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제이엠 ジェイエム | |
<nopad> | |
<colbgcolor=#6d7174,#0a140c><colcolor=#0a140c,#84969a> 장르 | TS, 코미디, 액션, 범죄 |
작가 | 오오타케 마사오 |
출판사 | |
연재처 | 카도코미 |
레이블 | |
연재 기간 | 2023. 05. 08.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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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TS, 코미디, 액션, 범죄 만화. 작가는 오오타케 마사오.[2]2. 줄거리
암흑가에서 '언터처블'로 불리는 고독한 암살자 J(제이)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마음 둘 곳 없는 외로운 소녀 메구미.
두 사람이 만나면서 시작되는 예측불허의 킬러 ⇔ 초등학생 스위칭 라이프!
― 대원씨아이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마음 둘 곳 없는 외로운 소녀 메구미.
두 사람이 만나면서 시작되는 예측불허의 킬러 ⇔ 초등학생 스위칭 라이프!
― 대원씨아이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a140c,#0a140c><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6d7174,#140502> J⇔M ||
1권 | 2권 | 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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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14일 | | 2024년 02월 15일 | | 2024년 07월 12일 |
| 2025년 02월 27일 | | 2025년 04월 예정 | | 미정 |
4권 | 5권 | 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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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13일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미정 |
4. 등장인물
- J
주인공 1. 살인청부업자인 중년 남성으로, 코드명인 J는 본명인 준이치에서 따왔다. 아주 어린 나이서부터 청부업자 일을 시작하여 본래는 조직에 소속되었지만 점점 언터쳐블이 되어 현재는 혼자서 활동하고 있다. 실력은 확실하지만[3] '하드보일드'에 심하게 집착[4]하는 면이 있다.
자신의 집이 있는 아파트 계단에서 우연히 한 여지아이와 처음 만나게 되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고, 집에 들어와 중개인과 새 의뢰 얘기를 하던 중 안주가 떨어져 다시 집을 나왔다가 그 장소 그대로 있던 여자아이를 보지 못하고 충돌[5], 그대로 몸이 뒤바뀌게 되어 현재 그의 몸을 가지게 된 것은 메구미의 영혼이다.
몸이 바뀌게 되었지만 메구미 본인은 어머니의 간섭도 없고 친구들의 괴롭힘도 없게 된 현재의 상태에 매우 만족해 한다. 기본적으로 아직 초등학생인데다 메구미 본인의 성격은 하드보일드와는 거리가 멀어서 아저씨의 몸에 동물 잠옷을 입는다던가 발랄한 분위기로 집을 바꿔버려 준이치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하지만 기본적으론 머리가 좋고[6] 눈치도 빨라서 중개인 앞에서 태연히 J의 모습을 연기하는데, 하드보일드를 추구하는 준이치의 맘에 쏙 들었을 정도였다. 멘탈도 상당히 좋아서 메구미의 몸에 들어간 준이치가 청부업 일을 할 때 자기의 몸으로 살인을 함에도 별 의미를 두지 않고, 어쩔 수 없이 직접 현장에 나갔을때도 많은 사람이 죽는데도 묵묵히 연기를 한다. 다만 이후 J나 M이라는 코드명을 어디서 따오는지 얘기를 듣더니 너무 단순하다며 하드보일드에 대해 다시 공부하는게 좋겠다고 츳코미를 거는 면도 있다.
이후 자기 몸에 들어간 메구미와 어떻게든 협력해가면서 악당을 죽이는 킬러로 활동하게 된다.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마리와 접촉하게 되는데, 협력 암살 미션에서 어떻게 된 것인지 탈출도중 정수리를 부딪쳐 마리와 몸이 다시 바뀌게 된다.
구도로 따지면 J의 몸->메구미, 메구미의 몸->마리, 마리의 몸->J가 된 것(...)
- M
주인공 2.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은발의 여자아이로, 코드명인 M은 본명인 아카호시 메구미에서 따왔다. 아버지가 외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인 혼혈이지만 아버지에 대한 묘사가 없고, 딸의 행동을 하나하나 간섭하는 어머니와 살고 있다.[7] 가정적으로 불우한데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교우 상태도 좋지 못했기에[8] 가출을 감행, J의 아파트 계단 밑에 있었다가 사고로 인해 그와 몸이 뒤바뀌게 된다. 현재 그녀의 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준이치의 영혼.
J가 잡은 설정이 과해서 중개업자는 메구미를 피에 미친 살인머신쯤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실제로도 유일하게 정상적(?)인 교류를 나누는 J가 악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위해 J의 청부업을 영웅화해서 정당화하려고 하며 J의 일에 관심을 보이는 위험한 징조를 보이고 있다.
초등학생에 해당할 나이부터 청부업자 일을 해온 터라 기초 학력 수준이 떨어지는 준이치는 초등학교 문제에도 쩔쩔 매게 되자, 이를 하드보일드와는 거리가 먼 굴욕이라고 여겨 하루빨리 원래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일단은 몸이 뒤바뀐 사실을 숨겨야 하고, 더욱이 새 의뢰까지 들어온 터라, 어쩔 수 없이 'J에게 거둬진 새 킬러'[9] 컨셉으로 일을 이어가게 된다. 이후 M으로서 첫 청부업 일을 완수한다.
- 야나기
청부 중개업자로 J에게 의뢰를 전해주는 중년 남성. 아카호시 메구미의 담임인 초등학교 교사 리본의 아버지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가정불화로 이혼당한 상태 J가 잡은 피에 굶주린 꼬마란 설정에 완전히 넘어가서 딸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메구미를 뒷조사 하고 제거할 생각까지 했다.
- 리본
초등학교 교사로 아카호시 메구미의 담임이다 정신이 바뀐 M에게 질문을 하나 초등학교 교육도 못받은 M이 답을 피하자 반 남자애들이 괴롭히는걸 못 막아주는 선생님 때문인 거지 않냐 물어보고 일이 귀찮아질 거 같아서 맞다고 한 답을 듣고 울음을 터트렸다 중개업자 야나기의 딸이지만 사이는 좋지 않은듯.
- 마리
색기로 유인한 뒤 독살을 주로 하는 청부업자, J를 살해 하라는 의뢰를 받고[10] J에게 접근 하지만 메구미가 들어가 있는 J의 하드보일드 드립에 되려 본인이 넘어갈 뻔했다.
이후 협력 암살 미션에서 수월하게 넘어가나 했는데 탈출 도중 메구미가 들어가 있는 J와 정수리가 부딪치면서 다시 몸이 바뀌었다! 세 사람이 돌아가면서 바뀌어 이제 본인 몸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된 것(...) 어린아이 몸에 적응도 안 되고, 총솜씨도 별로라 탈출하려는데 자기 몸에 들어간 J의 옆구리에 오발을 맞추기까지 한다.
그래도 J의 기지 덕분에 어떻게든 탈출에 성공하지만 마리의 몸에 맞춘 총알 때문에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복귀는 성공하지만 아픈 게 싫다면서 도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 자기 몸에 들어간 J를 집에 두고 메구미의 몸으로 집에 돌아간다. 나름대로의 학력을 발휘해 100점을 받지만, 학구열에 정신이 나간 메구미의 엄마가 초등학교 졸업 전에 도쿄대 입시교육을 시키려는 것을 보고 경악해 도망쳐서 자기 몸에 들어간 J에게 도로 바꾸자고 호소하지만, 그 사이에 자기 와인셀러를 털어 오랜만에 맛보는 술맛과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J는 돌아가는 것을 거부, 네 엄마에게 돌아가라는 말에 마리는 네 엄마잖아! 라고 J가 2화에서 소리친 모습 그대로 절규하게 된다.(...) 이후 중개인 야나기를 통해 J를 살해하라고 의뢰한 히지카타파를 마리(J)가 몰살시켜 왕도회에서 마리를 상대로 암살자를 보낸다는 정보에 절규한다.(...)집에서는 스파르타 어머니에게 시달리고, 밖에서는 원래 몸이 암살 당할까봐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메구미의 몸으로 학급 애들 상대로 모두 친구 만들기를 하면서 일종의 힐링을 하는 모양. 어린 여자애들을 매의 눈으로 노리는 등 이쪽도 상당한 변태다.
- 마리아
혼혈 꼬마로 어린애한테 어울리지 않는 아저씨 같은 옷을 입고 다닌다. 성은 카구라자카. 등교하고 나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옥상에서 보내는 모양으로 학교에서 문제아 취급을 당하고 있는.... 전직 킬러다. 22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J와 마찬가지로 몸이 바뀐 상태인데, 비서도 있는 인물로, 작중 시점 3년 전에 J에게 습격 당해서 큰 부상을 입어서 구급 도구를 가져오라고 비서를 호출하고 대기하던 도중에, 천애고독에 원나잇으로 생긴 아이에게 학대를 일삼던 어머니 탓에 동반자살 당한 아이와 정수리가 충돌하면서 교체됐다. 이 때 원래 몸은 그대로 사망했고, 아이가 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학교 측의 인상이 흐린 것을 이용해 비서를 가짜 어머니로 삼고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로리가 되어 초등학교에 다시 다니는 게 현타가 있어서 제대로 학창 생활을 보내지 않는 것. 현재 메구미를 경계중이다.[11]
5. 기타
- 처음 볼 때는 성인 킬러와 여자아이라는 두 캐릭터 때문에 "레옹인가?" 하면서 보게 되는데 갑자기 TS물로 전개되면서 흥미를 이끌어내는 것이 작가인 오오타케 마사오의 특유의 개그 관록이 돋보인다. 한편 TS로 인한 시추에이션 코미디 자체는 이미 50년이 넘은 스테디셀러 장르이긴 하지만, 이 작품의 시놉시스, 즉 뒷세계의 에이스가 여초딩과 바뀐다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
- 1권 엑스트라 에피소드에서 마오라는 이름의 유명 여배우가 언급되는데 같은 작가의 전작인 히나마츠리의 등장인물과 같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19화에서 닛타 요시후미가 소속된 아시카와구미의 본 조직인 왕도회와 그 회장, 그리고 은퇴한 두목 다음으로 아시카와구미의 차대 두목이 된 바바 키요시(부두목)가 등장하며 사실상 같은 세계관임이 확실해졌다.
- 신체가 바뀌는 이유는 바뀌는 상대방과 머리를 수직으로 부딪혔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6. 외부 링크
[1] 2025. 04. 2권 발매 예정[2] 히나마츠리의 작가.[3] 초등학교 여자아이 의 신체로도 암살임무를 성공시킬 정도이니 그야말로 전설적인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4] 읽지도 못하는 양서들을 집에 꽂아둔다던지, 평소 언행에서부터 팍팍 드러나 중개인들도 사실 J가 실력만 좋은 꼴통인걸 다들 아는 모양인데, J가 태클을 걸면 거래를 끊어버린다고 예민하게 진상을 부리는 통에 질색하기도 한다.[5] 본인의 피지컬로 나자빠지는 건 피했지만 뒤따라 떨어진 아이와 머리를 부딪쳤다.[6] 하드보일드라는 단어가 '계란을 삶는 법'에서 나왔다는 유래를 알고 있을 정도고, 학교에서 쉬운 분수 문제를 틀리자 메구미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너한테 공부빼면 남는게 뭐냐'는 말을 들을 정도면 어느 정도 공부머리가 있는듯.[7] 밥먹을 때 팔꿈치를 식탁에 대지 말라고 잔소리를 하는 것부터 딸의 방 안을 열공 관련 문구로 도배하다시피 해놨다.[8] 적어도 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은 숨겨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 가긴 갔는데, 초장부터 외국인이라고 시비거는 남자애가 있어 순식간에 때려눕혔다. 막상 그 남자애는 달라진 메구미의 모습에 어리둥절해 했다.[9] 설정을 너무 과하게 붙였는지 사정을 모르는 중개인은 종극엔 저 여자아이가 널 죽일 거라고 말하며 M을 경계하기도 하지만, 준이치 본인은 'M을 거둬준 J'를 연기하는 메구미를 보면서 하드보일드하다며 좋아하기도 한다.[10] 왕도회 방계(점조직) 히지카타 파 사실 거절하려 했으나 히지카타 파는 병원에서 입원한 마리의 동생을 가지고 협박했다.[11] 메구미가 J일때 잘못된 정보 '고아로 매일 인간의 생살을 뜯는 취미가 있으며 아키호시 메구미를 죽이고 위장중'이라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