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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ileo Gali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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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ileo Galilei
파일:Galileo Galilei new season.jpg
결성 2007년, 일본 홋카이도 왓카나이
장르 얼터너티브 록, 인디 락, 인디 팝 등
멤버 오자키 유우키(보컬, 기타)
이와이 후미토(기타)
오카자키 마사키(베이스)
오자키 카즈키(드럼)[1]
소속 Suzume Studios[2]
활동기간 2007년 ~ 2016년
2022년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


1. 개요2. 역사3. 멤버
3.1. 멤버3.2. 전 멤버3.3. 서포트 멤버
4. 여담5. 음반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밴드. 일어로는 카타카나로 ガリレオ・ガリレイ라 쓰며 약칭은 ガリガリ(가리가리)? 또는 GG. 일본에서의 인지도는 오리콘 차트를 왔다 갔다 할 정도지만, 우리나라에는 주로 애니송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진 편이다.

유명한 애니메이션 삽입곡은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오프닝 青い栞(푸른 책갈피), 크게 휘두르며의 오프닝 夏空(여름하늘), 기동전사 건담 AGE 오프닝 明日へ(내일에), 잔향의 테러의 오프닝 Trigger[4], 동급생(애니메이션)의 주제가 동급생[5], 하이큐!! 2기의 엔딩인 Climber가 있다.

2016년 해체이후 후속밴드인 warbear와 BBHF 등으로 활동하다 2023년에 Galileo Galilei로서 활동을 재개 할 예정이다.

2. 역사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시 왓카나이에서 살고 있던, 형인 오자키 유키와 동생인 오자키 카즈키가 어린시절 집청소를 하다 일렉기타를 발견하면서 에어밴드 놀이를 하다가 오자키 유키는 진심으로 밴드를 한 번 해보기로 결심하고 소꿉친구인 사코 히토시를 밴드에 초대하였는데, 사코 히토시는 이를 받아들이고 모은 새뱃돈으로 기타를 사 둘이서 연습을 했다. 당시 둘은 베이스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고. 이후 음악잡지에서 베이스의 존재를 알게된 오자키 유키가 사코 히토시에게 베이스를 해달라고 부탁하자 사코 히토시가 흔쾌히 받아들였다.

동생인 오자키 카즈키는 학교 선생님에게서 선생님의 아들이 쓰던 드럼 세트를 넘겨받고, 형 몰래 드럼을 배우고 있다가, 형인 유키에게 들키는데 오자키 유키는 ‘너 칠거야? 좋아, 넌 서포트 멤버야!’하며 밴드 들어오게 되었다. 당시 카즈키는 서포트 멤버의 개념을 몰라 그냥 같이 밴드활동을 할 수 있는 정도로 이해했다고. 이후 후나야 소헤이를 영입하여 4인조가 되면서 정식적으로 왓카나이 시에서 2007년에 결성되었다. 결성 이후에는 사코 히토시 집 차고에서 음악 연습을 했다.

밴드명은 결성된 이후에도 정하지 않고 있다가 대회에 출전을 하게되면서 정해야 했는데 밴드 이름을 정하기 위해 한 사람당 두 개의 쪽지에다 밴드명을 적어서 넣은 상자에서 뽑기 식으로 밴드명이 결정되었는데, 사코 히토시가 적은 Galileo Galilei가 뽑히게 되면서 밴드명이 결정되었다. 밴드명의 유래는 사코 히토시가 세계사 교과서에서 본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주장했다'라는 구절에서 따 온 것이라고.

2008년 SCHOOL OF LOCK이 주최한 일본의 청소년 밴드대회인 제1회 閃光ライオット(섬광 Riot)에서 500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1위(그랑프리)를 차지[6] 2009년 데뷔 미니 앨범 '雨のちガリレオ'(비 온뒤 갈릴레오)를 발매. 이후 기타 담당 멤버인 '후나야 소헤이'가 탈퇴하고 ‘섬광 Riot’에서 만난적이 있던, ‘이와이 후미토'를 영입했다.[7]

새로운 4인체제로 SME Records에서 미니 앨범 'ハマナスの花' 발매로 메이저에 데뷔했다. 그 뒤에 열린 라이브 콘서트는 발매 즉시 매진되는 등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그 후 본격적인 활동 거점을 도쿄로 옮겼으나 이전과는 달리 자유롭게 음악을 만들 수 없는 환경으로 인해 멤버 모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었고, 결국 도쿄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홋카이도로 돌아갔고, 삿포로에 새로운 거점지로 잡게 되었고, 그곳에서 생활하던 집을 개조하여 그들의 개인 스튜디오인 WAN WAN STUDIO(멍멍 스튜디오)를 만들어낸다.[8] 이후 그들의 첫 메이저 정규 앨범 PARADE(퍼레이드)를 발매했다. 2011년에 그들의 첫 음악 管制塔(관제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동명의 영화가 개봉되었다.

그 후 '캡틴 노구노구(본명 노구치 카즈마사)'가 영입되며 5인 밴드가 되었다. 이후 처음으로 WAN WAN STUDIO에서 2번째 정규 앨범작업을 진행하였고, 이후 2번째 앨범 'PORTAL' 발매, 그 후 '이와이 후미토'와 '캡틴 노구노구'가 탈퇴하며 왓카나이 3인방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2012년 9월 왓카나이 3인 체제로 새로운 스타일의 미니 앨범 'Baby, It's Cold Outside' 발매. 2013년에는 정규 3집 ALARMS 발매하였고, 3집 투어 공연부터 서포트 멤버 2명과 함께 한다고 밝혔고, DAIKI(본명 이마이 다이키), Chima가 서포트 멤버로서 참여한다. 2014년에 미니 앨범 See More Glass를 발매하였다.

2016년 1월 25일, 4집 Sea of The Darkness를 발표하면서 돌연 활동종료를 선언하였다.[9] 3월부터 시작될 봄 투어를 끝낸 뒤에 활동을 종료한다고 한다고.

다음은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메세지이다.
Galileo Galilei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저희는 이달 27일에 출시되는 4번째 앨범 'Sea and The Darkness' 와 3월부터 시작되는

봄 투어를 마지막으로 Galileo Galilei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저희 3명은 10대 시절, 홋카이도 왓카나이의 작은 창고에서 친구들과 게임하며 노는 것 같은

감각으로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그 '놀이'는 Galileo Galile라는 밴드가 되어 저희를 태우고 여기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성공에 당황하면서도 저희가 연주해야 할 음악을 계속 탐구하는 동안

어렴풋했던 저희의 인생은 의의 있는 것으로 변해갔습니다.

그런 멋진 수년간 속에서 성장하며, 놀이로 시작했던 음악은 어느새 인생 전부를 걸어 추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소중한 것이 되어있었습니다.


되돌아보면 Galileo Galilei라는 밴드는 저희에게 있어서 어린 시절에 소중히 타곤 했던

'장난감 자동차' 같은 것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장난감 자동차'로는 정원의 잔디밭에서 저편으로는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저희는 그 저편에 있는, 어디까지고 계속되는 험한 콘크리트 도로를 달려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 이 사랑하는 '장난감 자동차'에서 내릴 것을 결심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희는 말로 전하는 것이 너무 서툴러서

모든 마음은 실질적으로 라스트 앨범이 될 'Sea and The Darkness'에 가득 담았습니다.

이 앨범 속에서 사랑하는 여러분이 무언가를 느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일은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분명 좋은 뉴스를 전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라이브 공연장에서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6년 1월 25일

Galileo Galilei

오자키 유키는 멤버 모두 미니앨범 See More Glass의 작업과정에서 이 EP를 사실상 마지막 앨범으로 잡고 있었다고.

유키는 Galileo Galilei라는 밴드가 해오던 음악을 만드는 것에 대해 한계를 느꼈다고.

4집 투어 파이널 라이브에서 앵콜 파트 전에 오자키 유키가 활동 종료 이유를 밝혔는데, 먼저, 세 멤버 모두 절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식은 것이 아니며, 음악 활동은 계속 할 것이라고. 두 번째, 멤버 간의 불화 또한 아니라고 밝혔다. 오랬동안 지내서 서로 친하고 음악적 견해에 대한 대립도 없다고. 또한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해오던 음악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며 타이업 밴드라는 불리는 것이 싫어서 그런것도 아니라고. 사코 히토시 손가락 관절이 나갔거나, 카즈키가 다루는 드럼 킷 기계가 망가져서 깽판을 치게 됐다거나, 유키의 목소리가 악화된 것이 아니고, 불화에 대한 루머에 대해서는 형제간의 싸움이나 사코 히토시와 오자키 형제들과의 대립은 아니라고[10]

오자키 유키는 홈페이지에 올린 글처럼 밴드를 장난감 자동차에 비유해 꼬마가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나서 부순 채 떠나는 것이 아닌, 꼬마가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논 뒤 장난감 자동차를 보고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던 것을 기억하듯이 좋은 기억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고.

2016년 6월 15일, 처음이자 마지막인 베스트 앨범 '車輪の軸' 발매. 신곡과 더불어 기존 히트 곡과 오자키 유키가 참여한 곡들이 수록되었다. 2016년 10월 11일, 'Galileo Galilei Last Live ~車輪の軸~ at 일본 무도관'을 개최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2018년에 오자키 유우키의 솔로 프로젝트인 warbear가 시작했으며 앨범을 발매한 이후 투어에서 기존 Galileo Galilei멤버들과 서포트 기타로 인연이 있던 DAIKI를 정식 기타리스트로 영입함으로서 BBHF (Bird Bear Hare and Fish)를 결성하며 다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5/12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개최「하이큐!! 정상의 LIVE 2018(ハイキュー!! 頂きのLIVE 2018)」에 출연하여 하이큐 라이브에서 クライマー(클라이머, 하이큐 2기 엔딩), 青い栞(푸른 책갈피, 아노하나 오프닝)을 불렀다. 이후 BBHF로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BBHF에서의 활동 내용은 문서 참고.

2022년 10월 11일 warbear 라이브에서 2023년 5~6월 Galileo Galilei의 Zepp 투어를 발표함으로써 활동 재개를 알렸다.

3. 멤버

3.1. 멤버

3.2. 전 멤버


탈퇴한 멤버들이 밴드 내의 불화로 인해 나간 일은 없다는 것. 모두 부정적인 이유가 아닌 다른 음악을 하기 위해 나간다던가 하는 식.

3.3. 서포트 멤버

4. 여담

모든 멤버가 다양한 음악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그래서 프로그래밍이나 신디사이저는 기본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초장기에은 인디 록 적인 사운드를 냈지만 PORTAL이후 부터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팝 사운드에 성향이 되었다.

앨범 표지마다 손으로 그린 그림이 있는데[12] 정규 앨범에는 그려져 있지 않고, 주로 싱글커버에만 그려져 있다. 1집 발매 이후에는 그려져 있지 않는다. 하지만 라이브 포스터에는 그려지고 있는 듯 하다.

1집 PARADE의 일부 곡 부터 3집 ALARMS까지 몇몇 곡에서 Chima가 코러스 및 서브보컬로서 음원에 참여하였다.

참여한 다른 여가수로는 Aimer가 있다. See More Glass와 4집 Sea of The Darkness에서는 Aimer와 함께 부른 곡이 존재하는데, See More Glass의 バナナフィッシュの浜辺と黒い虹[13], Sea of Dakrness의 べット / Love Song 이 두 곡이다.

역으로 Aimer와 콜라보한 곡도 있는데 誰か、海を - EP에 수록된 眠りの森 (Kazuki Remix)에서 오자키 유키가 서브보컬 및 코러스를 함께 했다[14]

뉴욕 인디 록 밴드인 POP ETC(예전 이름은 모닝 벤더스)와 친하다고 한다. 서로 곡을 주고 받는 사이이며 갈릴레오의 3집때 부터는 POP ETC과 함께 프로듀싱을 했다. 이후 BBHF 활동때도 함께 작업하기도 한다.

다른 외국 아티스트의 곡을 일본어로 번안해 커버하기도 한다.

Daisuki Ouchi 유튜브채널에는 Galileo Galilei의 사소한 일상이나 스케치 곡, 커버곡들과 데모들이 존재하니 팬이라면 한 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5. 음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alileo Galilei/음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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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사진 좌측부터[2] 단독 인디펜던트 레이블로 Galileo Galilei와 BBHF의 전용 스튜디오인 Ouchi Daisuki Club의 콘셉을 기반으로 만들었다.[3] 일부곡들만 시청이 가능하며 다른 활동영상이나 뮤직비디오를 보고 싶으면 VPN을 통해 우회해야 한다.[4] 엄밀히 말하면 보컬 오자키 유키가 솔로 명의로 부른 곡(작곡은 칸노 요코)이며, 밴드의 곡은 아니다.[5] 사실 이 경우도 Trigger와 마찬가지로 밴드의 곡이 아닌 오자키 유키가 부른 것[6] 참고로 우승할 때 부른 곡은 ハローグッバイ(헬로 굿바이)이다.[7] 이와이 후미토와는 ‘섬광 Riot’ 3차예선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이와이 후미토는 The Guild라는 밴드의 보컬&기타를 맡고 있었다. 이와이 후미토는 Galileo Galilei의 음악을 듣고 반해 그들과 친해지고 싶었다고 한다. 이와이 후미토는 Galileo Galilei가 있는 대기실에 찾아가 그들의 곡인 헬로 굿바이를 연주하였고, 연주가 끝난 뒤 “이 곡은 굉장히 기억하기 쉽고 좋은 곡이야"라고 말하려 했지만, “이거 정말 쉬운 곡이지”라고 말해 Galileo Galilei 멤버들을 화나게 만들 뻔했다고.[8] 이 스튜디오는 BBHF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스튜디오로 팬클럽 방송에서 자주 등장하는 스튜디오다.[9] 해체한다는 것이 아닌 활동종료라는 표현을 썼다.[10] 4집 앨범투어 파이널 무대 앵콜파트 전에 오자키 유키가 활동 종료에 대한 루머에 대해 해명하면서 나온 말이다.[11] 유키의 인형. 정식 멤버다![12] 대부분은 오자키 유키가 그린 아메러브 군(アメラブくん).[13] Aimer가 메인보컬, 오자키 유키가 코러스를 맡았는데 코러스가 아주 작게 녹음되어 있어서 사실상 Aimer목소리 밖에 안들린다. 그래서 그런지 베스트 앨범에는 오자키 유키 단독보컬 버전이 들어가있다.[14] Kazuki Remix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오자키 카즈키가 리믹스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