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혼다에서 제작한 네이키드, 어드벤처 투어러, 빅스쿠터.2. 각 모델
2.1. NC 750S
일반적인 네이키드 오토바이, 대한민국에선 들여오지 않은 모델. 전급은 CB 400F(CB 500F)가 있다.[1]
2.2. NC 750L
NC 750S를 기반으로 개량한 모델. 일본 자동차면허학교에서 대형이륜 (400cc이상 이륜오토바이) 연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 모델에 비해 사양이 저하되어 있긴하지만. 대배기량에 2기통이라 방심하고 스로틀 감으면 머리가 확 뒤로 재껴져 버린다.| 엔진 형식 | RC67E 745cc 수랭식 4행정 OHC4밸브 병렬 2기통 엔진 |
| 압축비 | 10.7 |
| 출력 | 37마력 (27kW), 5,250RPM |
| 토크 | 54Nm (5.5kgf.m), 4,750RPM |
당연히 6속 수동변속기 사양이다.
보통 이륜면허에 사용하는 CB400보다 토크가 굉장히 세어 클러치 조작 미숙으로 엔진을 꺼먹기 힘들어 조작난이도는 오히려 낮은편.
2.3. NC 750X
어드벤처 투어러 형 오토바이, 3모델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모델. 최저지상고가 165mm라 본격적인 임도주행은 무리가 있고[2], 기복이 심하지 않은 비포장로에서나 주행 할 수 있다. 더미 연료탱크 수납공간은 풀페이스 헬멧이 다 들어갈 정도로 크다.
하위 모델 격으로 400X(CB 500X)가 있다.
2.4. NC 750D Integra
보통 인테그라라고 불리는 빅 스쿠터. 스쿠터의 탈을 쓴 네이키드라 그런지 시트밑 수납공간이 적은편. 스프링하 중량 (Unspring Weight)가 스쿠터보다 훨씬 적으므로 스포티 한 주행이 가능하다. DCT모델만 선택이 가능하다. 매뉴매틱이 아니라서 MT모드로 하면 수동 변속이 가능하다. 변속은 앞의 S,X 모델과 같이 +와 - 로 조절한다.
일본에선 생산이 종료되었고, 해외는 2016년형이 나왔다.
차대는 그대로 사용하지만 포르자750으로 네이밍이 변경되면서 포르자 시리즈로 편입되었다.
2.5. Honda Riding Assist
CES 2017에서 발표한 네이키드 오토바이로 NC 750S를 기반으로 무인운전(!)을 하게끔 개량하였다. 사람이 탑승해도 자동운전이 가능하다고 혼다가 밝혔다. [3] 쓱쓱 쓰다듬으면 졸졸졸 따라오고 균형을 맞추기 위해 좌우로 차륜과 핸들을 돌리는 모습이 애완동물 같다고 화제.
거의 모든 라이더가 그지같이 생각하는 저속 주행시의 안정성을 위해 개발 하였다고. NC 750시리즈는 엔진의 전경각이 상당히 커서, 무게중심이 낮으므로 밸런스를 잡기 쉬워 베이스 차량이 된 모양. 축거(차축간 거리)를 늘릴수 있도록 개량 하였다한다. CES시연당시 쓰러져도 피해를 입지 않게 지지봉을 달고 나왔고[4], 엔진이 아닌 모터로 주행하였다.
2.6. 그 외
파생형은 아니지만 엔진등을 유용한 오토바이를 기재 하였다.- X-ADV : 엔진과 DCT를 유용해 만든 오프로드 스쿠터
- NM4-1, NM4-2 : 엔진과 DCT를 유용해 만든 빅 스쿠터. F-117스텔스 전폭기 같은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3. 제원
NC 750X (2BL-RC88) 일본 내수용 사양만 기재. NC 750S, LD버젼은 제외| 엔진 형식 | RC88E 745cc 수랭식 4행정 OHC4밸브 병렬 2기통 엔진 |
| 압축비 | 10.7 |
| 출력 | 54마력 (40kW), 6,250RPM |
| 토크 | 68Nm (6.9kgf.m), 4,750RPM |
| 변속기 | |
| 전진6단 | DCT |
| 변속비 | |
| 전진6단 | DCT |
| 2.812 | 2.666 |
| 1.894 | 1.904 |
| 1.454 | 1.454 |
| 1.200 | 1.200 |
| 1.033 | 1.033 |
| 0.837 | 1.845 |
| 동력전달 | 체인 드라이브 |
| 전륜 타이어 | 120/70-17 |
| 후륜 타이어 | 160/60-17 |
| 전장 | 2.23m |
| 전폭 | 0.845m |
| 전고 | 1.35m |
| 축간거리 | 1.535m |
| 시트 높이 | 0.83m |
| 공차 중량 | 218kg,220kg,230kg<DCT> |
| 연료 탑재량 | 14L |
| 연비 | 일본국토교통성 60km/h 2인승차 기준 42.0km/L, WMTC모드 28.3km/L 3-2클래스 |
대한민국에선 NC 750X만 판매 중, 그나마도 DCT가 없는 말그대로 최소한의 옵션만 단 모델만 판매한다. 병행 수입이 아닌 이상 수동변속기 사양만 선택 가능.
4. 성능
745cc 이지만 상당한 롱스트로크에 저회전 중심[5]인 엔진, 2기통이라 연비가 깡패수준이다. 실연비가 보통 30km/l 나온다고. 전급인 CB 500X, CB 500F보다도 연비가 좋다.[6]연비뿐만이 아니라 엔진오일 교환주기도 거의 자동차에 근접할정도로 길다. 적산거리 6천키로를 넘길동안 급가속 시내주행을 했음에도
5. 그외
745cc에 2기통, 실린더 각도가 270도라 아이들링~저회전 상태에서는 경운기 같은 독특한 엔진음을 낸다.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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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B 400SF,SB와는 다른 모델[2] 보통 기복이큰 임도주행, 오프로드가 가능한 오토바이의 최소지상고는 250mm를 넘어간다.[3] 기술실증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므로 당장 시판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4] 쓰러질 때나 지면에 닿는다. 즉 충격방지용[5] 레드존, 레브리밋이 6천 조금 넘어서 걸린다. 거의 일반적인 승용차와 비슷한 수준. 오너들의 말로는 빠따토크감이 저배기량 할리데이비슨 기종과 비슷하다고 한다.[6] 시내주행시 약 21~25k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