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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0:08:54

Alleva Coppolo

ALLEVA COPPOLO
알레바코폴로
파일:allevacoppolo.jpg
창립2006년, 뉴욕
창립자Jimmy Coppolo
링크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특징4. 생산시리즈
4.1. LG 시리즈4.2. LM 시리즈4.3. RA 시리즈4.4. RESURRECTION 시리즈4.5. KBP 시리즈
1. 여담

1. 개요

미국의 베이스 기타 제조 회사. 공방은 캘리포니아에 있다.

재즈 베이스계의 하이엔드라고 불리고 있으며, 양산은 하지 않겠다는 철학을 가지고있어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다.[1] 제작자인 지미코폴로와 조수 2명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제작기간이 오래 걸리고[2] 하이엔드 악기답게 가격이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2. 상세

악기 제작자인 지미 코폴로는 80년도 후반부터 뉴욕에 있는 한 악기 수리점에서 빈티지 악기들을 위탁판매 및 수리를 하며 빈티지 사운드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익히게 되었고,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의 브랜드인 알레바코폴로를 설립하게 된다.

처음에는 파츠캐스터[3] 형식으로 제작하며 3,4대 정도 만드는 소규모 공방으로 시작하였지만 점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인기가 치솟게 되자 공방을 캘리포니아로 이전한 뒤 자리를 잡게 된다.[4] 지금은 포데라,켄스미스와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파일:JimmyCoppolo.jpg
악기제작자 지미코폴로

3. 특징

빈티지 펜더 사운드를 기반으로 액티브한 느낌이 추가된 사운드가 특징이며 EQ가 과하게 부스팅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부스팅해주는게 특징이다.

패시브 모드에선 목재의 네츄럴한 느낌을 잘 표현해준다. 5현 모델은 34인치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로우B 사운드를 가지고 있고[5] 19미리 줄간격에 5현넥이지만 4현을 잡은듯한 편안한 넥감을 가지고 있다.

4. 생산시리즈

생산 시리즈는 크게 LG,LM,RA 이렇게 3가지 시리즈가 있다.

등급은 Standard, Classic 이 두가지가 있으며 스탠다드 등급에선 우레탄 피니쉬, 스탠다드 배선등이 들어가고 헤드매칭은 옵션으로 들어간다

클래식 등급에선 헤드매칭, 씬라커피니쉬[6], 빈티지 배선등 고급 옵션들이 들어가는데 여기서 지판 옵션을 더 추가하게되면[7] 슈프림이라는 네임이 붙고(ex 클래식 슈프림) LM모델은 디럭스라는 네임이 붙는다.[8]

4.1. LG 시리즈

파일:allevacoppolo.LG5jpg.jpg

4.2. LM 시리즈

파일:allevacoppolo.LM4jpg.jpg

4.3. RA 시리즈

파일:allevacoppolo.RA5jpg.jpg

4.4. RESURRECTION 시리즈

파일:RESURRECTION.jpg

4.5. KBP 시리즈

파일:KBP SERIES.jpg

1. 여담



[1] 넥 플레이트에 제작자의 철학이 음각으로 적혀있는데, 양산은 탄산음료나 전자기기만 하는것이다 라고 적혀있다.[2] 공장에서 양산으로 제작시 빠르게 제작할 수 있지만 수작업으로 제작할시 최소 6개월 이상 걸릴 뿐더러 주문량이 많을 경우 그 이상으로 걸린다. 현재 주문이 많이 밀려 대기 포함 2년정도 걸린다고 한다.[3] 파츠 하나하나 구매하여 조립 제작한 기타. 파츠캐스터로 제작하던 초창기인 2000년도 초반 모델들은 펜더 헤드쉐잎이었다.[4] 초창기에는 주로 뉴욕에서 활동중인 세션맨 몇명이 사용하는정도의 브랜드였지만 자미로콰이 베이시스트 폴터너가 사용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5] 알레바코폴로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베이스들은 34인치 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5현 사운드를 들려준다.[6] Classic 등급에 적용되는 씬라커피니쉬 작업을 뉴욕에서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릴뿐더러 옵션가가 비싸다.[7] CNL프랫보드,브라질리언 로즈우드, 그라나딜로 지판등..[8] LM은 메이플 지판이 고정이고, 블럭인레이 넥 바인딩등 옵션등이있다.[9] 1972년 픽업 간격[10] 메이플 목재중 단단하다고 한다.[11] 주로 앨더바디에 메이플 지판, 1972년 픽업간격[12] 이때는 커스텀도 가능한 방식으로 제작했었다.[13] 지미코폴로가 발견한 목재인데,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교목으로 알려져있으며 자기 이름을 따 지미우드라고 명칭을 붙혔었다.[14] 이때 키우던 반려견이 죽어 1년동안 악기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CNL은 반려견 이름 Caesar,Niro,Legend의 앞글자만 따와서 지었다고 한다.[15] 트러스로드가 없다고 넥을 다시 제작해달라고 문의하자 넥은 따로 제작도 안할뿐더러 이로써 우리의 넥이 튼튼한게 증명됐다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시전했다고..~ 그라파이트 넥도 휘는 마당에..~[16] RA5 Custom 올림픽화이트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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