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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플러스의 성인용 BL 게임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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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토 -비욘드 더 보이드 [ruby(Lamento -BEYOND THE VOID, ruby=ラメント -ビヨンド ザ ヴォイド)] | |
개발 | Nitro+CHiRAL |
유통 | 니트로플러스 |
기획자 | 후치이 카부라 & 타타나 카나 |
디렉터 | 데지타로우 |
작가 | 후치이 카부라 |
미술 | 타타나 카나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폴리곤 번장 (3D 그래픽) |
작곡 | ZIZZ STUDIO |
플랫폼 | 일본어판 Microsoft Windows |
출시 | 2006년 10월 27일 (초회판) 2007년 4월 27일 (통상판) 2007년 4월 7일 (비스타/7판) 2016년 9월 30일 (Windows 10판) |
장르 | 판타지 ADV 보이즈 러브 게임 |
엔진 | 자체 엔진 |
해상도 | 800×600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언어 | 일본어 |
한국어 지원 | 없음 |
등급 | 18세 이상 이용가 |
미디어 | CD-ROM 3장 DVD-ROM 1장 |
숲이, 세계가 공허가 되어간다.
- 본 작품의 캐치프레이즈
[clearfix]- 본 작품의 캐치프레이즈
1. 개요
니트로 플러스 키랄에서 제작한 두 번째 BL 게임. 장르는 판타지 어드벤처. 보통 라멘토라고 부른다.[1] 부제는 '공허의 너머로'.2. 상세
토가이누의 피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게임으로, 시나리오와 일러스트가 후치이 카부라 / 타타나 카나로 같다. 이 게임도 치밀한 세계관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상당한 성공을 거뒀지만 공략인이 단 3명이고 발매일을 늦췄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나 스크립트, 시스템 등에서 부실한 부분이 있기도 하다. [2] 하지만 타타나 카나의 화려한 CG 및 장대하고 폭넓은 세계관과 흥미로운 연출, 뛰어난 음악 등으로 지금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부실한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작이라는 평을 듣는 작품.첫 플레이 시 플레이 시간이 많게는 12시간 이상에 육박하는 볼륨이 장점인 동시에 단점.
등장인물(?)들이 대개 고양이 의인화의 모습을 한지라[3] 네코미미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같은 키랄 작품이다보니 이래저래 토가이누의 피와 비교되기도 하는 작품. 후치이 카부라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한 용두사미식 결말이나 뭔가 빠진 듯한 스토리, 스크립트 상의 오류[4]나 로드나 세이브를 할 때의 느린 속도, 그리고 CG 라이브러리에 본편에서 등장하는 CG 한 장[5]이 없다던지, 특정 부근에서 계속 강제 종료되어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등의 자잘한 시스템 상 오류, 쓸데없는 (스토리나 엔딩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선택지나 너무 뻔해서 긴장감을 잃게 만드는 몇몇 선택지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면서 '전작이 너무 예상치 못한 큰 선전을 하는 바람에 급하게 이것저것 너무 많이 채워넣으려고 하다가 그걸 다 소화해내지 못한 약간 아쉬운 작품' 혹은 '키랄의 과도기 작품'이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여성향, 특히 BL 게임에서 흔치 않았던 네코미미라는 모에 속성을 간판으로 내세운(?) 점,[6] 방대하고 깊은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와 감각적인 연출로 역시 어쨌든 수작이라는 평이 대다수.
연출같은 경우는 작중 텍스트량이 많은 편이라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점을 움직임 많고 매끄러우며 다채로운 스탠딩CG 및 텍스트 연출로 보완하여 평이 좋다. 방대하고 작중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수려한 OST도 평이 매우 좋아서 아마존 등지에서는 OST 앨범 점수가 굉장히 높다. [7] 여담으로 오프닝과 엔딩 곡 가사는 라틴어이다.
일단 배경이 게임 본편 내에서도 자주 언급되듯 우츠로와 싯쿠의 확산으로 인해 멸망을 목전에 둔, 참혹하고 위태로운 현실 때문에 사랑이나 배려 등의 감정이 메말라버린 고양이들과 그들이 사는 죽어가는 세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둡고 절망적인 편이다. 게다가 본편에서 주 무대가 되는 세계인 시사에는 암컷이 보기도 힘들 정도로 적다. 싯쿠의 발병률이 더 높아 안 그래도 많이 죽어나가는데, 식량까지 부족해지자 일명 '연하고 부드럽다'는 이유로 알게 모르게 많이 잡아 먹힌 듯한 묘사가 있다.
그리고 H씬같은 경우는 토가이누의 피에서처럼 폭력적이고
토가이누의 피와는 큰 맥락에서 놓고 볼 때 '제각각 죄(어둠)을 짊어진 공략 캐릭터들이 주인공을 통해 구원받고 일종의 속죄를 한다'는 점이 비슷하지만, 결국 끝까지 궁극적인 비극은 해소되지 않는다는 점과 모두가 구원받을 수는 없다는 슬픈 여운 아닌 여운이 남는다.
3. 스토리
우츠로(空虛)─
그것은, 동물부터 식물에 이르기까지,
토지 위에서 숨쉬는 모든 생물을 위협하는 수수께끼의 현상이었다.
카로우 마을은 '우츠로(空虛)'의 피해로 인해 심각한 식량난에 빠지게 되고,
이따금 시체마저 식량으로써 먹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한층 더 지속되는 굶주림을 견디기 위해 주목한 것은── 살아있는 고깃덩어리.
그렇다, 모든 수단을 다 써버린 고양이들이 선택한 고육지책은,
'산제물'이었다. 마을의 고양이들 중 하나, 산제물이 선택된다.
다른 고양이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마을 고양이들은 모두, '내일은 내가 되지 않을까'하며 두려워하고 있다.
그런 절박한 상황의 마을에서 살고 있는 코노에였지만, 어느 날,
그의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검은 반점 같은 문양이 몸에 나타나고,
귀와 꼬리가 검게 물들여져 버린 것이다.
그것은, 불길한 상징으로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저주의 증거였다.
──나가자, 이 마을을.
같은 종족을 먹지 않으면 내일을 보장할 수 없는 고양이들에게
얘기할 여유 따위는 없다.
마을의 고양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위험을 느낀 코노에는,
카로우를 나가기로 결심했다.
목적지는 시사에서 가장 큰 마을, 란센.
란센이라면 이 몸을 되돌릴 방법을 알아낼지도 모른다.
그리 믿으며, 코노에는 '우츠로(空虛)'의 위험에 벗어나기 위해서 마을에서 나가기로 했다.
그것은, 동물부터 식물에 이르기까지,
토지 위에서 숨쉬는 모든 생물을 위협하는 수수께끼의 현상이었다.
카로우 마을은 '우츠로(空虛)'의 피해로 인해 심각한 식량난에 빠지게 되고,
이따금 시체마저 식량으로써 먹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한층 더 지속되는 굶주림을 견디기 위해 주목한 것은── 살아있는 고깃덩어리.
그렇다, 모든 수단을 다 써버린 고양이들이 선택한 고육지책은,
'산제물'이었다. 마을의 고양이들 중 하나, 산제물이 선택된다.
다른 고양이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마을 고양이들은 모두, '내일은 내가 되지 않을까'하며 두려워하고 있다.
그런 절박한 상황의 마을에서 살고 있는 코노에였지만, 어느 날,
그의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검은 반점 같은 문양이 몸에 나타나고,
귀와 꼬리가 검게 물들여져 버린 것이다.
그것은, 불길한 상징으로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저주의 증거였다.
──나가자, 이 마을을.
같은 종족을 먹지 않으면 내일을 보장할 수 없는 고양이들에게
얘기할 여유 따위는 없다.
마을의 고양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위험을 느낀 코노에는,
카로우를 나가기로 결심했다.
목적지는 시사에서 가장 큰 마을, 란센.
란센이라면 이 몸을 되돌릴 방법을 알아낼지도 모른다.
그리 믿으며, 코노에는 '우츠로(空虛)'의 위험에 벗어나기 위해서 마을에서 나가기로 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및 공략 캐릭터
4.2. 악마
4.3. 적대 인물
}}} ||4.4. 기타
}}} ||- 카가리
- 마나
5. 작품 설정
- 후타츠즈에(二つ杖) - 두 개의 지팡이
리비카들이 조상 및 신처럼 믿으며 떠받드는 존재로, 그 정체는 인간이다. 두 다리로 걷는 모습이 꼭 지팡이 두 개가 걷는 것 같아 보여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라멘토 안의 세계, 시사에서는 현재 서적이나 유적, 내려오는 전설 등을 통해서 밖에 그 문화를 접할 수 없는 존재. 먼 옛날 신들의 분노를 사 멸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리비카들은 생전에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사후에 후타츠즈에로 환생한다고 믿는 등 후타츠즈에를 무척 환상적인 존재로 생각하는 듯 하지만, 악마들은 그런 리비카들에게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인간은 좋은 존재가 아니다'라며 일침을 놓기도 했다.
- 우츠로(空虛) - 공허
- 싯쿠(失軀) - 실구
우츠로가 확산됨에 따라 함께 퍼지기 시작한 무시무시한 불치병과도 같은 증상. 싯쿠에 걸리면 엄청난 고통을 동반한 고열과 함께 눈이나 팔, 다리 가릴 것 없이 몸의 일부가 마치 소멸한 것 처럼,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사라져버리고, 결국은 사지가 전부 사라지는 등의 처참한 모습으로 목숨을 잃게 된다. 암컷이 수컷보다 발병률이 높아서, 시사에서 암컷의 수가 격감한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 산가(讚牙) - 찬아
- 토우가(鬪牙) - 투아
- 시사(祇沙)
라멘토의 무대가 되는 세계로, 섬나라. 초록이 우거진 숲에는 마기가 가득 차 있고, 옛 문명의 유적이 잠들어있다. 태양이 없고, '햇빛의 달'과 '그늘의 달' 두 달이 밤낮을 교대로 돌고 있다.
- 란센(藍閃)
시사에서 가장 번영한 마을. 마을 주변 바다에 거대한 산호초 숲이 있어 외교는 한정되어 있으나 그 탓에 독자적인 문화와 번영을 이룩하였다. 봄과 겨울에 규모가 큰 축제가 열리고, 시사의 온갖 정보를 비롯하여 리비카란 리비카들은 전부 모이는 시사의 중심지. 시사 최대 규모의 도서관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이 도서관은 축제 마지막 날에만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 카로우(火楼)
시사의 서남단에 위치한 작은 마을. 코노에가 나고 자란 고향이다. 소수 정예로 이루어진 전투종족이라 카로우의 수컷들은 어릴 때부터 전투를 배우며 자란다. 워낙 규모도 작고 한산한 마을이었는데, 우츠로와 싯쿠가 확산되면서 멸망 직전의 위기에 처했다. 결국 식량이 없어 떼거지로 죽어나가자 마을 리비카들 중에서 산제물을 골라 잡아먹는 지옥도가 펼쳐지고 만다. 스토리 중후반 쯤에는 결국 싯쿠에 의해 멸망하고 만다. 마을 고양이들 서로가 서로를 믿지 않고, 산제물 제도까지 생긴 터라 워낙 분위기도 삭막한데다 코노에의 어머니가 죽고 나서는 코노에를 고아라며 배척해온 듯하다. 그 탓에 코노에는 '태어나고 자랐으며 어머니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유일한 장소' 라는 것 외에는 카로우에 별다른 애정도 감흥도 없었다.
- 미혹의 숲
카로우의 북측에 위치한 숲으로, 아직 우츠로에 완전히 침식되지 않아 종종 식량을 구할 수 있는 남쪽 숲과는 달리 완전히 우츠로에 침식되어, 들어가는 건 자살행위라고 불리는 위험한 숲. 게다가 도적들도 주둔하고 있다. 코노에는 마을에서 탈출하기 위해 이 숲으로 들어왔다 몇 번이나 죽을 뻔 했다. 위험한 숲이지만 라이 등 몇몇 베테랑 현상금 사냥꾼들 같은 경우는 안전한 길을 찾아 다니기도 하는 듯.
- 유각의 골짜기
미혹의 숲 안에 위치한, 정체불명의 독극물 때문에 초목이 썩고 물은 메마르고 공기는 침체된 곳. 생물이 거의 없다.
- 키라(吉良)
유각의 골짜기 안쪽에 위치한,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는 폐쇄적인 마을. 얼마나 폐쇄적인가 하면 이 마을에서 나고 자란 고양이들은 대개 죽을 때까지 이 마을을 벗어나 본 일 없이 생을 마감한다고. 마을 고양이들의 집도 대개 나무 위에 위치했다. 마을 고양이들은 대개 검은 피부와 검은 귀, 검은 꼬리를 지니고 있으며, 검은 문양을 몸에 새겼다. 이들도 전투종족인 듯. 이 마을에 암컷이라곤 아사토의 어머니가 죽고 난 후부터는 카가리 밖에 없다. 마을 고양이들 모두 어릴 때부터 장로는 절대적인 존재라고 배우며 자라는 듯, 모두 장로의 명령은 절대적이라고 말하며 충성한다. 남들의 눈을 피해 살아가고 있지만 제 종족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고 전통을 중시해서, 매우 엄격한 규율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다.
- 메이기(冥戯)
사악한 신을 숭배하는 마도 일족. 같은 리비카이지만 다른 리비카들 사이에서 조금 배척당하는 듯한 분위기로, 특히 키라와는 서로 천하에 상종못할 원수지간이라며 죽자고 싸운다. 일전에는 마도를 믿는다고는 해도 막장은 아니었는데 베르그를 숭배하다 이어서 리크스의 꼭두각시가 되면서 현재는 막장이 된 듯하다. 아사토는 어머니가 키라, 아버지가 메이기 출신이라고 해서 마도의 피가 흐른다며 키라 고양이들에게 배척당하며 살아왔다.
- 큄
리비카들이 즐겨먹는 새콤달콤한 열매. 코노에가 특히 좋아해서, 토키노는 행상 나갔다가 카로우에 갈 때는 항상 코노에에게 큄을 챙겨줬다. 드라마 CD Convenience store 라멘토에서는 편의점 메뉴로 큄 파르페도 만들었다.
- 카디르
과일을 꽃 시럽에 버무려 만드는, 주로 축제 때 만들어 먹는 란센의 전통 과자. 아주 달다. Convenience store 라멘토에서는 큄과 마찬가지로 편의점 메뉴 중 하나인 카디르 와플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너무 달아서 카르츠는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 미치시루베노하(みちしるべの葉) - 길잡이 잎
햇빛의 달의 빛을 머금었을 때 물에 담그면 약하게 빛을 발하는 나뭇잎. 밤에 주로 사용한다. 비 내리고 깜깜한 날 빛을 발해 숲에서 길을 잃은 고양이들을 인도해준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작중에서 코노에는 불을 무서워해서 불 대신 이 잎을 애용한다.
6. 영상
『Lamento -BEYOND THE VOID-』PV |
『Lamento -BEYOND THE VOID- Windows 10対応版』OP |
7. OST
Lamento O.S.T. -The World Devoid of Emotion- |
위 동영상 링크로 들어가면 라멘토 OST와 관련 배경음악까지 다 정리되어 있다.
8. 미디어믹스
8.1. 드라마 CD
Lamento -BEYOND THE VOID-
Drama CD
Vol.1 2007년 12월 29일 발매 | Vol.2 2008년 2월 29일 발매 | Vol.3 2009년 1월 23일 발매 |
Rhapsody to the past
2009년 12월 20일 발매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이 드라마 CD는 다른 작품들이 보통 후일담이나 팬서비스 차원의 내용을 담아 내놓는 드라마 CD와 달리 원작 스토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들어가 있다.[8]
2개의 디스크로, 첫 번재 디스크에는 드라마 CD 아사토 편을 통해 과거 이야기가 밝혀진 카르츠를 제외한 세 악마들의 과거 이야기가, 두 번째 디스크에는 라멘토 이야기의 원흉이자 시발점인 리크스와 슈이의 과거 이야기가 담겨 있다. 게임 본편에서 엔딩 부분에 짤막하게 대충(...) 나오고 만 두 고양이의 과거와, 특히 리크스의 속마음이 드러나있기 때문에 캐릭터 이해에 상당히 중요한 내용. 일본 부녀자들의 리뷰를 보면 대개 두 번째 디스크는 최루성이 짙으며, 각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준 중요한 내용이었다는 평이 많다.
러브러브 라멘토 학원
ラブラブラメント学園
2009년 11월 26일 발매 |
니트로 플러스 키랄이 2007년에 진행했던 만우절 이벤트인 라멘토 학원물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장르는 개그. 키랄에서 내놓는 다른 개그 드라마CD들이 그렇듯 캐릭터들이 매우 적절하게 망가진다. 덧붙여 각 트랙 제목이 아예 노리고 지은 듯 엄청나게 오글오글하다. 카로우 학원에서 전학 온 코노에가 친구 아사토, 토키노와 함께 온갖 기이한 3학년 선배[9]들을 만나고,
Convenience store LAMENTO
2012년 1월 25일 발매 |
러브러브 라멘토 학원의 배경이 학교였다면 이번에는 편의점이다. 코노에는 편의점 알바, 라이는 점장, 아사토는 점원, 바르도는 물품 배달부로 나오며, 그 외 악마들이나 리크스, 슈이도 나오며 토가이누의 피 등장인물들도 제법 비중있게 찬조 출연한다(!). 역시 개그와 적절한 캐릭터 붕괴가 베이스로 깔려있어 유쾌하게 들을 수 있다. 여담으로 오프닝 곡(?)인 편의점 라멘토 테마곡이 상당히 중독성이 있다.
8.2. 코믹스
Lamento -BEYOND THE VOID- B's-LOG COMICS | |||
1권 2008년 3월 25일 | 2권 2010년 3월 1일 |
토가이누의 피 코믹스 작가인 차야마치 스구로가 라멘토도 코믹스를 진행하였으나 1, 2권까지만 나온 상태다. 작화는 토가이누의 피처럼 괜찮은 편.
8.3. 피규어
라멘토 원코인 피규어 |
키랄의 숲 원코인 피규어 |
토가이누의 피 x 라멘토 x 스위트풀 - 러브러브 라멘토 학원 버젼 원코인 피규어 |
8.4. 관련 굿즈
- 토가이누의 피와 함께 팬 서비스 차원의 게임인 키랄모리 발매.
- 비주얼 가이드 북, 오피셜 워크 북
- 주인공과 공략 캐릭터들의 꼬리(!!)를 팔아서 화제가 되었다.
- 2009년에 라이 시점으로 게임 본편 스토리를 진행한 소설이 발매되었는데, 작가가 시나리오 작가와 다르고, 그저 거의 게임을 그대로 가져다 베껴쓴 거나 다름없다. 게다가 덤도 없으면서 값도 비싼 편.
- 고토부키야 1/10 스케일 피규어(오리지널 쇼트 드라마CD 부착) - 코노에, 아사토, 라이, 바르도
- 야마다 우이로우의 일러스트로 구성된 2013년 캘린더
9. 외부 링크
[1] 픽시브 등 일본 내에서는 가타카나보다는 lamento로 더 많이 표기하는 듯 하다.[2] 스토리같은 경우에는 진히어로인 라이에 비해 다른 2명의 스토리(특히 바르도 루트)가 약간 부실한 면이 보이며, 이때부터 후치이의 '진히어로 밀어주기'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차기작 sweet pool에서는 아예 다른 히어로 루트를 배드엔딩 취급해 버린다.[3] 정확히는 게임 세계관 내에서 고양이와 인간의 혼혈에 가까운 '리비카'라는 종족이다.[4] 특정 루트에서만 등장하기때문에 그 루트로 가지 않았을 경우 나타나지 않는 이벤트에 대한 언급이 다른 루트에서 나와서 이해를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예로, 코노에가 키라에서 쫓길 때 나타나는 붉은 그림자에 대한 언급이 있다[5] 바르도 루트에서 코노에가 리크스에게 몸을 빼앗길 때의 이벤트 CG[6] 원래 네코미미 캐릭터들의 성별은 대부분 여성으로 설정된다.[7] 평 개수도 적지 않은데 만점이라든지.[8] 사실상 게임 본편에서 담아냈어야 스토리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플레이어들이 캐릭터를 보다 심도있게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었을만한 중요도 높은 내용이다. 그런 내용을 드라마 CD로 낸 것은 실수라고 해도 될 만한 부분. 자세한 내용은 각 캐릭터 항목을 참조.[9] 3학년 선배들은 악마들로, 베르그는 바둑부 부장(...)으로, 라젤은 다도부 부장으로, 프라우드는 녹색 머리에 전신 쫄쫄이는 그대로 착용하고(!) 만담연구부 부장으로 나오는 등 어떤 의미로는 막장. 그나마 카르츠는 악마 3학년들때문에 언제나 고생하고 절망하는 선생님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