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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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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홈
GO HOME
파일:GOHOME_Cover.jpg
<colbgcolor=#cc6666><colcolor=#ffffff> 개발 이치마츠 스즈카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Android | Nintendo Switch
ESD Steam | Google Play | 닌텐도 e숍
장르 호러
출시 PC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프리 버전)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6월 16일 (Steam)
Android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NS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7월 15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B.svg CERO B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1. 개요2. 시놉시스3. 조작법4. 프리 버전5. 컴플리트 버전
5.1. 스테이지 15.2. 스테이지 25.3. 스테이지 35.4. 스테이지 4
5.4.1. 스테이지 4 (보스전)
5.5. 스테이지 55.6. 엔딩
6. 해석7. OST8. 기타

[clearfix]

1. 개요

2000년대 일본의 주택가를 무대로 한 노스탤지어 호러 액션 게임!! 2019년에 공개된 무료 호러 게임 GOHOME 베타판의 완전판이 맵은 배로, 귀신은 숨겨진 캐릭터 포함해 6마리 추가로 크게 볼륨 업하여 등장!! 그로데스크한 표현이 없으므로 어린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팀 상점 페이지 소개문
일본의 버츄얼 유튜버이자 우타이테, 뮤직 아티스트인 이치마츠 스즈카가 제작한 3D 호러 게임. 3D 모델링부터 스토리까지 번역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1인 제작이다.[1]

주인공의 복장과 들고있는 사탕(千歳飴)[2], 타이틀 음악인 도랸세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의 풍습인 시치고산을 모티브로 한다.

제작자의 후속작이자 본작의 프리퀄인 「夜詛YASO curse of soirée」가 2022년 7월에 발매했고, 현재는 「GUCHA GUCHA 蟠の章」가 2024년 가을 공개를 목표로 제작중이다.

2. 시놉시스

鈴木モザイ子、7歳。
스즈키 모자이코, 7살.
両親とはぐれてしまったので一人で家に帰ります。
부모님과 헤어져서 혼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神社、タコの公園、夕日、家、どこかでカラスが鳴いてる。
신사, 문어 공원, 석양, 집, 어디선가 까마귀가 울고 있어.
帰ったらピアノの練習をしなくちゃ。
돌아가면 피아노 연습을 해야지.
見慣れた街なのに何かおかしい…。
낯익은 거리인데 뭔가 이상해...

3. 조작법

프리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컴플리트 버전에서는 약간 다를 수 있다.

파일:GoHome조작법.png

4. 프리 버전


최초로 공개된 버전이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앞에 보이는 신사에 참배[4]를 하고 돌아간다. 계단을 내려가면 횡단보도가 있는데 신호등이 빨간 불일 때 건너려고 하면 차가 갑툭튀해 바로 게임 오버 당하니 주의하자.

횡단보도를 지나면 길 한가운데에 맨홀이 있는데 밟으면 특정 위치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맨홀을 지나 앞으로 쭉 가면 2스테이지가 시작된다.

2스테이지에서는 Q키를 활용해 집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앞으로 가면 기괴하게 얼굴을 부풀리는 여자[5]가 다가오는데 일정거리 이상 좁혀지면 크시코스의 우편마차[6] BGM이 들리면서 미친듯이 뛰어온다. 매우 빠르기 때문에 달리기로는 도망칠 수 없고, 잡히기 전에 맨홀을 밟아서 순간이동해야 한다.

집(빌라)을 찾아도 정문으로 바로 들어가려고 하면 갑자기 귀신이 덮치는 페이크가 있다. 우회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우회로를 따라 가다보면 앞에서 귀신이 튀어나와 쫓아오니 맨홀로 한 번 도망치고 다시 그 쪽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집에 가까이 가면 이번에는 여러마리가 튀어나와서 달려오는데 바로 앞의 맨홀로 전력 질주해야 한다. 그러면 빌라 정문 바로 앞으로 이동된다.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하늘에서 귀신같은 것이 떨어지는데, 그 층이 집이 있는 층이다. 거기서 한층 더 올라가면 갑자기 귀신이 튀어나와 꼼짝없이 죽는다.

집에 들어가도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집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괴상한 전화가 걸려오고, 집이 매우 어두워지고, 누군가가 현관문을 미친듯이 두드리는데, 잠시 두들김이 끝나는가 싶더니 뒤에서 귀신이 쫓아오면서 엔딩이 나온다.

5. 컴플리트 버전

2020년 6월 16일, 스팀에 컴플리트 버전이 발매되었다. 가격은 15,500원. 스팀 등록명은 "GOHOME"으로 띄어쓰기 없이 등록되어 있다.

프리 버전에 비해 다양한 맵과 귀신들, 히든 캐릭터, 주인공의 과거 및 스토리를 암시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과 진엔딩 등등이 추가되었다.

현재 서술된 버전에서 2020년 말 쯔음의 업데이트로 보스전이 추가되고, 일부 연출들이 바뀌었다.[7] 제작자의 트윗을 보면 약간의 버그도 생겼다는 듯

5.1. 스테이지 1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얼굴이 모자이크로 가려진 어린 여자아이(모자이코짱)가 후리소데를 입은 상태로 어떤 신사에 있다. 이 아이가 주인공인 스즈키 모자이코(鈴木モザイ子). 신사 입구는 등을 돌리고 서있는 어떤 여인이 막고 있는데, 건물에 가까이 다가가면 박수를 두번 치는 컷씬이 나오고, 여인이 사라져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8]

신사 계단을 내려가면 횡단보도가 있는데, 초록불에 건너야 한다.[9] 이후 맨홀과 수동 세이브 기능[10]에 대한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온 뒤, 정면의 놀이터로 향한다.

5.2. 스테이지 2

놀이터에서 크고 이상한 미끄럼틀 같은 기구에 다가가게 되면, 주변을 둘러보는 컷신이 나오더니 놀이기구 위에서 기괴하게 생긴 여자 귀신이 내려다본다. 이후 귀신에게 쫓기며 2스테이지 시작.

이 맵에서 등장하는 귀신은 맨 처음의 여자 귀신[11][12], 인면견[13][14]이 있다.

마을을 돌아다니다보면 특정 골목에서 주인공이 성인 모습으로 잠시 변하고, 어린 주인공이 어떤 맨홀로 뛰어들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해당 맨홀로 들어가면 맨 처음 놀이터 앞 맨홀 위치로 이동하므로 잘 이용해보자.

집 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정문으로 가면 위에서 어떤 여자가 투신 자살을 하며 게임 오버가 된다.[15] 무빙으로 피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뒷문으로 가야 하는데, 아파트 뒤에서 여자 귀신이 나오기 때문에 맨홀을 돌며 따돌리고 들어가야 한다. 건물 뒤 맨홀을 타면 아파트 옥상으로 이동한다.

어떤 특정 건물의 벽에 점프하며 비비다 보면[16] 갑자기 스테이지 5의 BGM과 함께 까마귀가 날아와 주인공을 낚아채서 한번에 주인공의 집의 옥상으로 데려다준다.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아까 그 여자가 떨어지는데, 1층으로 가면 열 명 가량의 귀신들이 떨어진 여자를 둘러싸서 내려다보고 있다. 이 귀신들은 가만히 서 있지만 가까이 가면 울보 귀신이 등장하므로 그냥 집으로 들어가자.

5.3. 스테이지 3

3스테이지는 집 안. 첫 상태는 약간 어둡지만[17] 불은 켜져 있는 상태다. 집에는 어린아이가 그린듯한 그림,[18] 두 대의 장난감 피아노, 평타를 칠 수 있게 되는 가면[19], 부엌에서 한냐 가면을 쓰고 무를 들고 서있는 여자[20], 신사 앞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교통사고가 났다는 뉴스[21]가 나오는 TV 등이 있다.

두 대의 피아노 중 복도 방에 있는 피아노는 가까이 가면 연주를 하는데, 연주하는 동안 복도에서 무언가가 방으로 오는 시점의 컷신이 나오고 연주를 마쳐 주인공의 시점으로 돌아가면 가부키 화장을 한 새하얀 얼굴의 여인이 문 쪽에서 주인공을 지켜보고 있다.[22] 가까이 가면 사라지니 안심하고 나가도 된다.

거실 옆 다다미 방[23]에 있는 피아노는 가까이 가면 집 전체의 불이 꺼지는데, 피아노에 더 접근하면 방 입구에서 울보 귀신이 튀어나온다.[24] 이 귀신을 아까 가면을 쓰고 얻은 무기로 찌르면[25][26] 폭발음과 단말마를 남기고 사라지며, 다시 피아노를 건드리면 또 나온다. 대충 해치우고 잠시 후에 밖에 있던 성인 귀신이 들어오는데, 귀신 눈에는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으니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된다. 잠시 뒤 부엌의 아주머니가 집 밖으로 나가는데, 이때 따라나가면 된다.

업데이트로 스테이지 3에서 할 수 있는 2D 미니 게임이 추가되었다. 엔딩을 한번 본 후 2회차부터 책상에 놓여진 게임기에 상호작용하여 미니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여러모로 마리오와 비슷한 느낌의 게임인데 난이도는 꽤 낮은편. 여담으로 미니 게임 중에 낙사가 아닌 적에게 공격받아 게임 오버 당하면 그대로 게임이 강제 종료[27]되는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였지만 과거의 스팀 업데이트 글을 보면 쉽게 고쳐지지 않았던 버그인 모양.

5.4. 스테이지 4

밖으로 나오면 해가 완전히 저물어 있다.[28] 집을 나온 이후로 계속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데, 1층으로 내려가면[29][30] 아까의 가부키 화장 여인이 아파트 입구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여인이 피아노 연주를 하다가 주인공을 돌아보고 얼굴이 녹아내리는 컷신이 나온 후, 피아노 째로 쫓아온다.[31] BGM은 역시나 피아노 버전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이동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고 바로 옆에 맨홀이 있으니 그냥 도망가면 된다.

4스테이지의 귀신은 피아노, 인면견, 여자 귀신, 울보 귀신[32], 코끼리[33]가 등장하며, 맨홀은 색이 계속 바뀌는데 빨간색일 때 접근하면 아까 그 아주머니가 튀어나오면서 스턴에 걸린다.
길 중앙에 있는 피아노 귀신을 유인한 후 밑에 있는 초록 불빛으로 번쩍거리는 맨홀을 밟으면 모든 귀신[34]들이 합창하듯이 달려온다. 모든 버전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한데 모은 버전의 요란한 BGM은 덤.-깨알같이 한냐 가면의 코라! 하는 목소리도 군데 군데 들어가 있다-이때 놀이터 쪽으로 계속 달리면 "집에 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5.4.1. 스테이지 4 (보스전)

스테이지 4의 주 목표였던 놀이터로 향하면 이번엔 놀이터 앞에 지뢰밭 마냥 장난감 피아노가 빼곡히 깔려있는데 잘 피해주며 앞으로 향하다 보면 갑자기 길가의 신호등 조명이 붉은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하며 하늘이 어두워진다.[35] 이때 갑자기 놀이터 가운데의 큰 구조물이 웬 거대한 문어 같은 검은 형태[36]로 바뀌는데 더 가까이 다가가면 보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잠깐의 컷신 후 보스전 시작.

보스전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2에서 봤던 놀이터의 구조와 비슷하지만 바닥이 하늘에서 내리는 핏물같은 붉은 액체로 잠겨있으며[37] 가운데에 있던 그 터널같은 구조물은 사라졌다. 스테이지 곳곳에 있는 맨홀을[38] 잘 이용하면서 시간을 끌다 보면 보스를 공격할 타이밍이 오는데 이때 가까이 가서 평타로 공격해주면 된다. 총 몇 번 공격했는지는 화면 상단에 뜨고 5번 공격하면 클리어다.

보스를 정글짐으로 유인하면 정글짐에 끼이는 버그가 있는데 보스가 울 때 공격을 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이전과 같이 'I just wanna go home'[39]라는 문장이 나오며 화면이 어두워진다.

여담으로 보스전에선 죽어도 게임 오버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5.5. 스테이지 5

5스테이지의 배경은 기괴한 공간. 하늘은 붉은색이고 정면에는 엄청나게 커다란 달이 떠 있으며, 붉은 나무다리가 정면을 향해 나 있고 그 위를 금붕어가 튀어오르며 넘어다닌다. 물론 닿으면 죽는다. 심지어 금붕어가 들락거리는 회색 바다는 잘 보면 물이 아니라 손이다. 바다 위에는 토리이, 피아노 치는 여인, 신호등 등 온갖 것들이 있으며, 다리 위에는 건드리면 귀신 나오는 피아노가 지뢰마냥 깔려있다.

이제까진 귀신이 쫓아오지 않는 이상 BGM이 없었던 것과 달리,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기본 BGM[40]이 있다. 도입부의 멜로디가 4번 반복되고 나면 주선율이 바뀌고 하늘이 더 붉게 변하며 일렁이고 바닥에서 검붉은 물이 차오르므로 최대한 빨리 계단에 도착해야 한다.[41]

2020 말 업데이트로 스테이지 5 한정으로 게임 오버 시의 연출이 변경되었다. 다른 스테이지들처럼 죽으면 게임 오버 화면과 함께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하던 초기 버전과는 달리 죽으면 갑자기 어린 주인공이 노란 아파트 옥상의 난간 밖에 서 있는데[42] 난간은 넘어갈 수 없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하는 연출과 함께 게임 오버 화면이 나오는 게 아닌 메뉴 화면으로 나가진다.

제 시간 안에 계단 꼭대기에 도착했다면 배경이 마구 바뀌면서 계단이 움직이고, 아까의 나무다리가 공중에 떠오른다. 다리를 따라 달려서 신호등 앞 발자국 표시에 멈춰서있으면 피아노가 날아와 주인공을 태워주게 된다.

피아노를 타고 날아가다 보면 앞에는 핸드폰을 들고 머리에 구멍이 난 사람이 무수히 많이 있다. 적당히 넘어가고 BGM의 가사로 '점프.점프.' 소리에 맞춰서 점프를 하면 놀이터 미끄럼틀로 이동한다. 위에는 코끼리들이 들락거리는데 무시하고 화살표를 따라가면 맨홀이 있고, 맨홀을 통하면 아파트로 이동한다. 아파트 옥상에서 기다리고 있으면[43] BGM이 다시 한번 변하며 거대한 여자[44]가 나타나는데, 손에 적절하게 착지해서 앞으로 가면 집에 있던 그림처럼 몸을 따라 반대 팔로 내려가서 횡단보도를 달리고, 거의 다 건너는 순간 큰 사고음이 나며 화면이 암전된다.[45][이]

5.6. 엔딩

다시 나오는 화면은 3스테이지 집에서 TV로 봤던 신사 앞 횡단보도 사고현장. 가면은 깨져있고 얼굴은 다시 모자이크처리된 상태로, 어린 주인공은 그 앞에 앉아 울고 있다가 앞에 있는, 맨 처음 신사에 있던 여자의 옷에 얼굴을 닦고 코를 푼다. 그 후 여자의 손을 잡고 일어나며 화면이 어두워진다.[47]

이후 날은 밝아져 있고, 어떤 여자[48]가 아파트 난간을 넘어 옥상으로 올라온다.[49] 그 후 이 주인공을 조종하게 되는데, 3층으로 내려가보면 어린 주인공이 문 앞에 서있다. 가까이 가면 큰 주인공이 작은 주인공을 잠시 내려다보고, 작은 주인공이 사라지는 컷신이 나온다.[50]

1층으로 내려가보면 아파트[51] 바로 앞에 놀이터가 있다. 놀이터[52]를 지나 신사에 도착하면[53] 처음과 마찬가지로 신사에 참배하고, 다시 계단으로 내려가면 앞서 튜토리얼마다 나왔던 글씨로 적힌 메모,[54][55] 그리고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56][57]가 나오고, 계단을 내려가는 주인공의 모습과 함께 엔딩.


엔딩 크레딧에서는 귀신들이 춤추며 음악을 연주하고 어른 모자이코가 노래를 부른다.[58] 가사가 참 익살스럽다.
はぁ!? 通らねぇよ! 帰るつってんだろ!!
하아!? 안 지나가![59] 집에 가겠다고 했잖아!!
かーえーる!!
집ー에ー가!!

もぉ
진짜

帰りたい
집에 가고 싶어
あたし帰りたい
나 집에 가고싶어
帰りたいから、帰るんだってば!
집에 가고 싶으니까, 집에 간다니까!
道草なんか食わずに帰るの
딴청 따위 안 피우고 집에 가
(何度殺せばわかるの?)
(몇 번 죽여야 알아들어?)
家に居るのが家族か? 家族が居るのが家なんだか?
집에 있는 것이 가족인가? 가족이 있는 곳이 집인가?
知らねぇよ! 帰ってクソして寝たいの!
그런 거 몰라! 집에 가서 똥 누고 자고 싶어!
それだけ
그것 뿐이야
利口な右手と優しい左手
영리한 오른손과 상냥한 왼손
上手に使っておうちに帰ろう
잘 사용해서 집에 돌아가자

플레이 도중 단 한번도 게임 오버 당하지 않고 클리어했을 경우 전용 엔딩이 나온다.[60]

6. 해석

이 밑은 이 게임의 스토리의 추측들 중 가장 신빙성 높은 주장들을 모아놓았다. 이외에도 제작자인 이치마츠 스즈카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뒷설정을 풀어놓은 생방송 영상이 제작자의 채널에 있으니 궁금하다면 찾아보는 걸 추천한다. 다만 자막 같은 것은 없다. 해당 생방송 영상.

주인공인 모자이코는 7세가 되는 해에 시치고산을 마치고[61]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부모님이 모두 사망하고, 얼굴에 큰 상처를 입게 된다.[62] 다행히 살아남긴 했지만 이 상처 때문에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고, 그 두 가지 트라우마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 엔딩 이전의 배경은 모두 현실과 주인공의 머릿속이 혼합된 상태이며, 나오는 귀신에게 잡히는 것은 실제로 주인공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트라우마에 패배하여 자살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 2스테이지에서 큰 주인공이 투신하거나, 엔딩 컷신에서 옥상 난간을 넘어오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귀신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여자 귀신은 각각 초~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을 당한 기억,- 울보 귀신(줄넘기 귀신)은 사고로 인해 죽은 부모님의 모습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63]

후일 유튜브에서 제작자 이치마츠 스즈카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뒷설정을 푸는 생방송을 했는데, 여기서 여자 귀신에 대한 설정이 나왔다. 이전 버전의 문서에는 아이 형태의 귀신과 어른 형태의 귀신이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적혀 있었지만, 제작자에 의하면 그런 건 없다. 즉 다른 적처럼 보여도 실은 다 같은 캐릭터이다. 설정상으로는 생과 사의 경계선에 있는 존재라고 하며, 작가가 밝힌 이름은 '클라우디아(クラウディア)'.[64]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주인공이 물 속으로 가라앉는 건물에서 클라우디아의 몸을 타고 벗어나는 것은 클라우디아가 주인공을 도와준 것이라고.

피아노를 치는 귀신의 정체는 어머니의 생전 모습이라는 해석이 있다. 피아노 귀신의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점, 집에 장난감 피아노가 두 개나 있다는 점을 근거한 해석인데, 어머니는 수준급의 피아니스트였으나 자신의 딸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어릴 때부터 반강제로 피아노를 치게 만들었고, 그것이 주인공에게는 그닥 좋지 못한 기억으로 남았다는 것. 5스테이지 중반부에 다른 구조물들이 다 사라질 때 느닷없이 피아노가 날아와 주인공을 구해주는 것을 보면 상당히 설득력 있다. 귀신들에게 쫓기고 있을 때에 뜬금없이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BGM이 나오는 이유 또한 그 곡에 대한 연습이 남달라서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65]

코끼리를 탄 남자는 주인공이 웅크리고 있으면 주인공을 보지 못하고, 전방의 바닥을 라이트마냥 비춘다는 점과 큰 크기, 머리가 없는 점에서 사고 당시 추돌한 트럭에 대한 트라우마라는 해석이 있다. 아버지가 커피를 좋아한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위에 있는 커피잔을 든 남자는 아버지로 보인다.

인면견의 정체에 대해서는 그럴싸한 해석이 없다. 아마 주인공이 기르던 애완견마저 교통사고에 죽은 걸 표현한 트라우마로 추측되거나, 아니면 얼굴이 망가진 주인공을 보고 이질감을 느낀 개들이 주인공을 볼 때마다 짖어댔던 것일 수도 있다. 줄넘기 귀신이 만약 교통사고로 내장이 나온 인간의 시체라면 인면견은 아마 두개골의 앞 부분이 짤려 사람처럼 얼굴이 납작해진 끔찍해진 시체를 표현한 것일지도 모른다.

3스테이지 부엌에 있던 아주머니는 어머니, 혹은 모자이코가 양친을 잃고 해당 건물에서 이사간 후의 집주인 아주머니라는 설이 있다. 한냐 가면을 쓰고 있고 붉은 빛에 싸여있는 것, 가까이 가면 소리지르는 것은 엄격한 어머니, 혹은 자신을 (이젠 모자이코의 집이 아니기에)쫒아내려 하는 집주인에 대한 주인공의 공포심을 뜻하며, 무를 들고 있고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야 4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 것은 공포의 대상이긴 해도 주인공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오히려 도움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7. OST

트랙 곡명 링크 설명
1 とおりゃんせ (SZKmix)#메뉴 화면의 음악.
2 mainBGM#스테이지 1의 메인 음악.
3 さよならのエチュード#피아노 귀신이 주인공의 아파트 앞에서 피아노로 치는 음악.
4 クラウディア#메인 귀신이 주인공 근처에 있을 때 나오는 음악.
5 夢のケロイド#스테이지 5의 메인 음악.
6 I just wanna GO HOME#엔딩 크레딧의 음악. 잘 들어보면 1, 4 스테이지에서 귀신들이 근처에 있을 때
나오는 음악과 멜로디가 비슷하다.
7 旧OPENING#프리 버전의 메뉴 화면의 음악.
8 怪しい犬#인면견 귀신이 주인공 근처에 있을 때 나오는 음악.
9 環境音 (蟷ウ謌7蟷エ)#스테이지 2의 메인 음악.
10 環境音 (令和二年)#엔딩 스테이지의 메인 음악.
11 クシコスポスト#^음량주의^주인공이 메인 귀신에게 쫓길 때 나오는 음악.
12 音割れクシコスポスト#^음량주의^주인공이 메인 귀신에게 쫓길 때 나오는 음악. 음질이 약간 깨져있다.
13 クシコスポスト (ピアノ)#^음량주의^피아노 귀신에게 쫓길 때 나오는 음악.
14 クシコスポスト (犬)#^음량주의^주인공이 인면견 귀신에게 쫓길 때 나오는 음악.
15 ゴールだョ!全員集合!!![66]#^음량주의^스테이지 4 끝부분에서 모든 귀신들에게 쫓기고 있을 때 나오는 음악.
사운드트랙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수록곡
곡명 링크 설명
Let'sGO HOME# 프리버전 엔딩 크레딧의 음악.
はい、そうです。# 스테이지 4의 보스전에서 나오는 음악. 곡의 길이가 정확히 5:55 초이다.
8-bit 메들리

8. 기타



[1] 엔딩곡도 본인이 불렀고 작곡도 본인이 했다.[2] 시치고산 때 먹는 막대 모양의 사탕으로, 긴 종이 봉투에는 학, 거북이 등이 그려져 있어 장수를 기원한다.[3] 달리는 도중 점프를 하면 키 입력을 유지하지 않아도 속도가 유지되는데, 이 점을 이용해서 달리는 도중 점프를 하면서 달리기 버튼을 뗐다가 누르면 속도를 유지하며 계속 달릴 수 있다.[4] 하기 전에 뒤를 돌아보면 귀신으로 보이는 어떤 여자가 입구를 가로막고 있다.[5] 유명한 귀신 짤방인 핏쨩(문서에는 사진이 없으나 검색 시 심약자 주의)과 닮았다. 이름은 클라우디아이다.[6] 음량이 기본적으로 매우 크니 볼륨을 조절하는것을 추천.[7] 모자이코의 모델링 변경, 스테이지 모델링 변경 컷신 앵글 변경, 수동 세이브 기능 추가[8] 이 과정은 시치고산을 의미한다.[9] 빨간불에 건너게 되면 도로에 발을 내딛기 무섭게 좌우에서 온갖 차들이 빠르게 달려와 모자이코를 치어버린다. 파란불일때 나오는 음악은 토랸세.[10] 초기 버전에는 자동 세이브만 있었다. 업데이트로 추가.[11] 걷는 속도와 뛰어다니는 속도 모두 주인공과 비슷해서 달고 도망다니는 게 가능하다. 단, 쫓기고 있을 땐 모든 벽을 뚫고 최단 거리로 쫓아오니 주의. 유튜브의 플레이 생방송에서 작가가 밝힌 이름은 '클라우디아(クラウディア)'.[12] 참고로 둘 존재하는데, 하나는 연기를 내뿜으며 필드에 돌아다니고 다른 하나는 건물 뒤에서 대기타고 있다. 주인공보다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맨홀이 없으면 게임 오버..하나는 연기를 내뿜고 있고, 또 하나는 연기를 내뿜지 않기 때문에 이를 잘 본다면 둘을 구분할 수 있다.[13] 참고로 이 개랑 만났을 경우 크시코스의 우편마차가 개 짖는 소리로 연주된다.[14] 흐릿한 데다 계속 움직여서 잘 안보이지만 얼굴이 귀신들 얼굴과 똑같다. 주인공보다 조금 더 빠르다.[15] 이 여자도 얼굴이 모자이크로 가려져 있다. 최후반 스토리의 복선.[16] 전에는 특정 맨홀을 타는 방식이였는데 업데이트로 변경되었다.[17] 시간적 배경이 1~2 스테이지는 노을진 저녁, 4스테이지는 밤이다. 집에 들어오자 해가 진 듯.[18] 막대인간이 건물 위에서 거대한 여자의 몸, 정확히는 한쪽 팔을 타고 다른 쪽 팔로 향하는 그림. 화살표로 진행 방향이 나와 있기에 그 쪽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19] 이 평타는 울보 귀신한테만 통한다. 여담으로 가면 획득 이후로는 엔딩 전까지 얼굴에 모자이크 대신 가면이 씌워져있다.[20] 등을 돌리고 있는데, 가까이 가면 "こら!"라고 큰 소리와 함께 화를 내며 없던 칼을 들어올린다. 닿아도 안 죽으니 안심하자. 뒤돌아 있을 때 그림자를 보면 칼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 무를 들어올릴 때 그림자를 보면 어린 여자아이의 그림자가 겹쳐 얼굴 부분이 악마처럼 보인다.[21] 트럭을 운전하던 55세 남성과 승용차를 운전하던 37세의 남성, 뒷좌석에 탑승해있던 36세의 여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승용차에 탑승해있던 7세 여아는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고 한다.[22] 방 안에서 주인공이 움직이면 눈동자가 주인공을 따라온다.[23] 어항에 있는 금붕어가 담겨있는데 가까이 가면 금붕어에게 클로즈업되며 "여긴 이제 네 집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컷씬이 나온다.[24] 통칭 "줄넘기 귀신". 온 몸이 뇌와 붉은 살점으로 되어있으며 밖으로 가느다란 내장으로 줄넘기를 하고 있다. 유일하게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BGM이 나오지 않고 고통스럽게 울부짖는 소리만 내는 귀신이다.[25] 이전에는 칼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제작자가 유튜브의 플레이 생방송에서 언급한 바로는 칼이 아니라 치토세아메(시치고산에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홍백으로 염색한 막대 모양의 사탕)라고 한다. -일명 치토세칼리버-[26] 당연하지만 이 귀신과 접촉하면 죽는다. 조작을 잘못하거나 헛스윙하면 자꾸 죽어서 게임오버 화면을 보기 쉽다.[27] 미니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게 아니라 진짜 GOHOME 게임 자체가 강제 종료된다.[28] 하늘이 검은색이 아니라 어두운 초록빛이라 신비한 느낌을 준다.[29] 내려가는 도중에, 일본판일 경우 도중에 'やっぱり待つべきだったみたい。神社に戻ろう(何度死ねばわかるの?)'라고 적힌 쪽지를 주울 수 있다. 해석하면, '역시 기다리는 게 맞았나 봐. 신사로 돌아가야지(몇 번을 죽어야 깨닫는 거야?)'라는 의미. -마지막 괄호 안 문장은 그냥 메타발언인가, 아니면 3스테이지를 못 깨고 시간을 잡아먹은 이들을 향한 가벼운 티배깅인가-[30] 다른 언어판일 경우에도 무언가 쪽지가 나오는지는 확인 바람.[31] 쫓아올 때 목을 뒤로 넘긴 상태로 쫓아온다.[32] 역시나 장난감 피아노를 건드리면 등장. 칼로 찌르면 없어진다.[33] 노란색 외눈박이 코끼리. 위에는 한 손에 컵을 든 사람이 타고 있는데 목 위쪽이 없다. 그래서인지 다른 귀신들과 다르게 앉아있으면 바로 옆을 지나가도 모른다.[34] 여자 귀신, 안면견, 울보 귀신, 피아노 귀신, 코끼리.[35] 하늘색이 오로라가 생긴 듯 푸른 빛의 색에서 아예 검은색으로 변한다.[36] 엄청 꿈틀거린다.[37] 스테이지의 BGM에 맞춰서 플레이어의 화면에도 튀어서 시야를 방해한다.[38] 총 5개 정도 있다.[39] 일본어판에서는 '家に帰りたいだけなんだってば。'(집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인데.)[40] 해당 영상은 BGM+5스테이지 전경+마지막 컷씬까지 포함.[41] 계속 뛰어도 금붕어, 피아노, 스테미나 때문에 시간이 아슬아슬하다.[42] 하늘이 엔딩 장면과 같은 아침이다.[43] 건물 아래로 내려가면 수은같은 물이 차올라서 게임 오버된다.[44] 얼굴이 2스테이지부터 쫓아오던 낯익은 그 귀신의 얼굴이다.[45] 손에서 팔로 뛰는 부분 이후로 모두 컷신이다.[이] 컷신에서 어디서 본 느낌이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건물 위에서 커다란 여자의 팔을 타고 몸 위로 올라가서 반대쪽 팔 위를 지나 탈출한다는 것이 3스테이지에서 아이 방에 있었던 그 그림과 완전히 같은 구도다.[47] 전에는 손을 잡는 순간 여자 혼자 사라지는 연출이였는데 변경되었다.[48] 2스테이지에 이벤트성으로 잠깐 조종하는 여자, 2스테이지에서 투신자살하던 여자, 5스테이지에서 얼굴에 구멍이 나 있던 사람과 동일인물로, 마찬가지로 얼굴에 모자이크가 덮여있다.[49] 여기까지가 컷신[50] 여기서 작은 목소리로 "여긴 이제 네 집이 아니야"라며 스테이지 3 다다미방의 물고기가 했던 말과 같은 말을 하는데 아래 해석과 대입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이다.[51] 아파트 현관을 보면 건설회사에서 쓴 듯한 공지가 붙어 있다. 이 건물은 폐건물이며 해체 예정이라는 내용.[52] 스테이지 2의 놀이터에서 보았던 가운데의 큰 터널같은 구조물은 사라졌다.[53] 이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횡단보도에 도착하면 파란불로 바뀐다. 나오는 음악도 토랸세가 아니라 그냥 띠 띠 띠 하는 단순한 멜로디.[54] 메모에는 순서대로 "기억이 사라지는 게 두렵더라도", "네 손을 잡아줄 사람이 없어 두렵더라도", "눈물의 온기를 안다면 그걸로 괜찮아.", "그럼, 이제 집에 가자." 라고 적혀있다.[55] 일본판에서는 '雲の上はもういいや(구름 위는 이제 됐어)', '色あせたって消えやしないんだ(색이 바래져도 사라지는 일은 없으니까)', '青紅葉がうっとうしいから(새파란 단풍잎이 짜증나니까)', 'さあ、(자,)'의 순서. 마지막 문장이 어중간하게 끝나는 이유는, 이 뒤에 주인공의 대사로 마무리되기 때문.[56] "帰ろう(돌아가자)."[57] 앞서 언급된 일본판 문장의 마지막 구절과 합친다면, 'さあ、帰ろう(자, 돌아가자)'.[58] 성우는 제작자인 이치마츠 스즈카다.[59] 전주 막바지에 흘러나오는 도랸세 멜로디에 대한 대답이다. 도랸세의 첫 소절이 '지나가세요(通りゃんせ)'이기 때문.[60]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고, 배경은 제작 크레딧으로 변한다. 가사 없이 반주만 나온다.[61] 주인공이 후리소데를 차려입고 치토세아메(千歳飴) 사탕을 들고다니는 점과 게임 중 자주 나오는 일본 동요인 토랸세의 가사 내용 등을 통해 알 수 있다.[62] 가면, 모자이크, 구멍 등으로 제대로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63]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의 시신은 대체로 멀쩡한 상태가 별로 없으며, 특히 대형차와 중~소형차의 사고는 더 끔찍하다.[64] 이름의 어원은 구름을 뜻하는 영단어인 '클라우드(cloud)'를 여성형으로 바꾼 것.[65] 다만 피아노 귀신의 정체는 제작자의 다음 작품 夜詛YASO curse of soirée의 주인공 키리마 쇼카로 밝혀졌다. 고홈의 주인공 모자이코가 피아노와 깊은 연관이 있는 건 맞지만 어머니=피아노 귀신이라는 추측은 틀린 것으로 보인다.[66]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8시야 전원집합에서 따온 이름.[67] 그것도 공포감으로 조절한 것도 아닌 대놓고 경쾌한 음이다.[68] 음량주의[69] 휠캡에 봉황 무늬가 있고 후면부가 구형 샌추리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