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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이 직도입한 토르-M1 |
결국 2001년에 러-중 양국은 이 문제로 다시 논쟁이 붙어서 협의는 결국 파행을 겪게되었고 결국 중국은 자체개발을 들어가게 되었다. 말이 좋아 자체개발일뿐 실상은 기존의 2개 대대분의 SA-15을 뜯어보고 하여 05년에 양산을 목적화했으나 실패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0년대를 넘기면서 들면서 전력화에 성공했는지 부대운용이 확인되고 있다고 한다.[1]
사실상 토르-M1의 불법복제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때문에 운용하는 미사일 형태만 약간 다를 것으로 보이며 현재 HQ-7을 완전대체할 물건으로 보인다.
2. 제원
차체(이동 플랫폼) | |
전투중량 | 34t(추정)[2] |
전장 | 7.5m(추정)[3] |
전폭 | 3.3m(추정)[4] |
전고 | 5.1m(추정)[5] |
엔진 | 불명[6] |
마력 | 830hp(추정)[7] |
최대기동거리 | 500km(추정)[8] |
최대속도 | 65km/h(추정)[9] |
VLS | 4셀x2(총 8기)(추정)[10] |
미사일(9K331)[11] | |
전투중량 | 167kg |
전장 | 2.9m |
직경 | 0.235m |
탄두 | Frag-HE |
탄두 중량 | 15kg |
기폭방식 | 근접RF |
추진방식 | 고체 연료 로켓 |
최대사정거리 | 12km |
최대고도 | 6km |
사출방식 | 콜드런칭(Cold launch) |
방출거리 | 20m |
속도 | 850m/s |
레이더[12] | |
최대 추적감시거리 | 17~25km |
최대 광학 추적감시거리 | 17~20km |
탐지방향 | 360도 |
출처, 출처1, 출처2, 출처3, 출처4, 출처5, 출처6, 출처7
2.1. 토르-M1과 HQ-17의 차이점
복제 형태이긴 하나 외형적 차이가 존재한다.- 수색레이더 변경 - SA-15는 TLAR레이더를 운용하나 HQ-17은 HQ-7B 레이더를 운용한다.
- 차체전면 헤드라이트 변경 - SA-15는 원형을 운용하나 HQ-17은 사각형 모델을 운용한다.
- 차체 측면 엔진 배기구 변경 - SA-15는 차체 측면에 배기구가 존재하나 HQ-17은 없다.[13]
불법복제를 하는 과정에서 러시아의 기술지원이 없었기에 중국 자체적으로 개발을 해야하는 입장이었던데다가 빠른 도입을 원했던 것으로 보이기에 원본과의 한계가 뚜렷한 것으로 보인다.
3. 기타
현재 중국 인민해방 육군에서 집단군급 방공용으로 운용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최초 배치가 집단군급 방공단[14]에 배치되어서 운용되는 것이 확인되기 때문이다. 차후 기계화부대의 저고도 방공용으로 배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필요하다면 기계화부대에 한해서는 사급[15] 혹은 단급[16]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최악의 경우 중국이 이 저고도 방공체계를 북한에게 수출가능성도 있는데다가 한국군으로서도 중국과의 유사시 문제에서 상당히 껄끄러운 녀석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원본인 토르-M1 자체가 4세대전투기들에 대응가능하다고 호언장담하는 물건인데다가 VLS 즉 수직발사체계로 운용되는 이동식 저고도 방공플랫폼 특성상 즉각성등의 신속성에서 기존 단거리 방공만들보다 훨씬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밖에없기 때문이다.
결국 2020년 조선인민군 열병식에서 토르-M1과 비슷한 VLS 시스템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신형 대공차량이 공개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있는 상황이다.
[1] 최초 배치가 확인된 시점이 2011년 광저우 군구쪽이었다고 한다.[2] 원본 기준[3] 원본 기준[4] 원본 기준[5] 원본 기준 레이더 마스트가 없는 상태 기준[6] 원본인 토르-M1은 V-12 디젤엔진[7] 원본 기준[8] 원본 기준[9] 원본 기준[10] 원본 기준[11] 중국측 기준에서도 자국산 언급은 없이 9K331를 언급하고 있음[12] 형상형태가 HQ-7B형 레이더이다. 중국 차체개발이다.[13] 추정상 중국산 엔진형태 때문에 변경인 것으로 보인다.[14] 중국식 연대급 표기[15] 중국식 사단급 표기[16] 중국식 연대급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