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롤링 스톤이 2023년 250대 기타리스트를 선정한 순위다. 실제 현역 기타리스트들과 평론가들이 뽑은 순위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지미 헨드릭스 | 척 베리 | 지미 페이지 | 에디 밴 헤일런 | 제프 벡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시스터 로제타 사프 | 나일 로저스 | 비비 킹 | 조니 미첼 | 듀언 올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65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카를로스 산타나 | 지미 노렌 | 토니 아이오미 | 프린스 | 키스 리처즈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로버트 존슨 | 메이벨 카터 | 톰 모렐로 | 프레디 킹 | 스티비 레이 본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랜디 로즈 | 앨버트 킹 | 커크 해밋 & 제임스 헷필드 | 제임스 버튼 | 존 프루시안테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세인트 빈센트 | 버디 가이 | 데이비드 길모어 | 에디 헤이즐 | 닐 영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조지 해리슨 | 잭 화이트 | 브라이언 메이 | 제리 가르시아 | 에릭 클랩튼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엘리자베스 코튼 | 피트 타운젠드 | 앵거스 영 & 말콤 영 | 쳇 앳킨스 | 존 페히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보 디들리 | 버논 레이드 | 조니 그린우드 & 에드 오브라이언 | 조니 라몬 | 스티브 크루퍼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프랭크 자파 | 디 에지 | 커티스 메이필드 | PJ 하비 | 엘모어 제임스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톰 베를렌 | 존 리 후커 | 트레이 아나스타시오 | 보니 래잇 | 믹 테일러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조니 마 | 서스턴 무어 & 리 라날도 | 알렉스 라이프슨 | 로버트 프립 | 스코티 무어 | |||||
<rowcolor=#fff>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존 메이어 | 피터 그린 | 리처드 톰슨 | 스티브 크루퍼 | 캐리 브라운스타인 | |||||
66위부터는 링크 참조. |
같이 보기: 롤링 스톤 선정 100대 기타리스트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존 리 후커 John Lee Hooker | |
출생 | 1912/17년 8월 22일 |
미국 미시시피주 터트윌러 | |
사망 | 2001년 6월 21일 (향년 83/88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앨토스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
장르 | 블루스 |
악기 | 보컬, 기타 |
활동 | 1930년대 ~ 2001년 |
자녀 | 8명 |
링크 | 공식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음악가.2. 생애
상당수의 자료에선 1917년생으로 작성했으며[1][2][3][A][B] 존 리 후커 스스로도 그렇게 말했다.[C] 하지만 인구 조사 기록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그는 더 일찍 태어났다.[D][C] 그는 소작농 겸 설교자인[C] 윌리엄 후커와 미니 램지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A] 어릴 적부터 침례교에서 가스펠을 불렀으며, 13살에 의붓아버지 윌리엄 무어 (William Moore) 에게 기타를 배웠다.[A]이후 10대 때 멤피스로 이주한 그는, 다시 신시내티로 이주하고 파티와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하고 연주를 했다. 1943년에 디트로이트로 이사한 뒤 공장에서 청소부로 일하면서도 저녁에는 나이트 클럽에서 공연했다.[A] 1948년에 첫 번째 곡 'Boogie Chillen''를 녹음했는데, 이 곡은 100만 장 이상이 팔려나가고 빌보드 R&B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C] 히트곡이 되었다.[14] 다음 곡 'Crawling King Snake'도 성공을 거두었으며, 2년 후 'I'm in the Mood'란 또다른 히트곡이 나왔다.[A]
1950년대 그는, 밴드 혹은 솔로로 녹음했으며 여러 레코드에서 음반을 남겼기에 계약 문제를 피하려고 다양한 가명을 사용했다. 그러다 1955년에 비-제이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다음 해 곡 'Dimples'를 내놓았다. 이 곡은 몇년 후 영국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1961년에 내놓은 곡 'Boom Boom'은 흑인 백인 가릴 것 없이 미국의 젊은 계층에게 선풍을 일으켰다.[A]
1960년대 말엔 캘리포니아주로 이주했고[C], 1970년대에도 음반 작업을 계속했지만 수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자 환멸을 느껴 10년 이상을 녹음을 관둬버렸다.[A] 그러다 1989년 카를로스 산타나 등과 합작한 앨범 'The Healer'가 비평가의 찬사를 받으면서 침체기를 끝내게 된다.[A]
1990년대엔 흡족한 삶을 살았다. 그는 반쯤 은퇴한 상태로 본인이 구입한 여러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B]
199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공연자로 헌액됐으며[21], 2000년엔 그래미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22]
2001년 6월 2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앨토스의 자택에서[D] 자던 중 숨을 거뒀다.[24]
[1] "ABOUT", johnleehooker.com, 2022년 7월 17일 확인[2] "John Lee Hooker: American musician",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2022년 7월 17일 확인[3] Jon Pareles, "John Lee Hooker, Bluesman, Is Dead at 83", 「뉴욕 타임즈」, 2001.6.22., 2022년 7월 17일 확인[A] Christina Yoon, "JOHN LEE HOOKER (1917-2001)", blackpast.org, 2010.10.18., 2022년 7월 17일 확인[B] Bill Dahl, "John Lee Hooker: Biography", 올뮤직, 2022년 7월 17일 확인[C] "John Lee Hooker", msbluestrail.org, 2022년 7월 17일 확인[D] Bob L. Eagle · Eric S. LeBlanc, "Blues: A Regional Experience" (ABC-CLIO · 2013.5.1.), 190쪽[C] [C] [A] [A] [A] [C] [14] 이 곡은 현대에는 레드 제플린이 라이브 공연에서 Whole Lotta Love를 연주할 때 중간에 메들리로 끼워넣어 연주하는 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A] [A] [C] [A] [A] [B] [21] "JOHN LEE HOOKER", rockhall.com, 2022년 9월 11일 확인[22] "Lifetime Achievement Award", grammy.org, 2022년 9월 11일 확인[D] [24] "John Lee Hooker Obit", 「NPR」, 2001.6.21., 2022년 7월 17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