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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22:33:25

GT 월드 챌린지

GT 월드 챌린지
GT World Challenge
파일:GT-World-Challenge-AWS-Logo.jpg
정식 명칭 aws배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주최 파일:SROMotorsportsGroup_logo.png
타이틀 스폰서 파일:아마존 웹 서비스 로고.svg

파일:파나텍 로고.svg
공식 참여회사[1] BMW, 메르세데스-벤츠, 람보르기니, 맥라렌, 아우디
애스턴 마틴, 포드, 포르쉐, 페라리
타이어 공급업체 피렐리
2023 유럽 드라이버즈 챔피언 티무르 보구스라브스클리, 라파엘 마치엘로 (메르세데스-AMG GT3)
[ Akkodis ASP Team ]
2023 아시아 드라이버즈 챔피언 앤서니 리우 (메르세데스-AMG GT3)
[ Craft Banboo Racing ]
2023 아메리카 드라이버즈 챔피언 에릭 필게이라스, 스테반 맥앨러 (포르쉐 911 GT3 R (992))
[ RennSport1 - CBW Racing]
2023 오스트레일리아 드라이버즈 챔피언 리암 탈봇 (아우디 R8 LMS Evo II)
[ Melbourne Performance Centre ]
2023 제조사 챔피언 메르세데스-AMG
공식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misano2019.jpg

1. 개요2. 클래스
2.1. 프로(Pro)2.2. 프로-아마추어(Pro-Am)2.3. 실버-아마(Silver-Am)2.4. 골드(Gold)2.5. 실버(Silver)2.6. 브론즈(Bronze)2.7. 아마추어(Amateur)
3. 경주차
3.1. 2024 시즌 현역 차종
4. 진행 방식5. 제조사 챔피언십6. 한국에서 시청 방법

1. 개요

GT 월드 챌린지는 1990년 미국 SCCA가 출범한 그랜드 투어러 레이싱 시리즈다. 현재는 SRO 모터스포츠 그룹이 운영 중. 미국은 USAC, 유럽과 아시아는 FIA, 호주는 CAMS 인증을 받았다.

이 역사가 말하기가 묘하다. "월드 챌린지"의 족보를 보면 미국이 본류이고 출범 시즌이 1990년 SCCA 월드 챌린지인데, 주관 단체인 스테판 라텔 기구를 기준으로 하면 2013년 출범한 GT 시리즈가[2] 뿌리가 된다. 2018년 SRO가 미국 월드 챌린지를 인수했는데, 대회를 정리하면서 월드 챌린지를 GT 시리즈 브랜드로 병합한 게 아니라, 반대로 GT 시리즈를 월드 챌린지 족보로 편입한 방식을 택했기에 이렇게 된 것. 단체 기준 역사는 유럽 문서를, 대회 이름 기준 역사는 아메리카를 보면 된다.

그리고 GTE 경주와는 달리 여기와 GT4는 워크스 팀이 참여하지 않는다. 자동차는 어디까지나 사거나 스폰서 계약하는 것이고, 제조사가 운영하는 팀은 없다. 이는 애초에 그랜드 투어러가 각 레이싱팀에서 차량을 구매해 레이스를 참가하는 커스터머 레이스를 위한 규격이기 때문이다.[3] 하지만 가끔 메이저 스폰서를 해서 본사에서 기계를 관리하는 경우는 존재한다. 팀명에 회사명이 있다면 그만큼 대형으로 지원받는 경우.

FIA 그레이드 기준 3등급 이상부터 개최가 가능하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만 가능했던 F1과 달리 인제 스피디움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역시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개최 후보에 넣을 수 있다.

서킷, 참가팀, 역사 등은 분리된 아래 문서를 참조.

2. 클래스

프로, 골드, 실버, 브론즈, 프로-아마추어, 실버-아마추어, 아마추어 총 7개이며, 클래스마다 기용할 수 있는 드라이버의 조건이 다르다. 또한 대륙별로 차이가 있다.

2.1. 프로(Pro)

2.2. 프로-아마추어(Pro-Am)

2.3. 실버-아마(Silver-Am)

2.4. 골드(Gold)

2.5. 실버(Silver)

2.6. 브론즈(Bronze)

2.7. 아마추어(Amateur)

3. 경주차

FIA 호몰로게이션 리스트에 공표된 그룹 GT3 자동차를 쓸 수 있다. 같이 경주하는 호주 트로피 부문 차량은 기재하지 않는다.

3.1. 2024 시즌 현역 차종

볼드체는 제조사 챔피언 경쟁 대상

4. 진행 방식

단거리는 서킷 당 2번씩, 내구 레이스는 서킷 당 한 번만 경주한다. 서킷과 승점은 권역별 문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스프린트 예선은 2번에 걸쳐 시행된다. 첫 예선은 등급이 낮은 드라이버가 나서야 하고, 2차는 높은 드라이버가 나서며, 세션 중 교체도 허용되지 않는다. 1차 순위가 1일째 본선, 2차 순위가 2일째 본선 순위를 결정한다.

5. 제조사 챔피언십

월드 챌린지라는 브랜드가 아시아, 유럽에도 적용되면서 탄생한 챔피언십으로, 커스터머 레이싱 회사가 SRO에 신청하면 제조사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타 회사와 겨룬다.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제조사 차를 타는 드라이버들 중 권역 별 최다 승점 4명, 최다 16명의 승점을 더한다. 단, 같은 차를 운영한다면 파트너는 계산에서 빠진다. 모든 챔피언십이 끝났을 때 최다승점을 얻은 회사가 우승한다. 원칙적으로 자동차 회사가 팀 운영은 할 수 없으므로, 얼마나 좋은 팀을 꼬드기는지(...)가 승패를 가른다고 볼 수 있다.

2019년에는 단거리 경주만 계산했고, 참가 회사도 메르세데스-AMG와 페라리 코르세 둘이었다. 2020년부터 내구 레이스를 GT 월드 챌린지에 포함하여 내구도 집계에 포함되었고, 참가회사는 2020년에 아우디 스포트와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 2021년부터 BMW M 모터스포트, 맥라렌, 포르쉐, 2024년부터 포드와 애스턴 마틴이 참가하며 아홉 회사가 참여한다.

6. 한국에서 시청 방법

권역 무관하게 보고 싶으면 SRO 유튜브 들어가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면 된다.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경기도 동일하니 둘이 겹치는 경기라도 무료로 볼 수 있다.


[1] 제조사 챔피언십 참가사만 표기. 전체 참가사는 각 대륙별 문서에 표기.[2] 전신까지 합하면 1994년 BPR 글로벌 GT 시리즈부터. 그래도 미국 족보보다 짧다.[3] GT1은 돈이 엄청나게 깨졌고, GTE는 GT1보다는 덜해도 돈은 장난 아니게 들기에 커스터머 레이스 팀에게는 부담이 되어 대개 팩토리팀이 운영했다. 반면 GT3는 아주 철저한 커스터머 클래스다.[4] 단, 골드-실버, 실버-실버는 다른 컵으로 보내버린다.[5] 2024년 아시아에 출전한 볼가스에서 실버 클래스 드라이버였던 김재현이 부상당하자 이 규정에 따라서 한민관이 혼자 운전했다. 단, 운전이 가능하다는 거지 차량 클래스가 중도에 바뀌는 건 안 된다[6] 단거리는 한 번만 드라이버 교체, 내구는 무제한.[7] 아마추어 단거리인 경우 싱글 시트가 가능하며, 선수교체가 없다. 대신 좌석에 계속 앉아있는 건 안 되며, 내려서 몸 잠깐 풀었다가 다시 타는 등 차 밖에서 약간 시간을 보내야 한다.[8] 아시아 시리즈는 피트 들어와서 나갈때까지 최소 1분 30초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