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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콜린 그린우드 Colin Greenwood | |||
본명 | 콜린 찰스 그린우드 Colin Charles Greenwood | ||
출생 | 1969년 6월 26일 ([age(1969-06-26)]세) | ||
영국 잉글랜드 옥스퍼드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음악가, 베이시스트, 작곡가 | ||
소속 | (1985 – 현재)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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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몰리 맥그랜 (1998 – ) | ||
자녀 | 슬하 2남 제시 그린우드 (2003 – ) 아사 그린우드 (2005 – ) | ||
학력 | 애빙던 스쿨 케임브리지 대학교 | ||
신체 | 174cm | ||
활동 | 1985년 ~ 현재 | ||
사용 악기 | 베이스 기타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아트 록, 일렉트로닉 뮤직, 영화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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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베이시스트.
그의 남동생이자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조니 그린우드와 애빙던 사립 학교에서 지금의 라디오헤드 맴버들을 만났고, 라디오헤드를 결성하여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는다.
2. 생애
아버지가 영국군에서 복무한 콜린은 1969년 옥스퍼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독일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을 만큼 어린 시절을 독일에서 살았다.콜린은 청소년기에 그의 누나인 수잔의 영향을 받아 동생인 조니와 함께 더 폴, 매거진,조이 디비전에 빠져 지냈었는데 그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콜린을 제외하고 모두 아이언 메이든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따돌림을 당했었다.
그가 12살 때 사립 기숙학교에서 라디오헤드의 보컬인 톰 요크를 만났고, 그가 학교에서 제작한 오페라 Trial by Jury에서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에드 오브라이언과 드럼인 필립 셀웨이를 만났다.
그가 15살 때 첫 기타를 샀고, 애빙던 사립 학교의 음악 교사에게 클래식 기타를 배웠다. 이후 라디오헤드의 맴버들에게 재즈, 영화 음악, 아방가르드 음악, 클래식 음악을 알려주었다. 그는 자신의 밴드가 교장으로부터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지원받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 번은 교장이 맴버들이 주말에 연습 때문에 음악실을 썼다고 청구서를 보냈다고 했다.
3. 음악 스타일
필요에 따라 베이스를 연주하기 시작한 케이스이며 인터뷰에서도 우리는 단지 그 악기를 연주하고 싶어서라기보다는 함께 음악을 하고 싶어서 각자의 악기를 집어 든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을 베이시스트라고 생각하지 않고 밴드를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처음 배웠던 악기는 클래식 기타였다고 한다.엄연히 작곡에 참여하는 멤버이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톰 요크의 솔로 2집에는 콜린이 공동 작곡으로 표시되어 있는 곡이 있다.[1]
뉴 오더, 조이 디비전, 오티스 레딩의 곡들을 연주하며 독학했다. 그에게 음악적 영향을 준 인물은 빌 위더스, 커티스 메이필드가 있다.
연주 스타일은 전형적인 핑거스타일 연주자이며 테크니컬한 연주 보다는 그루브를 살리는데 능력이 있는 베이시스트이다. 가끔 피크를 사용하는데 그런 이유로 자신의 연주를 쓰레기라고 비하한적도 있다. 그래도 베이스 라인 짜는 능력이 제법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10년간 완성을 못했던 Nude라는 곡의 베이스 라인을 만들어 지금의 곡으로 완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2] 다만 모든 베이스라인을 직접 다 짜는것은 아니고 톰 요크가 직접 짜는 것도 상당수 있다고 한다.
4. 여담
- 조니 그린우드의 친형이며 조니보다 2살 더 많다. 그럼에도 1~2살 차이이긴 하지만 멤버들 사이에서는 나이가 적은편에 속한다.
- 톰 요크가 라디오헤드 구성원 중 최초로 만난 멤버이다.
- 밴드 내에서 가장 성격이 유하다고 알려져있다. 유튜브에서의 인터뷰들을 보면 말투나 태도가 부드러운 편이다.
- 라이브에서 박수를 치거나 뛰는 등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편이다.
- 6집 수록곡 The Gloaming을 작곡했다.
- 동생인 조니 그린우드와 함께 재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멤버이다. 특히 Amnesiac 제작 시기에 재즈에 심취해있었다고 한다.
- 2022년 현재는 닉 케이브의 라이브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 사진에 취미가 있어 활동 초기부터 찍어왔던 사진들을 모은 사진집이 발매되었다.
[1] 자세히 말하자면 Guess Again!이라는 곡에서 비트 프로그래밍을 담당했다.[2] 의외로 라디오헤드의 베이스라인은 난이도가 막 높지는 않지만 낭비되는 노트 없이 굉장히 쫀득하게 라인이 잘 짜여져 있어 연주하기에 재미있는 곡들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