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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6:15:11

No.22 프랑켄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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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유희왕No.(넘버즈)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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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1.1. 이 카드로 아스트랄이 되찾은 기억
2. OCG3. 기타

1. 원작

파일:Number22Zombiestein-JP-Manga-ZX.jpg 파일:ZEXAL_Rank_17_title_page.jpg
카드 몬스터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No.22 프랑켄,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22 <ruby>不乱健<rp>(</rp><rt>フランケン</rt><rp>)</rp></ruby>,
영어판명칭=No. 22: Zombiestein,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4500,
수비력=1000,
종족=언데드족,
소재=레벨 8 몬스터 × 2,
효과1=패의 카드를 1장 버리고 오버레이 유니트를 1개 사용해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효과 · 함정 · 마법을 무효로 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여성 몬스터에게는 공격할 수 없다.)]
작중 언급된 효과
유희왕 ZEXAL 코믹스에 등장하는 카드.

원래 이름은 No.22 불란건(프랑켄). 일본어로 프랑켄슈타인의 '프랑켄'과 같은 발음이 되도록 한자를 쓴 말장난 이름으로, 한국에서는 어쩔 수 없이 잘 살려내지 못했고 미국에선 아예 좀비슈타인이라는 영 다른 이름으로 바뀌어 버렸다. 프린세스 코론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함정 카드 퀵 엑시즈를 사용해 유마의 턴에 엑시즈 소환했다. 프린세스 코론은 이 카드를 켄 쨩이라고 부른다.

1턴에 1번이고 필드 한정이지만 만능 퍼미션을 지니고 있어 흉악한 효과로 고전시켰다. 게다가 카드 텍스트에는 적혀있지 않지만[1],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하면 프랑켄과 그 몬스터를 강제적으로 전투시킨다는 부가 효과까지 있어서 함부로 효과를 쓰는 것조차 주저하게 만들었다.
파일:프랑켄 펀치.jpg 파일:프랑켄의 마술.jpg
파일:추남 프랑켄.jpg 파일:좌절한 프랑켄.jpg
무효화 효과를 사용해 유마를 고전시켰지만, 신사적이라고밖에 설명이 안 되는 마지막 효과 때문에 가가가 걸을 공격하지 못한 채 그대로 No.39 유토피아에게 파괴당했다. 이때 가가가 걸을 보고 반해서 머리에 박힌 못 중 1개를 빼서 꽃다발로 만드는 마술을 보여줘 고백하지만, 가가가 걸이 두건 속의 못생긴 얼굴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여주며 노골적으로 차버리고 가가가 걸은 이미 애인으로 가가가 매지션이 있어서 한번 더 차이는 모습이 일품이다.

이후 23화에서는 유마가 이비루다를 상대로 가가가 매지션가가가 걸의 레벨 변동 효과를 사용해 엑시즈 소환한다. 나오자마자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를 공격. 이비루다가 함정 카드로 공격을 무효로 하려 하자, 자신의 효과로 그 함정 카드를 무효화한다. 그러나 프랑켄의 효과가 1턴에 1번뿐이란 걸 알고 있던 이비루다가 두 번째의 함정 카드를 발동하여 파괴당하고 만다.

아스트랄과의 마지막 듀얼에서는 아스트랄이 사용. 마법 카드 '패러렐 머티리얼'[2]의 효과로 No.50 블랙십 오브 콘, No.72 라인몬스터 채리엇 비차와 함께 엑시즈 소환. 함정 카드 가가가의 탈출극을 무효하지만, 이비루다가 대응했듯이 두번째 함정 카드까지는 무효하지 못해 자신의 효과가 무효되었다. 가가가 매지션을 향한 공격은 묘지에서 발동한 가가가의 탈출극의 효과에 막히지만, 아스트랄이 발동한 속공 마법으로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할때마다 효과 데미지를 주어 유마의 LP를 400까지 깎아냈지만, 다음 턴에 SNo.39 유토피아 ONE의 효과로 다른 두 넘버즈와 함께 제외되었다.

공격명은 불란(정발판에서는 프랑권).

1.1. 이 카드로 아스트랄이 되찾은 기억

하트랜드의 넘버즈 헌터 3명을 쓰러뜨리고 얻은 3장의 넘버즈가 아스트랄에게 돌려준 기억은 자신이 싸워야할 적은 Dr. 페이커이며, 그는 넘버즈의 힘을 사용해 아스트랄 세계를 파괴하려 하고 있다는 것.

2. OCG

파일:No.22 不乱健(YZ03).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No.22 프랑켄,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22 <ruby>不乱健<rp>(</rp><rt>フランケン</rt><rp>)</rp></ruby>,
영어판명칭=Number 22: Zombiestein,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4500,
수비력=1000,
종족=언데드족,
소재=어둠 속성 레벨 8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는 엑시즈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가 필드에 공격 표시로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패를 1장 묘지로 보내\,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하고\, 대상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유희왕 ZEXAL 코믹스 3권 동봉 카드로 발매.

효과와 스펙은 강력하지만 소환 제약과 소재 제약이 붙어 있기 때문에 다른 랭크 8 이상으로 쓰이는 덱에서만 쓰이는 카드. 어둠 속성이라는 제약만 없었어도 좀 더 널리 쓰였을 테지만 4500은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급 공격력인만큼 무작정 제약 없이 내기도 뭐한 능력치다.

가장 엑시즈 소환이 쉬운 덱을 꼽으면 역시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를 쓰는 암흑계. 성각트라이혼 드래곤을 채용했을 경우라면 쉽게 소환할 수 있지만 좀 비효율적이다. 가가가 매지션&가가가 걸 콤비로 소환 가능한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이기도 하다.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4500의 공격력. 모든 엑시즈 몬스터를 통틀어 공격력이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다음으로 네오 갤럭시아이즈와 같은 공동 2위이고, 소재 제한이 2개인 엑시즈 몬스터로 한정하면 사실상 1위. 특히 암흑계에게 있어선 그 동안 공격력 3000이 넘어가는 고타점 몬스터를 그라파만으로 상대하기 버거웠는데, 그것을 프랑켄으로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의 등장으로 입지가 좁아지긴 했지만, 효과 무효화 효과로 차별점이 있고 프라임 포톤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안하면 전투 데미지가 반감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 대신 효과가 대폭 약화되었다. OCG에는 몬스터 성별 개념이 없어 여성 몬스터를 공격할 수 없는 디메리트는 구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신 수비 표시가 되는 디메리트로 바뀌어버렸다. 수비력이 겨우 1000 밖에 되지 않아서 맞아 죽을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상당히 크게 너프된 셈이다. 더구나 패 1장을 버려야 하는 코스트도 무겁고, 대상 지정 효과라 생각보다 성능이 좋지는 않다. 그렇다해도 일단 몬스터 퍼미션으로서 사용할 수는 있어서 나쁘다고 보기 애매한 부분도 있다.

참고로 필드의 몬스터나 지속 마/함 뿐만 아니라 일반/속공 마법이나 일반 함정도 무효화할 수 있다. 이 카드들은 효과가 씹히면 그대로 묘지로 가는 수밖에 없으니 몬스터나 지속 마/함보다 더 효과적이기도 하다.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와 제정이 같으므로, 따라서 몬/마/함 대응이 가능한 만능 퍼미션으로 쓸 수 있다.

언데드족이기 때문에 언데드족의 서포트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언데드족 서포트의 태반을 차지하는 소생 서포트는 이 카드의 소환 제약 때문에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설령 받을 수 있다고 해도 하급 몬스터와 친한 언데드는 이 카드를 소환할 방도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명계의 미인 이졸데가 나오면서 이 카드를 써먹을 건덕지가 생겼다.

현존 엑시즈 몬스터 중 원래 공격력 공동 2위이며 언데드족 중 원래 공격력 1위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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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MPLETE FILE -PIECE OF MEMORIES- NCF1-JP022 울트라 레어 일본
유희왕 ZEXAL 코믹스 3권 동봉 YZ03-EN001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Raging Tempest: Special Edition RATE-ENSE1 슈퍼 레어 미국
OTS Tournament Pack 20 OP20-EN019 노멀 미국 대회판

3. 기타

모티브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프랑켄슈타인에 나오는 크리처다. 그래서 온몸에 꿰맨 흔적이 있고 머리 부분을 잘보면 후대의 프랑켄슈타인의 가장 대표적인 요소인 못이 여러개 박혀있다. 얼굴이 못생긴 것도 당연한 듯이 재현되었다. 여성 몬스터를 공격할 수 없다는 요상한 효과는 원작에서 물에 빠진 소녀를 구하는 것에서 따온 듯.

사용자인 프린세스 코론부터가 인형(퍼핏)인 데다가 이 카드가 랭크 8, 어둠 속성인 데에서 IV가 쓰는 기믹 퍼핏들이 연상되는데, 거기다 번호인 22도 2+2=4 또는 2×2=4로 4가 떠오른다.


[1] 코믹스판은 모든 효과 텍스트를 적기엔 여백이 부족하보니 고유 효과만을 요약한 것이다. 1턴에 1번 제한 또한 텍스트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작중에서 지적하였다.[2] 이 턴, 자신이 엑시즈 소환할 경우에 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각각 2장분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