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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에드 오브라이언 Ed O'Brien | |||
본명 | 에드워드 존 오브라이언 Edward John O'Brien | ||
출생 | 1968년 4월 15일 ([age(1968-04-15)]세) | ||
영국 잉글랜드 옥스퍼드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음악가, 기타리스트, 작곡가 | ||
소속 | (1985년~)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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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슬하 1남 1녀 살바도르 오브라이언(2004~ ) 우나 오브라이언(2006~ ) | ||
학력 | 애빙던 스쿨 ICMP 맨체스터 대학교(경제학) | ||
신체 | 196cm | ||
활동 | 1985년~ | ||
사용 악기 | 기타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일렉트로닉 뮤직, 익스페리멘탈 록 | ||
레이블 | XL, TBD, Capitol |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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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 및 서브보컬. EOB 명의 하에 솔로로도 활동하고 있다. 밴드 내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음악인들의 권리 보호 단체인 FAC(Featured Artists Coalition)의 창립 이사이기도 하다.
2. 성장
1968년 4월 15일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적 취미는 크리켓과 연극이었다고 한다.10살 때 부모가 이혼하여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왔다. 이는 트라우마를 남겼으며 음악이 트라우마로부터 도피처였다고 한다. # 당시 즐겨 듣던 아티스트들은 데이비드 보위, 디페쉬 모드 등이 있다. 학교는 옥스퍼드 셔에 있는 애비텅 스쿨을 다녔으며, 여기서 톰 요크와 필 설웨이를 만났으며 뒤이어 그린우드 형제가 합세하여 스쿨 밴드 On a Friday를 결성한다. 훗날 이 스쿨밴드는 이름을 바꾸고 EP 한 장으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 그 밴드가 바로 라디오헤드다.
후에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국제 앰네스티에서 일했던 수잔 코 브린과 결혼하였으며 2004년에 아들 살바도르를, 2006년에는 딸 우나를 낳아 기르고 있다.
3. 음악적 특징
같은 기타리스트로서 실험적인 조니와 대비되게 대중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 라이브를 보면 톰의 양옆에 둘이 서있는데 조니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동안 묵묵히 기타를 연주하는 그를 볼 수 있다.[1] 라디오헤드의 곡 중 대중적인 코드는 언제나 에드의 몫이다.[2]기타 외적으로도 조니가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한다면 에드는 사운드 메이킹에 능하다. 간단히 말해 소리를 더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펙트 페달이나 다른 여러 기구를 활용하여 기타 소리나 톰의 목소리 등을 변조하는 것을 많이 하는데, 그런 결과 '기타 소리같이 들리지 않는 기타 소리'를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탓에 라이브 공연 중에도 꿇어앉아 있다거나 거의 엎드려서 연주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렇게 에드의 역할이 발전한 건 밴드 내 다른 멤버들 사이에서 본인의 영역을 확보하려는 노력이기도 했는데, 이미 리드 기타리스트는 있고, 주로 곡을 쓰는 사람이 기타 들고 곡을 쓰는 과정에서 대체로 리듬 기타 파트가 채워지기 때문에 에드가 밴드에 기여를 하기 위해서는 보다 효과와 톤 등에 집중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E-Bow, 페달보드 같은 장치를 이용해 기타로 신디를 대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 #2
이러한 행보들 덕분에 라이브에서는 다른 멤버에 비해 다소 비중이 떨어져 보이나 알고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대표적인 예로 Videotape라는 곡은 원래 피아노와 톰 요크의 허밍이 주요 멜로디였으나 이 중 톰 요크의 허밍은 라이브에서 구현이 힘든데 이를 에드의 기타로 대체하였다. 이외에도 라이브에서 구현이 힘든 사운드를 대체하거나 혹은 사운드를 임의로 추가하여 다소 빈 것처럼 들릴 수도 있는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게다가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인 조니 그린우드가 다양한 악기를 다루다 보니 기타에서 손을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면 에드가 리드 기타를 맡기도 한다. 드물게 기타 솔로를 담당하기도 하는데 기회만 주어진다면 제법 솔로잉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앰비언트 기타리스트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아예 앰비언트 트랙을 작곡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Kid A의 Treefingers나 솔로 트랙인 Santa Teresa가 있다. 공통적으로 브라이언 이노의 영향을 짙게 받은 것으로 보이며 같은 아티스트에 영향을 받은 C418 등과도 비슷한 면이 보인다.[3]
라디오헤드에 에드 오브라이언이 빠져서는 안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백킹 보컬. 특유의 공간감 있는 목소리로 코러스를 집어넣는데, 굉장히 아름답게 들리는 경우가 많다. No Surprises, Weird Fishes/Arpeggi, Idioteque 등이 그 예.[4] A Moon Shaped Pool의 몇몇 곡 라이브에서는 앨범 버전의 여성 코러스 파트를 본인의 맑은 가성으로 채우기도 한다. 특히 Weird fishes/Arpeggi나 Lift 같은 곡에서는 아예 에드의 백보컬이 키포인트가 되는 경우도 있다.[5] 그런데 코러스를 넣을 때 마치 본인 이름인 "Ed"라고 소리치는 것처럼 들려 라디오헤드 팬들 사이에선 은근히 밈이 되었다. # #2 에드 본인은 레딧 인터뷰에서 말하길 의식하지는 못했다고. #
4. 사용 장비
4.1. 기타
조니와 달리 기타를 정말로 다양하게 사용하는지라 특정 기타를 추려내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당장 후술할 리켄배커 브렌드의 기타만 해도 여러 대 가지고 있으며 1집 시절에만 사용한 기타부터 근래까지도 사용해왔던 기타까지 다양한 편이다.* Rickenbacker 360 메이플1집 활동 당시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기타로 그 유명한 Creep에서도 사용되었다. 후술할 커스텀 기타들이 등장하면서 점점 채용되어지지 않다가 95년도에 장비를 도난당했다. 에드의 말에 의하면 그다지 좋은 기타는 아니었다고 한다.
* 1986 Squier Standard Stratocaster1집부터 2집까지 사용하던 기타이다. 넥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아했던 기타였다고 하며 장비에 흠집이 나면서 2집까지만 채용되었다. 거의 첫 기타부터 스트라토캐스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추후에 언급되는 모델들도 대부분 스트라토캐스터를 기반으로 한 모델들이다.
* Plank ED1 Custom Electric Guitar2집 활동까지 사용하던 기타로 기타의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Plank가 커스텀한 기타이다. 2집 활동 도중 도난당하였다.
* Plank Ed 2도난당했던 전작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타로 3집 활동 이후부터 사용되었다. 전작과 달리 2개의 f홀이 2개가 있으며 Kent Armstrong 험버커와 80년대 Kahler의 표준 트렘이 장착되어 있다.
* 펜더 에릭 클랩튼 시그니처 스트라토캐스터후에 등장할 본인의 시그니처 기타가 나오기 전까지는 거의 주력으로 사용하던 기타이다. 1995년도에 구입하였으며 금색 레이스 센서가 3개 달려있던 모델이다. 2000년도부터는 한차례 개조를 하여 서스테이너가 장착되어 서스테이너 스트라토캐스터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에드의 서스테이너 사랑이 시작된 시점이기도 하며 라디오헤드 활동 내내 사용되었던 기타였다가 2016년도 투어에서 본인의 시그니처 기타가 나온 이후로는 거의 퇴역하였다.
이외에도 텔레케스터를 사용한 적이 있으며 그중 하나는 자선경매를 통해 기부하였다. 그리고 1957 깁슨 레스폴을 조니 마가 에드에게 빌려 준 적이 있으며 이는 In Rainbows 녹음에서 사용되기도 하였다.
4.2. 이펙터
일관된 설정을 유지했던 조니 그린우드와 달리 효과 및 사운드에 집중했던 에드는 그만큼 이펙트를 장착한 페달보드를 투어 때마다 갈아치우다시피 하기 때문에 일관된 설정은 거의 보기 힘들다. 게다가 위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길이가 거의 사람 키만 한 수준이다. 페달과 관련해서는 Pedals Pedals and More Pedals이라는 명언을 남긴바도 있다.
이런 에드의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이가 바로 사진 속 인물인 Daniel Steinhardt(줄여서 Dan)이라는 인물인데, 그가 운영하는 회사이자 유튜브인 TheGigRig와 That Pedal Show[6]를 통틀어서 총 3회 정도 출연을 했으며 그때마다 그가 어떤식으로 빌드를 하는지 대략적으로 볼 수 있다.# ## ###[7]
아래는 2015년 빌드이다.
- Fulltone Clyde Deluxe Wah
- GigRig Generator Modular Power Supply
- GigRig Cinco Cinco Patch Bay
- Digitech Whammy
- Electro-Harmonix Deluxe Memory Man (vintage)
- Diamond Tremolo
- Pigtronix Infinity Looper
- Pigtronix Infinity Remote Switch
- TC Electronic Polytune
- Korg SDD-3000 Delay
- GigRig G2
- Dinossural Compressor
- Moer Eleclady Flanger
- J Rocket Archer
- Dean Markley Overlord
5. 디스코그래피
- Santa Teresa (2019) - 싱글 트랙
- Earth (2020)
6. 여담
- 몸의 기럭지 또한 좋은데, 무려 196cm이다. 166cm로 비교적 왜소한 편인 톰 요크와 머리 하나만큼 차이난다.[8]
- 고등학생 시절 톰이 에드를 밴드에 데려온 이유는 모리세이를 닮아서였다고 한다.
- 흔히 밴드에서 가장 비중이 적은 멤버라고 놀림을 받기도 한다. 그럴 때 흔히 링크되는 개그 영상.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이고[9] 상당한 비중을 갖는 멤버이다. 일단,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편이라서 안 보고 넘어갈래야 넘어갈 수가 없다.
- 예전부터 The Gig Rig의 Dan이라는 사람에게 이펙터와 패달보드 정리를 맡기고 있다. 그나마 최근인 2016년 투어 때의 페달보드를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페달보드 자료, 2015년 페달보드 동영상
- 솔로 프로젝트를 하기 전에도 혼자서 부른 노래가 있다. 근데 많이 괴상하다.
- 2집 마지막 트랙이자 라디오헤드 대표곡 중 하나인 Street Spirit (Fade Out)은 에드 오브라이언이 작곡했다.
- 7집의 3번 트랙으로 수록된 Nude라는 곡이 97년에 Big Ideas라는 제목으로 처음 작업에 들어갔을 당시, 곡의 마무리는 톰이 아니라 에드의 몫이었다. 10년 동안 여러 번의 편곡을 거친 끝에 나온 완성곡에서는 에드의 기타 소리가 아닌 톰 요크의 허밍으로 곡의 마무리가 바뀌게 되었다. 그러나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고, 2016년도 이후 라이브에서 해당 기타 연주를 다시 들어볼 수 있다.
- 공적인 자리에서 카녜 웨스트를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에드가 '99%의 영국 뮤지션들은 신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자 카녜는 몹시 흥분해서 'Are you serious?'라고 되물었다고...[12] 그런데 최근 브라질에 지내고 난 이후로 부터는 인터뷰에서 은근히 영적인 이야기를 자주 한다든가 자아성찰 같은 이야기를 자주 한다.
- 펜더에서 시그네쳐 기타가 나왔다! 이름은 EOB 서스테이너 스트라토캐스터로 흰색 바디에 이름처럼 서스테이너가 달려있다.[13] 펜더와의 인터뷰에서 에드가 '나는 늘 기타처럼 들리지 않는 소리에 이끌렸다'고 말했듯, 앰비언트 사운드에 적합한 기타이다. 해당 영상 링크
- 맨유 팬이다. 관련 기사 맨유 이외에도 라디오헤드 내에서 유독 축구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톰 요크 역시 맨유 팬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나, 톰 요크 포함 다른 라디오헤드 멤버들은 축구 자체에 큰 관심이 없어 보이는 반면[14] 에드는 인터뷰에서도 자주 축구를 언급하는 등 상당한 축구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후에는 브렌트포드 FC의 팬이기도 하며, 시즌 티켓 홀더이기도 하다.
- 2019년 10월 3일 싱글 "Santa Teresa"를 발매했다.
- 첫 솔로 앨범 Earth가 4월 17일에 공개되었다.
- Creep 1타 강의를 한 적도 있다. #
- '7 Worlds Collide'라는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소속된 적이 있다. 참고로 이 밴드의 구성원은 에드와 필 설웨이, 조니 마, 닐 핀[15], 팀 핀[16], 에디 베더[17], 세바스찬 스테인버그[18], 리사 저마노[19]이며 추가적으로 닐 핀의 아들 리암 핀이 피처링하였다.[20] 해당 구성원은 2001년도 기준이며 2009년도에 참여 인원이 더욱 늘었다. 에드는 마찬가지로 앰비언트, 리듬 기타 및 백보컬과 퍼커션을 담당하며 라이브에서 패달보드를 다루기 위해 화면 밑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라디오헤드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Let Down과 weird fishes/arpeggi라고 한다.[21] 마찬가지로 가장 좋아하는 음반도 In Rainbows라고 한다. 반대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곡은 Bangers and Mash라고 한다.
- 폴 매카트니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 추가적으로 폴 매카트니 경의 노래인 Slidin'이란 곡을 공식적으로 리믹스하기도 하였다.[22]
- 라디오헤드 멤버들 중에서 가장 트위터 계정 개설일이 늦었다. 여타 멤버들이 2008년도 혹은 2010년도부터 개설해서 꾸준히 활동한 것과 달리 에드는 2019년도에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겨우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게다가 막상 2021년 8월 이후로는 활동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래도 인스타그램에서는 활동을 하는 편이다. 만국 공통 중년 아니랄까봐 얼굴 크게 나오는 셀카를 게시하거나 사랑하는 동료들의 과거 사진을
막걸리 한잔 걸친 듯한생일 축하 인사와 함께 공개하고 있다.
- 조니 마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조니 마가 에드에게 본인의 시그니처 기타를 선물한 적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조니 마는 에드와 달리 가장 기타다운 기타 소리를 내기로 유명하다.
[1] 다만 이건 대략 2001~2003년도 이후부터의 일이고, 1~3집 시절에는 무대에서 제법 활발하게 움직이는 멤버였다. 여담이지만 1~2집 라이브에서는 앰프를 바라보며 하울링을 유도하는 퍼포먼스를 자주 보였다.[2] 한 예로, 15 Step 후반에 나오는 아이들의 합창 코러스는 에드가 제안했다. 원래는 그냥 박수 소리가 들어갈 예정이었다.[3] 해당 곡들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가상악기나 신디사이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곡처럼 들리겠지만 전부 일렉트릭 기타에 여러 이펙터가 포함된 패달보드, 루프스테이션으로 만들어진 소리이다. 기타와 패달보드,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한 앰비언트 곡은 의외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In the Branches의 Andy Othling이 있다.[4] 라디오헤드 노래를 많이 들어온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코러스할 때의 에드의 목소리는 굉장히 고운 편이다. 특히, Paranoid Android 코러스에서 그 특징이 많이 보인다.[5] 해당 라이브에서 톰요크가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백보컬이 아직 없는 타이밍에 팬들이 백보컬 파트를 떼창해서 그렇다.[6] 같은 인물이 운영하는 채널이기는 하나 The GigRig은 Dan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채널에 가까운 반면 That Pedal Show는 Mick Taylor라는 파트너와 함께 운영하는 좀 더 상업적인 채널이다.[7] 이 세번째 영상을 만든 시점에서 노엘 갤러거와 한 차례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TheGigRig 때문은 아니고 조니 마의 자서전에 가까운 "Marr's Guitar"라는 책 발매에 맞추어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건 둘 다 조니 마 에게 장비를 빌렸거나 받은적이 있는 관계이며 TheGigRig로 부터 장비를 구매하거나 엔지니어링을 맡긴 적이 있는 등 의외로 공통점이 있는 인물들이다.[8] 해당 인터뷰를 보면 에드는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하기 위해 마이크 높이를 최대한 올리고 머리를 숙여야 하지만 톰요크는 마이크를 내리고 발 끝을 들어야 한다. 덕분에 상황이 뻘쭘해지자 분위기 좀 올리겠다고 혼자 환호하며 박수치는 크리스 마틴은 덤이다.[9] 사실 이 영상조차도 눈썰미가 좋다면 에드가 막연히 놀고있지는 않을것을 알 수 있는데, 특히 15 step에서는 사운드 베드를 만들어서 적용하는 장면이 있는데도 그저 액션이 타 멤버에 비해 약하다는 이유로 영상에 포함되어 있는 수준이다.[10] 톰과 조니.[11] 콜린과 필.[12] 카녜는 가스펠 앨범도 낼 만큼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음악 세계 또한 기독교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았다.[13] Fernandes 사의 서스테이너. 여담으로 브리지 쪽 픽업 또한 펜더 싱글픽업이 아닌, Seymour Duncan사의 싱글형 험버커 제품이다.[14] 조니 그린우드는 축구를 "지루한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15] 뉴질란드의 베테랑 싱어송라이터이다.[16] 닐 핀의 형[17] 미국 싱어송라이터, 펄 잼의 보컬[18] Soul Coughing 소속 베이시스트[19] 미국 여성 싱어송라이터[20] 닐 핀의 가족이 대거 참여한 이유는 애당초 이 밴드 자체가 닐 핀의 프로젝트 밴드로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21] 팬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곡을 꼽는다면 항상 해당 노래들이 1, 2위를 다투는 편이다.[22] 본인 솔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EOB란 이름으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