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fff><tablebgcolor=white,#1c1d1f> 모바일 운영 체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이름 | 개발사 | |
| | Android | 구글 | |
| | Wear OS* | ||
| | iOS | Apple | |
| 파일:iPadOS 워드마크.svg파일:iPadOS 워드마크 화이트.svg | iPadOS | ||
| 파일:watchOS 워드마크.svg파일:watchOS 워드마크 화이트.svg | watchOS* | ||
| 파일:visionOS 워드마크.svg파일:visionOS 워드마크 화이트.svg | visionOS* | ||
| | Wear OS Powered by Samsung* | 삼성전자, 구글 | |
| | 타이젠 | 삼성전자, 인텔 | |
| | webOS | LG전자 | |
| | HarmonyOS | 화웨이 | |
| | FitbitOS* | 핏빗 | |
| | Sailfish OS | 욜라 | |
| | KaiOS** | KaiOS 테크놀로지 | |
| | PureOS | Purism | |
| | JingOS | Jingling | |
| | MIUI Watch* | 샤오미 | |
| | postmarketOS | postmarketOS 오픈소스 커뮤니티 | |
| *: 웨어러블용 운영 체제 **: 피처폰용 운영 체제 | |||
| 개발을 중단한 모바일 운영 체제 | }}}}}}}}} | ||
| HarmonyOS 홍멍 (鸿蒙) | |||||
| <colbgcolor=#0071FF><colcolor=#F6F6F6> 개발 | <colbgcolor=#F6F6F6,#1F2023> 화웨이 | ||||
| 출시일 | 2019년 8월 9일# | ||||
| 최신 버전 | 4# |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화웨이가 개발한 AOSP 기반 운영체제로, 미국의 무역 제재로 인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EMUI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하였다.2. 상세
화웨이는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된 2012년부터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개발 중이었으나, 본격적인 개발은 미-중 갈등이 본격화된 2019년부터 이루어졌다.2019년 8월 AOSP 기반 스마트 TV용 OS로 처음 공개되었고, 2021년 2.0 버전이 공개되었다.
훙멍이 단순히 안드로이드의 포크 버전이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훙멍이 안드로이드 앱 실행용 레이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긴 오해다. 윈도우가 리눅스 지원을 위해 WSL을 가지고 있듯이 훙멍도 안드로이드 앱 지원을 위해 내부에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물론 미국의 제재로 인해 정식 안드로이드가 아닌 AOSP를 기반으로 하였기에 플레이 스토어 같은 구글 서비스는 없다. 다만 화웨이 독자 앱스토어가 있고 나름 중국의 인구를 기반으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훙멍 SDK로 개발을 하려면 여권 및 신용카드와 같은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보안에 민감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용카드의 경우는 개발툴이 화웨이 클라우드를 이용하기 때문으로, AWS나 Microsoft Azure와 같은 미국의 클라우드도 이용을 위해서는 신용카드는 등록해야 한다.
참고로 훙멍이란 이름은 고대 중국 신화에 나오는 태초의 거대한 혼돈 상태를 뜻한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영문 이름은 조화를 뜻하는 Harmony(...)
2021년, 화웨이가 훙멍의 모든 부분을 중국 정부의 개방원자개원기금회에 기증했다.# 이 이전까지 기존 샤오미, vivo 등 중국 내 화웨이의 경쟁사들은 화웨이가 만든 OS를 외면해왔으며[1], 그렇기 때문에 화웨이는 이전까지 독자적인 OS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큰 제약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예 정부에 기증하는 것으로 하여금 정부의 도움을 받아, 정부용 휴대기기의 공식 OS를 목표로 다른 중국 회사의 참여를 유도하여 서드파티 생태계 구축을 확대할 전망이다. 중국 정부가 관할하게 되면 안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문제가 된 보안 이슈가 더 확대되기 때문에 해외에서 사용자를 늘리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가망이 없는 해외시장 대신 아예 중국 내수시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렇게 중국 정부가 가진 OS는 자체개발한 기린에 이어 훙멍까지 2개가 되었다.
미디어 등 자국 가전업체, DJI, 티쏘와 스와치 등의 파트너 사와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