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of War: Assault Squad 의 미국 유닛에 대한 설명.
1. 개요
상식을 무시하는 중근거리 화력과 막강한 보병진, 장갑차들은 미군을 명실상부 시가전과 독일보다 우월한 기동전의 제왕으로 만들어준다. 다른 국가들은 엘리트 보병한테다 쥐어주는 반자동소총을 알보병들이 들고 나오는 시점에서 미군이 보병전에서 질래야 질 수가 없다는 건 간단히 증명된다. 말도 안 되는 가성비를 자랑하는 최고의 OP 유닛 M19를 주축으로 상대를 철저히 압박하며 싸우는 진영. 다소 부실한 전차, 구축전차 라인을 보유하고 있기에 미군은 상대의 전차가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견제가 정말 중요하다.2. 진영 전용무기
- 가방 폭탄, M2 카빈, M12 샷건, M18 무반동총
- 가방 폭탄 : 정예들은 보통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오지만 미국 공수부대의 경우 가방 폭탄을 들고 나온다. 가방 폭탄의 투척 사거리는 7 ~ 13.5로 폭탄 사거리7 보다 길다, 폭발력도 같다
- M2 카빈: 레인저 들이 가지고 나오며 독일의 StG44에 대응된다. AI는 반자동으로 쓰지만 유저가 수동조종으로 쓰면 기관단총. 게다가 소총분류이기 때문에 사거리는 60 ~ 70.~~
- M12 샷건: 대전차보병이 있어야 하는 자리에 대보병(...)유닛으로 있다. 사거리는 29.9 ~ 34.9, 6발들이 펌프액션 산탄총으로 한방에 죽이지 못한다고 해도 샷건에 맞은 보병은 기절 상태가 된다.[1] 사거리 안에만 들어오면 온갖 보병들을 다 상대할수 있는 미국스런 무서운 무기.
- M18 무반동총: 일반 바주카포에 비해 사거리가 5차이 로 일반무기는 34.9가 최대 사거리 지만 무반동총은 34.9 ~ 39.9 단 관통력은 100. 탄속이 매우 빠르다. 거의 총 수준.
3. 보병
가장 기본적인 유닛이며 그저 적 중화기에 학살당하는게 일상 같지만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는 유저가 진정한 고수다. 개인별로 무기의 활용도를 나타내는 스킬이 별의 개수로 표시되며 오합지졸들은 스킬1, 평범한 일반병은 2, 1차 정예병과 일반병 분대장은 3, 2차 정예병은 4이다. 일반 소총수는 수류탄 1발만 가지고 있으며 기관단총 사수는 기본적으로 수류탄이 2발에 제한적인 대전차 공격이 가능한 집속수류탄 1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정예병이 아니면 자신의 주 무장이 아닌 특수 무기(대전차로켓, 기관총등)를 사용할시 1단계 페널티를 받는다.미국 보병의 특성이라면 기본 개인화기는 최고지만 지원화기가 쓰레기다. 심지어 일본조차 99식 경기관총이건만, 미국은 그저 BAR이고 30구경 공용화기인 M1919이다.[2] 21세기 보병전투에서도 기관총이 소부대 화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마당에 2차대전에서는 오죽하겠는가. 지형과 연막등을 이용해 최대한 가까이서 근접전을 걸어 싸워야 한다.
3.1. 징집병
말 그대로 대충 긁어모은 오합지졸로서 스프링필드 1903 6명 + 그리스건 2명으로 구성된다. MP 60 소모. 분대 인구수 16. 싼 값에 총알받이로 써먹거나 급하게 쪽수를 채울 때 말곤 별 쓸모가 없어보이지만 거치식 중화기나 차량에 넣을 인원이 여럿 필요할 때 유용하다.3.2. 돌격분대
소총분대와 함께 무기 스킬2 짜리 일반병이다. 분대장 포함 톰슨 기관단총 6명 + M1 개런드로 무장한 4명이 나온다. 화기 성능은 전 진영 돌격분대 가운데 최강. 소련의 돌격분대가 쓰는 PPSH41에 비해 20발 탄창을 쓰는 톰슨이 장탄수가 크게 딸려 좀 불리해보이지만 데미지가 압도적이고[3] 명중률도 높아 큰 문제는 안된다. 오히려 소련 쪽이 개런드의 속사에 모신나강으론 상대가 안된다. MP 135 소모. 분대 인구수 25.- 장점
- 최고의 화력. 소련의 돌격분대가 덤벼봐야 압도적인 데미지의 톰슨 + 우월한 M1 개런드의 속사에 털린다.
- 단점
- 톰슨의 장탄수가 20발에 불과해서 미리 미리 재장전을 해두는 편이 좋고, 소총의 탄약소모가 너무 빠르다.
3.3. 소총분대
톰슨 3명과 개런드 6명, BAR사수 1명으로 구성된 일반병 분대. 나름 밸런스 잡힌 무장인것 같지만 BAR의 성능이 너무나 구리다는게 문제다. 아무리 개런드가 강하다지만 일반병의 무기스킬 2는 어찌 할 수 없고 너무 빠르게 속사하기 때문에 중장거리 명중률이 은근 나쁘므로 장거리 전투는 피하면서 근접전을 시도해야 한다. 다만 한 번 근접해서 사격전이 벌어지면 MG고 뭐고 없이 소총으로 다 썰고 다닌다. MP 160 소모. 분대 인구수 26- 장점
- M1 개런드의 우월한 개인 화력. 원래 소총분대는 적당히 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이 친구들은 심지어 소총 사거리 안쪽의 모든 구간에서 쎄다. 달려드는 적은 순살시키고, 좀 떨어진 적 기관총수를 일점사로 사살할 수도 있을만큼.
- 단점
- 개런드의 발사속도가 너무 빨라, 소총수 1인당 80발에 불과한 탄약이 광속으로 소모된다. 탄약트럭을 부르거나, 적 소총수의 시체에서 탄을 노획하지 않으면 어느새 빈 총만 들고 있다.
- 일반 병사인데다, 소총의 발사속도가 너무 빨라, 개런드의 중장거리 명중률이 낮다.
- 분대 지원화기인 브라우닝 자동소총이 전 진영 최악의 성능이다.
3.4. 공수부대
BAR 사수 2명과 M1카빈- 장점
- 엄청난 근접전 능력. 먼저 선빵을 날리면 타 진영의 2차 엘리트와도 어느정도 싸움이 된다!
- 폭약 가방을 투척 가능해, 귀찮은 건물이나 지형지물 따위를 망가뜨릴수 있다.
- 사기치가 높다. 엄폐물을 껴도 사기치가 낮은 잡병들은 적의 총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아도 제압당해 빌빌대다 수류탄에 몰살당하기 십상인데, 이 친구들은 적의 총격이 거세도 제압당하지 않고 계속 응사한다.
- 단점
- 돌격형 무장이라 역시 장거리에선 좀 약한 면이 있다.
- 사기치가 너무 높다보니 엄폐물을 껴도 알아서 머리를 숙이지 않아, 엄청난 정확도의 MG42가 헤드샷으로 끔살시키는 경우가 많다.
3.5. 레인저
M2 카빈(!)과 M1941 존슨 경기관총, 톰슨의 조합을 갖춘 2차 정예병. 2명은 57mm 무반동총으로 대전차 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놈들도 어째 장거리 전투에선 StG44에 너무나 밀린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성능은 좋고 대부분의 보병들은 그냥 갈아버리는 놈들이니 적절히 운용하면 쓸만하다. MP 365 소모. 분대 인구수 35.- 장점
- M2 카빈 자동소총은 AI가 쓰면 반자동이나 유저가 수동조작시 연사가 가능하다. 사거리60을 가진 STG 기척을 상대할만한 화력
- 대부분의 상황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 단점
- 미국은 극단적인 보병 소모전을 통해 상대가 고테크 유닛을 못뽑게 막으면서 점수제로 이기던가, 패스트 퍼싱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비싼 포인트를 쓰는 정예병을 뽑기가 좀 계륵스럽다.
- 57mm 무반동총의 위력이 상당히 약하다. 관통력 100(...). 그러나 사거리가 40이며, 탄속이 소총탄에 버금갈 정도로 빠르니 유탄발사기 처럼 쓰면 괜찮을지도...?
본격 6.25 전쟁 시뮬레이터
3.6. 전투공병
4명짜리 지뢰매설조로 MP 150으로 대인지뢰 60발, MP 200을 써서 대전차 지뢰 28발을 지닌 2종류로 나뉜다. 적절히 쓰면 효과적이긴 하지만 모우의 전투는 상당히 유동적으로 벌어지거나 혹은 서로의 화력이 너무 강해 대치상태에서 포격전을 벌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지뢰를 써먹기 좀 애매하다. 대인지뢰 매설팀은 철조망, 대전차 지뢰 매설팀은 대전차 장애물 설치도 가능. 두 팀이 서로 교대하며 공격/방어 역할을 맡는 프론트라인 모드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인구수 소모 1인당 3.3.7. 지뢰탐지병
지뢰탐지기를 가진 보병 2명이 나온다. 사실 지뢰 자체가 쓰기 번거로운 면이 있어 이놈들 역시 잘 보이지 않지만 적이 지뢰를 쓴다면 뽑아주자. MP 50 소모. 인구수 소모 1인당 3.4. 특화병
특수용도의 보병 혹은 일반병을 분대단위가 아닌 단일 특기병 혹은 어시스턴스만 추가되는식으로 구성한다.4.1. 소총수
소총수 1명을 뽑는다. 피해 입은 분대의 인원보충용 혹은 첫 보병분대를 적진이나 중앙의 거점으로 빨리 보내는 사이 아군 지역의 거점을 확보할 때 이용한다. 인구수 소모 2.54.2. 기관단총 사수
톰슨 1명을 MP 12를 사용해 부른다. 용도는 상동. 인구수 소모 2.54.3. 기관총 사수
BAR 사수를 한 명 부른다. 추가 화력이 필요할 때 사용. 다른 진영에 비해 심히 우울하지만 그만큼 포인트가 싸다. 역시 도배를 막기 위해 1번 뽑으면 쿨타임 1분이 지나야 다시 뽑을 수 있다. 인구수 소모 3.54.4. 산탄총 사수
전 진영에서 미국만 보유한 보병. 말 그대로 산탄총으로 무장한 2명이 나온다. 하지만 이 무기가 괴랄한 것이 산탄총에 맞으면 HP에 상관없이 무조건 넘어지면서 들고 있던 무기를 놓친다.(...) 근접 보병전투에 섞어주면 적들이 정신을 못차리며 줄줄이 넘어졌다가 총을 다시 주우려고 허둥대는 사이에 다른 아군 유닛에게 발린다. 굉장히 유용한 유닛. MP 40 소모.- 장점
- 샷건에 맞은 적은 무조건 넉백당한다. 다른 보병들과 조합하면, 안그래도 개나 소나 반자동 화기를 쓰는 미국 보병은 근접전에서 절대 무적 수준으로 강해진다.
포인트가 소총수 2명 뽑는거 보다 싸다.소총수둘은 24mp로 싸지는 않다.
- 단점
- 당연하게도 원거리 전에선 쓸모가 없지만, 샷건에게 그걸 바라는건 욕심.
4.5. 바주카 팀
바주카 사수 1명과 예비탄을 가진 부사수 1인이 나오는 대전차 팀으로 장갑 관통력이 120mm에 달해 제대로 측후면을 맞으면 거의 모든 차량이 한방에 박살난다. 또한 폭발력도 은근히 강해서 몰려있는 적 보병에게 날려도 효과가 좋다. 판쩌쉬렉 팀이나 심지어 일본의 4식 로켓보다 관통이 딸리지만 어차피 이런 무기는 매복해서 측후면을 치는게 정석이고 포인트가 싸서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소련군도 랜드리스 덕분인지 바주카를 쓴다. MP 소모 70. 인구수 소모 1인당 3.- 장점
- 타 진영의 동급 유닛보다 싸다
- 단점
- 판처쉬렉이나 일본 4식 로켓보다 관통력이 약하다. 영국도 마찬가지라지만, 피아트는 탄도가 포물선을 그려 유탄발사기처럼 써먹을 수 있다.
4.6. 차량 승무원
차량 승무원 2명이 나온다. 주로 거치식 중화기 사수나 차량 승무원이 사망시 보충용으로 쓴다. 1인당 가격은 모든 보병 중 가장 싸지만 무장이 권총 하나뿐이고 무기 스킬도 형편없어 전투는 무리. 10 MP소모. 인구수 소모 1인당 2. 쿨타임 30초.4.7. 화염방사병
화염방사기 사수와 부사수 1명이 나온다. 사실 부사수는 딱히 특징도 없다. 당연히 화염을 뿜어내는데 화염 데미지를 입은 보병은 즉시 컨트롤 불가 상태로 흥겹게(?)불춤을 추다 즉사하고 범위 공격인데다 풀이나 나무, 건물에 옮겨 붙은 불이 점차 번지는지라 복잡한 지형지물에 엄폐/매복한 적병을 쓸어버리는데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워낙 사정거리가 짧고 장비의 무게로 인해 전력질주를 하면 스태미너가 광속으로 소모되는지라 사용하기 상당히 어렵다. 유저의 적절한 컨트롤이 없으면 허무하게 사망하기 일쑤. 엔진 부분을 불로 지지면 화재가 발생해 차량유닛도 홀랑 불타오른다. 한 게임에서 3분대만 뽑을 수 있으나 죽으면 다시 생산이 가능하다. MP 소모 75. 인구수 소모 1인당 5. 쿨타임 2분4.8. 저격수
저격수 1명이 나온다. 다른 게임의 저격유닛과는 다르게 적을 공격하라고 지시하면 표적 주위에 서서히 크로스헤어가 생기고 가운데 점이 찍히는 조준 과정을 거쳐야 적이 한방에 즉사한다. 그냥 사격하면 일반 소총수와 다를 게 없는 수준. 이 조준은 적이 조금만 움직여도 풀리는지라 일반적인 전략게임의 저격유닛에 비하면 상당히 답답해 보이지만 현실성과 밸런스 면에서는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수동조작으로 땅을 조준하면 시야가 대폭 좁아지는 대신 조준점 중심으로 일정 범위를 탐색할 수 있는데 이 시야에는 매복한 적도 다 드러나는 만큼 정찰 및 시야 확보용으로도 좋다. 또한 목표지점에 소화기 탄약 박스를 공중 투하해 주는 신호용 연막탄 1개도 있다. 유용하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한 게임에서 2회만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적도 스나이퍼를 쓰지 않는 이상 대체로 봉인한다. MP 소모 160. 인구수 소모 8. 쿨타임 2분4.9. 장교
상당히 독특한 유닛으로 무기라고는 권총과 단검 하나가 전부라 자체 전투력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특수 장비인 쌍안경은 저격수의 스코프 관측과 비슷하면서도 훨씬 범위가 넓어 시야확보 및 적의 매복 간파, 침투유닛(영국 코만도스/새보터, 소련 스페츠나츠) 탐지에 굉장히 뛰어나다. 또한 저격수의 것과 비슷하지만 보다 내용물(?)이 충실한 탄약 공수신호용 연막탄이 있어 보병들의 탄약을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비싸고 한 게임에서 1명만 뽑을 수 있으나 한 번 죽으면 그게 끝이다! 전 진영 공통 유닛. MP 소모 200. 인구수 소모 8.5. 수송 차량
주로 수송용 차량유닛. 세부사항은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5.1. 지프
30구경 기관총 한정이 달렸다. 하지만 다른 진영의 오토바이에 비해 가격이 꽤 비싼 반면 성능에 별 차이도 없다. 초반 한정으로 보병들 뒤에서 뎀딜을 하거나 치고 빠지면서 괴롭히는데나 쓸모가 있다. 다만 탑재된 기관총은 탈거해서 보병이 사용할 수 있다.. MP 110 소모. 인구수 7.5 소모. 쿨타임 1분.5.2. 바주카 지프
2연장5.3. M3 하프트랙
360도 회전이 가능한 50구경 기관총으로 무장했고 승무원 2명 + 보병 8명에 추가하여 각종 화포를 견인할 수 있다. 또한 큰 맵의 경우 보병들을 뽑아서 그냥 뛰어가게 하는 것보다 장갑차에 태워 움직이는 게 시간 활용 면에서 훨씬 효율적. 컨트롤 하기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자원 여유가 되면 활용하는 편이 좋다. 다만 사수보호용 방탄판이 없어 저격수나 기관총 사격에 사수가 쉽게 죽는게 단점이다. 영국군과 소련군도 같은 차량을 쓴다. MP 125 소모. 인구수 5 소모. 쿨타임 2분.5.4. GMC CCKW 트럭
소화기 탄약과 중화기 탄약, 공병자재 운송 3가지 버전이 등장한다. 각종 보급품을 재충전하는데 사용하며 공병자재 트럭에는 지뢰와 철조망, 대전차 장애물 등이 실려 있어 방어선을 구축할 때 활용한다. 이들 역시 보병 수송 및 화포 견인이 가능하다. MP 50(소화기탄약)/100(중화기탄약)/250(공병자재) 소모. 인구수 소모 5. 쿨타임 1분.6. 중화기
포병을 비롯한 각종 중화기6.1. M1919
보병들이 쓰는 것과는 달리 삼각대 거치식의 기관총이다. 그러나 전 진영의 동급 기관총중 최약체다. 심지어 적 소총분대가 엄폐물을 끼고 사수만 일점사해도 순식간에 무력화당한다. 조금 과장을 섞으면 삼각대 MG42 하나가 이놈 셋 수준의 화력을 발휘한다. MP 100 소모.- 장점
- 발사속도가 느려서 지속적인 탄막을 친다.
- 단점
- 형편없는 화력. 일본을 제외한 전 진영의 거치식 기관총중 가장 약하다. 심지어 독일이나 소련의 소총분대가 엄폐물을 끼면 상성상 유리해야 하는데도 진다.
6.2. M45
일부 예비역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이름. 그렇다. 바로 그 승공포다.(...) 50구경 4정을 엮었기에 보병들은 그야말로 광속 삭제당하고 경장갑차량들도 근거리에서는 위험하다. 20mm 기관포에 비해 좀 위력이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지속사격능력은 월등하다. 다만 한 번 총탄을 다 쓰면 재장전에 무려 20초나 걸린다. MP150 소모.- 장점
- 엄청난 탄막. 50구경 중기관총 하나도 강력한 편인데, 무려 쿼드다.
- 400발 이라는 어마어마한 장탄수
- 독일의 대공포 하프트랙과 비교할때 탄막의 사각지대가 없이 360도 커버가 가능하다.
- 단점
- 형편없는 생존성. 독일의 20mm Flak38 다음으로 커서, 직사포로 철거하기 정말 쉽다. 그것까진 어쩔수 없더라도 관측창이 방탄이 아니라 저격수에게 끔살당할 수도 있고, 심지어 삼각대 MG42가 집중사격하면 사수가 헤드샷으로 사망해서 중립화 된다.
- 탄막이 오래가긴 하는데, 한번 재장전 하려면 20초나 걸린다....
뭐 어때 4정 400발 인데 1정당 5초 걸린다고 보면되잔아
6.3. M1
81mm 박격포. 곡사화기이기 때문에 지형지물에 걸리지 않고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보병상대로 매우 효과적이지만 전차 수준의 가격이라 초반에 함부로 박격포를 쓰다간 차량 유닛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다. MP 350 소모. 인구수 소모 5. 쿨타임 2분.6.4. M3
37mm 대전차포. 경전차나 장갑차 상대용. 하지만 적절히 매복해서 APCR 사거리까지 끌어들이면 4호 전차 계열의 포탑 정면도 뚫을 수 있다. 패치로 인해 모든 대전차포의 고폭탄이 5발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만큼 적 보병에게 취약하다. MP 135 소모. 인구수 소모 5.6.5. M1
57mm 대전차포. 37mm에 비하면 사거리와 장갑 관통력이 상당히 버프되어 꽤 쓸만하다. 지근거리 매복으로 APCR탄을 쓰거나 측면을 노리면 KV 계열 중전차나 티거도 잡을수 있다. 보통 바로 상위티어주제에 관통력/사거리향상은 깨알같으면서 200원이나 처비싸고 크기까지 한 M5 76mm 대전차포랑 비교된다. 고폭탄이 5발뿐이니 보병 공격에 주의해야 한다. MP 225 소모. 인구수 소모 5.6.6. M5
3인치(76.2mm) 대전차포. 뭔가 애매하다. 중형전차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며 중전차도 측면에 맞으면 위험하긴 한데 곡사포 포가를 쓴 탓에 너무 전고가 높아 매복위치를 잡기 정말 힘들다. 고폭탄 위력도 쓸만한 편이나 5발 뿐이라 보병에 약하다. MP 425 소모, 인구수 소모 5.- 장점
- 다른 진영의 70mm급 대전차포보다 값이 싸다.[4]
- 단점
- 후진 관통력. 경 구축전차인 헷처의 전투실 정면도 제대로 못뚫는다.
- 너무 덩치가 커서 매복위치를 잡기도 쉽지 않고 위치가 폭로당하면 직사포에 신속히 철거당한다.
- 관통력이 하위 대전차포인 6파운더보다 깨알같이 나아진 수준이다. 그러면서 두배 가까이 비싸고 피탄면적도 넓고 재장전도 느리다
걍 셔먼에 6파운더를 달수는 없는건가
6.7. 40mm M1 보포스
보병, 경장갑차량, 건물등의 재앙. 퉁퉁 쏘다보면 다 박살난다. 거리만 적당하면 티거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독일 전차의 측면을 관통시킬 수 있다. MP 300 소모, 인구수 소모 10. 쿨타임 2분. 하지만 단 한 번만 구입 가능.- 장점
- 거리만 적당하면 티거 시리즈 이상을 제외한 모든 독일 차량의 측면이 뚫린다.
- 엄청난 스플뎀으로 한 방에 보병 너댓명 즉사하는 건 일도 아니고, 건물도 순식간에 허물어진다.
- 명중률도 양호
- 재장전이 0.5초로 발사 RPM과 비교할때 사실상 없다시피 해서 모우 최고의 지속화력능력을 가졌다.
- 단점
- 重대공화기로 분류되어 플레이어 1인당 1문만 배치 가능하고, 한 번 터지거나 노획당하면 그걸로 끝이다.
6.8. M2
105mm 곡사포. 긴 사거리와 보병을 죽이는데 적절한 폭발력과 스플 범위가 있다. 하지만 자원소모에 비해 좀 어정쩡한 면이 있고 웬만큼 장갑이 되는 차량 상대론 효과가 거의 없다. 대신 다른 포병화기에 비해 재사격 쿨타임이 매우 짧다. MP 750 소모. 인구수 소모 10.6.9. M114
155mm 곡사포. 105mm보다 사거리나 화력이 대폭 상승해 중전차도 안심할 수 없는 화력이다. 포병 중심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많이 애용한다. MP 900 소모. 인구수 소모 10.6.10. 프리스트
105mm 자주포. 역시 좀 화력이 애매한 면이 있어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프론트라인 모드에서는 유일하게 쓸 수 있는 자주포라 어느 정도 보이는 편. MP 850 소모. 인구수 소모 13.6.11. M12 GMC
155mm 중자주포.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만 자주포라 대포병사격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만큼 상대 유저들이 포병 중심 플레이로 나간다면 대항마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 MP 1000 소모 인구수 소모 13.- 장점
- 영국군과 소련군에는 150mm급 사거리의 자주포가 없다.
- 승무원이 노출되는 공간이 없어 포격만으로 대포병을 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단단한 장갑으로 기관포 탑재 경차량의 공격정도는 어느정도 방호가 가능하다.
- 단점
- 자주포중에서 최악 수준의 기동성.
6.12. 칼리오페
75mm 셔먼 전차의 포탑 위에 60연발 로켓 발사기를 얹은 차량. 탱크의 화력과 장갑에 로켓까지 달렸지만 그만큼 한 발 한 발의 위력이 약하다. 보병 물량따위를 깨끗하게 청소할 때 유용하다.- 장점
- 로켓 한 발 한 발의 위력도 나쁘지 않은데 무려 64연발이고, 32발씩 나눠 쏠 수 있다. 로켓의 사격각까지 합해 크레이터나 참호 안에 숨은 보병까지 청소할 정도로 광역 학살에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 이런 포병 무기는 자체 전투력이 없다시피한데, 75mm 셔먼의 장갑과 기동성, 화력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경전차나 장갑차 침투 따위론 어찌할 방법이 없다.
- 단점
- 포인트를 1300이나 잡아먹는다.
그래도 차륜형 유닛인 판저베르퍼보단 수백만배 낫다.
- 로켓의 사거리가 좀 짧은 편이라 적진 후방을 포격하려다가 헤비나 고성능 TD에게 저격당할 위험이 있다.
7. 경전차/장갑차
빠른 속도를 중심으로 한 경무장 전투차량. 주로 초반엔 보병을 지원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정찰 및 기습용으로 활용한다.7.1. M20
50구경 기관총을 갖춘 정찰용 경장갑차. 등장 타이밍에 비해서 위력이 상당하다. 하지만 사수보호용 방탄판이 없기 때문에 너무 들이대면 위험하고 아군 보병 뒤에서 뎀딜을 하는게 좋다. 차내에 바주카가 실려 있으니 격파당하...기 전에 꺼내 써서 활용하자 제발. 각종 화포도 견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성능은 대등하면서 화포견인뿐만 아니라 보병수송까지 가능한 M3 하프트랙이 훨씬 싸게 나오기 때문에 잉여스럽지만 그래도 바주카포가 실려있기 때문에 쓴다. MP 180 소모. 인구수 소모 9. 쿨타임 2분.- 장점
- 똑같이 180 포인트에 나오는 BA-64나 Sd.Kfz 223에 비해 50구경 기관총이라 훨씬 화력이 좋다.
- 차 안에 바주카가 실려 있으므로, 다른 보병이 장비하면 대전차 준비도 함께 된다.
- 단점
- 유저들은 M20 안에 바주카포가 있다는것을 까먹는다
- 기관총사수에 대한 어떠한 보호수단도 없다. 저격병이나 소화기 집중사격에 사수가 매우 손쉽게 무력화 당한다.
- 얘가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은 바주카를 제외하면 훨씬 싼 M3 하프트랙이 다 할 수 있으면서, 보병수송도 된다.
7.2. M16
미트쵸퍼라고 불리는 유명한 대공차량. 우리에게는 승공포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할지도 모른다. 사실 항공기가 보이질 않으니 보병 및 경차량 제압용이나 가성비가 너무 나빠 잘 쓰이지 않는다. 이걸 뽑을 시점이면 이미 2호 전차나 치하 같이 제대로 된 주포나 기관포가 달린 차량이 돌아다닐 타이밍인데 50구경으론 화력이 좀 부족하다. 역시 각종 화포 견인이 가능하다. MP 225 소모. 인구수 소모 11. 쿨타임 2분. 독일의 20mm 대공트럭이 사라져 유일한 하프트랙 자주대공포로 남아있게 되었다.- 장점
- 타 진영의 기관포 유닛보다 값이 싸다.
- 단점
- 재장전이 너무 길고, 덩치가 너무 크다. 정말 맞추기 쉽다.
7.3. M8 그레이하운드
37mm 주포와 50구경 기관총으로 무장해서 화력은 꽤 강하지만 맷집이 종이고 주포 명중률도 시원찮다. 그냥 20 포인트 더 모아서 스튜어트를 쓰는게 더 낫다. 그나마 화포 견인이 되고 속도가 매우 빠른게 장점. MP 280 소모. 인구수 소모 9. 쿨타임 2분.- 장점
- 빠른 속도와 괜찮은 화력 + 중화기 견인 가능
- 단점
- 형편없는 장갑. 대전차총으로 굉장히 쉽게 잡을 수 있다.
- 너무 비싸 가성비가 매우 나쁘다.
오죽하면 자국에서조차 민간인 겁주기용이라고 평가했겠냐
7.4. M5 스튜어트
37mm 주포를 갖춘 경전차. 그래도 명색이 전차라서 20mm급 기관포나 대전차총에 정면이 털리진 않고 가까이 붙을수만 있다면 3호, 4호 전차도 상대할 만 하다. 하지만 기본적인 스탯이 그리 좋지 못하니 과신은 금물. 초반에 제대로 써야한다. MP 300 소모.- 장점
- 화력도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고, 기관포나 경 대전차포 정도는 무난하게 막는다.
- 경전차다운 경쾌한 기동성.
- 단점
- 비슷한 값의 다른 진영 유닛에게 거의 진다.
7.5. M8 스콧
75mm 경야포를 장착한 스튜어트 경전차의 파생형. 오픈탑이고 방호력이 좋지 않아서 멀리서 고폭탄 짤짤이용이다. 보병이나 거치식 중화기를 걷을때 쓸만하지만 대전차 화기를 조심하자. MP 350 소모.- 장점
- BT-7과는 달리 지붕에 50구경 기관총이 달려 있어, 보병과 같이 다니면서 화력지원이 된다.
- 장갑도 생각보다는 낫다.
- 제한적 곡사로 보병과 거치무기를 손쉽게 잡는다.
- 단점
- 좀 비싸다. BT보다 30포인트 비싼데, 어차피 후방 지원용이라 성능은 그저 그렇다.
- 스페셜 점수로 M8 경야포를 배치하고 자원을 아끼는 방법도 있어 잘 안 쓰인다.
7.6. M24 채피
경전차 중에서 최고의 화력과 빠른 속도를 겸비했지만 포인트가 T34 초기형보다 비싸다.(...) 하지만 셔먼보다 싸고 속도도 제법 빠르면서 화력은 동등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자신 있는 숙련 유저들이 간혹 쓴다. MP 380 소모.- 장점
- 매우 경쾌한 기동성. 경전차 중에서도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 75mm 셔먼보다 더 싸면서 주포 화력은 대등하다.
- 단점
- 셔먼보단 싸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경전차가 T-34보다 비싼건 너무하다.
- 측면은 기관포에도 털린다.
- 주포가 꽤 좋다지만, 채피의 전면 장갑도 그리 단단한 편이 아니라 컨트롤로 치고 빠져야한다. 매우 쓰기 어려운 유닛.
7.7. M19
40mm 2연장 기관포를 장착한 대공자주포. 그 실체는 미군의 최종병기, 뻐킹 스트롱 몬스터다. 그야말로 미군이 약하다며 징징대는 미징징들을 단 한번에 닥치게 만드는 엄청난 스팩의 괴물. 40MM 보포스는 전진영 최강의 기관포이며, 거기다 그걸 2연장으로 달고 있다! 폭풍처럼 쏟아지는 기관포탄은 보든 보병과 장갑차, 건물을 단 한탄창안에 몰살시키고도 남는다. 전차조차도 측면을 잡아 아작대는 모습을 보면 대체 이게 대공차량인지 구축전차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 M19를 보유한 미군을 상대로 시가전에 전차를 투입시키는 건 그야말로 자살행위다. 건물 뒤에 숨어있어도 순식간에 건물을 관통해 전차의 측면을 박살낼테니까.유일한 단점이라면 재장전이 좀 잦다는 건데, 큰 상관은 없다. M19가 재장전을 시작할 때 쯤이면 화면안의 적군은 죄다 벌집이 되어있을테니까. 진짜다. MP450소모.
- 장점
- 경전차 + 보병 + 건물을 이거 하나로 다 쓸어버릴수 있는 범용성. 상성상 밀려야할 대전차포도 엄청탄 집탄율로 개박살내는걸 보면 상대 입장에선 어이가 없을 정도.
- 그 어떤 장갑차도 경전차도 최고 존엄 M19를 건드릴 수 없다. 사거리, 명중율, 화력 전부 최강급. 그러나 AS2에선 4호 전차의 단단한 장갑을 가진 대항마 오스트빈트의 출현 덕분에 최고존엄은 없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화력은 쌍발 40mm의 M19가 우세.
- 중장갑 차량도 궤도를 끊거나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식으로 매우 괴롭힐 수 있다. 잘하면 측면이 약한 독일전차를 격파하는것까지 노려볼 수 있다.
* 단점
- 허약한 장갑. 20mm 기관포에도 포탑이 망가지면서 전투 불능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뻐킹 스트롱 몬스터가 장갑까지 튼튼하면 그건 재앙이다. 40mm로는 정면에선 포탑밖에 못뚫는 오스트빈트의 출현으로 더욱 입지가 좁아진 상태.
- 비싼 가격. 물론 제 값은 철저히 한다.
8. 전차
최악이다. M3 리를 제외하고는 성능은 그저 그런데 이상하게 포인트가 높고 화력도 애매하다. 그야말로 미국유저에게는 만악의 근원. 믿을건 퍼싱뿐이지만 이놈도 포인트에 비해 먹튀성이 짙다.8.1. M3 리
차체에 75mm 주포가 고정식으로 달려있고 부포탑에 37mm 포와 기관총이 달려있다. 컨트롤이 다소 복잡하지만 전방 주포로 적 전차를 견제하는 동시에 부포탑으로 장갑차와 보병을 때려잡는 동시 다목표 교전도 가능하다. 오히려 이 점 때문에 셔먼보다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포인트도 저렴하지만 방호력이 그리 좋지 않은게 유일한 단점. MP 330 소모.- 장점
- 저렴한 가격. T34/76 초기형보다 싸고, 차체 고정식이란 단점이 잇으나 주포도 더 좋다.
- 뛰어난 대보병 능력. 주포 + 37mm 부포 + 기관총 다수의 무장이라, 보병 살상력만큼은 전차 중에서 탑 클래스.
- 동시 다목표 교전 가능. 컨트롤하기 매우 어렵긴 한데, 전방 75mm로 싸우는 사이에 부포탑으로 다른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
- 단점
- 방호력이 좀 불안하다. 아니 많이 불안하다. 경대전차포 정도만 간신히 막아내는 수준.
8.2. M4A3 셔먼
75mm 주포를 갖춘 셔먼. 사실 스펙은 그리 나쁘지 않다. 주포는 T-34/76과 4호 전차 G형의 중간 수준이지만 4호도 셔먼의 공격을 버티지 못한다. 방호력은 초반 전차중에서 가장 좋은 편이라 T-34/76이나 KV-1 상대로는 충분 이상이지만 4호 전차 상대로는 조금 불안한 수준. 그런데 쓸데없이 높은 전고가 발목을 잡는다. 모우의 특성상 차량에 HP가 없기 때문에 먼저 유효타를 내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는 대충 쏴도 거의 맞는데 이쪽이 쏜 포탄은 은근히 잘 빗나간다면 좋다고 보기 힘들다. 50구경 기관총과 쓸만한 고폭탄 위력으로 대보병 능력은 좋다. MP 450 소모.- 장점
- 균형잡힌 성능. 초반 중형전차중에서 가장 비싸긴 한데, T-34/76이나 4호 전차 G 형과 비교했을 때 화력은 4호 전차에 비해 조금 약하지만 방어력은 제일 낫고, 주포도 나머지 둘을 잡기엔 충분하다.
- 50구경 기관총이 달려 있어 대보병 능력이 좋다.
- 단점
- 포인트가 동급 전차중에서 제일 비싸다.
- 차체 전면 최하단의 트랜스 미션 커버가 약점이다. 맞추기가 매우 어렵긴 한데, 아차하면 경 대전차포에도 뚫린다.
8.3. M4A3E8 이지에잇 셔먼
꽤 예리한 경사도의 60mm급 장갑이라 차체 전면 방어력은 KV-1이나 티거에 버금간다. 또한 3인치 주포를 장착했기에 모든 3/4호 전차와 그 파생형, T-34 시리즈를 쉽게 잡을수 있다. 원래는 높은 가격으로 외면받았지만 패치로 할인되면서 상당히 우수한 전차가 되었다. MP 700 소모.- 장점
- 장갑이 강화되어, 정면 전체는 수직 90mm 이상의 관통력은 나와야 한다. 중형 전차 중에선 꽤 쓸만한 편.
- 3인치 주포를 장착해 화력도 보강되었다.
- 단점
- 측면은 여전히 종잇장갑이다.
- 4호 H형보단 낫지만 그래도 계륵같은 포탑 방호력. 이는 포방패가 장식(전면64/측면64)이기 때문이다.
- 차체 전면 최하단의 미션 커버가 약점.
8.4. M4A3E2 점보 셔먼
몸빵형 전차. 포탑 전면장갑은 엄청난 떡장이라 티거2에 버금간다. 사실상 무적. 차체 전면은 그나마 장갑이 얇지만 피탄경시가 꽤 양호하여 150mm 수준의 관통력은 나와야 할 수준. 몸빵 하나만큼은 진짜 최상급이다. 티거나 판터도 APCR을 사용하지 않는이상 점보의 정면을 0거리 수준까지 붙어야 뚫을수 있다.- 장점
- 엄청난 몸빵. 포탑전면은 무적이고, 차체 전면도 수직 150mm에 버금가는 방어력이다.
- 그런데 기동성도 75mm 셔먼에 비해 그리 나쁘지 않다.
- 단점
- 측면 방어력은 매우 약하다.
- 여전히 미션 커버가 약점이다.
- 1000포인트나 처먹는 전차가 중형전차도 잡기 힘든 포를 달고 나온다. 이거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8.5. M26 퍼싱
미국의 최종 전차. 차체 전면은 판터와 비슷한 수준의 방호력이고 측면도 튼튼하며 주포도 꽤 강력하다. 최초로 공 수 주 3박자가 잘 갖춰진 전차. 하지만 이놈도 문제가 많다. 우선 1500포인트 짜리 전차치고는 조금 문제가 있는게 IS-2와 포인트가 같지만 차체 전면 방어력과 사거리, 주포 기본 관통력이 밀린다. 심지어 1200포인트 짜리 티거 상대로도 우세하긴 한데 완전히 압도할 수준은 못된다. 다만 사거리에 따른 관통력 저하가 굉장히 낮다는 장점이 있어 장거리전에는 유리하다. 독일 최강주포 Kwk43에게 약한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야판이 뜨면 주저 앉고(?!) 방심하면 나스호른에게도 골로갈 수 있으니 주의. 나스호른에게 잡히면 정말 짜증난다.- 장점
- 거리에 따른 주포의 관통력 감소가 매우 낮다.
- 티거를 접근못하게 할수 있다.
- 단점
- 1500포인트 짜리 헤비가 1250포인트 짜리 중형 전차인 판터와 투닥거리고 있다. 보통 판터와 퍼싱과 붙게되는 경우가 잦은 편인데 원거리 관통력은 퍼싱이 우위에 있으나 판터도 전면장갑이 튼튼하고 주포도 만만히 볼 수 없으므로 원거리에서 서로 포격하며 견제하고 대치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제대로된 미국의 첫 전차인데 아쉬운 점이다.
- 포탑링 부위에 약점이 있어, 자칫 어이없이 끔살당한다.
9. 대전차자주포(구축전차)
미국의 대전차자주포는 독일의 목고자 구축전차보다 속도가 빠르고 회전 포탑을 갖추었기에 근접전에 유리한 반면, 장갑이 하나같이 종이인데다 포인트에 비해 화력도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그만큼 세심한 컨트롤과 정찰, 몸빵유닛과의 조합이 중요하다.9.1. M18 헬캣
3인치 주포와 빠른 속도를 갖춘 대전차자주포. 하지만 장갑이 너무나 부실해서 20mm 기관포에도 털릴 위험이 있다. 제대로 정찰하고 빠른 속도를 활용해 치고 빠지며 적의 차량을 하나씩 끊어먹는 플레이가 기본. 상당한 고수용 유닛이므로 초보자는 쓰지 않는게 좋다. MP 500 소모.- 장점
- 싼 가격에, 쓸만한 주포, 헐다운하기 적절한 피탄면적과 은폐성, 매우 경쾌한 기동성.
- 타 미국 구축전차와 달리 기관총수가 전방을 바라 봐서 대보병능력이 미국 구축전차중에서는 가장 좋다.
- 단점
- 정면장갑조차 20mm 기관포나 대전차총에 무리없이 숭숭 뚫리는 승용차 수준이다. 철저한 정찰후, 컨트롤을 살려 치고 빠지는 유닛이다.
- 가뜩이나 전고도 낮은데 오픈탑이라 고폭탄이나 화염같은 범위공격에 사수가 쉽게 노출되어있다.
9.2. M10 GMC
헬캣에 비해 속도가 약간 느리지만 장갑이 버프되어 다소 안정적이다. 패치가 진행되면서 가격이 550 포인트로 내려갔다. 판터, 티거 이전의 거의 모든 독일군 차량과 T-34 계열을 쉽게 격파할 수 있으면서 3인치 셔먼보다 월등히 싸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한다. 하지만 대보병 능력이 영 시원치 않으므로 적절한 조합이 필요. MP 550 소모.- 장점
- 헬캣에 비해 속도가 다소 느리지만, 여전히 기동성이 쓸만하면서도 장갑도 보강되어 공수주 밸런스 면에서 더 안정적이다.
- 550 포인트에 3인치 주포가 달린 TD면 가성비 면에서도 유용한 편.
- 단점
- 장갑이 그나마 보강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좀 약하다.
- 보병 상대로 그다지 좋지 않다.
9.3. M36 슬러거
먹튀유닛. 티거도 찢어놓는 90mm 주포의 화력은 쓸만하지만 방어력이 그야말로 종이짝. 셔먼이랑 비슷한 수준이니 4호전차한테도 쉽게 뚫려버린다. 거기에 90MM 주포의 명중율은 평균 수준이기 때문에, 전고가 낮고 명중율이 높은 독일 구축전차들한테 매우 불리하다. 어쨰 미군 TD들은 다 방어력 때문에 이 모양이다. 거기다 설계자가 무슨 약을 한건지, M2 중기관총이 뒤통수에 고정된 까닭에 보병을 제압하려면 포탑을 정반대로 돌려놔야한다.MP 850 소모.
- 장점
- 적절한 기동성. 타 진영의 최종 TD는 하나같이 고정식 전투실에 기동성이 좋지 않으므로, 미국 TD의 경쾌한 기동성과 적절한 포탑 회전 속도는 큰 장점이다.
- 90mm 주포는 충분히 효과적이다.
- 단점
- 그 기동성을 제값 이상의 방어력과 피탄면적으로 치렀다. 특히 측면은 운이 따르지 못하면 대전차총에도 위협받을 수준.
- 상술한 50캘이 포탑 후방에 고정으로 달려있다.
이 무슨 소련도 아니고
- 오픈탑이 치명적인 단점.
10. 스페셜 유닛
10.1. M8 경야포
공수부대용 M8 75mm 경야포 1문이 딸려나온다. 포사수가 에어본이라 잡병으로 대체하고 에어본은 따로 활용하는 편이 낫다. 장거리 고폭탄 사격으로 엄폐중인 적 보병과 거치식 화기를 괴롭히는 용. 스페셜 점수 1점 소모.10.2. 경기관총 팀
브라우닝 M1919A6 경기관총 사수 1명과 개런드로 무장한 총수 5명이 나온다. 순간 화력은 더러운 MG-42보다 밀리지만 적당히 느린 발사속도와 250발에 달하는 깡패같은 장탄수 덕분에 지속 화력면에선 월등하다. 스페셜 점수 1점 소모.10.3. 전투공병
소총수 4명과 공병 2명이 나온다. 공병 1명당 장애물, 건물 폭파용 가방폭탄 5개씩을 지니고 있고, 철조망 설치키트 1개와 대전차 장애물 설치 키트 2개씩 지니고 있기 때문에 분대원들에게 적절히 분배하면 신속히 장애물을 건설하거나 귀찮은 건물, 엄폐물 따위를 철거하는데 유용하다.10.4. 해병대(MARINES)
1차 엘리트급 보병 10명이 나온다. 소련의 우라돌격에 비해서 쪽수는 절반이지만 화기 성능과 1인당 전투력이 뛰어나 오히려 발라버릴수도 있다. 초반 보병전에 활용하면 매우 강력한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스페셜 점수 2점 소모. 참고로 기관총 사수는 보급 연막탄을 보유하고 있다.10.5. OSS 코만도
영국군의 새보터나 소련 스페츠나츠와 흡사한 미 전략사무국 소속 특수부대원 3명이 나온다. 2명은 하이 스탠다드 22구경 소음권총과 일반 미국 알보병의 톰슨 기관단총보다 성능이 좋은 유나이티드 디펜스 M42 기관단총, 대전차 수류탄 4발, 화염병, 폭약따위로 무장해 적진에 침투해 테러를 저지르는 용도고, 나머지 1명은 바주카를 장비해 적 중전차나 자주포를 때려잡는데 쓸 수 있다. 워낙 체력이 높아 수류탄이 바로 옆에서 터져도 체력이 반 밖에 안까질 정도. 현실성을 중시하는 MOW에서 이례적일정도다. 무기 스킬도 종류에 상관없이 4. 당연히 이들 공작원은 스텔스능력이 타 보병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미국과 상대하는 이들은 경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스페셜 점수 2점 소모.- 남들 1명만 나올때 애들은 3명이나 나온다.
10.6. 제101공중강습사단
10.7. M4A3R2 크록
M4A3 셔먼과 같지만 주포는 기본이고 동축 화염방사기를 갖추었다. 일반 화염방사병보다 사거리가 더 길어서 귀찮은 보병 매복따위를 순식간에 박멸할 수 있다. 하지만 방호력이 영 난감한건 사실이니 저격수따위를 이용해 대전차 로켓사수등을 미리 제거할 필요가 있다. 스페셜 점수 3점 소모.10.8. 통신병
강력한 포격을 요청하는 통신병. 전 진영 공통 유닛이며 호위병 2명이 딸려 나온다. 밀집 보병이나 중화기 진지, 건물등을 철거하는데 탁월하며 기동불능에 빠진 적 전차를 마무리 할때도 좋다. 미국은 대전차 유닛이 영 시원찮아서 적 중전차 카운터로는 궤도를 끊고 통신병의 포격을 요청하는 편이 가장 쓸만하다. 스페셜 점수 4점 소모.10.9. 105mm 셔먼
105mm 곡사포를 장비한 셔먼 전차 1대가 나온다. 앙각이 딸려 장거리 곡사는 안되지만 적절한 사거리로 적 중화기나 엄폐중인 보병을 괴롭히는 용도. 스페셜 점수 5점 소모10.10. 대량 생산
천조국의 명성에는 너무나 초라하게도 이지 에잇 셔먼 2대가 나오고 끝이다. 이 스킬을 쓸수 있으면 셔먼 정도는 순삭시킬 화력이 넘쳐날 시기라는건 둘째치더라도 소련의 땅크 데산트와는 달리 덤으로 주는 보병도 없어 따로 호위 보병을 준비해야 하는 것과 엄청난 인구수도 부담이다. 스페셜 점수 6점 소모.10.11. 76mm 점보 셔먼
3인치 주포를 갖춘 점보 셔먼 1대가 나온다. 점보 특유의 엄청난 몸빵에 비교적 쓸만한 대전차 능력을 갖추었지만, 후반의 중전차 상대론 화력이 딸리는게 문제다. 스페셜 점수 8점 소모.10.12. T26E4 슈퍼 퍼싱
매우 강력한 73구경장 90mm T15E1 장포신 주포를 갖춘 개량형 슈퍼퍼싱 1대가 나온다. 하지만 AS1까지 증가장갑을 덧댄 마개조가 되어 있지 않은 순정 상태라 각 진영의 최종 전차포나 대전차포를 잘 버티지 못한다. 그래도 화력이 워낙 막강해서 장거리에서 판터나 IS-2는 압도하고 야크트판터도 여차하면 황천행이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티거2의 포탑 전면도 HVAP를 사용하면 뻥뻥 뚫린다. 이 유닛을 뽑았다면 상대팀의 어그로를 온통 끌어모으는 만큼 컨트롤에 굉장히 신경을 써야한다. 1VS1 랭킹 매치를 30분 안에 끝내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거 뽑힐때 독일은 티거밖에없는데 어느 거리든 티거는 1방에 박살난다(...)어썰트 스쿼드 2에서는 포탑과 전면 상부에 증가장갑을 부착하고 있어서 방어력이 상당히 상승했다. 기존처럼 kwk43에 순삭 당할 일은 줄어든 셈.
- 장점
- 1vs1 랭킹매치 독일 상대로 30분이 넘어가면 반격의 쇼 타임을 벌일수 있다. 막말로 쾨니히스티거나 야크트 판터, 슈트룸 티거 같은 굇수들이 없으면 나머지 기갑 차량은 줄줄이 천조국의 힘을 집대성한 민주주의의 정당한 73 구경장 90mm T15E1 전차포 앞에 힘도 못쓰고 갈려나간다.
- AS2에서 포탑과 차체 상부에 추가 장갑을 더 장착하고 나왔는데 덕분에 pak43 대전차포나 야판의 포격에도 예전처럼 순삭당하지 않고 반격할 수 있다. 멀티에서 확인 결과 대등까지는 아니지만 쾨니히스 티거도 어느 정도 견제가 가능한 정도로 발전했다.
- 단점
- 독일이 88mm 71구경 대전차포나 구축전차 혹은 전차를 소유하고있을때는 말짱꽝... 이었으나 AS2부터 장갑판이 추가되어서 어느정도 방호가 가능해짐. 그래도 주요 부위에 장갑판만 붙인건지라 점보셔먼과 비슷하게 약점이 존재한다.
- 30분 후 독일도 10포인트 슈투름티거를 뽑았어도 망한다(...) 정확하게 몸통으로 직격탄이 날아오면 엎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