다.모바일 버전에서 추가된 미니게임이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게임 플레이 도중에 주변의 물체가 이상한 소리를 내며 격자무늬의 물체로 바뀔 때가 있는데, 상품 카운터(Prize Counter)에서 이 격자무늬로 바뀐 물체를 줌 인 해서 보고있으면 잠깐동안 화면이 암전되면서 스테이지 선택 모드로 넘어온다. 이때, 스테이지 선택 창 옆 작은 모니터에 미니게임이 언락되어 있다.
미니게임이 시작되면 탑뷰 형식의 2D 게임화면으로 넘어오며, 등불을 들고있는 노란색의 공주 캐릭터를 조작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오류 걸린 성 안을 탐험하게 되며, 각 방의 비어있는 화로에 불을 붙이면 다음 방으로 넘어갈 수 있다. 탐험 중에는 검은 토끼 괴물들이 나타나는데, 이 토끼 괴물들에게 닿으면 체력이 한 칸 씩 깎이게 되고, 모두 깎이면 게임 오버된다. 또한, 맵에 있는 상자에서 체력을 회복하거나 잠겨진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보라색 열쇠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열쇠로 마지막 문을 열고 들어가 복도 끝의 화로에 불을 붙이면 보라색을 띄는 커다랗고 기괴한 토끼 형상의 괴물과 마주하게 된다. 이후 토끼 괴물의 알 수 없는 문자로 된 대사를 끝으로 화면이 오류에 걸리면서 게임이 강제로 종료된다.
본 미니게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등장하는 적들이 전부 오류 걸린듯 지직거리는 토끼 형상의 괴물들이고, 특히 마지막에 등장한 거대한 토끼 괴물은 보라색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글리치트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토끼 괴물의 대사는 알 수 없는 문자로 되어있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해석할 수 없지만, 한 유저가 대사를 'I always come back'에 대입해 보았고, 알 수 없는 문자의 반복되는 부분이 문장의 A와 C가 반복되는 곳과 동일한 것을 발견했다. 또한, 해당 대사와 함께 토끼 괴물이 내는 기괴한 소리의 속도를 높이고 역재생해본 결과, 어딘가 뒤틀려 있기는 하지만 I always come back, Let me out이라는 목소리가 뚜렷하게 들린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성 밖으로 나와 묘비가 있는 지역에 입장할 수 있는데, 이곳에는 총 6개의 묘비가 있다. 이 묘비들이 FFPS의 진엔딩에 나왔던 실종된 아이들과 샬롯 에밀리의 이름이 적힌 묘비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게임 내에는 불을 붙여야 하는 화로가 총 16개 존재하는데, 이것 또한 메인 게임에서 모을 수 있는 오류걸린 테이프 16개와 수가 일치한다. 이를 통해 현재 팬들사이에서는 이 미니게임이 바니가 16개의 테이프를 모아서 글리치트랩을 부활시켜버린 상황을 나타낸 것이라는 추측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13. 후속작: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2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2 문서 참고하십시오.
14. 여담
- 가끔 게임 오버 장면에 놓인 치카의 컵케이크가 검은색으로 지직거릴 때가 있는데, 이 때 컵케이크를 건들면 점프스케어가 등장한다.
- 시리즈 최초로 게임 내부 자막[64]이 지원되며, 기본 설정은 꺼져있다. 개발사 측에서는 발매일 스팀 커뮤니티 공지에서 향후 전 플랫폼에 대한 타 언어 자막을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65]
- 2019년 스팀 어워드에 '올해의 VR 게임' 후보로 등록되었다.
-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지만 모두 한 인디게임 개발자가 만든 게임이란 부분에서 4편의 나이트메어들 등등, 전부가 그저 그 인디게임 개발자의 상상이거나, 4편의 경비 일이 실제로 발생한 일일 가능성이 생겼다.
[1] 인디 VR 게임 개발사. 공동 제작이다.[2] 하지만 번역의 질이 그렇게 좋지 않고, 오타도 꽤 있다.[3] 스핀오프작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4] 클로즈업 되어있는 프레디 파즈베어의 얼굴 옆에 스프링 보니의 얼굴을 무단 변형한 것이다.[5] 그 결과, 쇼타임 때 프레디는 Kellen Goff(켈렌 고프), 보니는 Joe Gaudet)(조 가뎃), 치카는 Amber Lee Corners(앰버 리 코너스)로,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목소리가 생길 줄 알았으나 결국 폐기되었다. 참고로 폭시는 이미 UCN에서 목소리가 나와서 그런지 쇼타임 중 딱 한 마디만 하고 끝난다.[6] 정식 발매 이전 패치로 변경된 사안이므로 매우 극초기에 게임을 받아 플레이한 유튜버들은 여전히 블랙 라이트 모드에 진입할 수 없다. 후속 패치를 받지 않은 듯 하다.[7] 번역하면 드레드베어의 저주이다.[8] 음식이 아닌 것을 먹으면 목이 막혀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가 들린다.[9] 해당 버튼은 일반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으며, 블랙 라이트 모드로 진입해야 보인다.[10] 그렇다보니 조작할 것이 정말 많은 3편의 경우 게임 자체가 버벅거리는 현상도 발견된다.[11] 1편, 2편의 경우 1980~1990년도 쯤이라 그런지 CCTV 화면이 흑백이라서 잘 보기 힘들다.[12] 실제 판매하는 봉제인형을 모델링하여 만든 디자인이다.[13] 이후 프레디의 눈이 붉게 빛나는 데 부숴지는 소리가 작게나마 들리는 것을 보아서는 정황상 아예 박살이 난 모양이다. 굵직한 저음으로 재생되는 '투우사의 노래'는 덤.[14] 손전등, 방 구조, 문 앞으로 다가가 확인하기 등.[15] 본본은 방 밖에 나오고, 보넷은 방 안 어디든 나오니 조심하길.[16] 이때 가끔식 이스터에그로 옷장 밖에 비디밥이 나타나기도 한다.[17] 일반 상태에서는 한 챕터당 많아도 4 스테이지까지가 끝이므로 1편, 2편, 3편 챕터의 경우 5일차 밤이 무조건 블랙 라이트 모드로 진행되는 셈이다.[18] 추가적인 기믹으로 일정 주기로 양쪽 문과 조명이 모두 켜지거나 여닫혀서 전력 조절을 곤란하게 한다. 이렇게 켜진 조명 스위치는 수동으로 끄기전까지 계속 활성화되니 바로 꺼줘야 한다. 또한 재수없게 문이 여닫히는 순간에 애니매트로닉스가 근처에 있다면 출입을 허용하게 된다. 추가로 경비실에 놓여 있는 컵케이크가 악몽 버전 컵케이크다.[업데이트] 최근 업데이트로 Withered(구형)라는 모드가 업데이트로 나왔는데 이때는 경비실이 온통 핏빛처럼 붉게 보이고 추가로 기존에 안 나오던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나와 더 어려워진다. 이 모드의 특이점은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건데, 하드 모드로 하면 지옥을 맛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20] 환풍구를 보면 이미 환풍구 너머가 불타고 있다.[21] 일반 버전은 여러 종류의 인형들이 혼재되어있고, 플러시 베이비와 동일한 종류의 인형은 없다.[22] SL의 커스텀 나이트에서 나오던 효과음이 맞다.[23] 복도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보니, 문이 닫힌 3편의 사무실에서 노려보는 스프링트랩, 놓인 피자를 먹으려 다가오는 외팔의 치카, 2편의 사무실 천장으로 침입하는 맹글 등이 있다.[24] 그래서인지 시작 전 지시 사항에 'Don't be late'(늦지마)라고 쓰여 있다.[25] 여담으로 맹글이 나타나는 곳과 치카가 나타나는 곳에는, 각각 선택지가 있는데 초콜릿 or 바닐라와 치즈 or 페퍼로니가 있다. 하지만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니고, 어떤 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마지막 방에 도달할 때 케이크의 맛과 피자의 토핑이 바뀐다.[26]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페셜 수집품의 바퀴벌레도 먹을 수 있는 기념품 중 하나다.[27] 따라서 이 게임 안에서 일어나는 점프스케어 등으로 죽거나 다치는 일도 없다고 언급된다. 그러면서도 곧바로 만약 실제로 죽거나 다치는 일이 일어나도 당사는 책임지지 않는다고 덧붙인다.[28] 물론 게임명은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가 아닌, 프레디 파즈베어 가상 체험(The Freddy Fazbear Virtual Experience)이라는 제목의 가상의 게임이다.[29] 짐작하겠지만 그 정신이상자라는 사람이 스콧 코슨(...). 자신이 자신을 욕한다[30] 이러한 증상의 이유를 몇가지 추측은 해볼 수 있다. 제레미는 게임을 테스트하던 중, 글리치트랩과 동기화 되었지만 제레미의 정신이 저항을 하면서 미쳐버렸거나,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아서 미쳐간 것일 수도 있다. 혹은 회사 측에서 손을 써서 멀쩡한 제레미를 미친 사람 취급했을 수도.[31] 위 추측이 맞다면 글리치트랩의 정신이 들어있는 제레미가 사망하면서 게임으로 다시 들어갔을 수도 있다.[32] 인게임에서 카세트 테이프들을 들을 수 있는 방[33] 그러나 엔딩을 보면 알겠지만 테이프 걸이 남긴 방법으로도 글리치트랩을 완전히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적어도 인형 속에 봉인해 둘 수는 있었지만.[추가엔딩] 여기서 할로윈 DLC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엔딩이 생겼는데, 케이크가 있는 곳을 잘 보면 밖으로 눈보라가 몰아치는 문이 있다. 커튼 안으로 가지 않고 여기로 가면 어떤 눈 내리는 곳으로 이동되는데, 앞에는 큰 공사 현장이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 앞에는 파즈베어 사의 로고가 새겨진 간판이 있는데 '곧 찾아옵니다, 고용 중'이라는 말이 써 있다. 거대한 건물이 지어질 공사 현장과 곧 찾아 온다는 말을 통해 이것이 다음 작품인 FNaF SB의 티저임을 알 수 있다.[35] Game theory에선 플레이어가 창문 안에 갇혔단 이론을 주장하고 있다.[36] 다만 파즈베어 ent.가 인디 게임 개발자를 고용해 만든 게임이 1편부터 FFPS까지의 게임과 정확히 같은 게임인지는 불명이다.[37] 테이프 걸과 제레미가 속해있는 회사.[38] 라따뚜이에서 안톤 이고가 라따뚜이를 먹고 추억에 잠기는 장면을 패러디하였다.[39] 출시 이후로 지금까지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계속 유지해오고 있다. 그 이후에 발매된 FNaF SB가 발매 직후부터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계속된 패치가 있고 나서야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혹평을 심하게 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40] 예전엔 롤빗만 있었는데, 나중에는 구형 업데이트, 또 나중에는 할로윈 DLC를 예고했다.[41] 저택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4편의 배경에서 진행하는 것일수도 있다.[42] 현재 블랙라이트 모드로 진입하면 어느 챕터로 넘어가든 스테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43] 각 스테이지마다 시간 제한이 있으며 시간 제한 전에 스테이지 내의 모든 버튼을 맞추면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게 버튼들이 깜빡깜빡 빛난다.[44] 실제 옥수수인 것은 아니고 옥수수 작물이 그려진 판넬들이다.[45] 빨간색, 파란색, 녹색, 노란색의 열쇠이다. 각각 거미, 묘비, 책, 호박 모양이다.[46] 집어서 얼굴에 쓰면 클리어 취급되며 토끼 탈은 상품 코너에 가면 선물을 고르는 화면을 가리는 상태로 나온다. 물론 다시 쓸 수 있다.[47] 목소리가 테이프 걸과 비슷하지만 성우는 다르다. 스콧 코슨이 voices.com 에서 요청한 성우 역할명 중 'Reluctant Follower(꺼리는 추종자)'인 것으로 보이며, Game Theory 에서는 이 여자의 본명을 'Vanessa(바네사)'로 추측하고 있다.[48] 실제로 프레들즈의 웃음소리가 들린다.[49] 중간중간에 프레들즈들이 있는데, 나오면 충격 버튼으로 눌러 기절시키면 된다. 늦으면 방해를 하니 주의. 기절한 프레들즈들은 투입구에 넣으면 비명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가끔 맹글이 찾아오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50] 참고로 앞쪽의 4개의 TV로 얻어야 하는 파츠가 나오는데, 보여 주는 파츠가 계속 달라져 아주 헷갈리니 주의.[51] 문고리를 이용해 문을 두드리는 선택지도 있으나, 문에 자세히 보면 ‘Please ring the doorbell(초인종을 눌러주세요)‘라고 대놓고 써있다. 누르면 점프스케어당하니 그냥 얌전히 초인종이나 누르자.[52] 나오는 애니매트로닉스는 구형 프레디, 구형 보니, 구형 치카, 구형 폭시, BB이다.[53] 플레이어 시점을 기준으로 왼쪽엔 맹글, 치카,B보니의 탈이, 오른쪽엔 폭시, 프레디, BB의 탈이 놓여져 있다.[54] BB의 점프스케어는 집 안에서와는 다르게 나이트메어 BB의 것이다.[55] 이 뒤부터 시간이 지나면 정전되며 그럴 때마다 컨트롤 쇼크 장치를 활성화시켜 전기를 공급해야 한다.[56] 뇌의 크기는 뇌의 밑의 숫자로 알 수 있다.[57] 판자로 막혀 있다. 실제로 잭 오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듯 한 행동을 할 때 나무 판자 부서지는 소리가 난다.[58] 카메라 디바이스의 전구 모양 버튼과 양 옆의 문에 있는 버튼이다.[59] 다만 정전이 잠시동안 발생하며 재충전엔 시간이 걸리기에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자.[60] 못 막고 계속 있으면 잭 오 보니나 잭 오 치카가 문에 달려있는 판자를 세 번 정도 치고 뒤로 물러나더니, 그대로 돌진한다.[61] 문을 닫고 존버하기[62] 나이트메어 폭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디자인에서 세세한 부분이 다르고 잭 오 치카, 잭 오 보니처럼 몸통 안쪽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게임내에서 밝혀진 정식 명칭은 없으나, 파일명을 따라 그림 폭시로 칭한다.[63] 한국 기준 27일[64] 굳이 따지자면 자막만으로는 Ultimate Custom Night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스러운 인터미션 영상에서 쓰인 자막이 최초다. 다만 이 경우는 진짜 일본어 음성에 엉터리 영어 자막을 덧댄 것이라 약간 핀트가 엇나간 자막이긴 하다. 제대로 지원되는 자막은 본작이 처음.[65] 이후 게임에 한국어를 포함한 타 언어 자막이 추가되었다. FNaF 시리즈 중 최초로 타 언어 번역이 도입된 것. 다만 번역의 상태가 번역기를 돌린듯 썩 좋지 않다. 사실 한글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의 반응을 보면 전체적으로 번역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