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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기동전사 건담 U.C. 인게이지 機動戦士ガンダム U.C.ENGAGE Mobile Suit Gundam U.C. ENGAGE | }}} | ||
개발 | <colbgcolor=#fff,#2d2f34>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
유통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선라이즈(브랜드) | |||
이용등급 | 미정 | |||
플랫폼 | iOS | iPadOS | Android | |||
장르 | 시뮬레이션 | |||
서비스 형태 | 부분 유료화 | |||
게임엔진 | 미정 | |||
서비스 | ||||
일본 | 2021.11.30 (출시) | |||
대한민국 | 2023.10.17(글로벌 출시, 한국어 미지원) | |||
링크 | ||||
일본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U.C. 인게이지 PV |
2021년 11월 9일 반다이 남코가 공개한 건담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6 대 6의 방치형 모바일 전투 게임.
2021년 11월 30일 공개되었으며 UC NexT 0100 PROJECT의 일환으로 우주세기 시리즈만을 다루는 우주세기 올스타 게임이다.[1]
2023년 10월 17일 글로벌 서비스 런칭과 함께 한국 스토어에도 출시되었으나, 영어, 중국어 2종 포함 3개 언어만 지원할 뿐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데다가 별도의 한국어로 된 홍보 창구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2. 게임 관련 정보
기본적인 플레이는 방치형 게임으로, 전투 시작시 아군 기체를 배치한 이후, 시뮬레이션 배틀을 구경하는 형태를 띄고있다. 전투 화면으로만 보면 같은 메카물 장르이자 PSP로 발매되었던 아머드 코어 포뮬러 프론트와 유사한 게임이지만 AI는 한참 떨어지는 편이며 록온은 배치시 각기체를 이동하거나 터치하면 화살표가 나오는 타킷이며 전투중 가장 우선되는 록온 대상은 얼핏보면 가장 가까운 적으로 보이나 자신을 공격한 대상이 가장 높은 우선 순위다.[2]배틀 도중에는 카메라 시점을 전환하거나 EX 스킬 게이지가 충전되었을 경우 'EX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자동 모드도 가능하다. 전투는 2배속과 3배속을 지원하는데, 3배속은 정액 요금제인 '하로패스'를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다.
방치형 게임이지만 기체별로 색상별 상성, 특성별 상성이 존재하며 이 특성에 따라서 위치 또한 전열, 중열, 후열에 배치가 가능한 등의 전략적인 요소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본 게임은 콜라보를 제외하면 우주세기만을 다루지만 취급범위는 넓어서 썬더볼트같은 세계관이 우주세기쪽인 평행세계여도 본작에 등장가능하다.
2.1. 참전 기체
기동전사 건담 U.C. 인게이지/참전 기체 항목으로.2.2. 등장 인물
기동전사 건담 U.C. 인게이지/등장 인물 항목으로.3. 평가
4. 기타
- 본작에서 게임 오리지널인 인게이지 외에 가장 밀어주는 작품은 기동전사 문 건담이다. 게임 개발 당시부터 문 건담이 애니화된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했으며, 애니메이터 및 원작자인 후쿠이 하루토시가 인터뷰하기도 했다. 게임의 키 비주얼에선 문 건담의 주인공인 유타가 애니화된 다른 우주세기 작품의 주인공들과 함께 그려져 있다. 또한 게임의 주역 참전기도 문 건담이 제일 빠르다. 단 글로벌 버전에선 최초 추가 주역기는 유니콘 건담(디스트로이 모드)이다.[3]
- 튜토리얼로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를 묘사했으며, 챈 아기의 혼이 깃든 사이코 프레임이 지구를 맴도는 장면은 역습의 샤아 장면을 그대로 가져왔다.
- 최초 이벤트 퀘스트인 솔로몬의 악몽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이전의 애너벨 가토와 케리 레즈너, 그리고 불사신 소대와 신 마츠나가의 행적이 영상화되었다. #
- 두 번째 이벤트 퀘스트인 0079 지브롤터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에서의 아무로와 샤아의 첫 번째 만남인 지브롤터 전투가 영상화되었다. #
- 본작의 특징인 숏 애니메이션에선 우주세기 인물들의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는 것도 특징. 대표적으로 기동전사 건담 NT의 주역들인 리타 베르나르와 미셸 루오, 요나 바슈타가 뉴타입 연구소에서 지냈을 시절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며, 페셰는 로자미아 바담과 친해져 그녀에 대한 서사가 그려지기도 한다.
- 숏 애니메이션의 경우 오리지널 작품이나 문 건담은 평범한 애니메이션 작화로 그려지는데 반해 기존 작품은 리뉴얼하여 큰 호평을 얻고 있다, 0083 스토리는 0083 작화를 그대로 살린 애니메이션을 넣어 그 시절 감성을 잘 살려내 크게 호평을 받았다. 2023년 초에는 역습의 샤아 스토리[4]가 추가되어 셀화 시절 감성을 살린[5]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역습의 샤아의 한 장면 내지는 디렉터즈 컷이라고 착각 할만한 퀄리티[6]를 보여주었다. 초기작과 제타는 기존 TVA를 리메이크하여 굉장한 액션 씬과 근본 넘치는 작풍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데, 특히 브라우 브로 전은 해후의 우주 극장판을 연상케 하는 전투씬으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영상은 마츠오 코우가 감독하고 있으며[7] 고전 셀 애니메이션 특유의 질감을 내기 위해 제자 와키 켄타로에게 촬영을 맡기고 있다고 한다. 덤으로 2023년 공개된 노자키 료타의 앨범 수록곡은 사에구사 시게아키가 작곡했던 역습의 샤아 메인 테마의 오마주가 녹아들어 있으니 꼭 들어보기를 권한다.
- 해당 작품은 UC NexT 0100 PROJECT에 편입되어 있는 작품으로, 주인공인 페셰 몽타뉴의 행적은 중간에 끼워 넣어진 것일 뿐 전부 우주세기 정사에 포함되는 스토리다. 대신 이를 고려했는지 페셰의 대부분의 행적은 적대 세력이라고 여겨진 세력에 속해있다.
- 기존에 나온 역대 주인공 기체의 추가 무장 사양이 속속 나오고[8] 외전격 스토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건담 갤러리에서 이 게임을 즐기는 건갤러 몇몇은 이를 인북공정[9]이라며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하필이면 여기에 카토키 하지메가 개입해서 더더욱 이런 경향이 심한데 카토키는 유니콘이라든가 내러티브에서 희한한 설정을 욱여넣은 전적이 있다.
- 2024년 부터는 마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보는 듯 한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첫 이벤트는 내러티브 건담과 유니콘 건담에 더해 후기 우주세기 작품인 F91과 V건담이, 두번째 이벤트는 전기 우주세기의 Z건담, ZZ건담, 역습의 샤아의 주요 인물들이 전부 모여 싸우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샤아, 시로코, 하만이 뭉친 누벨 지온과 아무로, 카미유, 쥬도가 뭉친 론도 벨과의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 팬들은 신규 애니메이션으로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것에 열광하는 한편, 성우들의 연기에서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세월의 흔적을 느끼며 아쉬움도 함께 드러내는 중이다.[10]
[1] 수성의 마녀의 건담 에어리얼과 슬레타 머큐리가 나오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기체와 캐릭터 뿐이다.[2] 하지만 타격대상이 미묘하게 옆이나 뒤에 있을 경우 록온이 자동으로 안바뀌는 등 AI자체가 굉장히 둔한편이다.[3] 퍼건, 풀아머(썬더볼트), 제피, 풀버니언, S건담, 유니콘 건담(유니콘 모드), 내러티브, 빅토리는 기본 실장. 막투는 실장되어 있기는 하지만 에우고 버전은 SR이고 티탄즈 버전이 UR이다.[4] 캐릭터 디자인이나 기체는 극장판을 기준으로 하지만, 내용은 소설판인 '하이 스트리머'를 애니화했다. 문 건담이 하이 스트리머의 설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5] 삽입곡은 '숙명의 싸움'으로 이 게임 오리지널 삽입곡이다. 역습의 샤아 테마곡의 메인 코드 진행이 들어가 있다.[6] 장면의 차이도 있지만 역습의 샤아의 대표적인 퀄리티 중 하나인, 접근전 시 무장의 전원을 끄거나 최소한으로 유지하다가 휘두를 때만 가동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이를 알고있다면 실제 장면이 아니란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7] 모든 영상을 마츠오 코우가 한 건 아니라고 한다. 고전 셀 애니메이션 특유의 느낌이 나는 걸 마츠오가 했다. 마츠오는 이런 연출 전문이다.[8] 기존에 MSV로 나왔던 기체도 이번 게임에서 나오는 경우가 잦으며 유니콘 건담의 하이퍼 메가 런처라든지, 내러티브 건담의 실드 개틀링 사양 등이 나오고 있다. 이러다 내러티브 건담 퍼펙티빌리티가 나올 기세[9] 인게이지식 설정 욱여넣기를 동북공정에 비유한 표현.[10] 당시 출연 성우들이 현재는 대부분 노년층이 되다보니 과거의 목소리를 내는데 버거워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중이다. 그래도 아직은 중년층에 속하여 목소리를 유지중인 웃소 에빈역의 사카구치 다이스케를 빼면 그나마 상태가 나은 아무로, 샤아, 카미유 등도 평시 목소리에 탁한 기색이 묻어나고 시북과 쥬도는 아예 성우가 교체되었다. 라이벌 진영에서도 하만이나 시로코등이 대부분 예전 목소리에 비해 탁해진 편으로, 야잔 게이블 정도가 원래 목소리를 유지하는 편이지만 이쪽도 호흡이 살짝 달라지는 등 과거의 연기에 비교하면 어느정도 씩은 티가 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