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4b92db><colcolor=#fff> 세계 구호 활동국 Global Relief Effort (G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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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 | 불명 (치외법권) | ||
| 유형 | 비정부기구, 국제기구 | ||
| 설립 | 2002년 | ||
| 모토 | We trust in our ability to help the entire mankind. 우리는 인류 전체를 도울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믿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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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잉 라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국제기구 집단.2. 작중 행적
2.1. 다잉 라이트
주인공 카일 크레인이 프리랜서로 고용된 조직으로, 국방부와 함께 하란 바이러스 사태 해결을 담당하고 있다. 임무의 우선 순위에서 생존자들이 배제되어 있어 크레인이 의심을 사게 되고, 크레인이 불만을 늘어놓자 대의를 위해서라고만 하는 등 민간 인도주의 비정부기구치고는 뒤가 구린 조직이라는 암시가 많았는데...사실 GRE는 하란 바이러스를 무기화해 팔아먹으려고 했다. 라이스가 탈취한 자료는 바이러스 무기화 계획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었고, 파일이 라이스에 의해 공개될까 봐 요원들을 파견해 이를 회수하려 했던 것. 결국 이 사실이 발각되어 튀르키예 국방부에 의해 권한을 박탈당하고 튀르키예 지부가 장악당하는 수모를 겪으며, 엔딩에서 자료를 가진 라이스를 빼내기 위해 헬기를 타고 오나 자료는 이미 크레인에게 넘어가 버렸고 크레인을 설득시키는데 실패해 돌아가야만 했다.
2.2. 다잉 라이트 2
하란 바이러스의 백신이 개발되며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정신을 못 차린 GRE가 하란 사태를 유발시켰던 THV 바이러스 연구소를 폐쇄시켰다고 거짓말을 한 뒤 무기화 프로젝트를 재시작한다. 결국 하란 바이러스의 변종이 또 한 번 창궐하고, 전 세계로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 15년 이상 지속되며 인류는 빌레도르와 소수 공동체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멸한 상태. 즉, 크레인의 희생과 관계없이 무기를 통한 돈벌이에 욕심을 부려 세계를 멸망시킨 것이다. 심지어 2편에 등장하는 변이 좀비들은 다 GRE가 개발한 화학 약품들이 좀비는 물론 생존자들에게 노출되어 변이된 결과물이다.소 잃고 외양간 고친 꼴이지만 그나마 유일하게 성과로 직결된 게 있다면, 기존의 안티젠을 대체한 완전한 좀비화 억제제의 개발[스포일러] 과 종말 이전에 인류 위원회를 창설해 세계의 혼돈을 막아보려 했던 것 정도. 다만 전자는 엄청난 극약이라 투여받은 사람들이 몇 초도 버티지 못하고 사망하는 바람에 실패했으며,[2] 후자는 '안전장치 프로토콜'로 전 세계의 도시에 미사일을 떨구면서 인류 문명을 끝장내 버렸다.
3. 소속 인물
- 상부
- 여성 간부[3]
- 연구원
- 요원
- 기타
- 일리아스
GRE 소속 변호사였으며, 이후 레니게이드로 들어갔다가 왈츠의 세뇌를 받는다. - 맥그리거
GRE 소속 연구자로, 바이오마커의 초기 버전을 개발했으나 카츠미 박사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금고에 봉인했다. 현재 사용되는 건 카츠미 박사가 이를 베껴 만든 버전인 듯.
- 실험체
- 에이든 콜드웰
- 미아
- 라완
4. 관련 문서
[스포일러] 완벽하게 감염을 억제하는것이 아닌 외관 증상만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작중 에이든의 발작은 어두운 공간에서만 발현되었다는것이 명백한 증거, 에이든이 도시를 떠난 이유도 변이를 스스로 통제하지 못해 떠난것이다.[2] 작중 신체적으로 단련된 소수의 나이트 러너와 생체실험으로 강화 시술을 여러 차례 받은 주인공 에이든 콜드웰 정도만 버틸 수 있다.[3] 1편에서 등장하며, 카일 크레인에게 지시를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