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81851><colcolor=#fff> 夜詛YASO curse of soirée | |
개발 | 이치마츠 스즈카 |
유통 | |
플랫폼 | |
장르 | 호러 어드벤처 |
출시 | 앞서 해보기 2021년 8월 27일 정식 출시 2022년 7월 8일 |
엔진 | |
심의 등급 | CERO A |
관련 링크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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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8월 27일 스팀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 했고 2022년 7월 8일 정식발매 했다.
일본어 풀 더빙이며 번역은 영어, 중국어 간체자와 번체자를 지원한다.
GOHOME과 마찬가지로 몇몇 성우 및 바이올린 연주 등 사소한 사항들을 제외하면 전부 1인 제작이다. 작곡이나 노래도 제작자 본인이 했다.
본판 게임의 엔딩은 세 가지가 있으며, 하나는 전작 GOHOME과 연결되고 다른 하나는 추후 발매될 후속작 GUCHA GUCHA로 이어진다.#
夜詛는 한자 그대로 밤의 저주라는 뜻이고 부제목의 soirée는 프랑스어로 밤 혹은 야회를 의미한다.
2. 시놉시스
主人公-桐間硝佳は気づくと見知らぬ洋館に居た。
自分は何をしていたのか、何故ここに居るのか、ここはどこなのかもわからない。
ともかく洋館を出ようとしたその時、お守りとして大切に持っていた“折り鶴”をどこかに落としてしまったことに気付く。
果たして彼女は、“折り鶴”を見つけることが出来るのだろうか。
주인공 키리마 쇼카는 정신을 차리자 낯선 양옥에 있었다.
자신은 뭘 하고 있었는지, 왜 여기에 있는지, 여기는 어디인지도 알 수 없다.
어쨌든 양옥을 나오고자 하던 그때, 부적으로써 소중히 가지고 있던 "종이학"을 어딘가에 떨어뜨려 버린 걸 깨닫는다.
과연 그녀는 "종이학"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自分は何をしていたのか、何故ここに居るのか、ここはどこなのかもわからない。
ともかく洋館を出ようとしたその時、お守りとして大切に持っていた“折り鶴”をどこかに落としてしまったことに気付く。
果たして彼女は、“折り鶴”を見つけることが出来るのだろうか。
주인공 키리마 쇼카는 정신을 차리자 낯선 양옥에 있었다.
자신은 뭘 하고 있었는지, 왜 여기에 있는지, 여기는 어디인지도 알 수 없다.
어쨌든 양옥을 나오고자 하던 그때, 부적으로써 소중히 가지고 있던 "종이학"을 어딘가에 떨어뜨려 버린 걸 깨닫는다.
과연 그녀는 "종이학"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3. 조작법
- 이동: WASD
- 달리기: Shift[2]
- 때리기: Left click[3]
- 대사 스킵:→Right click
- 줍기: E
4. 등장인물
4.1. 인간
- 키리마 쇼카(桐間硝佳) - cv: 토모 코토노
본작의 주인공.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며 유부녀이다.[4] 피아노를 연주할 줄 안다. 햐쿠타로는 그녀를 쇼쨩(硝ちゃん)이라고 부른다.
기분이 안 좋다고 손으로 항아리를 깨부순다던가 창문에 주먹을 날리는 등 한 성깔 하는 것 같다. 또한 계속해서 자신과 자신의 인생에 비관한다.
GOHOME의 피아노 귀신과 외모가 흡사한데 실제로 피아노 연주 영상까지 있듯이 아예 동일인물이다. 데모판에서는 좀 더 전작의 피아노 귀신과 닮은 외모였으나 본편에서 게임의 그래픽이 대폭 향상되고 캐릭터 모델링이 개선되면서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
이름인 키리마 쇼카는 똑같은 발음의 '切りましょうか'(벨까요/자를까요)를 이름처럼 표기한 것이다. 주인공이 가위로 장애물이나 귀신을 썰고 다니기 때문에 그런 이름을 붙인 것 같다.
- 사카모토 햐쿠타로(坂本百太郎)[5] - cv: 하나에 나츠키[6]
주인공의 옛 친구로 결핵 비슷한 병을 앓다가 사망한 것으로 묘사된다. 주인공이 그의 회복을 바라며 종이학 1000마리를 접어줬으나 결국에는 사망한다.[7]
양옥에서 주인공을 뒤에서 계속 도와준다. 주인공이 뇨로미와 피아노-바이올린 듀엣 연주를 할 때,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리듬게임을 진행하며 공격을 막아주는 것이 바로 그이다. 피아노 미니게임 컷신에서 뒤로 종이학이 떨어지고 이후 미니게임 중에 아래를 내려다보면 엔딩3의 햐쿠타로처럼 피가 묻은 기모노를 입고 있는데 종이학을 통해 현신한 것으로 보인다.
최후반에서는 동굴이 무너져 갇힌 주인공을 구해주고, 산발이나 피투성이의 모습이 아닌 하카마에 학생모를 갖춰 입은[8]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에게 그녀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가라며 뒤돌아보지 말라고 하는 것이 엔딩 분기점이다. 만약 그가 가라고 한 방향대로만 가면 피아노 한 대가 나오고 주인공은 전작 GOHOME의 피아노 치는 귀신이 되는데 이게 그가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주인공을 뒤돌아보지 말곤 피아노 쪽으로 가라고 한 사카모토는 위 사진의 멀쩡한 모습이고, 주인공이 반대 방향으로 뒤돌아보는 걸 긍정한 사카모토는 옷이 피투성이이고 머리가 산발이다. 피투성이 사카모토의 정체는 피아노 미니게임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이 잃어버린 종이학 한 마리일 것으로 추정된다. 반대로 멀쩡한 사카모토는 엔딩3에서 여러 마리의 종이학이 되어 사라지는 것으로 봤을 때 나머지 999마리 종이학이 정체일 수 있다. 이렇게 저택의 두 사카모토가 서로 다르게 생겨났을 수 있다. 저택은 현실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데모판에서 그로 추정되는 하카마와 학생모 차림의 캐릭터가 복도에 서있는데 길이 막혀있어 뒷모습만 볼 수 있다. 치트를 써서 얼굴을 보면 그래픽도 별로지만 외모도 본작보다 훨씬 못생겼다.
이름인 햐쿠타로는 호러 만화 「うしろの百太郎」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수호령 햐쿠타로가 모티브이다.
- 햐쿠타로의 어머니(百太郎の母) - cv: 진세이 츠미코[9]
주인공이 햐쿠타로에게 접어줬던 종이학 중 하나를 주며 햐쿠타로를 기억해 달라고 부탁한다. 회상으로만 등장하며 눈 부분이 계속해서 일그러졌다가 되돌아오는 걸 반복한다.
4.2. 귀신
- 부루하와로(ブルハワ郎) - cv: 이치마츠 스즈카[10]
유령화(幽霊画) 활동 상태
원래는 수꽃의 방의 도코노마에 걸려있던 족자의 그림이었지만 장지문 너머로 소년이 기침하며 고통스러워 하는 컷신 이후엔 족자 여자 머리부터 그림에선 사라진다. 나중에는 유령까지 그림에서 나와 3D화 된 채로 맵을 배회하게 된다. 흰 소복을 입고 있으며 발이 없고 뱀 같은 꼬리를 단 채로 둥둥 떠다닌다. 플레이어 근처에 있을 때는 사람의 목소리가 역재생되는 듯한 기괴한 효과음이 들리며 발각되었을 경우엔 붉은 오라를 띄며 평소보다 더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대사를 역재생한 걸 중얼거리며 돌아다니는데 평소에 하는 말은 '목은 어딨지(首はどこだ)'이고 플레이어를 발견했을 때 하는 말은 '찾았다(見つけた)'이다. 먼저 그림에서 나온 아래의 미조레라는 잘린 머리를 찾으러 따라나오고 주인공을 그 머리로 착각하는 거다.
- 미조레(みぞれ) - cv: 이치마츠 스즈카
위 유령화에서 귀신이 들고 있는 여성의 머리로 귀신보다 먼저 없어지는데 수꽃의 방 뒷편으로 나오면 머리가 떠다니는 걸 볼 수 있다. 당구장에 들어가면 당구대 저편에서 튀어나온다. 그리고 당구 미니게임이 시작되고 이녀석이 부르는 쿠빌리어드 당구 랩이라는 노래에 맞춰 굴러오는 당구공을 큐대로 찔러야 한다.[11]
- 니쿠텐소쿠(肉天則) - cv: 누구무[12]
장지문 컷신 전, 다다미 방 앞의 작은 창 너머로 거대한 눈만 보이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하며 이후에는 2층의 큰 창에도 등장하고 중반부에는 계단을 머리로 막아서 플레이어의 통행에 방해를 주기까지 한다. 매우 커다란 머리와 붉은 눈을 지녔으며 몸은 따로 없다.
정원에 나오면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주인공을 추격하며 도망쳐서 호수의 나룻배로 들어가야 한다. 천막에 들어가 도착한 물에 잠긴 도시에서도 튀어나오지만 가위로 때려서 치워버릴 수 있다. 이후 종이학을 되찾고 다시 그곳으로 가면 이마에 박혀있는 가위를 얌전히 뽑아가게 해준다. 이때 주인공이 이것에게 미안하다고 하는데 이것의 정체가 주인공이 죽인 남자(어쩌면 남편)의 영혼이라는 추측이 있다.
니쿠텐소쿠라는 이름과 묘한 외모는 1920년대에 만들어진 소위 동양 최초의 로봇, '가쿠텐소쿠'(学天則)가 모티브이다. 관련 기사
- 뇨로미(ニョロ美) - cv: 미미카 모프
플레이 중~후반부에 책장에서 책들 사이로 얼굴만 빼꼼 내미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전작 GOHOME의 모자이코를 떠올리게 하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후리소데를 착용하였으며, 하반신이 뱀처럼 생겼고 눈의 흰자 부분 전체가 붉게 되어있다.
이 귀신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연출로 데모판은 끝이 난다.
본편에서는 다다미 방 뒤쪽 서랍의 비밀번호가 뇨로미의 고로아와세이다. 2(ニ:니), 4(ョ:요), 6(ロ:로), 3(美:미)
쿠비리야드의 방문을 열었을 때 부루하와로가 튀어나오면, 뇨로미가 배후에서 바이올린 활로 부루하와로의 뚝배기를 깨버리고는 '우와 더러워'라면서 떠나가는 컷씬이 존재한다. 후반부에서 주인공이 피아노를 칠 때 끼어들어서 주인공에게 사람을 그만두고 싶냐며 물어본 뒤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리듬게임이 시작된다. 꼬리를 건들면 만지지 말라고 하며 게임 오버된다. 죽으면 잡어(잔챙이)라고 조롱하는데 정황상 사카모토 햐쿠타로에게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쇼카는 아가씨라고 부르며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는 걸 보면 주인공을 회유해서 저택에 남도록 하는 것(현실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인 듯하며, 이 때문에 주인공을 지키려는 사카모토를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뇨로미가 저택의 주인이라는 추측도 있다.
5. 데모 버전
ホラーゲーム【夜詛】Demo版公開中&完全版制作中 호러 게임 【야소】 데모 버전 공개 중&본편 제작 중! |
6. 본편
6.1. 도입부
게임을 시작하면 메이지 시대풍의 드레스를 입은 어떤 여성(주인공 키리마 쇼카)이 어느 저택 로비의 계단에 서있고 옆에는 어떤 남자가 쓰러져있다. 화면은 여성을 향해 클로즈업 되다가 여성의 1인칭 시점이 되고 여성은 손에 쥐고 있던 유리 조각을 떨어뜨린다. 여성이 혼잣말을 하는데 마치 두 사람이 대화하는 것 처럼 말한다.やってしまった。
저질러버렸다.
何を?
뭘?
固太りしているのに案外、簡単なものなのね。
살이 쪄있는데도 의외로 간단한 일이네.
何が?
뭐가?
外が暗くなってしなったわ。早く帰らなければ、また夫に殴られてしまう
바깥이 어두워졌는걸.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또 남편한테 얻어맞고 말아.
このままにしていいの?
이대로 괜찮겠어?
だから何が?
그러니까 뭐가?
とにかく、外に出るわよ。
어쨌든, 밖으로 나가는 거야.
저질러버렸다.
何を?
뭘?
固太りしているのに案外、簡単なものなのね。
살이 쪄있는데도 의외로 간단한 일이네.
何が?
뭐가?
外が暗くなってしなったわ。早く帰らなければ、また夫に殴られてしまう
바깥이 어두워졌는걸.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또 남편한테 얻어맞고 말아.
このままにしていいの?
이대로 괜찮겠어?
だから何が?
그러니까 뭐가?
とにかく、外に出るわよ。
어쨌든, 밖으로 나가는 거야.
계단을 내려가다 쓰러져 있는 남자를 건드리면 꿀렁꿀렁 거리면서 굴러내려간다. 주인공은 그대로 정문으로 나가려고 하지만 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종이학 한 마리가 사라진 걸 알아차리고 저택에서 나가기 전에 먼저 그걸 찾기로 한다.
嘘でしょう。最悪だわ。
거짓말이지. 최악이야.
お守りが破れて、中身の折り鶴をどこかに落としてしまったみたい。
부적 주머니가 찢어져서, 안의 종이학을 어딘가에 떯어뜨려버린 것 같아.
あの折り鶴がなければ私は生きていけない。
그 종이학이 없으면 난 살아갈 수 없어.
なんとしても探し出なくちゃ。
어떻게 해서든 찾아서 나가야 돼.
거짓말이지. 최악이야.
お守りが破れて、中身の折り鶴をどこかに落としてしまったみたい。
부적 주머니가 찢어져서, 안의 종이학을 어딘가에 떯어뜨려버린 것 같아.
あの折り鶴がなければ私は生きていけない。
그 종이학이 없으면 난 살아갈 수 없어.
なんとしても探し出なくちゃ。
어떻게 해서든 찾아서 나가야 돼.
그러면 정문 기준 왼편의 복도 문이 열리게 된다.
로비 계단 뒤편의 창은 처음에는 깨져있었는데 원상복구돼있고 남자도 사라져있다.
6.2. 스테이지 1
何もかも思い通り行かないわ。
뭐든지 생각대로 되는 일이 없네.
何の価値もない私の人生。
아무런 가치도 없는 나의 인생.
生き地獄で死ぬまで生きて、死んでも地獄に落ちるのよ。
생지옥에서 죽을 때까지 살면서, 죽어서도 지옥에 떨어지는 거지.
やってられないわ。
더는 못해먹겠어.
뭐든지 생각대로 되는 일이 없네.
何の価値もない私の人生。
아무런 가치도 없는 나의 인생.
生き地獄で死ぬまで生きて、死んでも地獄に落ちるのよ。
생지옥에서 죽을 때까지 살면서, 죽어서도 지옥에 떨어지는 거지.
やってられないわ。
더는 못해먹겠어.
그렇게 저택을 돌아다닐 수 있는데 저택 곳곳의 항아리들을 좌클릭으로 깨부실 수 있다.
何を派手に突っ立っているのかしらこの壺は?
뭘 화려하게 우뚝 서있는 거야 이 항아리는?
ああ腹立たしい!
아아 괘씸해!
こんもの、こうよ!
이딴 건, 이렇게!
뭘 화려하게 우뚝 서있는 거야 이 항아리는?
ああ腹立たしい!
아아 괘씸해!
こんもの、こうよ!
이딴 건, 이렇게!
로비 왼쪽 복도의 방들은 전부 잠겨있기 때문에 위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2층 왼쪽 복도의 코너를 지나면 앞에 열쇠 하나가 떨어져 있다. 열쇠 앞의 천장의 등중 하나가 깜빡거리는데 가까이 가면 등이 머리로 떨어져서 죽기 때문에 살싹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한다. 떨어진 파편 때문에 그쪽으로는 지나갈 수 없고 열쇠도 주울 수 없다.
오른쪽 복도 끝의 딱 하나 열려있는 방인 패랭이꽃(撫子)의 방[14]에도 갔다 오면 종소리가 한 번 울린다. 2층 중앙의 괘종시계에 가보면 시계 안에 1층 왼쪽(계단에서 내려왔을 때 기준으로는 오른쪽) 복도의 첫번째 방인 갈대(葦, Reed)의 방 열쇠가 놓여있다.
갈대의 방에 들어거 문을 가로막는 항아리를 깨부수면 탁자에 놓여있는 수꽃(徒花, Adabana)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수꽃의 방은 2층 복도 왼쪽 끝에 있는 기와지붕 장식이 달려있는 방이다. 로비로 나오면 건너편 복도에 어떤 사람이 서 있는데 가까이 가면 문이 닫혀버린다.
수꽃의 방은 다다미가 깔려있는 일본식 방이다. 좌측의 삼면경의 가운데 거울은 항아리처럼 깰 수 있다. 정면의 도코노마에는 유령이 잘린 여자 목을 들고있는 그림이 걸려있다.[15] 주인공은 유령을 보고 어떤 사람을 떠올린다.
骨の形が分かるくらい痩せた顔、落ちくぼんだ目、ボサボサの髪。
뼈 모양을 알 수 있을 만큼 여윈 얼굴, 움푹 파인 눈, 부스스한 머리.
あの人どんどんと変わり果てていった。
그 사람은 점점 변해갔다.
幽霊画を見て思い出すなんて、酷いわね。
유령화를 보고 떠올리다니, 너무하네.
뼈 모양을 알 수 있을 만큼 여윈 얼굴, 움푹 파인 눈, 부스스한 머리.
あの人どんどんと変わり果てていった。
그 사람은 점점 변해갔다.
幽霊画を見て思い出すなんて、酷いわね。
유령화를 보고 떠올리다니, 너무하네.
도코노마 왼쪽의 문을 통하여 뒤쪽 복도로 나갈 수 있고 낙하한 등 때문에 주울 수 없었던 매화(梅, apricot)의 열쇠도 주울 수 있다. 뒤쪽 복도를 통해서 잠겨있던 로비 오른쪽 복도로 내려갈 수도 있다. 열쇠를 주우면 으스스한 음악이 들려오고 건너편을 보면 유령화의 잘린 여자 머리가 날아서 지나간다.
갈대의 방이 있는 1층 복도 끝 당구장 묻의 오른편에 있는 매화의 방에 들어가면 식당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방 밖으로 나오면 복도 코너에서 뱀 꼬리가 지나간다. 로비 건너편 오른쪽 복도에 식당이 있다. 문이 열려있기 때문에 수꽃의 방을 통해 돌아갈 필요는 없다.
식당의 식탁에는 아래의 쪽지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등장한다.
유령이라는 것은 이쪽이 다가가면 시비를 걸어오는 습성이 있습니다. 바쁠 때는 되도록 거리를 두도록 합시다. |
당구장의 공은 「쿠빌리어드 볼」[16] 옛날에는 상아로 제조되었지만 현대에는 수지제인 것이 주류. 일반적으로 직경 57.1mm, 중량 170g 정도. 암컷은 새된 비명을 지르며 수컷은 길게 누르기이다. |
쪽지를 읽고 식당에서 나오면 왼쪽 천장의 깜빡거리는 등이 이전처럼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번에도 파편 때문에 로비로 나갈 수 없고 2층 뒷쪽 복도로 올라가는 수 밖에 없다. 오른쪽으로 가 계단에 가면 이전의 뱀 꼬리가 먼저 올라가고 있으며 잠시 바이올린 소리가 들린다. 2층에 가면 종소리가 들리며 수꽃의 방에서 나오면 왼쪽의 창문에서 커다란 붉은 눈이 쳐다보고 있다.
1층 당구장 쪽으로 내려가면 핏물이 점차 차오르고 이게 천장까지 차오르면 죽기 때문에 서둘러 2층으로 올라가야 된다. 2층 중앙의 창문 밖에서는 이전의 붉은 눈의 괴물이 솟아나고 화면은 주홍빛으로 변하고 노이즈가 낀다. 여기서 수꽃의 방으로 들어가면 장지문 너머에서 기침을 하는 어떤 소년(사카모토 햐쿠타로)이 말하는 컷신이 나온다.[17]
>硝ちゃん。
화면이 암전되고 종소리가 들린다.
6.3. 스테이지 2
컷신이 끝나고 다다미방으로 들어가면 피가 흩뿌려져있고 오른쪽의 이전에는 옷이 덮어져 있던 장롱이 드러나는데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해야 열 수 있다.저택은 붉고 피투성이로 변했고 액자들은 살덩어리가 튀어나와 꿈틀거리는데 앞에서 얼쩡거리면 액자에서 튀어나오는 가위에 맞아 죽는다. 1층의 핏물은 빠졌다.
2층 오른쪽 복도로 가면 복도 끝 창문에 피로 손바닥 자국이 찍히고 주인공은 창문을 주먹으로 깨부순다.
何よ!? 言いたいことがあるならはっきり言いなさいよ!!
뭐야!?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똑바로 말하라고!!
뭐야!?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똑바로 말하라고!!
옆에 이전의 액자 3개가 걸려있던 패랭이꽃의 방으로 가면 의자에 쪽지가 놓여있다.[18]
부적을 붙이면 저희들은 방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무슨 짓궂은 짓인가요. |
이제 수꽃의 방으로 가면 대나무(竹, Bamboo)의 열쇠가 도코노마에 놓여있는데 이걸 주우면 앞의 족자의 유령화에서 유령마저 사라진 것을 비춰주더니 뒤에서 유령 부루하와로가 쫓아오기 시작한다. 뒷문을 통해 복도로 나가서 바로 왼쪽에 있는 대나무의 방으로 도망치면 된다. 대나무의 방에는 식당에서 나오는 쪽지 2개 중 나머지 하나와 서적실 열쇠가 있다. 서적실은 1층 당구장의 왼편, 그러니까 매화의 방 건너편에 있다.
서적실 탁상에는 책들 외에도 우키요에 여러 점과 위문대(慰問袋)[19], 아이폰, 신문, 그리고 벚꽃(櫻, Cherry)의 열쇠가 있다. 신문은 다이쇼 12년 9월 1일[20]의 것이며 헤드라인은 '제도(帝都)를 중심으로 한 관동의 천변지이(天變地異), 혼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주인공은 다이쇼(大正)가 대체 뭔지 의아해한다.
벚꽃의 방은 2층 오른쪽 복도 코너를 돌면 왼쪽에 있는 축음기가 있는 방이다. 탁자에 파파야(パパイヤ, Papaya)의 열쇠가 있는데 파파야의 방은 1층 오른쪽 복도의 끝, 수꽃의 방 뒤편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앞에 있다. 파파야의 방에는 수꽃의 방 장롱 비밀번호에 대한 힌트가 적힌 쪽지가 있다.
뇨로미(ニョロ美)씨, 자신의 이름을 비밀번호로 하는 것은 그만둬주세요. 부주의합니다![21] |
이걸 장롱 자물쇠에 입력하면 당구장 열쇠가 안에 들어있다. 당구장은 1층 왼쪽 복도 끝에 있다.
6.3.1. 스테이지 2 (미니게임)
- 쿠빌리어드의 당구 랩
당구장으로 가면 얼굴이 없는 시체들이 잔뜩 있으며 당구대 저편에서 이전의 잘린 여자 머리(미조레)가 튀어나오고 이 녀석이 노래를 부르면서 당구 미니게임이 시작된다.
당구대의 3줄에서 사람 머리 당구공들이 굴러오는데 리듬게임하듯이 공들이 각 줄에 있는 원에 올 때 타이밍 맞게 큐대로 찌르면 된다. 왼쪽 줄의 파랑 공들은 좌클릭, 가운뎃줄의 노랑 공들은 스페이스, 오른쪽 줄의 초록 공들은 우클릭하면 된다. 쪽지에 나와있었듯이 수컷은 길게 눌러야 한다. 수컷 얼굴을 신경 안 써도 길게 누르라고 줄도 표시해준다.
클리어 시 미조레가 '이거 어려웠어? 뭐랄까, 미안해...'라고 하고 퍼펙트 클리어하면 '놀아줘서 고마워. 또 보자!'라고 해준다. 득점 정도와 상관없이 당구대 뒤편의 정원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
6.4. 스테이지 3
정원은 일본식 정원으로 호수는 물 대신 붉은 액체로 차있으며 피안화가 이곳저곳에 피어있다. 나온 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다리가 있는데 붉은 실이 처져있어 지나갈 수 없다. 왼쪽 구석으로 가면 작은 사당 안에 놓인 가위를 주울 수 있으며 좌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다.붉은 실을 자르고 다리를 건너고 길을 따라가다 보면 바이올린 소리가 들린다. 호수를 빙 돌아서 간 길 끝에 벚꽃나무가 있는 곳에서 건물의 창문을 보면 뱀 꼬리를 달고 있는 사람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호수변으로 가면 뒤에서 누가 부르는데 기침을 하던 소년이 호수 다리에서 손을 흔들며 부르고 있다. 그때 호수에서 붉은 눈으로 쳐다보던 그 괴물(니쿠텐소쿠)이 솟아나고, 그것을 피해 왔던 길로 되돌아가서 다리 오른쪽의 토리이가 세워진 배 위의 오두막[22]으로 들어가야 한다.
6.5. 스테이지 4
나온 곳은 건물들이 내려앉고 길이 피에 잠긴 도시.[23] 다리 위에서 부르던 소년 햐쿠타로가 이전처럼 부르지만 다가가면 연기를 내며 사라진다. 길 저편 멀리에서는 가끔 장례행렬이 지나간다. 찾아보면 전작의 모자이코쨩의 입간판이 있다.
중간중간에 머리 귀신 니쿠텐소쿠도 튀어나오지만 좌클릭하여 가위로 쫓아낼 수 있다. 불타는 영구차[24]도 달려오는데 때릴 수 없고 길 가장자리로 요령껏 피해야 한다.
위 방해물들을 피해서 길을 찾으면 장례 행렬이 지나가고 햐쿠타로의 어머니가 말을 건다.
>あなたが送ってくださった千羽鶴を、あの子はとても大切にしていたのですよ。
돌아서서 행렬이 지나갔던 쪽의 금줄이 처진 돌기둥을 향해서 가다보면 니쿠텐소쿠가 또 튀어나오고 가위로 찔러 제압하면 요란한 소리와 빛을 내며 사라진다.
돌기둥 사이를 지나면 고토와 얼룩이 진 삼면경이 있는 정자가 있고 이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 GOHOME의 익숙한 계단이 나온다.
6.6. 스테이지 5
계단을 올라가면 저택의 지하실 문에서 나오게 된다. 전에 없던 벽[25]과 1층에 또다시 차오른 핏물 때문에 갈 수 있는 곳이 제한돼있다. 수꽃의 방의 가구들은 제멋대로 넘어져있고 유령화의 유령과 여자 머리도 되돌아와있다. 2층 중앙으로 가면 대연회장의 문이 열려있어 들어갈 수 있다.연회장에는 피아노 한 대가 놓여있다. 피아노를 연주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洋琴を弾くとあの人はいつも褒めてくれた。
피아노를 연주하면 그 사람은 언제나 칭찬해 줬었지.
ここ数年は弾いていないから腕は落ちているでしょうね。
최근 몇년은 연주하지 않았으니까 실력은 녹슬어 있겠네.
피아노를 연주하면 그 사람은 언제나 칭찬해 줬었지.
ここ数年は弾いていないから腕は落ちているでしょうね。
최근 몇년은 연주하지 않았으니까 실력은 녹슬어 있겠네.
>お嬢さん、お上手ですね
무용수들은 자신도 그녀도 죽이는 것 같다. 소환이 완료되면 공격의 찬스. 초록은 우클릭, 파랑은 좌클릭, 노랑은 스페이스로 공격하여 그녀를 지켜내자. |
조작법은 당구 미니게임과 같다. 음악이 진행되면서 남녀가 손 잡고 춤추는 실루엣이 주인공과 뇨로미를 에워싸는데 색상에 따라 파란색은 좌클릭, 노란색은 스페이스, 초록색은 우클릭으로 박자에 맞게 누르면 된다.
박자만 맞추면 되는 게 아니라 초반에 날아오는 화염구, 후반에 달려오는 영구차, 천장에서 떨어지는 샹들리에를 피하기 위해 계속 움직여야 한다. 또한 뇨로미의 꼬리에 가까이 다가가면 만지기 금지라면서 게임오버된다. 틀리거나 맞아서 생긴 데미지는 연회장 좌우의 항아리들을 깨서 나오는 피를 맞으면 회복할 수 있다. 게임오버되면 뇨로미가 자코라면서 조롱한다.
- [ 뇨로미 대사록 ]
- >何なんですか? 鬱陶しいなぁ。
주인공은 피아노를 치고 있는데 공격을 막으며 게임을 진행하는 사람은 햐쿠타로이다. 내려다보면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는 피 묻은 기모노를 입고 있고 중간중간에 기침소리가 들린다. 또한 공격을 막아내면 피가 튀기는 듯한 효과가 나오는데 각혈인 것 같다. 치트로 보면 피묻은 기모노를 입은 햐쿠타로가 맞다.
미니게임을 끝내면 주인공이 실컷 쳐놓고 피아노 따위 칠 때가 아니라고 한다. 다시 주인공의 시점에서 연회장을 나가려 하면 바닥에 잃어버린 종이학이 떨어져있다.
見つけた!
찾았다!
良かった、こんなところにあったなんて。
다행이다, 이런 곳에 있었다니.
昔から思いを込めて折った千羽鶴には願いごとが叶うだとか,
옛날부터 정성껏 접은 천마리 종이학은 소원을 이루어주거나,
病気平癒だとかのお守りになると言うから私も一羽一羽思いを込めて折ったわ。
병치레가 되는 부적이 된다고 하니까 나도 한마리 한마리 정성을 담아 접었지.
現実のあの人から... 何も出来ない自分から...逃避するために。
현실의 그 사람으로부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서.
찾았다!
良かった、こんなところにあったなんて。
다행이다, 이런 곳에 있었다니.
昔から思いを込めて折った千羽鶴には願いごとが叶うだとか,
옛날부터 정성껏 접은 천마리 종이학은 소원을 이루어주거나,
病気平癒だとかのお守りになると言うから私も一羽一羽思いを込めて折ったわ。
병치레가 되는 부적이 된다고 하니까 나도 한마리 한마리 정성을 담아 접었지.
現実のあの人から... 何も出来ない自分から...逃避するために。
현실의 그 사람으로부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서.
이후 건물이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고 주인공은 지하실로 내려간다. 다시 피에 잠긴 도시로 내려가 금줄이 걸린 기둥 앞에서 니쿠텐소쿠의 이마에 박힌 가위를 뽑아주고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그리고 다시 건물이 흔들리고 결국 천장이 무너진다.
6.7. 엔딩
총 3가지의 엔딩이 있으며, 1회차 엔딩을 본 후 선택지에 따라 2엔딩과 3엔딩으로 나뉜다.6.7.1. 엔딩 1 : 암흑
大丈夫か!
괜찮아?
その赤い紐を掴むんだ。
그 빨간 줄을 잡는거야.
引き上げて助けてやるから!
끌어올려서 도와줄테니까!
手に力が入らない。
손에 힘이 안 들어가.
きっと、無駄に酷使しすぎたせいだわ。
분명, 쓸데없이 너무 혹사시킨 탓이겠지.
自業自得ね。永久に真っ暗なここにいるしかないの。
자업자득이네. 영원히 캄캄한 이곳에 있을 수밖에 없어.
あの声はいつまで呼んでくれるのだろう。
저 목소리는 언제까지 날 불러줄까.
주인공은 무너진 동굴 안에 갇혀있고, 천장의 좁은 틈 사이로 바깥에서 사카모토 햐쿠타로가 밧줄을 내려주며 올라오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힘이 빠진 주인공은 밧줄을 붙잡을 힘조차 없어 올라오지 못하고 포기한다. 그리고 엔딩곡인 共食い (GAME ver.)와 크레딧이 나온다.[27]괜찮아?
その赤い紐を掴むんだ。
그 빨간 줄을 잡는거야.
引き上げて助けてやるから!
끌어올려서 도와줄테니까!
手に力が入らない。
손에 힘이 안 들어가.
きっと、無駄に酷使しすぎたせいだわ。
분명, 쓸데없이 너무 혹사시킨 탓이겠지.
自業自得ね。永久に真っ暗なここにいるしかないの。
자업자득이네. 영원히 캄캄한 이곳에 있을 수밖에 없어.
あの声はいつまで呼んでくれるのだろう。
저 목소리는 언제까지 날 불러줄까.
6.7.2. 엔딩 2 : 황천
>やあ、久しぶりだね、硝ちゃん!1회차 엔딩에서 붙잡지 못했던 밧줄을 잡고 올라갈 수 있게 된다. 밧줄을 붙잡고 올라가면 멀쩡한 모습의 사카모토와 짧은 인사를 나누고, 그가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쭉 가면 네가 있어야만 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어서 가라' 고 한다. 별이 수놓여진 거리를 걸어가면 그 앞엔 움직이지 않는 달과 피아노가 있는데, 여기서 뒤를 돌아보면 가위와 붉은 실타래가 얽힌 장애물이 있다. 이쪽으로 진행하면 엔딩 3이 나오고, 피아노를 선택하면 엔딩 2로 GOHOME의 피아노 귀신이 치던 곡 이별의 에튀드(さよならのエチュード)가 연주되면서 주인공의 독백이 나오고, 주인공은 영원히 피아노를 치면서 구천을 떠돌게 된다.
雲の速さと裏腹に月が全く動かない。
구름의 속도와는 반대로 달은 전혀 움직이지 않아.
常夜の世界で永久に洋琴ばかり弾く生き物なってしまうのも悪くない。
끝없는 밤의 세계에서 영원히 피아노만을 치며 살게 되어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
少なくとも私の人生にしては...天国かもしれない。
적어도 내 인생에 있어서는... 천국일지도 몰라.
그리고 엔딩곡 미드 녹턴(ミッドノクターン)과 크레딧이 나온다.구름의 속도와는 반대로 달은 전혀 움직이지 않아.
常夜の世界で永久に洋琴ばかり弾く生き物なってしまうのも悪くない。
끝없는 밤의 세계에서 영원히 피아노만을 치며 살게 되어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
少なくとも私の人生にしては...天国かもしれない。
적어도 내 인생에 있어서는... 천국일지도 몰라.
제작자의 전작 GOHOME과 이어지는 엔딩이다. 이전부터 제작자가 전작이 연결되는 엔딩이 있다고 하여서 이 엔딩이 주인공이 전작의 피아노 귀신이 되는 엔딩이 아닐까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제작자인 이치마츠 스즈카가 게임 해설 영상에서 주인공이 피아노 귀신이 된다고 직접 밝혔다.
6.7.3. 엔딩 3 : 지옥
피아노에서 뒤돌아 가위를 집으면 진행된다. 주인공은 소중하게 여기던 종이학을 찢어버린다.
逃げようとのせず戦いもせず何かを得ようともせず。
도망치려 하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고 뭔갈 얻고자 하지도 않고.
堪えるばかりで何もしなかったくせに。
참기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주제에.
それでどうして、何かを盗られたみたいな顔するの?
그러고선 어째서 무언가를 빼앗긴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거야?
もうどうだっていいわなんて馬鹿じゃないの?
이제 아무래도 좋다니 바보 아니야?
どうにかしようとしなかったじゃないの。
어떻게든 하려고 하지도 않았잖아.
私が自ら捨てたんじゃない。
내가 스스로 저버린 거잖아.
立ち止まったって消えやしないし、
멈춰 선다고 사라지지 않고,
好きなだけ振り返えば良いさ。
원하는 만큼 돌아봐도 괜찮아.
君が向かえた方が前だ。
네가 향하는 쪽이 앞이야.
さあ、どうする?
자, 어떻게 할 거야?
도망치려 하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고 뭔갈 얻고자 하지도 않고.
堪えるばかりで何もしなかったくせに。
참기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주제에.
それでどうして、何かを盗られたみたいな顔するの?
그러고선 어째서 무언가를 빼앗긴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거야?
もうどうだっていいわなんて馬鹿じゃないの?
이제 아무래도 좋다니 바보 아니야?
どうにかしようとしなかったじゃないの。
어떻게든 하려고 하지도 않았잖아.
私が自ら捨てたんじゃない。
내가 스스로 저버린 거잖아.
立ち止まったって消えやしないし、
멈춰 선다고 사라지지 않고,
好きなだけ振り返えば良いさ。
원하는 만큼 돌아봐도 괜찮아.
君が向かえた方が前だ。
네가 향하는 쪽이 앞이야.
さあ、どうする?
자, 어떻게 할 거야?
피묻은 기모노를 입고 산발을 한 사카모토가 그녀가 향하는 곳이 앞이라며 주인공의 선택을 긍정한다. 건물과 길이 부서지며 주인공은 붉은 실을 베가며 저택으로 가는 길로 되돌아가는데, 밤이 저물고 아침해가 뜬다.
今までありがとう。ごめんなさい。
지금 까지 고마웠어. 미안해요.
生き地獄で死ぬまで生きて捨てた物を拾うのよ。
산지옥에서 죽을 때까지 살면서 저버린 것들을 주워 담는 거야.
私がしか拾えない物があるの。
나밖에 주울 수 없는 것이 있어.
지금 까지 고마웠어. 미안해요.
生き地獄で死ぬまで生きて捨てた物を拾うのよ。
산지옥에서 죽을 때까지 살면서 저버린 것들을 주워 담는 거야.
私がしか拾えない物があるの。
나밖에 주울 수 없는 것이 있어.
저택에 들어가면서 하카마를 차려입은 사카모토가 여러 마리의 종이학이 되어 사라진다.
もう一度、地獄に落ちよう。
다시 한번, 지옥에 떨어지자.
다시 한번, 지옥에 떨어지자.
그렇게 주인공이 처음 그 로비 계단의 창문으로 투신한다. 현실에 돌아온 주인공은 감옥 속에 앉아있다. 주인공이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속죄하며 자기 자신을 오롯이 맞아들이겠다는 독백을 하며 끝난다.
死刑になるかもしれないし、一生ここから出られないかもしれない。
사형을 받을지도 모르고, 평생 여기서 나가지 못할지도 몰라.
それでもいいの。当然よ。
그래도 괜찮아. 당연하지.
痛かっただろう、怖かっただろう、悔しかっただとう。
아팠겠지, 무서웠겠지, 분했겠지.
私がしたのはそういうことよ。
내가 한 짓은 그런 거야.
私の罪は、私にしか償えないんだもの。
내 죄는, 나만이 속죄할 수 있는 것.
自分自身を生きるのよ。
자기 자신을 사는 거야.
사형을 받을지도 모르고, 평생 여기서 나가지 못할지도 몰라.
それでもいいの。当然よ。
그래도 괜찮아. 당연하지.
痛かっただろう、怖かっただろう、悔しかっただとう。
아팠겠지, 무서웠겠지, 분했겠지.
私がしたのはそういうことよ。
내가 한 짓은 그런 거야.
私の罪は、私にしか償えないんだもの。
내 죄는, 나만이 속죄할 수 있는 것.
自分自身を生きるのよ。
자기 자신을 사는 거야.
그리고 엔딩곡인 呪い (GAME ver.)[28]와 크레딧이 나온다. 여러모로 진엔딩에 가장 가까운 엔딩이다.
후속작인 GUCHA GUCHA와 이어지는 엔딩이다.
7. 해석 및 추측
- 두 명의 햐쿠타로
저택의 햐쿠타로(들)은 현실에서 주인공이 그에게 접어준 1000마리 종이학에서 생겨난 존재이다.
피투성이 병자 햐쿠타로의 정체는 주인공이 부적으로써 지니고 다니다가 잃어버린, 나중에 대연회장에서 되찾게 되는 한 마리 종이학이다.[29] 뱀요괴 뇨로미와의 보스전 테마 제목이 PaperVSsnake인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이 종이학은 햐쿠타로의 어머니가 햐쿠타로의 죽음을 기억해달라며 건네준, 햐쿠타로가 사망한 쓰라린 현실을 상징하는 물건이다. 그래서 이 햐쿠타로의 모습이 병에 걸려 쇠약해진, 흡사 유령과 같은 모습인 것이다. 그는 주인공이 현실을 받아들이는 걸 긍정하고, 뇨로미와 싸워 주인공을 지켜준다.
하카마를 입고 학생모를 쓴 멀쩡한 햐쿠타로의 정체는 나머지 999마리의 종이학이다. 엔딩3에서 그가 여러 마리의 종이학이 되어 사라지는 장면이 나온다. 제작자에 의하면 주인공이 갖고 있던 한 마리를 제외한 종이학들은 햐쿠타로의 시체와 함께 화장돼 사라졌다. 이 999마리의 종이학은 영원히 사라져버린 과거의 행복한 추억을 상징한다. 그래서 이 햐쿠타로는 병에 걸리기 이전의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다.
본작을 GOHOME과 같이 주인공의 내면세계의 투영으로 본다면 정상 햐쿠타로는 주인공이 자신의 현실도피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일 것이다. 그래서 네가 있어야 할 곳에 가라며 현실로 돌아가게 해줄 것처럼 말하면서 피아노 귀신이 되는 방향을 가리킨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이 현실도피를 거부하고 현실과 대면하기로 하면 종이학으로 흩어져 스스로 사라진다.
반면 병자 햐쿠타로는 주인공이 종이학을 찢어버려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는 그 종이학을 매개로 주인공을 도와주러 찾아온 진짜 햐쿠타로의 영혼일지도 모른다.
- 저택의 정체
저택은 여러 초자연적인 현상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계의 공간이다. 정원에 잔뜩 피어있는 피안화나 보타락도해(補陀落渡海: 즉신불 수행법)에 쓰이는 나룻배 등 죽음에 관한 메타포가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서적실에는 시대를 초월한 여러 소품(에도 시대와 메이지 시대의 우키요에, 다이쇼 시대의 신문, 쇼와 시대의 위문용품 자루, 그리고 현대의 아이폰)이 있다. 특히 서적실의 신문은 다이쇼 시대의 관동대지진을 다루고 있는데, 정원 호수의 배 안으로 들어가자 이르게 되는 피에 잠긴 도시가 대지진 당시를 연싱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다이쇼 시대 메타포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다이쇼가 뭔지 궁금해하며 이전 시대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택에서의 메이지 풍 드레스를 입고 다이쇼 시대가 뭔지 모르는 그녀의 모습은 그저 현재를 부정하고 행복했던 과거에 남고자 하는 그녀의 현실도피일지도 모른다. 게임 발매 전에 제작자는 게임의 배경이 메이지 시대 말기라고 하였지만, 그것은 그저 주인공이 남고자 하는 시대이며 실제로는 이미 새 시대로 접어들었을 수 있다. 게다가 머리 괴물 니쿠텐소쿠는 아예 다이쇼 시대보다도 뒤인 쇼와 시대의 로봇이 모티브이다. 주인공은 더 나아가 다이쇼 시대 정도가 아니라 쇼와 시대(1926년 시작)에 살면서 메이지 시대(1912년 끝)를 추억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 쇼카가 죽인 남자
주인공 키리마 쇼카가 죽인 남자는 남편이라는 해석이 유력하긴 하나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게임 메인화면의 배경음악 제목이 '어느 독부의 초상(或る毒婦の肖像)'인데 게임의 배경이 메이지 시대라는 점을 착안하자면 쇼카의 모티브를 '메이지의 독부(毒婦)'라 불리는 타카하시 오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오뎅은 타카하시 나미노스케와 결혼하였으나 나미노스케는 병으로 급사한다. 그 후 오뎅은 어쩌다 야쿠자 단원 오가와 이치타로와 사귀게 된다. 오뎅이 이치타로와의 생활에서 생긴 빚을 갚기 위해 고물상의 고토 키치조에게 가니, 키치조는 돈을 주는 대신 자신의 애인 노릇을 할 것을 요구한다. 오뎅은 키치조와 동침까지 하였으나 다음날이 되자 키치조는 돈을 보태주지 않겠다며 약속을 어겼고, 격노한 오뎅은 면도날로 키치조의 목을 그어서 살해하고 만다.
보다시피 나미노스케와 햐쿠타로가 유사하고 이후 변변찮은 남자와 만나게 되었다는 것도 쇼카와 유사하다. 따라서 오뎅이 남편이 아니라 고물상의 키치조를 죽였듯이, 쇼카가 죽인 사람은 남편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도입부에서 남편을 죽여놓고 남편에게 맞을까 봐 걱정하는 주인공의 이상한 모습을 설명할 수 있다.
8. 사운드트랙
夜詛 curse of soirée サウンドトラック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링크 | 설명 |
1 | 或る毒婦の肖像 | # | 메뉴 화면 음악. |
2 | 夜詛ベータ版オープニング (東京某所にて) | # | 베타 버전 메뉴 화면 음악. |
3 | GAMEOVER | # | 게임 오버 음악. |
4 | 首リヤードの玉突きラップ | # | 당구 리듬게임 음악. |
5 | 来たぞ!肉天即!! | # | 니쿠텐소쿠에게 쫓길 때 나오는 음악. |
6 | のべのおくり | # | 사카모토 모모타로의 장례 행렬이 지나갈 때 나오는 음악. |
7 | 硫黄経 | # | 피에 잠긴 도시의 배경음악. |
8 | 変わるやつ | # | 다회차 플레이 시 저택 배경음악. 음악에 따라 스테이지 환경도 변한다. |
9 | 共食い (GAME ver.) | # | 엔딩1 크레딧 음악. |
10 | ミッドノクターン (PAPERvsSnake) | # | 피아노 리듬게임 음악. |
11 | ミッドノクターン | # | 엔딩2 크레딧 음악. |
12 | ミッドノクターン (Duo Ver.) | # | 피아노 리듬게임 음악 듀엣 버전. |
13 | 夜明け | # | 엔딩3 클라이맥스 음악. |
14 | 呪い (Game ver.) | # | 엔딩3 크레딧 음악. |
15 | 呪い (Piano ver.) | # | 엔딩3 크레딧 음악 피아노 버전. |
9. 여담
【共喰い】 古子熊美 & 市松寿ゞ謡[30] |
- 데모 버전 엔딩곡[31]은 데모 공개 이전에 먼저 업로드됐는데 뮤비의 등장인물의 디자인이나 아트 스타일이 게임과 많이 다르지만 게임 속 장면과 비슷한 장면이 몇 번 나온다. 주인공이 자신의 피 묻은 손을 내려다보는 장면, 장지문 너머에서 기침하는 남자 등.
- 게임 내의 유령그림 삽화 작업에 제작자와 친분이 있는 버츄얼 유튜버 '人生 つみこ'(진세이 츠미코)가 참여하였다.#
- 본래 2021년 9월 31일 정식 발매 예정이었으나 여러 수정할 사항들이 생겨남에 따라 발매가 연기되었다.[32] 스팀의 발매 예정 날짜도 2022년 11월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스팀 사의 표기 실수[33]이고 제작자가 2021년 내 발매를 목표로 한다는 트윗을 남겼다. 하지만 이후 한 차례 더 연기[34]되어 결국 본편은 2022년 7월 8일에 발매되었다.
- 본편 발매 후 여기저기서 미니게임(리듬게임)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원성이 터져나왔는데, 이에 대해 제작자는 "프로젝트 세카이에서 마스터 모드 해금도 한 번 못해본 본인같은 이도 원코인으로 클리어할 수 있을 수준이니 괜찮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35] # 또한 차기작에선 아주 낮은 난이도의 모드도 만들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 게임 해설 영상에서는 정작 제작자 본인도 마지막 피아노 리듬게임 파트에서 여러 번 게임오버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만큼 난이도가 어렵다는 것. 10번 이상 죽고 나서 겨우 깬 다음에는 이 스테이지는 그냥 힘내달라고 말하고 머쓱하게 넘어갔다. 이런 바보같은 게임 부모 면상이 보고 싶다고도 했다.
[1] 2020년에 GOHOME을 발매했다.[2] 스태미나가 있어 일정시간 달리다 보면 화면 가장자리가 어두워지면서 달리기가 중지된다. 한번 멈추면 바로 다시 달릴 수 있다.[3] 맵 곳곳에 배치된 항아리를 깨는 용도로 사용한다. 깨지는 항아리들 중에는 부시면 방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랍하는 항아리가 있기도 하다. 가위를 얻은 이후에는 GOHOME에서 줄넘기 귀신을 칼로 때려 잡았던 것처럼 특정 귀신을 때릴 수 있다.[4] 늦게 돌아가면 남편에게 맞을까봐 걱정한다.[5] 百을 훈독으로 읽은 '모모타로'로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 음독으로만 읽어서 '햐쿠타로'(Hyakutaro)이다.[6] 목소리가 익숙할 수도 있는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 성우로 잘 알려져 있다. 하나에 나츠키가 본인의 유튜브에서 제작자의 전작 GOHOME을 몇 번 플레이한 것을 보면 일종의 우정출연으로 보인다.[7] 제작자에 의하면 주인공이 그에게 접어준 종이학 천 마리는 그의 어머니가 주인공에게 돌려준 한 마리를 제외하면 화장할 때 시체와 함께 태워버렸다고 한다.[8] 이는 메이지 시대와 다이쇼 시대의 쇼세후쿠(書生服)라는 남학생 교복으로, 여학생의 알록달록한 하카마와 올림머리와 더불어 해당 시대의 상징이다.[9] 호러 게임 버튜버로, 일본식 방의 도코노마에 걸려있는 유령 그림을 그린 사람이다.[10] 밑의 미조레와 더불어 성우가 제작자이다.[11] 이 머리 당구공들과 미니게임 종료 후 당구장에 생기는 목없는 시체들은 뇨로미가 잡아먹은 사람들이라고 한다.[12] 기괴 컨셉의 버튜버로 트위터나 유튜브도 아주 기이하니 주의 바람. 말이 버튜버지 실제로는 그 이외의 무언가다.[13] 현재는 스팀에서 정발판을 다운받는 링크를 알리는 게시물로 수정되었다.[14] 이 방에 걸려있는 비어있는 액자 세 개는 엔딩 하나를 볼 때마다 그에 맞는 그림이 채워진다.[15] 서명이 人生罪子라고 돼있는데 제작자와 친한 버츄얼 유튜버 진세이 츠미코가 그려준 것이다.[16] 쿠빌리어드는 쿠비(首: 목)와 빌리어드(ビリヤード: 당구)를 합친 말장난이다.[17] 이상한 배경음악은 메인 테마 피아노 선율을 역재생한 것이다.[18] 이곳으로 가라고 여기서 계속 쿵쿵거리는 소리가 난다. 이곳으로 가다가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면 더 미친듯이 쿵쿵거린다.[19] 군인들에게 위문의 목적으로 보내는 갖가지 물건이 든 주머니. 쇼와 시대의 것이다.[20] 주인공이 사는 시대는 메이지 시대라는 것이 암시되어 있다. 다이쇼 시대는 메이지의 다음 시대이다.[21] 여담이지만 앞에 나온 부적에 관한 쪽지와 이 쪽지의 종이가 같은데, 제작자에 의하면 이 쪽지는 놀랍게도 부루하와로(유령 그림의 귀신)가 쓴 것이라고 한다. 부적에 관한 쪽지가 유령들의 관점에서 쓰여있다는 것에서도 유추할 수도 있다.[22] 보타락도해(補陀落渡海)라고 하는 즉신불 수행법 때 사용하는 배이다. 보살이 산다는 남쪽의 보타락가산에 가기 위해 남쪽 바다로 무작정 나룻배를 띄우고, 수행자는 배 위의 오두막(텐트 크기)에 들어가 누워있는 채로 그저 하염없이 떠내려가는 수행법이다 . 움집 주변의 4개의 토리이는 발심문, 수행문, 보살문, 열반문을 의미한다.
당연히 보타락가산 따위에 갈 수 있을 리가 없으므로 수행자들은 거의 다 아사하거나 익사했는데 살아돌아오지만 않으면 수행에 성공한 것으로 쳤다.[23] 서적실의 신문이 관동대지진에 관한 내용임을 생각하면 연관 지을 수 있다.[24] 자동차가 아니라 과거에 쓰던 인력거에 가까운 물건이다.[25] 가위이다. 저택을 가위 날 하나가 관통하고 있다.[26] 이때 뇨로미와 쇼카 사이를 잘 보면 파란색 종이학이 떨어진다.[27] 엔딩곡은 데모 버전 엔딩곡과 같은 노래이긴 한데 반주가 다르고 보컬이 역재생 되어있다.[28] 오리지널 버전과는 달리 피아노 반주다.[29] 피아노 미니게임 동안에 주인공을 지켜주고 다시 종이학의 모습으로 돌아가 그 자리에 놓여있는 것이다.[30] 작사 작곡 이치마츠 스즈카. 뮤비 제작 후루코 쿠마미(古子熊美). 보컬은 두 사람이 같이 불렀다.[31] 편곡돼서 엔딩 1 노래로 재사용됐다.[32] 트윗을 살펴보면 수정 사항들로는 게임의 불륨 확대를 위한 등장인물 추가, 미니 게임의 난이도 조정, 게임 내 캐릭터들의 외형 전면 수정 등이 있는 듯 하다.[33] 제작자가 직접 게임 발매 날짜를 변경할 수가 없어서 스팀에 연락을 취해 "11월로 발매일을 수정해달라." 고 했더니 2022년 11월 1일로 표기를 해버린 것이라고...#[34] 야소의 제작 상황과 향후에 대해(2022.1.1)[35] 당연한 것이지만 제작자는 게임을 만든 사람이니 일반 플레이어와는 달리 타이밍과 공략을 정확히 꿰고 있을 테고, 때문에 쉽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당연히 보타락가산 따위에 갈 수 있을 리가 없으므로 수행자들은 거의 다 아사하거나 익사했는데 살아돌아오지만 않으면 수행에 성공한 것으로 쳤다.[23] 서적실의 신문이 관동대지진에 관한 내용임을 생각하면 연관 지을 수 있다.[24] 자동차가 아니라 과거에 쓰던 인력거에 가까운 물건이다.[25] 가위이다. 저택을 가위 날 하나가 관통하고 있다.[26] 이때 뇨로미와 쇼카 사이를 잘 보면 파란색 종이학이 떨어진다.[27] 엔딩곡은 데모 버전 엔딩곡과 같은 노래이긴 한데 반주가 다르고 보컬이 역재생 되어있다.[28] 오리지널 버전과는 달리 피아노 반주다.[29] 피아노 미니게임 동안에 주인공을 지켜주고 다시 종이학의 모습으로 돌아가 그 자리에 놓여있는 것이다.[30] 작사 작곡 이치마츠 스즈카. 뮤비 제작 후루코 쿠마미(古子熊美). 보컬은 두 사람이 같이 불렀다.[31] 편곡돼서 엔딩 1 노래로 재사용됐다.[32] 트윗을 살펴보면 수정 사항들로는 게임의 불륨 확대를 위한 등장인물 추가, 미니 게임의 난이도 조정, 게임 내 캐릭터들의 외형 전면 수정 등이 있는 듯 하다.[33] 제작자가 직접 게임 발매 날짜를 변경할 수가 없어서 스팀에 연락을 취해 "11월로 발매일을 수정해달라." 고 했더니 2022년 11월 1일로 표기를 해버린 것이라고...#[34] 야소의 제작 상황과 향후에 대해(2022.1.1)[35] 당연한 것이지만 제작자는 게임을 만든 사람이니 일반 플레이어와는 달리 타이밍과 공략을 정확히 꿰고 있을 테고, 때문에 쉽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