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과 노희찬 의원, 박형준 교수, 유시민 작가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례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출연하지 않았는데, 유시민 작가는 이번 패널 섭외에 민주당계 인사가 없다는 것을 언급하며 소셜라이브에서 민주당 대변인을 직접 자처하기 위해 민주당에 관련 정보를 취재했다고 밝혔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이에 대해 저희도 잘 알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2018년 12월 27일, 2019 신년 특집 대토론 예고 영상이 공개되었다. 토론은 2019년 1월 2일, 뉴스룸이 끝난 후인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됐으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유시민 작가,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출연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제 현안을 주제로 벌어진 소득 격차, 그리고 좁아진 취업문에 대해 토론하였다.
2022년 신년토론은 1월 3일에 대선후보 4인을 초청하여 대선 후보 토론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의 윤석열 당시 후보가 불참을 통보하면서 무산되었다. 사회는 당시 JTBC 뉴스룸 앵커였던 오대영 앵커가 맡을 예정이었다.# 이후 2023년과 2024년에도 신년 토론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3년동안 장기 결방됐다.
2021년 신년토론 이후 약 4년만에 방송을 재개했다. 2025년 1월 2일 저녁 7시 50분부터 오대영 앵커의 진행으로 방송되며,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이후 혼돈에 빠진 한국의 정치 상황을 주제로 토론한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철희 전 정무수석,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오대영 라이브의 서브 진행을 맡고 있는 이수진 앵커도 함께하며, 토론 동아리 활동을 하는 대학생 등 방청객 70명도 참여한다.[3]
역대 최다 출연 패널은 유시민 작가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연속으로 출연했다. 과거 100분 토론 시절 손석희 당시 앵커와의 인연이 신년 토론 출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손석희 앵커가 JTBC 뉴스룸에서 하차한 이후로는 신년 토론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2014년과 2015년 신년토론은 당시 순화동에 있었던 JTBC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2016년 신년토론은 JTBC 상암 사옥(현 중앙일보 신뢰관)에서 진행됐다. 이후 2017년 신년토론부터 방청객을 초청하면서 상암동 DMS 방송제작센터로 장소를 옮겼으며,[4] 2018년 신년토론은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방송했다. JTBC 일산 스튜디오가 완공되자, 2019년 신년토론부터는 일산 스튜디오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1] 현재 리츠메이칸대학 산업사회학부 미디어전공 객원교수[2] 당초 2022년 신년 특집 대토론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의 출연 거부로 토론이 무산되면서 진행하지 못했다.[3] 신년토론에 방청객이 참여하는 것은 2020년 이후 5년만이다. 2021년 신년토론 당시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방청객이 없었으며, 시청자 전화 의견 등으로 대체했다.[4] 당시 상암 사옥에는 방청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스튜디오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