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 관련 용어
머니마켓펀드 / Money Market Fund자산운용사가 고객의 돈을 걷어, 펀드를 만들어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초단기금융상품. 주로 정부가 발행하는 단기채 및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단기예금 등 위험성이 낮은 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추구하고, 시중에 순환되지 않는 현금으로 유동성을 창출하는 역할을 해준다.[1]
당일 매입, 당일 환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었으나, 2007년부터 익일 매입, 익일 환매로 변경되었다. 이론상으로는 파킹통장처럼 단 이틀만 넣어놔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6년 9월부터 허용되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시중에 넘쳐나는 부동자금[2]들이 대부분 은행 보통예금이나 MMF에서 잠자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중화된 금융상품.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지만, 주로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위탁으로 판매한다. 별도의 예금자 보호는 되지 않지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로 활용하는 환매조건부채권(7일 만기)을 상당수 집어넣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예금자보호 기능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은행이 RP채 거래로 유동성을 만들어주고 있고, 한국은행이 굴리는 RP채를 MMF에서 굴리고 있기 때문이다.
2. 휴대전화 벨소리 파일 확장자
야마하에서 만든 포멧.일반 피처폰에서 사용되는 벨소리 파일의 확장자이다. 주로 알송이나 wav, mp3, ogg, flac, etc... → mmf 파일 변환기 등을 이용해 생성이 되며, 피쳐폰의 휴대 전화 벨소리로 사용되는 파일이다. 이 파일을 피쳐폰에 제조사가 제공하는 파일 전송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전송을 하게 되며, 별도의 과금은 없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