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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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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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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oration
펜더
파일:Fender_guitars_logo.svg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창립1946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풀러턴
창립자클라렌스 레오니다스 펜더
경영자앤디 무니(2015년 6월 2일~)
업종현악기, 음향 기기 제조
본사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즈데일
링크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역사
2.1. 창업 이전2.2. Pre CBS 시기2.3. CBS 시기2.4. FMIC 이후
3. 특징
3.1. 한국에서 펜더
3.1.1. 국내 수입사의 횡포
4. 생산 제품5. 생산 라인
5.1. 펜더 커스텀 샵5.2. 펜더 USA
5.2.1. 현행 시리즈
5.3. 펜더 재팬
5.3.1. 현행 시리즈
5.4. 펜더 멕시코
5.4.1. 현행 시리즈
5.5. 펜더 차이나5.6. 스콰이어
6. 엔도서 아티스트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소개

Artists are angels and our job is to give them wings to fly.
아티스트들은 천사와 같으며, 그들이 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Fender의 설립자, 클라렌스 레오니다스 펜더
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oration.[1]

펜더는 미국의 악기 브랜드로서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기타 앰프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펜더'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다면 동물 판다가 떠오르겠지만 영문명은 Fender로 동물 Panda와는 철자가 전혀 다르다. 따라서 더가 아니라 더로 표기된다.-휀다-

펜더는 라이벌 기업인 깁슨과 함께 전기 기타의 양대산맥을 이루며 수십 년간 정상을 유지해왔다. 수많은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공연과 레코딩에 펜더 악기를 사용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펜더는 '세계 최초'라는 업적이 많은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일반인들이 흔히 '일렉트릭 기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디자인을 펜더에서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일렉 베이스 기타, 기타 앰프, 베이스 앰프를 발명하며[2] 전기악기 분야와 블루스, 록 음악이 발전하는데에 매우 큰 역할을 하였다. 그 외에 일렉트릭 바이올린,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 등의 다양한 악기를 생산하며 현재까지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 역사

2.1. 창업 이전

파일:Leo_Fender_with_Sax.png
파일:Leo_Fender.jpg
젊은 시절의 레오 펜더 말년의 레오 펜더
펜더는 클라렌스 레오니다스 펜더(Clarence Leonidas Fender)[3]가 설립하였다. 1909년 8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야채와 멜론, 오렌지를 재배하던 농부 부부 사이에서 출생한 레오 펜더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색소폰을 연주하였지만 음악적인 비전은 크지 않았었는지 이내 이들을 연주하는 데 흥미가 떨어졌다. 이후로는 본인이 그 전부터 관심을 가지던 전자기기들을 만지기 시작한다. 그의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것은 그의 삼촌이었던 존 웨스트(John West)라는 인물의 공이 컸는데, 캘리포니아 주 산타 마리아에서 자동차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던 그가 집에서 만든 수제 라디오를 본 것이 펜더에게는 큰 심상으로 남았고, 이것이 그를 전자기기, 더 나아가 전기 악기를 만드는 길로 이끌었다. 즉 이 존 웨스트라는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의 펜더사는 고사하고 악기, 더 나아가 대중음악의 형태 자체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일이다.

레오 펜더는 8살에 나이에 왼쪽 눈에 종양이 생겼고, 이를 제거하면서 왼쪽 눈을 함께 잃게 된다. 이후 그의 왼쪽 눈은 유리로 만든 인조 눈알로 교체되었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는 한 쪽 눈이 없다는 이유로 군에 입대할 의무가 사라진다.[4]
파일:Fender's_Radio_Service_1949.jpg
1949년경의 Fender's Radio Service
성인이 된 레오 펜더는 회계를 전공하고 회계사무원으로 활동하였으나, 독학으로 배운 전자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Fender's Radio Service라는 이름의 라디오 수리점을 열고 PA 시스템을 만드는 등 부업을 뛰는데, 이 수리점이 현재의 펜더의 시작이 된다. 어느 날, 샌디에이고에서 찾아온 손님이 어쿠스틱 기타일렉트릭 기타로 개조해달라는 주문을 했고, 펜더는 T형 포드자석을 이용해서 마그네틱 픽업을 만들어서 개조해주게 되는데, 이 한 대뿐인 개조 기타가 펜더의 첫 번째 모델이었다. 이렇게 레오 펜더가 개조한 악기들은 지금까지도 몇 종류가 남아 있다. 마틴 기타 박물관에 전시된 기타들 중에도 레오 펜더가 픽업을 장착하는 개조를 해놓은 마틴 어쿠스틱 기타가 있다.영상

1943년 즈음, 펜더는 밴드 음악을 하던 기타리스트닥 코프먼(Doc Kauffman)이라는 동업자와 함께 K&F Manufacturing Corp.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기타 앰프하와이안 기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동업자였던 코프먼은 일렉트릭 기타와 현 본인들의 사업이 수익성이 좋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고, 결국 1946년에 회사를 떠나게 된다.[5] 그가 떠난 뒤, 레오 펜더는 회사명을 Fender Electric Instrument Company로 바꾸었으며, 이 회사가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오늘날의 펜더사가 된다.

2.2. Pre CBS 시기

Pre CBS Era (스파게티 로고 시절) (시기 : 1950년 ~ 1965년)

닥 코프먼이 떠난 뒤, 레오 펜더는 여전히 하와이안 랩 스틸 기타를 만들고 있었으나, 동시에 194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악기들을 개발하기 시작한다. 우선 그는 기존에 큰 울림통이 존재하던 일렉트릭 스패니쉬 기타[6]들의 구조적인 부분에 주목한다. 당시의 기타들은 큰 공연장에서의 음량을 키우기 위해 울림통이 점점 커지고 있던 상황이었으나, 픽업앰프를 사용한 소리 증폭이라는 대안이 등장하면서, 그 과도기 상태인 울림통과 픽업이 전부 존재하는 상황이었다. 레오 펜더는 당시 본인들이 제작하던 하와이안 랩 스틸 기타는 특별한 울림통 없이, 아예 한 덩어리의 나무를 그대로 성형하고 픽업을 장착하여 기타를 만들던 과정에 주목하여, 이러한 특성을 스패니쉬 기타를 제작하는 데 적용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펜더는 이렇게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며 만들어낸 요령들을 통해 이후 아래와 같은 악기들을 생산하며 일렉트릭 기타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한다.

이들 악기는 당시로선 획기적인 악기들이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들 모델이 대량 생산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품질을 자랑했다는 점이다. 때문에 장인들이 만들던 수제 악기의 독점 시대는 끝났고, 펜더는 양산형 악기를 통한 음악 연주의 진정한 대중화를 이끈 역사적인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이러한 '양산형'의 마인드는 오늘날에도 펜더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로 자리잡는다. 정확히는 한명의 장인이 악기 전부를 만드는게 아니라 장인들이 각 파츠를 분업을 해서 만드는 것. 그래서 펜더는 조립식으로 만드는 악기로도 유명하다.

2.3. CBS 시기

파일:fender 1965 stratocaster.jpg
▲ 1965년식 스트라토캐스터의 헤드스톡[16]
파일:fender1979 strat.jpg
▲ 1979년식 스트라토캐스터의 헤드스톡
CBS Era (블랙 로고 시기) (시기 : 1965년 ~ 1985년)

1965년 레오 펜더는 건강의 악화로 CBS(Columbia Broadcasting System)에 회사를 넘기게 된다. 이때 CBS는 여러부분에서 기존의 펜더와 다른 점을 만들었는데, 대표적으로 pre CBS와 비교하여 더욱 커진 모양의 헤드스톡[17], 3개의 볼트로 고정하는 삼각형의 넥 플레이트[18]와 틸트 넥, 총알 모양의 트러스로드(불렛 트러스로드) 등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들이 기존의 펜더 기타에서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

틸트 넥은 넥의 각도를 조절할 때 넥을 분리하지 않고도 넥과 바디의 각도를 바꿀 수 있는 당시로선 혁신적인 기술이었으나 이 기술만 믿고 도입한 3볼트 넥 플레이트는 넥을 완벽하게 고정하기 어려웠다.[19]

CBS 시절의 문제점으로는 CBS에서 레오 펜더 시절보다 품질보다는 이윤을 추구했기에 염가품의 대량생산이 이루어졌는데 결과물은 신품임에도 피니쉬가 갈라진 기타, 불규칙적으로 박힌 본 너트, 조정이 잘 안되는 트러스 로드 등 이전 레오 펜더의 기타와 비교하여 불량률이 크게 상승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펜더에서도 '댄 스미스'를 중심으로 품질 개선을 위해 칼을 빼들고, 1982년부터 직원을 교육하고 좋은 재료를 구비하는 등, 정신을 차리고 양질의 기타를 생산해내기 시작한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의 기간을 '플러톤' 시기라고 부르며, 80년대 펜더 중에서는 1986년~1988년 펜더 커스텀샵 등장 이전 '코로나' 시기와 더불어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런 이유로 1965년부터 1981년까지[20]의 펜더 오리지널 빈티지 기타는 펜더의 오점이라고 혹평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나, 그렇게 볼 수 없는 것이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의 상징적인 아티스트라 할 수 있는 지미 헨드릭스는 당연히 Pre CBS 시기에 생산된 스트라토캐스터도 가지고 있었지만, 앨범을 녹음할 때는 주로 CBS 시기에 생산된 스트라토캐스터로 녹음하였으며, 우드스톡에서 연주한 스트랫1968년형 올림픽 화이트 스트라토캐스터이다. 사망 전날 연주한 생전 가장 좋아하였다던 기타 또한 검은색의 1968년스트라토캐스터이다.지미 헨드릭스 기어

또한 다른 기타리스트 중에서도 잉베이 말름스틴이나 제이크 E. 리처럼 CBS 시기 펜더를 좋아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특히 펜더 기타의 균형을 해쳤다고 평가받는 라지 헤드도 잉베이는 서스테인이 길어진다고 좋아했다.

빈티지 스펙의 기타를 복각 생산하던 빈티지 리이슈 시리즈[21] 역시 1970년스트라토캐스터를 리이슈 했었으며, 당시 57이나 62와 가격차이도 없고 사운드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 텔레캐스터에 있어서도 72년 커스텀 텔레캐스터 리이슈가 근래에 많은 밴드들이 사용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국에서 중고로 72년 디럭스 텔레캐스터 리이슈는 구하기 힘들정도다. 즉, 소리 성향이 조금 다르기는 해도 엄연히 펜더 사운드의 역사를 당당히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펜더에 있어서는 경영권이 넘어가 있었던 점이 부정하고 싶은 역사였는지, 지금이야 빈티지 리이슈라며 당시 모델들을 복각하여 출시하지만 CBS로부터 경영권을 되찾고 나서 70년대 본인들의 모습을 지우려 안간힘을 쓰기도 했다. 일례로 1991년 잉베이 말름스틴의 시그니처 스트라토캐스터를 처음 출시할 때가 있다. 잉베이 말름스틴은 유명한 70년대 스트라토캐스터의 광팬인데 당시 70년대의 본인들을 도저히 인정 할 수 없었던 펜더가 50년대식 모델처럼 스몰헤드에 트러스로드도 넥을 분리해야 돌릴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출시한 것이다. 이후 1997년에 사양을 변경하여 재출시 할때도 몇몇 부분들만큼은 기어코 70년대와는 다른 사양으로 만들다가 2007년이 되어서야 70년대 펜더와 똑같은 모습으로 출시된다.

2.4. FMIC 이후

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oration (시기 : 1985년 ~ 현재)

1985년 윌리엄 스컬츠를 비롯한 투자자들이 펜더사를 인수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된다. 이 시기의 이후의 펜더의 공식 명칭은 FMIC(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oration)로 불리운다. 이들은 레오 펜더 시절의 장인들이 만든 악기를 도로 되사들여서 분석한 뒤, 이 모델들의 리메이크를 시도하여 펜더사를 본좌의 위치로 귀환할 수 있게 하였으며, 펜더는 지금도 그런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가령 '펜더 62 재즈 베이스'라고 불리우는 모델은 1962년도에 만들어진 펜더 사의 Jazz Bass(재즈베이스)를 재현한 것이다.[22][23] 이 시기에 레오 펜더가 창립한 풀러튼 공장에서 코로나 공장으로 이사를 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 시기에 해당하는 1989년에 또다른 일렉트릭 기타 브랜드인 샤벨의 대주주였던 IMC가 경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사의 마스터 빌더들을 대거 해고해버린다. 한창 명가의 재건에 노력하고 있던 펜더는 "이게 웬 떡이냐" 하며 대부분의 빌더들을 주워간다(...). 이후 펜더는 아예 샤벨기타자체를 인수해버리고, 이때 펜더에 취직했던 마스터 빌더들은 다시 샤벨잭슨의 기타들을 만들게 된다(...). 다만 90년대의 펜더 기타도 70년대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평을 듣지 못한다.

또한 2002년 드럼과 화이트팔콘등의 할로우 바디 기타로 유명한 그레치의 지분을 인수했다.

3. 특징

라이벌 회사인 깁슨일렉트릭 기타들이 고출력 픽업에서 뿜어져나오는 따뜻하고 중후한 톤을 주력으로 삼는다면 펜더의 일렉트릭 기타들은 상대적으로 짧고 가벼운 깽깽거리는 톤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이는 펜더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일렉트릭 기타들에 장착되는 픽업이 싱글코일 픽업이기 때문인데[24], 흔히들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로 비유되는 청명한 클린톤을 낼 수도 있다는 장점을 가지지만 노이즈에 취약하고 깔끔한 드라이브 톤을 내는 데 애로사항이 있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싱싱험이 있다.

깁슨을 포함한 다른 많은 기타 회사들에서 음향목으로 마호가니를 주로 사용하는데 반해 펜더에서는 북미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엘더, 애쉬, 메이플같은 목재를 주로 사용하여 악기를 제작해왔다. 그 외에도 접착제를 사용하여 넥과 바디를 접합하여 기타를 제작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볼트와 넥 플레이트로 바디와 넥을 고정하는 방식을 처음 사용하기도 했다. 위에서 말했듯 처음에는 하와이안 기타 (랩 스틸 기타)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던 회사이기 때문에 그러한 방식이 일렉트릭 기타를 만드는 기법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25]

주력 제품인 텔레캐스터, 스트라토캐스터 등은 흔히들 깽깽이 주법, 쨉쨉이 주법으로 불리는 스캥크나 펑키(Funky) 리듬을 연주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26] 깁슨의 제품들이 긴 서스테인과 시원시원한 드라이브 톤을 사용하는 하드 록, 메탈에 최적화 되어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과는 반대되는 특징. 물론 사용자의 기량만 된다면 펜더 기타를 메탈[27], 깁슨 기타를 펑키에 사용할 수는 있으나 일반적이지는 않은 편.

일렉트릭 기타 업계에서도 나름 본좌로 추앙받는 브랜드이지만, 베이스 기타 업계에서는 어떤 회사도 범접할 수 없는 최정상급 브랜드로 군림하고 있다. 당장 세계 최초의 양산형 베이스 기타프레시전 베이스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회사이기도 하고, 펜더의 베이스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뮤직맨스팅레이조차도 레오 펜더의 작품이다.

3.1. 한국에서 펜더

2000년대 초반에는 한국산 펜더가 생산된 적이 있다. 콜텍과 베스터 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사 내 방침상으로도 스콰이어보다도 더 윗등급으로 취급했었는지 멕시코산 펜더와 동급의 가격이 책정됐었다. 당시에는 펜더의 라인업이 현재처럼 미펜-일펜-멕펜-중펜-스콰이어로 자리잡히기도 전이기 때문에 당시 한국에서 생산된 펜더들은 시리얼 넘버도 중구난방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 공식 펜더 수입사는 (주)기타네트라고 알려져있다. 기타네트는 국내 회사였던 콜트 박영호 사장의 동생, 박종호가 운영하는 회사다. 콜트콜텍 악기의 2007년 노사분규 이후 기타네트는 콜트의 흔적을 열심히 지웠지만 여전히 콜트와 관계사다.

3.1.1. 국내 수입사의 횡포

펜더의 공식 국내 수입사인 (주)기타네트는 펜더 외에도 아이바네즈, 뮤직맨의 제품들을 수입하는 등 국내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유통사 중에서는 꽤 사업의 범위가 넓은 편이다.

다만 가격 정책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대략 2010년대 중후반부터 펜더 기타를 판매하면서 지나친 마진을 남겨먹는다는 볼멘 소리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있었는데, 이게 본격적으로 심화된 것이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찍을 정도로 커지자 펜더와 스콰이어 등 펜더 계통 모델들의 국내 판매가를 폭등시켜버린 것이다. 심지어 2023년에 들어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 후반 ~ 1,300원대 초반으로 비교적 안정된 이후에도 그 전에 인상한 가격에서 오히려 가격을 더욱 올려서 관부가세와 배송비를 이중삼중으로 지불하게 되는 직구를 통해도 국내 유통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2024년 2월 24일 기준 관련 모델들의 MSRP(미국 내 정가)와 기타네트에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된 국내 할인가[28]를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은 충격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rowcolor=white> 모델명 미국 공식 MSRP 기타네트 할인가 백분율[29]
Squier Classic Vibe '50s Stratocaster® $429.99
(약 572,746원)
782,000원 136.54%
Fender Player Telecaster® Pau Ferro $799.99
(약 1,065,586원)
1,509,000원 141.61%
Fender Vintera® II '60s Jazz Bass® $1,249.99
(약 1,664,986원)
2,269,000원 136.28%
Fender American Professional II Jazzmaster® $1,799.99
(약 2,397,586원)
3,089,000원 128.84%
Fender American Vintage II 1960 Precision Bass® $2,199.99
(약 2,930,386원)
3,659,000원 124.86%
Fender American Ultra Luxe Stratocaster® Floyd Rose® HSS $2,699.99
(약 3,596,386원)
4,489,000원 124.82%
※2024년 2월 24일 환율인 1달러 = 1,332원으로 계산
위 표에 따르면 단순 완제품을 수입, 유통만 하면서 단순 비교로 판매 댓수당 미국 내 정가 대비 적게는 20% 중반에서 많게는 40%를 웃도는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30] 심지어 2022년 12월 재무재표 기준으로 기타네트는 단순 유통업만을 담당하고 있으면서도 무려 20%를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였다.재무재표 삼성전자2021년도 영업이익률이 18.5%, 역대 최대를 찍었다던 애플2021년도 4분기 영업이익률이 33.5%였음을 감안하면 단순 유통업만을 하면서 거의 첨단 반도체 기업에 가까운 투자대비 이익률을 낸 것이다.참조기사창조경제

덕분에 펜더를 국내 정발가로 구매하는 것은 사실상 호갱취급을 받는 중이다. 코로나 사태가 일단락된 이후 환율적 메리트가 생긴 일본에 가서 악기를 사오는 연주자들이 늘었으며, 비슷한 시기 도쿄 하라주쿠에 펜더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이 개장하면서 국내보다 더욱 여건이 좋은 일본에 가서 악기를 직구해오는 유저들이 전보다도 폭증하였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기타네트의 관계사인 CortSquier 모델들의 생산공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4. 생산 제품

4.1. 일렉트릭 기타

4.2. 어쿠스틱 기타

몇몇 어쿠스틱 기타도 출시하고 있으나 깁슨어쿠스틱 기타에 비하면 인지도는 떨어진다.

2019년, 아메리칸 어쿠스타소닉이라는 문제작을 내놓았다.
파일:American Acoustasonic Telecaster.png
▲ 아메리칸 어쿠스타소닉 텔레캐스터
파일:American Acoustasonic Stratocaster.png
▲ 아메리칸 어쿠스타소닉 스트라토캐스터
파일:fender-acoustasonic-jazzmaster-natural.jpg
▲ 아메리칸 어쿠스타소닉 재즈마스터

어쿠스틱-일렉트릭 하이브리드 형태로[31], 펜더가 가끔 내놓는 문제작 정도로 여겨졌으며 국내의 평가도 혹독했으나 의외로 발매 후 약간 시간이 지난 지금 평가는 꽤 좋은 편으로 텔레캐스터 바디에 이어 스트라토캐스터 바디와 재즈마스터 바디의 어쿠스타소닉 모델도 출시되었다.

일단 어쿠스틱 기타[32]의 하이브리드 취급하고 있어 사운드 홀도 있고 바디의 울림이 있다. 하지만 울림통의 사운드만으로 앰프에 연결하지 않는 언플러그드로 연주하기엔 무리가 있고, 피쉬맨의 어쿠스틱 기타픽업 2개와 펜더의 마그네틱 픽업을 조합해서 다양한 소리를 내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앞쪽에 볼륨 노브가 있고 뒤 쪽에 톤 노브처럼 생긴 노브가 있는데, 이건 사실 톤 노브가 아니라 모드 노브로 이걸 돌려서 '스프러스/로즈우드 드레드넛 바디의 소리', '스프러스/메이플 팔러 바디의 소리'라는 식으로 준비된 앰프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앞쪽에 있는 마그네틱 픽업만을 사용하여 일렉트릭 기타의 느낌도 낼 수 있으며, 일반 일렉 기타에도 있는 픽업 셀렉터로 브릿지 픽업과 마그네틱 픽업을 블렌딩할 수도 있다.

개발 당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이 앰프에 연결해야하는 라이브 공연에서 곡의 분위기에 따라 여러가지 어쿠스틱 기타의 톤을 잘 재현하는 것이었고, 이 부분은 FISHMAN사의 Larry Fishman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세미 할로우 바디라서 어느정도 채임버가 파여있기 때문에 일렉 기타보다 가볍고, 통기타보다 몸통 두께가 반절 이하로 얇기 때문에 체형이 작아서 통기타를 잡기 힘들었던 사람들이 연주하기 편하다.

하지만 일렉트릭 기타를 완벽하게 대체하기엔 부족하고[33] 일부는 그냥 일렉기타용 스트링을 장착해서 쓰는 사람도 있다. 앰프에 연결하지 않은 기타 자체의 울림도 구조상의 한계 탓에 언플러그드 상태에서 연주해도 진짜 어쿠스틱 기타의 풍성하게 울리는 사운드를 기대할 순 없다. 그래도 통기타에 비하면면 소리가 작아서 혼자 연습할 때 소음 문제를 덜 신경써도 된다는 건 어느정도 장점.

가장 치명적인 건 모드 노브에만 치중하다보니 위에서도 언급한 마그네틱 픽업용 톤 노브가 없다는 점과, 어쿠스틱용 프리앰프[34]가 없기 때문에 임의로 픽업 사운드 세팅을 하려면 외부 프리 앰프를 연결해 만져줘야 한다는 점이다. 거기에 출력 단자가 하나 뿐이어서 피에조와 마그네틱 사운드를 분리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개발에 있어서 피쉬맨의 도움을 받았으면서 피쉬맨사의 강점인 강력한 어쿠스틱 프리앰프 EQ 기능을 제외했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봐도 아쉬운 부분.

유튜브 기타리스트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이유는 앰프와 연결했을 때 나오는 사운드가 각자 지향하는 음악 스타일의 취향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로 비슷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기타인 캐나다의 Godin사[35] A 시리즈와 비교되곤 하는데, 가격도 Godin 쪽이 낮은 편(1,399$)[36]에, Godin 쪽의 프리앰프 지원 노하우가 훨씬 좋고[37], 아웃 풋 플러그가 2개라 픽업마다 다른 앰프에 출력할 수 있어서 다양한 장르의 범용성에선 어쿠스타소닉이 밀린다. 거기에 나일론 모델이 없는 펜더에 비해 Godin은 나일론에선 미디와 조합 가능한 멀티액 등 더 다양한 모델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펜더 특유의 쨉쨉이 싱글픽업 톤과 감성을 원하는게 아닌 이상 어쿠스타소닉이 차별화 할 만한 건더기가 별로 없는 편. 연주 비교 영상

결국 펜더 아메리칸 시리즈 라인의 높은 가격이 진입장벽으로 다가오는 것을 인지했는지, 멕펜에서 '펜더 플레이어 시리즈 어쿠스타소닉'이라는 이름으로 보급형 모델이 출시되었다.

펜더에서 새로 내놓는 라인이다 보니서 다른 일렉 기타와 비교해서 광고에 엄청 공을들였다. Lindsay Ell, Ayla Tesler, Daniel Donato, Tyler Bryant, Miyavi, Graham Coxon, Kenny Wayne, Lindsey Buckingham, Nile Rodgers, Cecilia Della, Nathaniel Murphy 등 유명 싱어송 라이터 및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영상을 찍어 올려서 이 악기로 어느 정도까지의 사운드를 낼 수 있는지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메탈리카의 리드 기타리스트 커크 해밋이 언택트 공연 때 이 기타를 사용하였고, 국내에선 장범준이 2019년 펜타포트 공연에서 메인기타로 사용했다.

2023년 하반기에는 또 다른 일렉트로 어쿠스틱 기타인 하이웨이 시리즈를 출시했다.

4.3. 베이스 기타

4.4. 기타 이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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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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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제품들 #===
====# 블루투스 스피커 #====
스피커로써의 성능은 이름 값을 하지만, 전원을 켤때 클린 톤의 기타 소리가 나는데, 이게 스피커 볼륨 설정과는 상관없이 꽤 큰 음량[38]으로 고정인데다가, 소리가 안나게 설정할 수도 없어서 무조건 들어야한다. 이는 밤에 조용한 음악을 듣고 싶어서 전원을 켜면 옆방에서 자는 가족이 깰만한 수준이다. 시동음이 발생하는 전자기기중에 대표격인 애플의 맥 기기들은 볼륨을 미리 줄여두면 시동음 소리가 작게 울리는데, 30만원이 넘어가는 스피커에 그러한 편의 기능이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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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링 인이어 #====
인이어 모니터 제품을 발매하였다. 국내 펜더 인이어 아티스트는 밴드위주이며, 현재 밴드 잔나비,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 등이 펜더 인이어 공식 아티스트로 선정되어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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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천다이스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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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산 라인

펜더의 생산 라인은 펜더 차이나, 펜더 멕시코, 펜더 재팬, 펜더 USA, 펜더 커스텀 샵, 마스터 빌트 시리즈(MBS)로 분류된다.

과거 콜텍과 베스터[39]에서 생산한 한국산 펜더도 있었으나 몇년 생산되지 못하고 단종됐다. 정식 라인업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 가지 분명히 해야 할 부분은, 펜더 본사는 자사의 제품을 판매, 마케팅 할 때 아래 문단들처럼 제품이 생산된 국가명을 붙이는 식으로 구분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되는 플레이어 시리즈나, 일본에서 생산되는 하이브리드 시리즈나, 미국에서 생산되는 울트라 시리즈나 전부 국적 표기 없이 펜더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마케팅되며, 펜더 공식 홈페이지의 스펙 표에도 해당 모델이 어디 국가에서 생산되었는지 딱히 명시되어 있지 않다.[40][41] 펜더 USA, 펜더 멕시코 같은 명칭은 비공식 명칭이며, 어디까지나 악기의 생산국을 철저히 따지며 급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단어이며, 펜더에서 자사의 관련 제품들을 마케팅 할 때 사용하는 브랜드 명은 펜더 커스텀 샵, 펜더, 스콰이어 단 셋 뿐이다.

5.1. 펜더 커스텀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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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펜더 USA

이른바 미펜으로 불리우는 것으로, 문자 그대로 미국에서 창립된 펜더를 대표하는 모델. 미펜 외의 펜더 악기는 사실상 돈 없는 뮤지션들이 미펜과 비슷한 소리를 얻기 위해 지르는 것에 불과하다고 봐도 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다른 라인의 펜더들에도 그 라인만의 특성이 조금씩은 있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N넘버(90년대 모델)이후 Z넘버의 펜더 아메리칸 스텐다드 모델은 '상표떼면 일펜'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한다.[42]

역대 생산되었던 특이한 모델 중 하나로 하이웨이 원이 있는데, 미국에서만 생산되는 중급형 모델이다. 그러나 중급형이라고 해도 미펜은 미펜. 일펜보다는 더 좋은 취급을 받는다. 또한 한정 생산되었던 캘리포니아 시리즈라는 것이 있는데, 부품을 미국에서 제조하여 피니쉬(칠) 작업과 조립만 멕시코에서 해서 온 제품인데도 일펜보다는 훨씬 좋은 취급 받는다.[43][44]

5.2.1. 현행 시리즈



====# 단종 시리즈 #====

5.3. 펜더 재팬

펜더 재팬의 설립 과정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 (2:34~7:56)
(버즈비 기어타임즈 리뷰 中)
국내에서는 주로 일본 펜더를 줄여 일펜이라고 부르며, 영미권에서는 Made in Japan을 줄여 MIJ, 혹은 아래에도 나올 구 Crafted in Japan 일펜 시리즈를 지칭할 때는 CIJ라는 약칭을 사용한다.

펜더 재팬은 스컬츠가 펜더를 인수하던 당시 풀러톤(Fullerton)의 공장을 인수하지 못한채로 메이커만 인수한 상태여서, 미국 코로나의 공장이 완공되기 전까지 야마하미국지사 임원들을 데리고 와서 구성한 경영진으로 일본의 판매업체인 칸다 쇼카이(Kanda Shokai)와 야마노 뮤직(Yamano Music)과의 협상을 거쳐 1982년 3월에 설립되었다. 펜더사가 38퍼센트의 주식을 갖고 6석의 이사회에서 3석을 가지며 모든 제품에 대한 라이센스를 가지는 조건이었다.

생산은 아이바네즈 기타의 생산 회사로 유명한 후지겐 악기(Fujigen Gakki)가 담당하게 되었다.[48] 코로나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1986년 말까지, 당시의 펜더는 일본 공장에서의 생산량의 거의 전부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85, 86년의 일펜 모델은 일펜임에도 불구하고 빈티지 시장에서 고가품 취급을 받으며 미펜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49]

일펜은 경영권이 일본 악기 회사인 Greco로 넘어가서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되었다가(펜더의 이름은 그대로 사용했다.) 2015년 3월 31일 야마노 뮤직, 칸다 쇼카이 공장과 함께 펜더 USA에 정식으로 인수되었다. 따라서 이 이후 생산 모델은 펜더 USA의 검수를 받는 정식 라인업. 최근 일펜은 미펜의 픽업을 단 모델을 출시히며 일펜은 펜더가 아니다라는 오명을 벗는 중이다. 일본의 좋은 내구성과 마감 + 미펜의 사운드를 챙긴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로 가성비를 다시 챙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본토에서는 아무래도 미펜이나 멕펜에 밀려 잘 보기 힘든게 현실. 일펜은 사운드가 정통 펜더 사운드와는 거리가 멀어져 '사실상 이름만 펜더'라는 말이 많지만 그래도 일본 악기사 특유의 잡티나 잔기스 하나 찾기 힘든 칼같은 마감과 내구도, 저렴한 가격 덕에 그럭저럭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고가 시그니처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50] 과거 엔고 현상이 심할 때는 미펜 가격 턱 밑까지 치고 올라왔지만 사운드는 비비지는 못한다며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2022년을 기점으로 엔화 가치가 폭락하면서 혜성처럼 가성비 라인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의 파츠를 정밀하기로 유명한 일본 고또사의 것을 쓰고 있고 70년대 시리즈의 파츠는 독일 쉘러에 주문제작을 하고 있을 정도로 하드웨어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다. 일렉트로닉에 쓰이는 vlx 스위치도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좋은 것이라 한다.

과거에는 자체적으로 앰프를 생산하기도 했는데, 이쪽은 셀레스천 스피커를 쓰기도 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은 편이었으나, 현재는 모든 앰프 쪽 생산을 접은 상태. 자체 생산 파츠들도 생산을 점점 줄이고 있고 한때 반짝하고 운영하던 블로그는 갱신이 안 되기 시작한 지 오래다. 아무래도 인도네시아OEM 기타들과 미국산 기타 사이의 애매한 포지션에서[51] 펜더 멕시코와 같은 경쟁자도 생기다 보니 경영이 영 좋지 않은 듯.

5.3.1. 현행 시리즈


====# 단종 시리즈 #====
=====# 펜더 재팬의 구 모델 명칭 #=====
해당 문단의 내용은 2015년 3월 펜더 USA와 병합되기 전 펜더 재팬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일펜은 미펜이나 멕펜과 달리 특유의 모델명을 쓰고 있다. 수식어에 따라서 악기가 꽤 다르다. 현행 일펜은 시리얼넘버가 JD로 시작하며 헤드 뒷편에 새겨져 있지만 구 일펜 시리즈는 시리얼넘버가 JV, 혹은 한 자릿수 알파벳으로 시작하며 넥의 하이프렛 쪽 바로 뒤에 새겨져 있다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파일:구_펜더_재팬_모델명_체계.png
구형 일펜의 모델명 시스템

5.4. 펜더 멕시코

멕시코에서 만들어지는 펜더 기타. 한국에선 멕펜, 영어약자로는 흔히 MIM(Made in Mexico)라고 한다. 멕펜은 이른바 보급형 중저가 모델의 생산을 맡고 있으며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주의 엔세나다 공장에서 생산된다. 성능이나 품질은 일펜보다 떨어진다고 하지만 모델마다 차이가 있으며, 멕펜은 주로 최근 모델을 생산한다. 일펜이 빈티지 리이슈에 매달리는 것과 비교 된다. 또한 소리 성향에서도 어느 정도 차이가 있어, 펜더 브랜드의 다른 악기로 생각하라는 말도 많다. 하지만 사실은 일펜이 빈티지 스펙을 가지고 있으나 현대적인 소리가 나는 데 비해, 멕펜의 경우 스탠다드 시리즈를 제외하면 오히려 빈티지에 가까운 소리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맥펜 스탠다드 시리즈의 이름이 플레이어 시리즈로 바뀌기도 했다.

스탠다드(=플레이어) 시리즈는 귀가 트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보급형이란 느낌이 들긴 하나[55] 최근 출시된 클래식 시리즈와 로드원 시리즈의 경우에는 일펜을 넘어서 미펜을 노리고 있다는 평을 들을정도로 퀄리티가 좋아졌다.하지만 가격도 씹어드셨지 펜더 종류 중에서 서브 악기를 하나 두고 싶을때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됐다. 특히 로드원은 저렴한 가격대에서 레릭을 잘 처리해뒀기에 레릭 마니아들의 지갑을 버틸 수 없게 하고 있다. 빈티지 사운드(세션톤으로 설명되는 두툼한 톤이 아닌 고음영역대가 경박하게 울리는 소위 말하는 씹덕톤이라고 보면 된다.)와 외관을 좋아하는 연주자라면, 미펜 스탠다드나 프로페셔널을 사는것 보다 오히려 더 만족스러울 수도 있다.

2012년에는 슈퍼스트랫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이에 대응하려고 멕펜 스탠다드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험버커를 달고 전체적인 도장을 검게 칠해서 돈이 없는젊은 층들도 구입할 수 있는 블랙 탑 라인업이 나왔다. 이 라인의 백미는 험-험 조합의 텔레캐스터플로이드 로즈 브릿지를 달고 나온 험싱싱 조합의 스트라토캐스터가 있다. 돈 없는 인디 메탈 기타리스트들은 환호하고 펜더 골수팬들은 충격과 공포였다

미펜과의 블라인드 테스트의 주된 떡밥. 미펜도 대량생산이라 '목재도 도찐개찐이다.', '픽업만 같으면 구분이 힘들다.' 같은 이야기가 심심하면 터지고 유저들 간의 싸움을 유발한다. '미국 공장의 인부들도 죄다 멕시칸이다.'라며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나오기도 한다. 가끔 미펜 보다 멕펜 마감이 더 좋을 떄가 있다.

2008년 이전 구 멕시코 펜더의 경우 목재를 최대 8피스각목 까지 이어붙인 바디에 위 아래로 무늬목을 따로 올려 생산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무늬목 비니어를 붙이는 경우는 Squier 또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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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렇게 목재를 이어붙여 만든 바디는 1피스나 2피스 바디와 비교해 귀로 구분할 수 있는 차이는 없으며 미관상 흉한 것, 속았다는 느낌 등이 문제가 되는 것. 특히 연주자들 사이에서도 이 소리를 구분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무 건조상태가 하늘과 땅 차이거나 아예 목재 특성이 정반대이면 모를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뛰어난 연주자라고 해도 이 이야기는 무조건 걸러서 들어라.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건 100% 기분 탓이다!애초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실력부터가 의심되는 수준이니(...)

5.4.1. 현행 시리즈


====# 단종 시리즈 #====

5.5. 펜더 차이나

일명 중펜. 모던플레이어라는 시리즈로 나온다. 가격은 신품이 60~70만원대. 저가형 펜더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Squier 같은 OEM정도는 아니고 나름 펜더 이름을 달고 나오는거라 본사에서 품질 관리 인원을 상주시켜서 만들고 있다. 하지만 모델들이 하나같이 일반적인 스트랫이나, 텔래캐스터 등이 아닌 HSS텔레, HH재즈, 트리플 험버커가 박힌 머로더 같은 것들 뿐이라 미묘. 최근 스타캐스터, 코로나도와 같은 70년대 단종 모델들을 리이슈하기도 하였다.

5.6. 스콰이어

펜더의 저가형 하위 브랜드.[56] 원래는 저가형 일본산 펜더의 해외수출 전용 브랜드였다. 펜더라는 상표를 달고 나오지는 않지만 본사에서 관리되며, 펜더 공식 홈페이지에도 제품 라인업이나 신제품 소식 등이 함께 올라오므로 기재. 항목참조.

6. 엔도서 아티스트

일부만 기재.

7. 여담

파일:펜더 욱일기타.jpg
* 80년대 펜더를 다시 일으켜 세운 펜더사 이사이자 前 마스터빌더인 댄 스미스의 아들이자 現 펜더 마스터빌더 제이슨 스미스가 일본을 여행하다 욱일기에 영감을 받아 저런 정신나간 기타를 만들었다. 그리고 저 기타는 2014년 NAMM Show(악기계의 E3쯤 되는 세계 최대 악기 박람회)에 펜더 커스텀샵 기타로 출품되었다! 당연히 한국인들이 펜더 페이스북 페이지에 항의 댓글을 달았지만 펜더측은 항의 댓글을 지워버렸다! 결국 사진을 내리고 욱일기가 그려진 픽가드를 교체하겠다는 답변을 했지만 이 역시 공식 사과가 아닌 개인 메일로 전해진 내용이었으며 펜더를 메인기타 혹은 드림기타로 생각하던 한국의 기타 유저들은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일본에서 기타를 생산했던 과거와 현재 펜더사 지분의 상당수를 일본 기업이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아무리 신중현신대철, 김도균, 김목경에게 커스텀 기타를 헌정했다 해도 일본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 시장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인증하였다. 결국 이 사건은 한국 언론을 통해 기사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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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첨자D: 부품이나 제작 키트만을 판매하는 브랜드 }}}}}}}}}


[1] 약자는 공식적으로 FMIC를 사용하며 악기나 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2] 많은 사람들이 일렉기타 또한 펜더에서 세계 최초로 발명했다고 알고있으나, 세계 최초의 솔리드바디 일렉기타는 Rickenbacker에서 만들었다. 다만 리켄배커의 일렉기타는 펜더에 비해서 상업적 성공과 대중화를 크게 이루지 못하고 금방 잊혀졌다.[3] 미들네임을 줄여 레오 펜더(Leo Fender)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이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다.[4] 이 때문에 그가 찍힌 사진 중 일부는 왼쪽 눈이 어딘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5] 생각보다 두 사람의 결별은 매우 원만하게 이루어졌다. 즉 레오 펜더와의 트러블이 생겨서 나간건 아니었다는 말. 코프먼이 펜더사를 떠난 가장 큰 원인은 살인적인 업무량이었는데, 그는 오전 6시에 시작해서 오후 11시에 끝나는 업무에 질려버렸고, 훗날 "만약 내가 펜더에 계속 있었으면 성공하기 전에 죽었을 것"이라는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다.[6] Electric Spanish, 스패니쉬 기타는 일반적으로 지금 기타라고 하면 생각하는 손에 들고 연주하는 기타를 말한다. 깁슨의 ES 시리즈 또한 이 일렉트릭 스패니쉬라는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7] 이 기타는 일종의 시범 생산 같은 것으로서, 픽업이 1개밖에 없었고 넥에 트러스로드가 없어서 넥휨에 약한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그런데 리오 펜더는 트러스로드가 없는 것에 대해서 "넥은 교체하면 되니까"라는 말을 했다. 당시 리오 펜더는 기타 넥을 일종의 소모품 취급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했던 것이다.[8] 이 기타가 세계 최초의 일렉기타가 아니라, Rickenbacker에서 만든 기타가 세계 최초이다.[9] 텔레캐스터의 원래 이름은 브로드캐스터(Broadcaster)였으나, 이미 다른 브랜드인 그레치에서 브로드캐스터라는 드럼셋(Drum set)을 판매하고 있어서, 상표분쟁을 우려한 리오 펜더가 이름을 텔레캐스터로 바꿨다. 텔레캐스터와 브로드캐스터 둘 다 그때 당시의 최첨단 기술인 텔레비전 방송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최신 악기를 상징하는 이름이였다. 프리시전 베이스의 이름은 해당 플렛의 지판을 누르면 그 음이 정확하게 나오도록 조율이 가능했던 당시의 현악기 제작기술의 수준이 혁명과도 같았기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10] 스펙은 American Ash with Maple neck으로, 1951년도에 출시된 Gibson Les Paul(레스폴) 골드탑 모델에 이어서 함께 일렉기타의 양대 지존 명기 반열에 오른다.[11] 당시 비대칭형 오프셋(Offset) 바디 디자인으로 특허를 출원했다.[12] 원래 베이스 기타베이스 앰프였으나 기타를 꽂아도 소리가 좋았기 때문에 일렉트릭 기타 앰프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나중에는 기타를 하도 많이 꽂아 사용해서, 이후에는 아예 기타 앰프로 알려졌다. 참고로 베이스맨은 펜더 자체의 앰프 시뮬레이션 방식 앰프 종류에서도 일렉기타 전용으로 분류된다.[13] 이 모델은 리이슈가 진행되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 있는 모델이다. 재즈뿐만 아니라, 펑키, 라틴, 록 음악, 헤비메탈에까지 다양하게 쓰고 있다.[14] 혹자는 재규어를 보고 ' 펜더에서도 외면받은 모델 '이라 평가하기도 했다.[15] 작은 바디 및 숏 스케일이 특징이다. 밴드 너바나커트 코베인은 비싼 기타를 살 돈이 없어서 저가형 혹은 보급형으로 나온 재규어와 머스탱을 사용했는데, 너바나가 유명해지자 가격이 상당히 올라갔다. 커트 코베인은 직접 기존에 자신이 사용하던 재규어 모델과 머스탱 모델의 장점들을 합쳐서 재그스탕이라는 기타를 펜더와 함께 탄생시킨다. 커트가 펜더 본사에다가 꼭 낮은 가격으로 출시해달라는 요구를 했기 때문에 초기에 출시될때는 저가형으로 출시되었지만, 리이슈된 이후에는 꽤나 중고가급 라인업이었다. 현재는 단종된 모델이다. 참고로 커트 코베인 본인이 죽기 전까지 사용한 모델은 재규어나 머스탱이 아닌 재그스탱이였다.[16] 65~66년 생산의 스트라토캐스터는 과도기시절 이라서 로고는 두터운 블랙 로고를 쓰되 스트라토캐스터라는 영문은 기존의 얇은 글씨체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1968년 이후 모델부터 완전히 우리가 아는 블랙로고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불렛 트러스로드는 있는 모델도 있고 없는 모델도 있었으며 1970년대에 들어와서야 완전히 밑의 79 스트랫처럼 불렛 트러스로드가 전제품에 적용되었다.[17] CBS Headstock, 70s Headstock, Large Headstock 등 다양한 이름으로 지칭된다.[18] 1972년부터 채택[19] 당연하겠지만 요즘 멕시코 펜더나 아메리칸 펜더에서 생산되는 70년대 빈티지 리이슈 모델은 이런 문제가 없다. 결국 이건 당시의 기술력의 한계 때문에 발생한 문제.[20] 특히 문제의 삼각 넥 플레이트와 고중량의 시기인 1975년부터 1981년을 최악으로 본다.[21] 현재는 단종되고 특정 연식 빈티지 스펙 기타들의 복각은 커스텀샵으로 넘어갔다. 현재 커스텀 샵과 MBS 라인을 제외하면 멕펜, 일펜, 미펜 전부 10년 단위로 빈티지 스펙들을 섞어서 내놓고 있는 중.[22] 자동차에서 머스탱 64년식, 65년식 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23] 일본 Fernandes의 Rivival Series, 일본 Greco, Tokai 등의 빈티지 리이슈 기타들을 일부 참고하기도 했다고 한다.[24] 당연히 험버커 픽업의 특허가 만료된 현재는 펜더도 자사 기타에 험버커 픽업을 장착하여 판매하고 있다.[25] 펜더의 첫 양산형 일렉트릭 기타였던 에스콰이어 (텔레캐스터의 전신)의 프로토타입은 애쉬 재질로 된 테이블을 깎아서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26] 펑키 리듬에 찰떡이라는 펜더 기타의 이러한 특징을 가장 잘 사용하는 사람으로는 Vulfpeck의 코리 웡, 동양 쪽에는 나카니시 등이 있다.[27] 펜더 기타를 메탈에 사용하는 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기타리스트 잉베이 말름스틴이 있다. 물론 이 사람의 스트라토캐스터메탈에 최적화된 톤을 위해 겉만 스트라토캐스터지 내부적으로는 많은 부분을 심하게 마개조특히 시그니처의 원본인 기타는 일단 톤노브 전선을 잡아뜯어서 작동이 안된다(...) 물건이므로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는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잉베이 말름스틴 항목 참조.[28] 사실상 국내에서 판매되는 거의 대부분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는 공식 판매처 홈페이지에 정가와 할인가가 모두 표기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할인가로 판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표기된 정가로 판매된 이력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데다, 이 정가 또한 어떤 방식으로 산출된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터무니없이 비싸게 책정해놓았기에 사실상 터무니 없는 비싼 가격을 우선 제시한 뒤, 본인들의 판매가가 매우 합리적임을 어필하기 위한 소비자 기만책으로 간주되고 있다.[29] (기타네트 할인가) / (미국 공식 MSRP를 아래 환율대로 환전한 가격) x 100%로 산출하였으며, 소수점 세 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함.[30] 유통사들이 공장에서 도매로 악기를 떼오는 가격은 소매 판매가보다 훨씬 낮다는 걸 감안하면 실제로 취하고 있는 폭리는 저것보다도 높을 것으로 유추된다.[31] 어쿠스타소닉이 나오기 전에 이러한 형태의 기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당장 아래에 비교한 캐나다 메이커인 Godin도 대략 30년도 더 전에 하이브리드 기타를 만들던 회사이고, 테일러에서도 T5Z라는 험버커 픽업을 장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다.[32] 어쿠스틱 기타용 현을 사용할 수 있다.[33] 마그네틱 픽업이 브릿지쪽에 싱글 코일 픽업 하나뿐인데다, 톤 노브가 없다. 거기에 어쿠스틱 기타용 현을 사용하기 때문에 벤딩이 힘들다. 정 벤딩을 유연하게 하고 싶다면 재즈 기타 스트링을 사용하면 되지만 이 경우에는 3번 줄이 와운드가 아니라 플레인 스트링이 되기 때문에 음색이 달라진다.[34] EQ.[35] 한국에선 정식 수입이 아닌 대행 수입되는 기타 제조사라 정식 명칭이 정해지지 않아 보통 영어 그대로 고딘이라 읽지만, 프랑스어 사명이기 때문에 오귀스트 로댕처럼 din을 댕으로 읽는다. 영어권에서 발음은 고단에 가깝고, 일본에서도 고단이라 부른다.[36] 어쿠스타소닉은 1,999$부터 시작한다.[37] 고딘의 프리 앰프는 브릿지 쪽을 다른 어쿠스틱 픽업 프리 앰프 처럼 트레블, 미드, 베이스 3가지를 조절할 수 있고, 마그네틱도 트레블과 베이스 노브가 있다. 거기에 스위치를 슬라이드 함으로써 브릿지 픽업과 마그네틱 픽업 블렌딩 비율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38] 75dB 정도로 추정된다.[39] 현재 폐업[40] 헤드 뒤쪽 등 제품 자체에 생산국이 표시되어 있기는 하나, 스펙표에는 이러한 국적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41] 다만 2015년 이전의 펜더 재팬은 펜더와는 별도로 돌아가는 법인이었기에 펜더 재팬이라는 브랜드명으로 마케팅 되는 경우가 더욱 많았다. 펜더 재팬이 펜더 본사와 합병한 현재는 일본 내수용으로 판매되는 모델들을 제외하면 딱히 철저하게 생산국을 구분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드물다.[42] 물론 어디까지나 N넘버 이후의 소리의 톤이 많이 현대화 되고, 전통의 소리보다 기술력 위주로 밀다보니 하이톤이 강조되면서 추구하는 방향성이 일펜과 다를바가 없다며 나오는 쓴소리이지 그렇다고 90년대 이후의 미펜=일펜의 수준으로 보는건 문제가 있다. 아직도 미펜과 일펜의 벽은 넘을 수 없는 수준. 기타 유저들이 근 1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미펜/일펜 모델을 고르는데 있어서의 기준점은 결코 상표 하나의 허세가 아니다.[43] 점보프렛 등 미펜과는 스펙상으로 차이가 있으며, 일부 매니아층에서는 미펜에 비견할 만 하다고 하기도 한다.[44] 도장이 얇고 약해서 일반적인 도장을 생각하고 사용하다간 기타가 그대로 알몸이 된다. 튼튼한 하드웨어 위에 잘 벗겨지는 색도장이 올라가 있는 거라 빈티지와는 느낌이 다르다.[45] 해당 링크[46] 실제로 아메리칸 시리즈에 픽업만 노이즈리스로 바꿔 쓰는 사람도 있다.[47] 코일을 더 감아 출력이 좀더 향상된 픽업. 노이즈가 줄었다고 설명하기도 하는데, 싱글픽업 구조를 알고 있다면 택도 없는 소리라는 걸 알 수 있다. 싱글픽업은 코일을 더 감을수록 노이즈가 증가했으면 했지 줄어들지는 않는다. 험버커 구조의 스택형 싱글 픽업인 펜더 노이즈리스 픽업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48] 이때 만들어진 일펜을 MIJ(Made in japan)이라고 부르고 이후 다른 공장에서 2010년때까지 만들어진 일펜을 CIJ(Crafted in Japan)이라고 부른다.[49] 하지만 거품이라는 평도 많으며 빈티지 미펜이나 80년대 후반 미펜에 비해서는 그냥 일본 악기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괜찮은 사운드에 빈티지 펜더라는 메리트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물론 일펜은 일펜.[50] 유명한 음악 만화 BECK의 주인공 다나카 유키오의 시그니처 텔레캐스터가 좀 더 양심적(?)으로 100만 원대에 출시된 적도 있다.(현재는 단종)[51] 아무래도 입문은 인도네시아산 저가형으로 하다가 실력이 쌓이면 애매한 가격대의 물건보단 아예 비싼 걸로 바꿔버리는 경향이 일반적이다 보니 그런 듯 하다.[52] 락킹 튜너, 2포인트 트레몰로[53] 21프렛, 넥을 분리하지 않아도 트러스로드 조정 가능[54] 보통 정가보다 1~2만엔정도 더 싸게 팔렸기 때문에 특정 연도 이후로는 이상 표기하지 않았다.[55] 베이스로 비교하면 차이가 명확한데, 음색 자체는 미국산과 크게 다를 바 없으나 저음의 배음에서 멕시코산이 덜 치밀해 E현 쪽에서 미국산에 비해 흐리멍텅하게 들린다.[56] 깁슨의 자회사인 에피폰과 비슷한 관계이나 에피폰과 달리 스콰이어만의 오리지널 제품은 따로 내지 않는다.[57] 2019년부로 ESP와 계약종료 후 펜더로 변경.[58] 시그니춰 우쿨렐레 생산 중[59] 앰프 빌드하고 테스팅때 스트로크 정도는 쳤다고 함[60] 장르상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쨉쨉이라고 불리는 펑크의 스캥크 주법과의 조합이 상당히 좋다. 나카니시 문서 참조.[61] 이 소리를 펜더의 정체성이라고 보는 이도 많다. 베이스도 비슷한 느낌이기 때문.[62] 같이 가장 유명한 깁슨은 같은 스탠다드 라인이라고 해도 2.5배의 가격이다. 물론 공법상의 차이 때문에서 나오는 게 크지만...[63] 솔직히 펜더를 범용기타라고 하느니 차라리 깁슨 레스폴이 범용적이라고 하는 기타리스트도 많다. 특히 록이나 메탈쪽 기타리스트의 경우.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타가 바로 슈퍼스트랫.[64] 정반대는 아니다. 두 회사 모두 처음에는 싱글픽업을 장착하여 판매하였으며 4~50년대 유행하던 재즈 기타리스트들을 위한 기타를 제작하고 있었다. 당시 유행하던 레스폴과 스트렛은 모두 클린톤을 위해 빌드업 된 기타다. 깁슨에서도 펜더만큼 청량한 기종이 존재하고 픽업또한 멜로디 저임파던스 픽업을 보면 스트렛보다도 더 청량한 사운드를 내준다. 예시로 록음악의 따뜻함으로 대표하는 레스폴은 발매 초기에 재즈용으로 나온 기타이다. 세스 러버 팀의 험버커 개발이 아니였다면 스트렛과 텔레케스터처럼 레스폴도 청량한 옥구슬 굴러가는 클린톤의 대명사로 불렸을것이다.[65] 잉베이 말름스틴의 기타에는 그를 위한 시그니처 픽업이 장착되어 있다. 이 픽업은 스텍형 픽업으로 싱글 픽업을 위아래로 나누어 서로 역방향으로 코일을 감았기 때문에 험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실상 험버커인 셈. 다만, 기존 험버커와는 다르게 이퀄라이징이 되어있어 싱글소리에 가까운 험버커 픽업이라 할 수 있다.[66] 추가로, 과거에는 DiMarzio 픽업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시모어 던컨 픽업을 사용한다.[67] 그보다 몇 년 전에 Gibson에서는 일본 록밴드 B'z의 기타리스트인 마츠모토 타카히로에게 헌정하였다.[68] 50년대에 생산된 스트랫 6개를 개당 당시가격 $100에 구입, 3개는 스티브 윈우드, 피트 타운센드, 그리고 조지 해리슨에게 하나씩 선물, 남은 3개는 완전분해 후 가장 마음에 든 부품만 모아 다시 하나로 조립한 기타.[69] 통산 최고가격은 대략 300만 달러에 팔린 Les Paul.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 등의 굴지의 기타리스트들이 싸인한 기타였다.[70] 썬버스트 스트랫. Layla and Assorted Love Songs 녹음에 사용되었다.[71] 베이스 기타도 지상 2층 일렉 기타 코너에 소수 진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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