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상스 NaissanceE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개발·유통 | Limasse Five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어드벤처 |
출시 | 2014년 2월 14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3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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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출시 트레일러 |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기본적으로 맵을 탐험하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출구를 찾는 게 목표가 된다. 가끔 머리를 좀 써야 하는 퍼즐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퍼즐보다 그냥 이동하며 돌아다니는 구간이 더 많다.
지도나 나침반 등의 길 찾기 요소가 없다. 초반에는 길 찾기를 도와주는 요소가 조금 등장하나 후반으로 가면 힌트조차 없기 때문에 길 찾기가 좀 힘들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알아서 맵을 탐사해 보고 길을 찾아야 한다. 그나마 초반에는 길이 보통 일직선적이지만 진행할수록 막다른 곳도 많아지고 후반의 넓은 사막 지역은 알아서 길을 찾아야 되는 수준이다.[2] 또한 조명이 극단적으로 바뀌어 아주 잠깐 동안 비치는 것을 보고 길을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종반부로 갈수록 퍼즐과 길 찾기 난이도가 상승한다.
독특하게도 질주 시 호흡 박자를 수동으로 입력해 줘야 한다. 질주해서 숨이 찰 때까지 달리면 호흡 마커가 생기는데, 이때 마우스를 클릭해 줘야 한다. 호흡 박자를 놓치면 지쳐서 달릴 수 없게 된다.
4.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4-14
2024-04-14
'''[[https://www.metacritic.com/game/naissancee/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naissancee/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4-14
||2024-04-14
[[https://opencritic.com/game/666/Naissance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666/Naissance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666/NaissanceE|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4-14
||2024-04-14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56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56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대부분 무채색 톤으로 구성된 극도로 절제된 색채와 변화무쌍한 광원효과, 초자연적 현상과의 조우, 숨은 의미가 있을 법 한 배경 디자인[3], 사람이 있을 것 같으면서도 결국 고독만이 존재하는 거대한 리미널 스페이스 같은 세계[4],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사운드트랙 등의 요소들이 굉장하고 독특한 경험을 안겨준다.
때문에 게임을 끝내도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느낌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미술관을 관람하고 나온 묘한 느낌이 든다. 이는 게임으로써 뭔가 부족하다기보다는 개발자가 의도한 목적이라 할 수 있겠다.
5. 기타
- 원래 한화로 16,000원쯤에 판매했었으나, 2018년 9월 21일에 무료로 전환되었다.
- 게임의 몇몇 장소는 일본의 SF 만화 블레임!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하다.
- 한 일본인 유저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기반의 소스 엔진으로 본작의 맵을 구현한 영상이 있다.
[1] naissance: 프랑스어로 출생, 탄생이라는 뜻이다. 르네상스(Renaissance)도 이 단어에서 파생되었다.[2] 사실 사막 지역의 챕터 제목이 'Endless Dive'인데, 제목처럼 맵 끝 쪽에 있는 절벽에 간 다음 그대로 떨어지면 게임이 진행된다.[3] 배경은 회색 톤으로 일관성 있을 것 같으면서도 우주선 내부 같은 지역이나 현대의 도시 같은 지역, 고대 유적 같은 지역 등 구역에 따라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4] 정말 사람이 사는 곳처럼 꾸며진 구역도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사람이 사는 것처럼 보이려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그러니까 사람의 거주 지역을 모방한 것에 가까워 보인다.[5] 영상에 나오는 음악은 'Patricia Dallio'의 Ecraser l'escargot n'arrangerait toujours r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