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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G모빌리티의 콘셉트 카 목록을 정리한 문서.현재 여기에 서술되어있는 콘셉트 카의 모델들은 전부 쌍용 시절에 나온 모델들이라 KGM 브랜드로 나온 콘셉트 카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2. 1995
2.1. CCR-1
당시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윙 도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한국타이어와 공동으로 개발한 195/65VR15 사이즈의 엔진을 장착했다고 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50마력 20kg.m 토크의 힘을 가진 전기 모터가 탑재되었고 1회 충전으로 20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력은 120km/h이였다고 한다.
현재의 행방은 알 수 없으며, 모터쇼 이후 평택 공장에 전시된 것이 현재로선 가장 유력한 가설이다.
2.2. CRS
당시 클래식카 디자인에 2+2 시트와 컨버터블이라는 점이 특징이며, 파격적인 디자인이였다고 한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3,199CC의 I6 DOHC 엔진과 5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후륜구동이였으며 최고출력 220HP/5,500rpm과 최대토크, 31.6kg.m/3,750rpm의 성능을 가졌다고 한다.
칼라스타의 후속차량을 목적으로 개발했던 차량이었고, 양산을 계획하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결국 양산하지는 못했다.
2.3. 솔로 3
자세한 내용은 쌍용 팬더 솔로 3 문서 참고하십시오.
3. 1997
3.1. 솔로 르망
사실 오프로드 레이스에서의 무쏘의 활약 때문에 온로드 서킷 레이스 활동이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1996년에는 르망 24시 LMP2 클래스로 출전했다. 쌍용이 소유한 팬더의 미드십 스포츠카인 솔로의 브랜드를 활용해 솔로 르망 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엔진 사양은 M111 4기통 2.0[1]을 기반으로 가레트 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프랑스의 웰터 레이싱[2]에서 만든 알루미늄 모노코크 재질로 제작한 섀시를 사용했다. 백색 바탕의 차체에 초록색/적색의 줄무늬 리버리에 이토엔[3]이 메인 스폰서로, 사이드미러 앞 부분에 조그맣게 세아제강 스폰서가 붙어있었다.
르망에서의 레이스 성적은 아쉽게도 예선 주행이 전부였는데 주행 중 자갈이 흡기로 유입되어 터보차져가 손상되는 바람에 완주에는 실패했다. 예선에서 31등을 했으며 랩타임은 3분 59초 491, 최고속도는 329.004 km/h를 기록하며 첫 참가 치고는 선전했다. 이후 Coupes d'Automne Automobile Club de l'Ouest에 참가했으나 3등으로 본선 진출을 하고도 완주하지는 못했으며 이듬해 1997년에 서울모터쇼에 전시됐다.
현재는 용인의 튜닝샵이자 레이싱팀 사장이 소유중에 있다. 오버부스트 창고 안 2층에 그냥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는것 같지만, 나름 가장 아끼는 컬렉션이라고 한다.
3.2. 코란도 FRP TOP
코란도 2세대에 간단한 조작으로 탈부착 및 개폐가 가능한 FRP(섬유유리 강화 플라스틱)TOP를 적용하고, 윈드서핑과 오토바이 등 각종 레저용품을 운반할 수 있는 트레일러와 쉽게 연결할 수 있어 레저용 차량에 최적화된 모델이었다고 한다. 차량 뒷좌석에 고강성 롤바를 설치하여 충돌 및 전복 사고에서 차체 파손을 방지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했다고 한다.
3.3. 이스타나 카메라 밴
이스타나를 기반으로 당시 결혼 및 각종 이벤트 행사 시 사진, TVR 등의 사진촬영이나 일반취재를 위하여 특수 개발된 차량이었다고 한다. 스태프 공간, 연출 공간, 촬영공간, 장비공간 등으로 차량 내부를 구분하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여 이동스튜디오로 손색이 없었다고 한다.
3.4. W 쿠페
자세한 내용은 쌍용 W 쿠페 문서 참고하십시오.
4. 1999
4.1. 코란도 캠핑카
코란도 2세대를 소프트탑 모델인 2시트로 변경하여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모래사장과 험로, 오프로드 주행에도 손색없으며 트렁크 공간 활용으로 레저에 최적한 된 차량이었다고 한다.
5. 2002
5.1. 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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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을 기반으로 한 콘셉트 카로, 차명 헤모스는 주몽의 아버지로 알려진 해모수에서 따왔다. 사내 투표에서 렉스턴이 이기며 렉스턴으로 변경되며 사장되자 콘셉트 카에 이름을 재활용했다.
5.2. 크로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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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바디를 적용하여 보다 승용차에 가까운 콘셉트의 차량이며 레저를 뤼한 루프팰과 탐조등도 적용되어 있었다. 실내에는 많은 수납공간이 있으며 버킷시트가 적용되어 있다.
실내 디자인이 액티언에 적용되었다.
5.3. 아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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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의 수호신'아란 의미를 가진 X세대를 위한 스페셜 콘셉트 카이다. 당시 미래지향적인 램프를 채택하고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립 적용으로 세련미를 더해주었고, P285/75R16 광폭 머드 타이어가 적용되었다. 테일게이트에 스페이타이어가 장착되었고, 다크블루와 코발블루 색상이 적용되었고 대시보드 주요 부위를 메탈로 가공했다.
쌍용차 측에선 차명의 의미가 수문장의 수호신이리고 설명했지만 정확한 근거는 없다. 중국 원나라의 숙위 관원(宿衛官員)과 시위 군사(侍衛軍士)를 뜻하는 "아마오"에서 따왔거나 그리스어 신약성서에서 "놀라워하다", "칭찬하다"라는 의미로 등장하는 "amao"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6. 2003
6.1. 체어맨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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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체어맨을 기반으로 한 콘셉트카로, 당시 차체를 약 1m가량 늘린 리무진으로, 운전석과 뒷좌석이 파티선으로 분리되어 있고 마이크로 의사소통이 가능했다고 한다. 2열에는 히트기능과 전동마사지가 가능한 시트, 프라이버시 글라스, 듀얼 블라인드, a/v 시스템, 2대의 17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가 적용되었고, 천장에는 한국의 전통문양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6.2.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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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의 고급사양과 체어맨의 고급사양 모델 개발에서 축척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쌍용차 고유의 캐릭터 라인인 삼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강인한 느낌을 주는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이후 로디우스로 양산되었다.
6.2.1. C.E.O 인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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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프와 큰 사이드 글래스를 설치해 실내공간을 넓힌 6인승 모델이며 두 모델 모두 양산차와는 헤드라이트 등의 디테일 정도만 다른 편.
6.3. 라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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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쌍용자동차 SUV 스타일링과 기술력이 함축된 차량이다. 패밀리룩선인 삼 선 그릴이 적용되어 있었고 볼륨감 있는 바디를 강조했다. 또한 2인승 차량으로 35인치 와이드 타이어가 적용되어 있었다.
7. 2005
7.1. 뉴 체어맨 리무진
7.2. S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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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와 코란도 2세대로 유명한 켄 그린리가 디자인 컨셉트 단계를 담당했다. 강렬한 캐릭터라인과 날카로운 램프류로 대표되는 디자인 요소들을 통해 직선과 곡선이 조화되어 동적인 느낌을 주는것이 특징이다. 문제는 이 멀쩡한 디자인을 양산화 과정에서 망쳐놓은 것.
7.3. X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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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틸리티 쿠페를 강조했던 만큼 특히 D필러를 강조했으며 비행기의 터보엔진을 형상화한 배기구가 적용되어 있었고, 실내에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SV-R과 마찬가지로 켄 그린리가 디자인 컨셉트 단계를 담당했으며, 양산형 디자인(액티언)을 포함한 최종 결과물은 쌍용 디자인팀에서 맡았다.
상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역삼각형 모양에 그릴은 상어의 입을, 헤드라이트는 상어의 눈을 형상화했다.[4]
이후 액티언으로 양산했다.
7.4. X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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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콤팩트 스포츠 유틸리티 트럭으로 수납과 운반이 용이한 하향 슬라이딩식 도어패널과 수평이동태크가 적용되었고, 전동식 데크커버를 적용하여 여성운전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이후 액티언 스포츠로 양산했다.
7.5. 로디우스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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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우스를 기반으로 한 콘셉트 카로, 럭셔리 무빙 오피스의 개념을 담고 있다. CEO에게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 있고 2대의 컴퓨터로 사무가 가능한 공간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7.6. 뉴 체어맨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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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체어맨 모델의 길이를 늘린 콘셉트카로, 모던과 와이드, 럭셔리, 최상급, 장인정신이라는 콘셉트를 담았고, 대형모니터, 미니바, 무드램프, 리얼우드 등이 적용되어 고급감을 더했다.
전면 그릴과 컬러는 이후 체어맨 W에 적용된다.
8. 2007
8.1. 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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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09
9.1. C200
9.1.1. C200 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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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C200 AERO
다크 퍼플을 기반으로 보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9.2. 디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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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0
10.1. 코란도c
10.1.1. 코란도c Pure EV (KEV1)
10.1.2. 코란도c 아트카
11. 2011
11.1. 코란도c EV
11.2. SUT-1
11.3. w summit
11.4. kev 2
11.5. XIV-1
이후 디자인을 수정하여 티볼리로 양산됐다.
12. 2012
12.1. XIV-2
이후 디자인을 수정하여 티볼리로 양산됐다.
12.2. e-XIV
이후 비록 티볼리의 디자인이지만 코란도 e모션 디자인에 크게 한 몫 했다.
13. 2013
13.1. LIV-1
이후 G4 렉스턴의 시초가 됐다.
13.2. SIV
자세한 내용은 쌍용 SIV 컨셉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4. 2014
14.1. XLV
이후 티볼리 에어, 수출명 XLV로 양산됐다.
14.2. XIV
14.2.1. XIV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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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티볼리로 양산됐다.
14.2.2. XIV ADVENTURE
15. 2015
15.1. XAV
XAV 컨셉트의 크기는 전장 4,200mm, 전폭 1,800mm, 전고 1,650mm, 휠베이스 2,600mm로 티볼리의 플랫폼에서 파생되었고, 이후 KG모빌리티로 사명변경 된 이후 일부 리디자인을 거쳐 KGM KR10 프로젝트로 새롭게 개발중이며 정식 출시시 코란도의 5세대로 최종 양산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KGM의 디자인 철학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 를 기반으로 한 코란도의 디자인 정의인 터프 파워(tough power)라고 KGM은 설명하고 있다.
15.2. 티볼리 EVR
이후 코란도 e모션의 디자인에 기여했다.
16. 2016
16.1. LIV-2
이후 G4 렉스턴의 시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