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로게 1인 제작사. 두개의 횡스크롤 액션 에로게를 제작했으며, 현재 세번째 신작을 제작중이다.지금까지 발표한 세개의 작품들을 보면 모두 공통특징이 보이는, 한 우물만 파는 제작사.[1]
DLsite 영문판에 나온 프로필 정보에 따르면 국적은 미국.
2. 제작 게임 특징
- 기본 장르는 2D 사이드뷰의 메트로베니아식 액션게임.
- 예쁜 그림체의 여주인공이 플레이 캐릭터이며, 금발에 키가 크고 다른곳도 크다.
-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해야하는데, 게임오버가 되거나 붙잡힐 경우 여주인공은 바로 몬스터에 의해 촉수물 또는 능욕 행.[2]
3. 제작 에로게
- Alien Quest: EVE
- 2018년 현재 제작중이며, 이번작부터는 Patreon을 통해 얼리엑세스 형식으로 후원을 받아 제작중이다.[5][6]
- 현 버전 v0.12b. 후원 참여자는 개발버전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 개발과정이 제작자 스스로의 당초 계획보다 많이 지연되고 있다. Patreon 계정이 검토중으로 바뀌기 직전, 2018년 6월 말에 마지막으로 올라왔던 글 내용은 '끔찍한 개발 지연에 사과드립니다. 게임을 완성할때까지 계정을 일시중지하고 후원은 받지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더이상의 결제는 안하셔도 됩니다. 출시 보상은 5월에 후원하신것을 기준으로 지급될것입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였다. 5월말에 0.13 데모를 내고 7월말에 0.14 데모를 낸 뒤, 2018년 9월말에 1.0 릴리즈를 하겠다던 개발계획(후방!)이 심각하게 지연되면서, 매달 후원금만 가만히 앉아서 받기가 부담돼서 내린 결단으로 보인다. 해외유저들 의견은 '완성이나 되겠냐' 와 '믿고 기다려보자' 로 나뉘는 중.[7]
- 초반에 등장하는 뇌형태의 몬스터와 여주인공의 우주선, 배경오브젝트 등으로 보았을때 메트로이드 퓨전을 오마주한 듯. 우주선의 디자인이 퓨전사무스의 건쉽과 똑같다.
[1] 그러나 개발 일지를 적는 홈페이지에 따르면, 액션게임을 연이어 만드는데는 시간을 너무 잡아먹고 작업이 너무 많아서, 다음 네번째 작품은 단순한 시뮬레이션(아마도 미연시)이 될 것 같다고 한다.[2] 장면전환 없이 스테이지 상에서 실시간으로 바로 당한다. 작아보여도 디테일하게 소리까지 표현해놨다. 에로게임인 이유.[3] 한국 ip로는 접속이 안되고 우회해야 한다. DLsite 항목참조.[4] 변동될 수 있음.[5] 이번작은 일과시간을 게임 개발에 올인하기 위해서, 후원을 받아 제작에만 몰두하고 파트타임 직장은 그만 두기로 했다고 한다[6] 현재 Patreon에서 검토중으로 사실상 페이지가 닫혔다. Grimhelm의 홈페이지의 글을 찾아보면 홈페이지 또한 2018년 초부터 업데이트가 안되는 듯.[7] 일단 전작 2개를 완성해서 출시한 이력이 있고, 잠수했다가 릴리즈하러 튀어나온적도 있어서 믿어보자는 여론이 좀 더 강한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