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GT World Challenge Asia | |||
정식명칭 | aws배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 ||
창설년도 | 2017년 GT 시리즈 아시아 | ||
역대 명칭 | GT 시리즈 아시아 (2017~2018)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2019~) | ||
공식 참여회사 | BMW, 메르세데스-벤츠, 람보르기니, 아우디 애스턴 마틴, 포르쉐, 페라리, 닛산 | ||
타이어 공급업체 | 피렐리 | ||
2023 드라이버즈 챔피언 | 앤서니 루 (메르세데스-AMG GT3 EVO) [ Craft-Bamboo Racing ] | ||
2023 팀 챔피언 | [ R&B Racing ] | ||
2023 GT4 드라이버즈 챔피언 | 카노 마사키, 오리도 마나부 (BMW M4 GT4) [ PLUS Racing ] | ||
2023 GT4 팀 챔피언 | [ YZ Racing with BMW Team Studie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1. 개요
2013년 SRO에서 출범하고, FIA에서 승인한 GT 월드 챌린지의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리그. 또한 이 대회는 다른 월드 챌린지와는 달리 아시아 선수가 팀에서 최소 1명 있어야 한다는 아시아인 필수 제도가 있다.[1][2] 한국인 드라이버로는 2018년 시즌 앱솔루트 레이싱팀에서 활동하던 앤드류 김 선수,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에서 활동하던 서주원 선수[3], 역시 같은 팀에서 2019년까지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던 최명길[4] 선수가 있었다.GT3팀은 중국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근소한 차이로 일본이 뒤따르고 있다. 대한민국 팀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유일하게 존재하였으나 2020년 엔트리에 등록하지 않았다. 알려진 이야기에 의하면 경주차를 다른 팀에 매각하고 TCN-2 경기에[5] 집중한다고. 이후 2024년부터 볼가스 모터스포츠가 포르쉐 911 GT3 R로 실버-AM 클래스에 참가하게 된다. 실버아마 클래스 출전이며 라인업은 김재현, 한민관.
2. 역사
사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아시아에서만 치르는 국제 레이싱 시리즈란 건 존재하지 않았다. 그나마 있는 게 태국에서도 경기하는 슈퍼 GT 정도. 또한 유럽 대회인 GT 스프린터 컵이 아시아에서 몇 경기 열리긴 했다.그러다 2010년 GT 아시아 시리즈를 출범했고, 중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를 돌면서 하게 되는 시스템을 채택했다. 그러나 2016년을 끝으로 차이나 GT 챔피언십으로 흡수되면서 완전히 끝난 듯 싶었다.
이 때 SRO 그룹이 2017년 아시아 모터스포츠 시장을 개척하자는 취지로 아시아 대회인 블랑팡 GT 시리즈 아시아를 출범했고, 이어 2019년부터 유럽과 같이 월드 챌린지로 흡수되며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2020년부터는 aws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3. 대회
일본에서 4번, 그 외 국가에서 2번 열린다. 아무래도 아시아에서 서킷이 차고 넘치는 게 일본이라 GT 월드 챌린지 아메리카급 편중이 일어난 듯하다.4. 클래스
GT 월드 챌린지 7개 클래스 중 실버, 실버-Am, 프로-Am, 아마추어의 4개의 클래스로 운영된다.5. 대회 방식
5.1. 단거리
- 예선은 2번에 걸쳐 시행된다. 또한 각 예선마다 같은 드라이버가 탈 수 없으며, 세션 중 교체도 허용되지 않는다. 여기서 랩타임 순으로 포지션을 세운다.
- 본선은 롤링 스타트 방식이며, 포메이션 랩을 지난 뒤 세이프티 카가 빠지고 신호가 파랑색, 녹색 깃발이 표시 되면 경기가 시작하게 된다. 단, 경기 시작시 스타트 라인을 지나기 전까지 추월이 금지된다. 경기 진행 중 연료 주입과 드라이버 교체도 한차례 이상 이뤄지게 된다. 슈퍼 GT와 흡사한 방식. 1차 본선은 둘째 날에, 2차 본선은 셋째 날에 시행하며, 결과는 독립적으로 기록한다.
- 본선 방식은 1시간 내에 몇 랩을 돌았는가 측정한다. 랩이 똑같으면 먼저 완주한 순서대로 측정하여 순위를 가른다.
- 직전 경주 1~3위는 순위에 따라[6] 2차 본선 때 의무 피트 정지 시간이 부여된다. 1위는 15초, 2위는 10초, 3위는 5초간 타이어, 드라이버 교체 및 재급유가 완전히 금지된다.
- 승점 부여는 아래를 따른다.
등수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승점 | 25 | 18 | 15 | 12 | 10 | 8 | 6 | 4 | 2 | 1 |
6. 참고 문서
[1] 이 때문에 아시아에서는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와 겸하는 라운드가 없다. 유럽과 아메리카는 각각 스파와 인디애나폴리스가 해당.[2] GT 월드 챌린지 오스트레일리아라는 별도 대회가 있는 오세아니아의 호주도 아시아로 취급된다.[3] 현재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의 로아르 레이싱 감독 겸 드라이버인 그 서주원이 맞다.[4] 영문명인 ROELOF BRUINS로 등록했다. 2020 시즌에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로 국내 복귀.[5] TCR 투어링 카라고 하는 그것이다. 그럼 1은 무엇이냐고 할 수 있는데, TCN-1은 NGTC(차세대 투어링카)라고 불리며 브리티시 투어링 카 챔피언십에서만 볼 수 있다.[6] 드라이버 클래스는 구분하지 않으나 차량 클래스는 구분한다. 즉 GT3 차량 3팀, GT4 차량 3팀 총 6팀에게 정지 시간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