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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6:22:09

OKF

오케이에프 주식회사
OKF corporation
파일:OKF.png
<colbgcolor=red><colcolor=#ffffff> 기업명 <colbgcolor=#fff,#191919><colcolor=#191919,#fff>오케이에프 주식회사
설립 1990년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21길 54 (본사)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절뒤길 52 (1공장)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풍산공단길 5-21 (2공장)
대표 박정진
업종 음료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종목 코드 951950
매출액 1019억(2021년 12월)
영업이익 53억원 (2021년 12월)
자본금 30억원
자산 총액 1895억원 (2021년 12월)
직원 수 295명(2021년 12월 기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OKF 자체 브랜드 (내수용)3. OEM
3.1. 코카콜라(해태htb 포함)3.2. 동아오츠카3.3. 유통사 PB3.4. 기타 NB
4. 사건사고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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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대에 경기도 성남시에서 설립됐다. 당시엔 한국의 전통식품을 외국으로 수출하는 업무 위주였으나, 현재는 음료수 회사로 변하였고, 여전히 수출 및 위탁생산 위주다.

안동에 대형 생산공장이 있다.[1][2] 연 30억개의 음료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자주 마시는 음료수의 비닐을 자세히보면 이 회사 안동공장에서 만들었다고 써진 OEM제품일 확률이 있다. 물론 자체 브랜드도 많지만, 대부분이 수출용이다.

음료 부문에서 세계 최초 타이틀을 3개 보유 중이다.
네덜란드와 호주에서 알로에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이후 알로에를 음식으로 보는 시선이 늘고, 건강 음료 시장이 커져 OKF사의 무설탕[3], 무보존제, 무향의 3무 원칙을 지킨다는 원칙 덕에 유럽, 호주, 북미 등 세계에서 사랑받는 알로에 음료 제조사가 되었다. 그러나 정작 본사가 있는 한국에선 유명하지 않고, 타사 OEM 제조사로 인식되고 있다.

알로에 음료 뿐만 아니라, 탄산음료도 있다. 허나, OKF의 자체 브랜드 제품 상당수가 수출용이다. 우선, 파머스 알로에베라가 수출전용이다.

2. OKF 자체 브랜드 (내수용)

2016년부터는 알로에베라 킹에서부터 시작해 소수의 제품이 내수판매를 시작했다. 알로에베라 킹의 판매가격은 2018년 5월 기준으로 340ml 캔이 GS25에서 1,000원, 500ml 페트가 CU와 세븐일레븐에서 1,900원, 1.5리터 페트가 이마트[4]에서는 3080원이다. 오리지널과 프리미엄만 내수용이 있으며, 여러가지 과일맛은 여전히 수출용이다.

2020년 가을부터 몇 가지 과일맛 음료들이 추가적으로 한국 시장에 풀리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을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알로에 함유 제품
* OKF 알로에베라킹
* OKF 워터멜론
* OKF 골드키위
* OKF 샤인 머스켓
* OKF 머스크 멜론
* OKF 파머스 알로에 (무설탕[5])
* OKF 골드유자
* OKF 레몬진저
* OKF 비타베라워터 밸런스
* OKF 비타베라워터 울트라 C
알로에 비함유 제품
* OKF 레드 스무디
* OKF 옐로우 스무디
* OKF 그린 스무디
* OKF 블랙커피
* OKF 스위트블랙
* OKF 카페라떼
* OKF 알카라인 워터
* OKF 아쿠아 이온 밸런스
* OKF 뷰티콜라겐
* OKF 마누카 허니 레몬에이드
* OKF 킹스 스파클링 워터
* OKF 비타민C 스파클링
* OKF 요구르트 스파클링
* OKF 사이다 스파클링
* OKF 워터멜론 스파클링

2023년 들어서는 배우 박은빈이 광고모델으로 활동중이다.

3. OEM

자체 상표 음료수보다는 OEM을 많이 받는다. 주력 품목인 알로에의 경우, 굵은 글씨로 기재.

3.1. 코카콜라(해태htb 포함)[6]

3.2. 동아오츠카[10]

3.3. 유통사 PB

3.4. 기타 NB

덧붙이자면, 남양유업과 일화는 OKF OEM이 없다. 일화는 자체생산을 하고, 남양유업은 건강한사람들[13]이라는 자회사가 있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음료 또한 알로에 드링크 포함 현재 대부분의 음료[14]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웅진식품도 알로에 드링크는 자체생산한다.

4. 사건사고

2018년 10월과 11월에 하천에 폐수를 무단방류했다가 경상북도에게 적발돼 조업정지를 당해 2019년 2월 현재 행정소송 중이다. 소송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업을 할 수 있도록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나 대법원까지 가서도 기각당했다. #

행정소송에는 처분의 집행정지효가 없으므로, 원고가 행정소송을 제기할 때엔 집행정지신청을 같이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집행정지신청은 사실상 본안소송을 대체하거나[19], 본안소송의 결과를 예측하는 지표로 쓰일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케이에프가 집행정지신청을 기각당했다는 것은 경상북도의 조업정지처분이 특별한 법적 하자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5. 기타

[1] 개별공장 기준 규모는 롯데칠성음료와 거의 맞먹는다.[2] 안동시 관내의 체육행사(시민체전 등) 등의 큰 행사가 있으면 오케이에프의 수출용 음료수가 행사에서 제공되기도 한다. 주로 알로에베라킹이 제공되며, 그 외에도 내수용으로 보기 힘든 제품들이 가끔 등판한다.[3] 다만 알로에베라 킹 내수용에는 설탕이 첨가되어 있다.[4] 트레이더스 제외[5] 무설탕이긴 하나, 알로에가 들어가기 때문에 0칼로리는 아니다. 350ml 한 병에 60kcal 수준. 그래도 알로에베라 킹이 500ml에 185kcal인 걸 감안하면 50%정도 낮다.[6] 코카 콜라 제조사 구분은 P7, 해태 제조사 구분은 C7[7] 2019년 말부터 일부물량이 오케이에프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355ml 캔 라벨 제조공장 정보에 오케이에프가 추가되어있다.[8] 그런데 거의 한국음료주식회사(P6)가 만든다.[9] 선키스트 스파클링은 전부 OKF가 생산.[10] 캔제품 제조사 구분 F3[11] 깔라만시 제외[12] 일부 품목 제조권이 일화로 넘어갔다.[13] 구 남양F&B.[14] OEM을 주기도 하나, 우일음료 등 타사에 맡긴다.[15] 자세히는 프로엠 홀딩스. 주로 편의점 위주로 납품하기 때문에, 제품에 따라 NB이면서도 PB흉내를 내기도 한다.[16] GS25 위주로 납품[17] 세븐일레븐 위주로 납품[18] 쇼핑몰에서 오히려 푸드나무가 아닌 OKF 브랜드로 팔리는 경우도 있다.[19] 취소소송의 협의의 소의 이익은 사실심 변론종결시까지 존속해야 하는데, 조업정지처분과 같이 효력기간이 있는 처분은 소송이 장기화되는 동안 처분의 효력이 상실되지 않아 처분의 기간이 다 지나버리면 소송의 이익이 없어져 소를 각하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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