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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1:30:11

칼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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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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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dsnap 발매 이후 블록에서 제거됨[2] Visions와 Weatherlight 사이에 출시되었으나 편의상 블록 바깥으로 분류[3] Urza's Legacy와 Urza's Destiny 사이에 출시되었으나 편의상 블록 바깥으로 분류[4] Planeshift와 Apocalypse 사이에 출시되었으나 편의상 블록 바깥으로 분류[5] Ice Age 블록에 포함[S] 발매 예정[S] 발매 예정[S] 발매 예정[S] 발매 예정[S] 발매 예정[S]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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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의 정규 세트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블록 칼라데시 블록 아몬케트 블록

1. 개요2. 스토리3. 환경4. 세트 일람
4.1. 칼라데시 (Kaladesh)4.2. 에테르 봉기 (Aether Revolt)
5. Masterpiece : Kaladesh Inventions
5.1. 칼라데시에 등장하는 Masterpiece 카드5.2. 에테르 봉기에 등장하는 Masterpiece 카드
6. 기타

1. 개요

Kaladesh

TCG매직 더 개더링》의 확장판.

찬드라 날라르의 고향 차원이자 매직의 기원에서 살짝 언급이 된 칼라데시를 배경으로 하는 확장팩.
9월 2일 PAX prime에서 매직 프로투어외 병행하며 칼라데시의 프리뷰 카드들이 공개 되었다. 기존에 알려진 대로 마법물체가 주가 되는 차원들이고 찬드라는 저항의 횃불 찬드라로 복귀하며, 가상 칼럼인 칼라데시 박람회도 현재 매직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비정기 연재중이다.

커먼 카드인 심한 허풍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테제렛이 언급되고, 심지어 주심으로서 모든 박람회 출품물을 심사한다고 한다. 다음 블럭이 니콜 볼라스와 관련된 블럭인 만큼, 바로 앞 블럭의 스토리 흐름이었던 2블럭 4세트 1스토리 라인으로 갈지, 만약 그렇다면 이번 블럭에서의 큰 흐름은 어떨지에 대해서도 주목할 부분이다. 스토리에 등장하여 등장 확률이 높은 플레인즈워커로는 우선 맨 처음 관문수호대에 도움을 요청한 도빈 반과 이 블럭의 여러가지 의미로주인공격인 찬드라, 찬드라를 따라온 니사릴리아나 베스, 메인 빌런으로 예상되는 테제렛, 신규 추가된 사힐리 라이, 그리고 Impeccable Timing이란 카드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이 확정된 아자니가 있다.

2. 스토리

MTG 공식 스토리칼럼인 칼라데시 : 스포트라이트에 기반한 스토리 요약이다.

3. 환경

너무나 막강했던 파워 때문에 끝없이 금지 카드가 나왔다. 그야말로 매직 더 개더링판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16]

변경된 블록셋 및 로테이션 구조와 확장팩 발매 순서 변경, 그리고 마법물체 특화 블록이 상습적으로 일으키는 밸런스 붕괴가 엄청난 양의 밴 카드를 초래했다. 이 블럭에서만 무려 5장의 카드가[17] 밴을 먹었다. 이 블럭에서만 5장일 뿐 약속된 종말 엠라쿨반사 마도사도 칼라데시로 망가진 밸런스 때문에 밴 당한 것이다.

마법물체와 그를 다루는 장인들이 넘쳐나는 세계인만큼 마법물체의 비중이 다른 블럭에 비해 높다. 그리고 Zendikar 블럭에 이어서 스탠다드 금지 카드가 오랜만에 나와버렸고 이 이후에도 계속 카드 추가+원래 빠져야했을 블록이 안빠지는 바람에 스탠밴을 더 해야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져 결국 발매 후 아몬케트 블록까지 5장의 카드가 스탠 밴을 당하고 말았다(...) 더군다나 본래는 아몬케트 블럭이 먼저 나온 다음에 칼라데시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발매 순서가 바뀐 것도 이번 밴사태에 영향을 주었다. 대표적인 예가 급수장으로, 로테이션 범위와 확장팩 순서가 바뀌지 않았으면 울라목&엠라쿨이 급수장과 함께 사용되는 꼴은 볼 수 없었다.

칼라데시 초기에는 덱이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곧 크게 밀수선을 쓰느냐 VS 엠라쿨을 쓰느냐 의 두 부류로 나뉘어졌다. 섬뜩한 달 시절부터 이어져온 BG 섬망, 테무르 출현, 그리고 경이로운 에테르 급수장로 엠라쿨을 빨리 뽑는 테무르/술타이 급수장이 주요 엠라쿨 덱의 일각이었다. 반면, 백적 위니를 밀수선을 포함한 다양한 차량에 태워서 공격하는 마르두 비히클, 백청에 포진하는 섬광을 가진 아바신, 주진자 등으로 컨트롤처럼 굴리면서 기디온이나 밀수선으로 공격하는 백청 섬광덱 등이 밀수선을 쓰는 덱의 일각. 이 싸움 사이에서 정통 컨트롤덱과 플레인즈워커들은 밀수선의 등쌀에 밀려 거의 소멸하다시피 했고 결국 엠라쿨, 밀수선, 반사마도사가 스탠다드 밴을 맞을때까지 지속되고 말았다.

그 다음 에테르 봉기에는 스포일러 단계부터 사힐리 라이펠리다르 수호자의 2장 콤보 때문에 소란스러웠다. 릴리즈 직후에는 사힐리-고양이 콤보덱, BG의 대형보아뱀 +1/+1카운터덱, 그리고 마르두 탑승물덱의 삼파전 양상을 보였다. 특히 마르두 탑승물덱의 경우 밀수선을 잃은 대신 키란의 심장과 불법 분해를 중심으로 공 3 이상의 생물 위주의 빠른 어그로덱으로 변모하면서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전반적으로 마르두 탑승물이 사힐리-고양이덱에 강하고, 사힐리덱이 나머지 다른 덱에 전체적으로 강한 바람에 마르두덱에 메타하기 힘들어서 새로운 덱이 잘 나타나지 못한 상태. 그나마 후기에 메인에 전압발전 탑을 넣고 컨트롤덱으로 굴리다가 사이드게임에서 미드레인지로 변신을 하면서 마르두와 사힐리덱 대처를 양쪽으로 다 한 테무르 타워덱이 새로이 탑덱으로 오르기는 했다.

하지만 이후 펠리다르는 아몬케트 릴리즈 직후에 긴급 밴, 그리고 급수장은 아몬케트 출시 뒤로도 탑덱으로 군림하다가 결국 시즌 중간 밴리스트 기간에 스탠다드 밴을 먹고 말았다. 거기다가 이후 에너지 VS 라무납 환경으로 완전히 고정되어버린 익살란 로테 기간 때문에 익살란의 숙적들 블럭에서 또 추가로 이 블럭의 2장의 카드가 밴을 당하고 말았다.

4. 세트 일람

4.1. 칼라데시 (Kaladesh)

파일:external/mtgen.net/logo-word.png
Invent Your Tomorrow
약칭은 KLD. 총 264장의 대형세트로 2016년 9월 30일 발매.
프로투어는 10월 14일~16일 호놀룰루에서 진행되었다.

4.1.1. 카드 일람

파일:mtg-symbol-kld-white.svg 칼라데시카드
파일:mtg-symbol-w.svg
백색
파일:mtg-symbol-u.svg
청색
파일:mtg-symbol-b.svg
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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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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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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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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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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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4.1.2. 키워드

4.2. 에테르 봉기 (Aether Revolt)

파일:external/magic.wizards.com/AER-Gutter_Ad_Logos.png
It's Time to Take Back The Power
약칭은 AER. 총 184장의 소형 세트로 2017년 1월 20일 발매.

4.2.1. 카드 일람

파일:mtg-symbol-aer-white.svg 에테르 봉기카드
파일:mtg-symbol-w.svg
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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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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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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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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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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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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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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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4.2.2. 키워드

5. Masterpiece : Kaladesh Inventions

젠디카르 전투 블럭 젠디카르 탐험과 마찬가지로 부스터 팩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포일 특수 프레임 마법물체들. EXP와 마찬가지로 어느 언어의 부스터 팩을 뜯던 영어 버전만 나오며, 고유의 세트 마크와 넘버링을 가진다.

이들 카드는 칼라데시 차원에서 만든 최상위의 걸작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다른 판에서 나왔다가 재판된 카드라도 칼라데시의 고유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가지고 있다. 당연히 다른 특정 차원과 인물에 관련이 깊은 전설적 마법물체는 제외. 그리고 전체적으로 칼라데시 디자인에 맞게 황금빛 강황색황금찬란 화려한 프레임과 일러스트가 특징.

총 54종으로 칼라데시에서 30종, 에테르 봉기에서 24종이 등장한다.

나온 카드들의 사용 가능 포맷은 해당 카드의 원판의 포멧을 따라가고, 리미티드에서는 나왔을 경우 그 이벤트에서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또한 젠디카르 탐험과 동일.

Masterpiece 시리즈는 이후 아몬케트 등 차후 블럭에서도 지속적으로 등장 예정이고[21], 또한 각 블럭마다 특정한 주제를 가질 예정이다. 각 시리즈마다 부제가 있으며, 세트마크도 다르지만 세부 사항 등은 Masterpiece 시리즈마다 동일하게 나타날 예정.

여담이지만 이름 때문에 한국에서 매직하는 @재들 사이에서는 M@STERPIECE라고 종종 불리기도 한다(...).

5.1. 칼라데시에 등장하는 Masterpiece 카드

Aether Vial
Cataclysmic Gearhulk - 격변의 톱니거신병
Champion's Helm
Chromatic Lantern - 다색 등불
Chrome Mox
Cloudstone Curio
Combustible Gearhulk - 화염의 톱니거신병
Crucible of Worlds
Gauntlet of Power
Hangarback Walker - 이동식 격납기계
Lightning Greaves
Lotus Petal - 연꽃잎
Mana Crypt[22]
Mana Vault
Mind's Eye
Mox Opal
Noxious Gearhulk - 사악한 톱니거신병
Painter's Servant
Ring of Brighthearth
Scroll Rack
Sculpting Steel
Sol Ring
Solemn Simulacrum - 근엄한 인조인간
Static Orb
Steel Overseer
Sword of Feast and Famine
Sword of Fire and Ice
Sword of Light and Shadow
Torrential Gearhulk - 격류의 톱니거신병
Verdurous Gearhulk - 신록의 톱니거신병

5.2. 에테르 봉기에 등장하는 Masterpiece 카드

Arcbound Ravager
Black Vise
Chalice of the Void
Defense Grid
Duplicant
Engineered Explosives
Ensnaring Bridge
Extraplanar Lens
Grindstone - 회전 맷돌
Meekstone
Oblivion Stone
Ornithopter - 퍼덕이는 날틀
Paradox Engine - 패러독스 엔진
Planar Bridge - 차원의 다리
Sphere of Resistance - 마력저항 구체
Staff of Domination
Sundering Titan
Sword of Body and Mind
Sword of War and Peace
Trinisphere
Vedalken Shackles
Wurmcoil Engine
Platinum Angel
Pithing Needle - 연수에 꽂는 바늘

6. 기타



[1] 타미요의 경우는 관문수호대는 가입하지 않았지만, 전 차원을 돌아다니며 다른 플레인즈워커에게 관문수호대의 활약상과 다차원세계의 위협, 그리고 관문수호대 가입 등을 홍보하는 일을 맡겠다고 협의 후, 그녀의 자매들과 다른 차원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마지막에 밝혀진 위치는 카미가와, 만난 플레인즈 워커는 아자니 골드메인이다.[2] 다만 제이스 벨레렌의 경우는 길드팩트로서의 업무가 꽤 밀려 있어서 10번 구역의 라비니아와 함께 서류업무를 보고 있다. 라브니카에서 벌어진 가장 큰 일이라고 하면 오르조브의 유령의회가 모두 돌이 된 사건.[3] 스토리 칼럼도 해석이 되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에피소드 이름이 향수병인 이유와 관문수호대 5명의 현재 심리, 행동상태, 결정적으로 도빈 반의 외형과 사상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이 내용들은 꽤 중요한 당위성을 제공한다.[4] 영생 제작자 라시미로 카드화 되어 있다.[5] 라시미의 파트너로 베달켄 종족이다. 카드로는 현재 구현되지 않은 상태.[6] 배틀봇과 같은 느낌의 제작물 배틀[7] 베달켄 특유의 그 감정표현. 도빈 반도 비슷한 감정 표현을 한다.[8] 다차원 순간이동을 하게 만들어주는 장치의 프로토타입이다.[9] 왜 그런고 하니, 사힐리는 플레인즈워커이기 때문에 차원의 빈 공간, 즉 엘드라지들이 기거하고 있는 블라인드 이터니티의 존재를 알고 있고, 차원간의 이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차원 이동기계에 대한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하지만 동시에 라시미와는 정말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칼라데시 발명가로서의 자신으로서 행동해야 하는 것인지, 플레인즈워커 사힐리 라이로서 행동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고, 오토마톤과의 경기 동안에는 스스로 잘 한 일이라고 다독이고 있었다.[10] 사힐리의 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There are times for regulations and rules, but this era of innovation is not one of them. We have to push forward without fear. We have to create without bounds. It's our duty as inventors to make the most remarkable things we can make, to help each other achieve the extraordinary, to change the world. 번역하면, 이 세상에는 규제와 규칙을 위한 시간이 있습니다만, 지금 이 순간, 발명의 시대는 그 시간들 중 하나가 아닙니다. 우리는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아무 제약 없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은 발명가로서의 우리의 책임이며,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가장 주목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 서로가 비상함을 얻기 위해 도와주는 것, 세계를 바꾸는 것입니다.[11] 이는 라시미의 순수한 발명가로서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도와준 것도 있을 것이고, 그만큼 라시미를 믿기에 플레인즈워커가 아닌 칼라데시 발명가 사힐리 라이로서 행동 했음을 알 수 있다.[12] 사실 라시미와 미툴의 발명품은 등록 기간이 지난 상태였다. 정확히는 레미의 가게에서 WP필라멘트를 못 찾은 그 시간이 데드라인이었는데, 사힐리가 파딤에게 따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했기에 수리 및 번외 출품이 가능하게 되었다.[13] 이 부분에서 라시미가 그런 이야기가 오갔냐고 파딤에게 묻는데, 베달켄인 파딤이 가장 인간에 가까운 심리 묘사를 하는 부분이 있다.[14] 참고로 저 대사는 혁신의 영사 파딤의 플레이버 텍스트로 나온다. 그리고 파딤이 여성인 사실도 이 에피소드에서 밝혀진다.[15] 정확히는 이런 느낌이다. 바랄은 부모님도 죽이고 나도 죽은 줄 알 것이다. 바랄은 내가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줬다. 라기에, 릴리아나는 "그럼 네가 살이 있는 모습을 보여라. 해버려" 라고 귀에다 속삭인다. 참고로 이 내용은 칼라데시판 극악한 자의 가르침에서 볼 수 있는 일러스트와 플레이버텍스트이다.[16] 발매된 시기도, 이 블록이 끼친 밸런스 붕괴도 가젯잔과 유사하다.[17] 경이로운 에테르 급수장, 에테르 조율, 밀수꾼의 비행선, 펠리다르 수호자, 악당 제련가[18] 사족으로 Fabricate라는 이름의 집중마법 청색 카드가 과거에 나온 적이 있다.[19] 테로스에서 신들의 무기를 의미하는 유색 마법물체 부여마법 사이클 및 백색 마법물체 신의 선물이 나오긴 했다.[20] 파괴와 추방은 물론이고 깜빡여서 전장에 바로 돌아왔든 패로 돌아가기만 했든 다 쳐주며, 토큰이어도 상관없어 매우 관대하다. 하위 타입에서는 페치만 째도 발동된다![21] 마크 로즈워터가 젠디카르 전투에서의 몇 안되는 성공 사례들로 익스페디션을 뽑았고, 또 어떤 분석으로는 낮은 확율로 나오는 익스페디션을 구하기 위하여 세트를 많이 뜯다보니 상대적으로 싱글카드의 가격이 하락했다며 긍정적으로 분석하는 분석도 있다. 어쨌든 이러한 이유들로 향후 블럭에서도 마스터피스를 지속적으로 발매하겠다고 선언했다.[22] 특유의 아름다운 카드모습과 강력한 효과, 그리고 마스터피스라는 희귀성이 더해져 2018년 7월 가격으로 원본의 2배가 넘는 40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그리고 2021년 3월, 솔링과 함께 899달러를 유지하고 있다.[23] 데시는 뱅골어로 (দেশ)국가라는 뜻도 있다.[24] 다만 그 최고의 의미가 유저들 입장에서 최고라기보다는 해당 탑 텐을 뽑은 마로의 팟캐스트 321화 http://media.wizards.com/2016/podcasts/magic/drivetowork321_top10sets.mp3를 들어보면 자기가 디자인하는게 매우 재밌었던 블럭을 뜻한다. 예를들어 언글루드가 3위고,말이 많았던 퓨처사이트는 7위. 우르자즈 데스티니는 정말 대차게 망한건 알고 있지만 자기 혼자서 만들어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9위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