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너럴 모터스(GM)의 4.8~8.3L급 대배기량을 가진 V8 OHV 가솔린 스몰블럭 엔진 라인업으로, 1997년 자사의 LT엔진 후속으로 출시되었다. 쉐보레 콜벳 등으로 데뷔하였다. 자연흡기, 슈퍼차저 2가지 과급방식을 채택하고 있다.2. 역사
2.1. 1세대 (1997~2007)
2.2. 2세대 (2005~2020)
2005년 출시되었고 프레임 바디 SUV, 픽업트럭, 쉐보레 익스프레스, GMC 사바나 등은 이 엔진까지 볼텍(VOLTEC) 엔진이라 불렀다.E85 에탄올을 겸용해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퓨얼(FLEXFUEL) 버전이 있다.
2.3. 3세대 (2013~현재)
- 블록 구조 : 알루미늄 합금
- 실린더 직경 : 96 ~ 103.25mm
- 밸브트레인 : OHV 2밸브
LT1, LS2, LT4, L86/L87, L92 등이 있으며, ECOTEC3 계열이다. 자연흡기는 400~436마력, 슈퍼차저는 640~677마력까지 뿜는다.
카마로 SS, 콜벳 기준으로 압축비가 높기 때문에 옥탄가 RON 95 이상의 고급 휘발유가 사실상 필수다. 일반유를 주유하면 노킹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에스컬레이드는 연식마다 일반유, 고급유 별로 차이가 있다.
2.4. 4세대 (TBA)
2023년 1월 차세대 LS 엔진을 발표, 향후 출시를 위해 8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스텔란티스에서 자사의 HEMI 엔진을 2024년 초에 그 해를 끝으로 단종된다고 했다는 것과 대조되면서 향후 엄청난 귀추가 주목된다.[1][1] 참고로 GM 또한 성향 상 전동화에 있어서는 어떤 면에서는 스텔란티스보다 더한 기업이라 그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