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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3:18:39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갤러거 형제의 음악활동
더 레인 오아시스 비디 아이
리암 갤러거(솔로) 오아시스(재결합)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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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2011. 10. 17.
Chasing
Yesterday

2015. 02. 25.
Who Built The Moon?
2017. 11. 24.
Council
Skies

2023.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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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6400AE>파일:nghfb_logo.png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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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oel-Gallaghers-High-Flying-Birds-performing-at-the-Royal-Albert-Hall-2015.jpg
<colbgcolor=#6400AE><colcolor=#fff> 국적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결성 2011년 7월 6일
영국 잉글랜드 런던
데뷔 2011년 8월 21일
데뷔 음반 The Death of You and Me
멤버 노엘 갤러거
투어 멤버 겜 아처
크리스 섀록
마이크 로
러셀 프리처드
제시카 그린필드
샤를로트 마리오노
YSEÉ
장르 얼터너티브 록, 네오 사이키델리아, 팝 록
레이블 사워 매쉬
1. 개요2. 역사3. 멤버4. 음악
4.1. Discography
4.1.1. EP
4.1.1.1. Black Star Dancing4.1.1.2. This Is the Place4.1.1.3. Blue Moon Rising
4.1.2. 기타
5. 여담
[clearfix]

1. 개요

노엘 갤러거가 2009년 오아시스를 탈퇴한 이후 솔로 활동을 위해 결성한 밴드. 국내 팬층에서는 밴드명을 줄인 '하플버'나, 직역한 '높이 나는 새'를 줄여 '높나새'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2. 역사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는 2011년 10월에 있을 예정인 공연 투어를 같이 진행할 노엘의 백 밴드 이름이다. 본인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나 이름 때문에 많이 까이고 있다. 리암 갤러거가 Noel Gallagher's High Flying Turds(똥)라고 디스했다 다만 50년대 스키플 밴드들은 이런 식의 네이밍이 유행이었다고. 비틀즈의 전신인 쿼리맨도 정확히는 John Lennon's Quarry Men이었다. 노엘이 이렇게 밴드 이름을 지은 이유는, 자신의 이름으로만 나오는 건 뭔가 쇼비즈니스에 적합하지 않았다고 느꼈고 그래서 Peter Green's Fleetwood Mac처럼 자기도 이름 뒤에 뭔가를 붙여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60년대 싸이키델릭 밴드인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앨범을 듣던 중 'High Flying Bird'라는 곡을 발견하고 이 제목의 어감이 마음에 들어서 자신의 이름앞에 붙였던 것이다.

2011년 7월 6일, 솔로 활동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이어지는 내용은 이날 배포된 보도자료 및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과 현재까지 인터뷰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을 취합해서 작성한 것임을 밝힌다.

2011년 7월 5일 기자회견의 구체적인 내용이 노엘의 공식 트위터와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라왔는데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리암이 없는 게 잘된 일이냐고? 아마도 아닌 거 같다. 난 스스로를 프론트맨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고, 프론트맨 역할을 한다는 건 X나 성가신 일일 테니까."( "Am I better off without Liam? Probably not. I've never seen myself as a frontman & I can see it being a right pain in the arse.")
당장 돈 버는데 목적을 두지는 않겠다. 왜냐하면, "상업적 성공은 괴상하고 그건 네가 X같다는걸 의미하니까."[1](Not chasing money now because: "Commercial Success is weird because it normally implies you are shit!")

노엘이 오아시스의 마지막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며
"정말 후회가 된다. 겨우 공연 두 개밖에 안 남았었으니까."("I regret it really, cos there was only two gigs left")
"내가 오아시스 노래를 몇 개라도 부르지 않는다면 난 공연장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사람들이 날 보내주지 않을 것이다.]. 그건 내 노래들이고 나에겐 마약과 같다.("I wouldn't be let out of the venue if I didn't play some Oasis songs. They are my songs, they are like drugs to me")

비디 아이에 대해서는
비디 아이에 있는 내 친구들을 생각해서, 말하지 않는 편이 좋겠어...("out of respect for the friends I've still got in the band, I'd rather not say...It's...alright.")

솔로와 오아시스의 차이점에 대하여
"티백 상자는 더 오래 가겠지..."[2](on the differences between solo and Oasis: "the boxes of teabags last longer...")

흥미롭게도 노엘 갤러거는 오아시스의 종말은 리암이 공연에서 프리티 그린을 홍보하려고 했을 때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Alistair Foster의 트위터에서. 리암의 입장은 물론 다르다.

위의 발언과 더불어 노엘은 오아시스가 2009년 첼름스퍼드에서 열린 V Festival의 헤드라인 자리를 취소한 이유가 리암의 숙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 발언 때문에 리암에게 명예훼손으로 소송당하게 된다. 그러나 노엘이 팬들과의 채팅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3]한 이후로 소송은 취하된 상황.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이쪽으로.

이 날 노엘은 비디 아이에 대해 말하면서, 그들의 앨범을 들어본 적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곡들은 알고 있다. 왜냐하면 그놈들은 몇 년 전에는 오아시스 앨범을 위해 돌아다니곤 했으니까. 리뷰 몇 개를 읽어보니 네놈들(평론가나 기자들)이 오아시스 앨범에 줬던 것들보다 훨씬 낫더군. 그게 얼마나 사람을 빡치게 하는 건지 당신들은 모르겠지."

앞으로 오아시스 곡도 7~8곡 정도 계속 부를 생각이라고 한다. 물론 리암이 부른 Rock'N'Roll Star나 Supersonic불렀다..., Hello같은 로큰롤한 곡들은 부를 수 없겠지만, 본인이 보컬을 맡았던 곡이나 어쿠스틱 셋 위주로 간다고.

3. 멤버

4. 음악

노엘의 솔로 음악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꽤나 많은 변화를 겪었다.

오아시스때와는 달리 노엘이 모든 노래의 보컬을 맡아야 했기 때문에 솔로 데뷔 앨범인 NG's HFB에서부터 오아시스에서 보여준 거친 로큰롤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전체적으로 음악의 에너지와 템포가 낮아지고 디스토션을 먹인 거친 기타 사운드보다는 어쿠스틱 기타, 건반, 브라스, 성악대 사운드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조금 더 부드럽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장르적으로도 로큰롤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오아시스때와 달리 재즈 음악, 댄스 음악, 뮤지컬스러운 음악 등등으로 다양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집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오아시스의 느낌이 많이 남아있다는 평가를 들었는데[8] 이러한 사운드의 변화는 오아시스의 마지막 앨범 Dig Out Your Soul에서도 어느정도 있었던 변화였고 가장 결정적으로 프로듀서 데이브 사디는 오아시스 시절부터 프로듀싱을 했던 인물임과 동시에 솔로 데뷔앨범에 실린 곡들도 다수가 오아시스 시절에 이미 작곡되었던 노래들이다. 노래의 구조, 코드 사용, 감성 등의 면에서 유사성이 있는건 당연한 셈.

2집 Chasing Yesterday에서 노엘은 전작과 오아시스의 분위기에서 많이 벗어난 음악들을 들려주었다. Chasing Yesterday는 셀프 프로듀싱 앨범인데 전체적으로 멜랑콜리함과 사이키델릭함이 묻어난다. 노엘 본인은 "스페이스 재즈"라는 표현을 썼는데 우주적인 사운드가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룬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엘이 평생 안해본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 것은 아니고 앨범이 전반적으로 스탠다드한 팝과 락의 범주에 있기 때문에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다. "Lock All the Doors"나 "You Know We Can't Go Back"같은 오아시스 스타일의 업템포 로큰롤 음악도 실려있다.

3집 Who Built The Moon?은 노엘이 한 걸음 더 멀리 나아가 스탠다드한 팝의 범주에서 벗어난 음악을 선보였다. 댄스 음악, 사이키델릭 록, 일렉트로니카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9] 기타 사운드적으로는 U2의 사운드를 많이 참고했다. 전체적으로 복고적인 사이키델릭 댄스 팝이라는 평이 많다. 음악이 이렇게 크게 변화를 하게 된 것은 의도된 프로듀싱의 영향도 있겠지만 노엘이 수록곡 다수를 기타를 사용하지 않고 작곡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의도적으로 과거 오아시스의 음악에서 멀어지려고 노력했고 3집을 만들기 전에 프로듀서 데이비드 홈즈가 이미 작곡이 완료되어있는 노래들을 작업하는 것 보다는 스튜디오에서 완전히 새로 작곡을 해서 음반을 발매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완전히 새롭게 접근을 했다.[10] 어쿠스틱 기타나 일렉기타로 작곡을 했던것에서 벗어나 베이스 기타로 작곡한 것도 같은 일환이다. 결과적으로 베이스라인과 드럼이 두드러지는 음악이 탄생하였으며 어쿠스틱이나 일렉기타의 비중이 대폭 줄어들었다. 이러한 음악적인 변화 때문에 평론 매체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기존의 오아시스와 노엘 갤러거 팬들의 호불호는 크게 갈린다.

한편, 노엘이 솔로 활동을 하면서 사용하는 음악 장비들에도 변화가 생겼다. 오아시스 시절에는 주로 Gibson 계열의 기타를 메인으로 사용했고[11] Rickenbacker도 가끔씩 사용하면서 Fender 계열의 기타는 Telecaster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나, 솔로 전향 후에는 Stratocaster도 종종 사용하고[12] 3집에 이르러서는 펜더와 내쉬의 Jazzmaster를 아예 메인 기타로 사용하고 있다. 본인의 음악 스타일에 맞춰서 장비에도 변화를 줬다고 한다.

오아시스 시절에 비해 라이브에서 리드기타를 담당하는 비중이 많이 내려갔다. 현재는 스트러밍 위주의 리듬 기타리스트 역할에 집중하는 편이다. 노엘 본인이 말하기를, 2009년에 오아시스가 해체하고 자신은 리드기타 연주 능력의 많은 부분을 상실했다고 한다.[13] 물론 오아시스 음악중에 본인이 기타 솔로를 맡았던 것들은 여전히 노엘이 연주하지만 솔로 커리어 시절에 발매한 음악들은 팀 스미스나 겜 아처가 솔로 및 리프를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4.1.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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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ho Built The Moo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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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2011. 10. 17.
Chasing
Yesterday

2015. 02. 25.
Who Built The Moon?
2017. 11. 24.
Council
Skies

2023.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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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EP

4.1.1.1. Black Star Dancing



2019년 5월 2일에 새로운 싱글 "Black Star Dancing"이 발표되었다. 뉴 오더데이비드 보위의 영향이 느껴지는 신스 팝 사운드가 특징인 곡인데, 앨범아트에서부터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Who Built the Moon"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싱글의 프로듀서는 노엘 본인이 직접 맡았고, "Who Built the Moon"의 프로듀서 데이브 홈즈는 참여하지 않았다. 세션으로는 스튜디오 엔지니어인 폴 스테이시가 기타를, "Who Built the Moon" 녹음과 투어에 참여한 보컬리스트 오드리 그바기디(Audrey Gbaguidi), 키보디스트 제시카 그린필드(Jessica Greenfield)가 백보컬로 함께 했다.

곡에 대한 평은 다소 엇갈린다. 전반적인 곡의 완성도는 "Who Built the Moon"의 수록곡들보다 한 단계 더 세련미를 갖추었는데, 곡 자체에 대한 호응은 높지만, 오아시스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올드 팬들은 노엘의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듯. 드럼부터 예사롭지 않다. 앨범의 상업적 성공이나 평가와는 별개로 홈즈와 함께 진행했던 "Who Built the Moon" 작업이 노엘에게 있어서 오아시스 때와 달리 베이스를 통해 작곡 방식을 바꾸게 되면서 음악적인 전환을 모색하게 된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전자음악에 대한 노엘의 관심은 오아시스 시절부터 계속 된 것인데, 솔로 아티스트가 되면서 전통적인 밴드 구성에서 자유로워진 상황이 다양한 실험으로 노엘을 이끌고 있다. 과거 노엘의 음악에 대한 비판으로 자주 언급되는 음악성의 부족, 자기복제와 같은 부분들에 대한 반박이 될 수도 있는 싱글이다.

"Black Star Dancing"은 6월 중순에 EP로 발매될 예정이고, 2019년 5월 2일부터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3곡의 신곡과 "Black Star Dancing"의 리믹스 버전이 수록될 예정.

2019년 5월 31일 "Ratting Rose"가 발표되면서 Black Star Dancing EP의 트랙이 공개되었다.

Black Star Dancing

1. Ratting Rose
2. Black Star Dancing
3. Sail On
4. Black Star Dancing 12" Mix
5. Black Star Dancing - The Reflex Revision
4.1.1.2. This Is the Place


2019년 8월 5일에 공개되었다.

곡에 대한 평은 "Black Star Dancing" 처럼 새로운 느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 있지만, 특히 해외 올드 팬들은 "Black Star Dancing"을 발표할 때부터 노엘은 똥을 만들고 있다라는 평과 이젠 리암의 곡이 훨 좋다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This Is the Place"은 9월 27일에 EP로 발매되었다.

1. This Is the Place
2. A Dream Is All I Need to Get By
3. Evil Flower
4.1.1.3. Blue Moon Rising


곡은 1월 30일에 공개되었다. EP 발매는 2020년 3월 6일.

선공개 싱글로는 Wandering Star가 2019년 11월 14일 수능날 공개되었다.



크리스마스 캐럴 느낌의 곡으로써 곡의 대한 평가는 아주 좋은 편이다.
1. His name is Noel
2. But he hates Christmas
3. BUT HE WRITES A DAMN PERFECT CHRISTMAS CAROL
How strange, Mr. Gallagher. How strange.
1. 그의 이름은 노엘이다 [19]
2. 하지만 그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한다.
3. 하지만 그는 졸라게 완벽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썼다.
이 얼마나 기묘한가, 갤러거 씨, 얼마나!
Wandering Star의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

"Who Built the Moon" 앨범에서 나타난 변화를 방망이 깎는 노인처럼 깎아대고 있는 노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EP다. 어색한 느낌이 들던 앞선 EP들에 비해 좀 더 자연스러운 댄스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 50 넘어 댄스가수로 데뷔 ???: 제 경쟁자는 BTS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스킨스(드라마) 시즌3에 출연하여 한국에도 잘 알려진 잭 오코널이 주인공이다.

늘 그렇듯 전통적인 오아시스 팬들은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면서, 한 편으로는 노엘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평가도 엇갈린다. "뭘 하든 형님이 행복해보이니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라는 반응도 있고... 세 번째 앨범 이후의 노엘의 솔로 음원에 대해서는 유독 한국인들의 댓글들이 많이 나오는데, 노엘을 아이돌처럼 사모하는 한국 팬들을 보며 "노엘이 한국인들에게 이렇게 사랑 받을 줄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냐"는 반응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한국인들에게도 올드팬들 위주로 리암의 노래가 좋냐 노엘 노래가 좋냐 하면 보통은 리암 쪽으로 기울어 지는 듯.

2020년 2월 28일 싱글 Come On Outside가 발매되었다.


이 곡은 오아시스 시절에 만들어둔 데모 곡이다.대청소를 하다가 악보를 발견했다고 한다

2020년 3월 6일 EP를 발매하며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1. Blue Rising Moon
2. Wandering Star
3. Come On Outside

4.1.2. 기타



최근 유튜브상에서 작업중인 노엘의 신곡으로 추정되는 음원의 일부가 나왔다. 스피커 옆의 묵주 목걸이로[20] 노엘이 작업중이라는 걸 인증(...) Camelphat이 참여하였고, Blue Moon Rising에서 더 심화된 댄스 음악으로 나아가고 있는 노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곡은 노엘이 Camelphat의 새 앨범에 참여하면서 피처링한 'Not Over Yet'으로 밝혀졌다. 케미컬 브라더스와 함께한 곡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케미컬 브라더스는 노엘의 데모를 가져다 곡을 만들었지만, Camelphat은 자신들이 작곡한 노래에 노엘의 보컬만 녹음 시킨 경우.

2022년 4월 23일, 노엘이 작업했던 데모들을 모은 앨범 ‘Magic Secrets #1’이 발매됐다. 앨범에 트랙이 2개[21] 밖에 없다.뭐지여담으로 이 Magic Secrets #1 앨범이 나온 날은 영국의 레코드 스토어 데이로, 4월 중순에 열리는 행사라고 한다.

5. 여담



[1] 상업적 성공을 거둔 요즘 곡들을 비꼬는 말로 생각된다.[2] 오아시스 투어 주문 사항에 보면 항상 요크셔 티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영국인답게 투어 다닐 때 항상 차를 마시는데, 오아시스가 아니라 솔로로 다니면 그 티백 상자가 금방 떨어지지 않고 오래간다는 말로 생각된다.[3] "If he gets offended by my opinions on such things then you know I apologize."[4] 오아시스 정규 4집 발매 이후 합류해 해체 전까지 활동한 기타 멤버이다.[5] 오아시스 후반기부에 객원 멤버로 합류해 해체 이후 비디 아이 시기까지 활동한 드럼 세션. 오아시스 이전에도 여러 밴드에서 활동했는데, 그중에는 리버풀 출신의 걸출한 밴드 더 라스(The La's)나 뉴웨이브 계열이지만 프로토 브릿팝으로도 평가받는 XTC도 있다.[6] 프랑스와 영국에서 Le Volume Courbe라는 밴드 활동을 했던 프랑스인 가수.[7] 킹 크림슨으로 이적했다.[8] 오아시스의 노엘 보컬 노래들을 모아서 발매한 느낌이라는 평가가 많았다.[9] 위키피디아에서는 장르가 아예 사이키델릭 록으로 적혀있다.[10] 데이비드 홈즈는 원래 노엘의 구상으로는 Chasing Yesterday 앨범의 프로듀서가 될 예정이었는데 앨범의 데모들을 완성하기 위해 홈즈에게 가서 음악들을 들려주자 홈즈는 이미 다 완성이 되어있다며 그냥 노엘이 직접 마무리하기를 권유했다고 한다. 하지만 노엘은 홈즈에게 당신과 음악 작업을 하고싶다고 하자 홈즈는 그럼 아예 새 앨범을 만들자고 해서 나온 앨범이 Who Built The Moon?이고 Chasing Yesterday는 결국 노엘의 셀프 프로듀싱으로 마무리 되었다.[11] 깁슨 Les Paul은 오아시스 데뷔부터 꾸준히 써왔고 오아시스 초기에는 Ephipone의 세미할로우바디 기타들을, 후기에는 노엘의 상징이라고 봐도 무방한 Gibson ES-355를 메인으로 써왔다.[12] 단, Stratocaster는 여전히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한다고 한다.[13] Chasing Yesterday의 수록곡 Riverman의 멋진 기타 솔로는 노엘이 기타 연주 실력이 떨어져서 녹음에 고생하고 있을 무렵 그의 엔지니어가 자기가 기타 솔로 연주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켰더니 나온 결과물이다.[14]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싱글컷의 비사이드 모음집[15]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트레일러 영상에 삽입되기도 했다.[RSD] 레코드 스토어 데이 한정[RSD] [RSD] [19] 노엘은 프랑스어로 크리스마스란 뜻이다.[20] 젊은 시절에 노엘은 'Let's all make believe' 같은 생활성가스러운 노래를 제법만들면서도, 자신은 어렸을 적 이후로는 성당에 나가질 않는다고 발언했었다. 근래에 들어 묵주 목걸이를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이 나타나더니 댄스 가수 전향(...) 이후의 노엘의 대표 악세사리로 자리잡는 중. 자신은 그냥 맨체스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리암과는 달리 아일랜드인 정체성을 보다 강조하는 노엘의 최근 경향이 반영된 모습으로 보인다.[21] We're Gonna Get There In The End (Demo), Trying To Find A World That's Been And Gone: Part 1 (Demo)[22] 이 작업이 엎어진 이유에 대해서 노엘은 이들의 작업실에 갔더니 곡을 완전히 엉뚱한 방향으로 보내버리고 있어서 그냥 엎어버렸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어모퍼스 앤드로지너스의 곡은 원곡이 어디로 갔는지 모를 정도로 곡을 무한확장시켜버리는 면이 있었는데, 그 정도가 지나쳤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