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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슨 멤피스 1964 ES-345 TD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유형 | <colbgcolor=white,#1e1e1e>일렉트릭 기타 | ||
생산 시기 | 1959년 ~ 1981년 1998년 ~ 현재 | ||
제조사 | 깁슨, 에피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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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합 구조 | 셋 넥 | ||
스케일 길이 | 24.75" (약 628mm) | ||
현 수 | 6현 | ||
헤드스톡 | 3x3 헤드스톡 | ||
바디 목재 | 메이플/포플러/메이플 3-ply | ||
넥 목재 | 마호가니 | ||
지판 목재 | 로즈우드 | ||
지판 곡률 | 12" (약 304mm) | ||
지판 인레이 | 스플릿 페럴렐로그램 | ||
프렛 수 | 22개 | ||
픽업 조합 | 험버커 픽업 x 2 | ||
컨트롤 | 2 볼륨, 2 톤 | ||
브릿지 | 스톱바 튠 오 매틱 빅스비 비브라토 테일피스 사이드웨이 비브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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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일렉트릭 기타 브랜드인 깁슨에서 1959년에 처음 출시한 일렉트릭 기타.2. 역사
바로 전년도에 출시되었던 ES-335의 디럭스 모델로 기획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ES-335와 함께 출시되었던 ES-355가 본래 ES-335를 더욱 고급스러운 외형으로 만든 모델이었고, ES-345는 적당히 화려한 외관을 지니게 하는 동시에 당시 여러 기타 브랜드들에서 접목을 시도중이던 스테레오 입력이나 깁슨에서 막 개발한 바리톤 스위치같은 특수한 기능들은 본격적으로 적용한 모델이었다.발매 당시 몇몇 ES-345들은 스테레오 아웃풋을 지원하여 구성품으로 딸려오는 Y자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앰프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1] 이후 한참 생산되다가 1981년에 생산이 중단되었으나, 1998년에 깁슨 커스텀 샵을 통해 리이슈되었으며, 이후 멤피스에 위치한 깁슨 할로우 바디 전용 공장을 통해 다양한 모델들이 생산되었다.
멤피스 공장이 문을 닫은 2023년 현재는 바리톤 스위치같은 잡다한 기능들을 제거한 ES-345 모델들은 깁슨 USA 라인업을 통해 생산되고 있으나, 반대로 커스텀 샵에서 생산하는 당시 사양을 그대로 살린 모델들은 간간히 나오는 아티스트 시그니처 모델 일부를 제외하면 그 명맥이 사실상 끊어진 상태이다.
3. 상세
사양적으로는 ES-355보다 원본이 되는 ES-335에 더욱 가까운 편이다. 특이한 부분으로는 지판 인레이가 스플릿 블록이라 불리는 모양이라는 점인데, 레스폴이나 SG같은 일반적인 깁슨 기타들에 들어가는 사다리꼴 인레이(트레퍼조이드)나 레스폴 커스텀같은 특수 모델에 들어가는 풀 블록 인레이와는 또 다른 특이한 인상을 남긴다. 해당 인레이는 이듬해인 1960년에 처음 출시된 깁슨 허밍버드 어쿠스틱 기타에도 사용되었다.본래 아래 나오는 기능들로 유명한 모델이나, 현재 생산되고 있는 커스텀 샵 생산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ES-345에는 아래 두 기능 모두 탑재되지 않고 있다.
3.1. 특수 기능
3.1.1. 스테레오 아웃풋
3.1.2. 바리톤 스위치
ES-345에 탑재된 바리톤 스위치 (포지션 1은 바이패스이며, 포지션 6쪽으로 갈수록 특정 음역대가 깎인다.) |
3.2. 파생 모델: ES-349
Gibson ES-349 |
4. 라인업
4.1. Gibson USA
ES-345 | |
깁슨 USA에서 생산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양의 ES-345. 다만 바리톤 스위치는 제거되었고, 스테레오 아웃풋도 지원하지 않는다. |
4.1.1. 단종 모델
1964 ES-345 프리미어 (1964 ES-345 Premiere) | |
1964년식 ES-345를 기반으로 높은 등급의 플레임 메이플을 바디 앞 뒤에 무늬목으로 넣은 모델. 내부 브레이싱에는 아디론닥 스프러스를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낸다. 현재는 단종되었으며, 해당 모델을 생산하던 멤피스 공장 또한 문을 닫았다. |
1964 ES-345 모노 바리톤 (1964 ES-345 Mono Varitone) | |
1964년식 ES-345를 기반으로 아웃풋 잭을 모노 잭으로 교체한 모델. 현재는 단종되었으며, 해당 모델을 생산하던 멤피스 공장 또한 문을 닫았다. |
5. 시그니처 모델 & 사용자 목록
5.1. 현실
- 프레디 킹
Freddie King Signature
1960 ES-345
- 마커스 킹
Marcus King Signature
1962 ES-345 with Sideways Vibrola
5.2. 가상
6. 여담
-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가 Johnny B. Goode을 연주할 때 사용했던 기타이다.[4] 다만 이 장면에는 옥의 티가 있는데, 작중 시점은 1955년이지만 ES-345의 첫 출시년도는 위에서 언급되었듯 1959년이다. 즉 저 시점에서는 출시 자체가 되지 않은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것. 마티 맥플라이의 배우인 마이클 J. 폭스는 영화 촬영으로부터 시간이 꽤 흐른 2016년에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서 이 곡을 직접 연주하기도 했다.#
- iOS의 음악 제작 애플리케이션 GarageBand의 아이콘에 그려진 기타가 바로 이 기타다.
7. 둘러보기
[1] 당시 깁슨에서는 이에 맞추어 스테레오 아웃풋을 정식으로 지원하는 앰프를 출시하는 등 꽤 이러한 기능들을 본격적으로 지원하였다.[2] 백 투 더 퓨처 1편에서 체리색 피니쉬에 빅스비 브릿지가 탑재된 ES-345를 사용하여 Johnny B. Goode을 연주한다.[3] 카드 중 하나가 위 백 투 더 퓨처의 명장면을 오마주한 구도이며, 사용하는 기타의 모델 및 사양도 동일하다. 옆에서 함께 연주하는 흑인 기타리스트는 지미 헨드릭스의 오마주.[4] 1955년 당시에는 아직 발표조차 안 된 곡을 1985년으로부터 타임머신을 타고 온 주인공이 연주하는 장면인데, 하필 당시 밴드 멤버 중 한 명이 척 베리의 사촌이라 이 곡을 훗날 이 곡을 작곡하게 되는 척 베리 본인에게 전화를 통해 들려주는(...) 웃지 못할 장면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