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53535><colcolor=#fff> PNSB[1] a.k.a. Lil ₩ar, Kpopp ₩ar | |
예명 | PNSB |
본명 | 박원태 |
출생 | 1992년 10월 21일 ([age(1992-10-21)]세) |
전라북도 군산시 | |
데뷔 | 2013년 4월 5일 FRACTICE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종교 | 무종교 → 개신교[2] |
소속사 | |
크루 | DIPCOIN[3] |
링크 |
[clearfix]
1. 개요
너의 에너지를 나의 감각에 이용해
그건 어쩌면 내 예술의 방식이고
점점 더 커지는 내 행성을 봐
네가 나의 존잴 의심했으면 좋겠어
Olympus 中
그건 어쩌면 내 예술의 방식이고
점점 더 커지는 내 행성을 봐
네가 나의 존잴 의심했으면 좋겠어
Olympus 中
한국의 래퍼. 군산시 출신으로, 군산을 기반으로 한 AddValuer 크루에 소속되어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Addvaluer 소속 당시인 2013년 발매한 데뷔 앨범 'FRACTICE'가 흑인음악 웹진 리드머의 눈에 띄어 주목을 받았으며 높은 점수인 R 4점을 받았고,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한국 힙합의 루키로 발전했다.
그 후 군산에서 서울로 활동 무대를 옮기고 HENZ 클럽을 중심으로 한 DIPCOIN 크루에 들어간다. 여기의 멤버는 짱유, GooseBumps 등 쟁쟁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후 믹스테잎을 발표하고 피처링 활동을 하며 활동을 계속하고있다.
Jvcki Wai는 EXPOSURE에서 PNSB의 피처링을 받았는데, 이에 대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할 말이 없을 정도예요. PNSB의 랩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애초부터 염두에 뒀어요.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었을 때의 스타일을 생각했을 때도 그랬고요.
‘EXPOSURE’에서 나는 나의 삶을, 그는 서울의 삶을, 각자의 목소리를 빌어 이야기했는데 하나의 꼭 맞는 곡이 나왔어요.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었을 때의 스타일을 생각했을 때도 그랬고요.
‘EXPOSURE’에서 나는 나의 삶을, 그는 서울의 삶을, 각자의 목소리를 빌어 이야기했는데 하나의 꼭 맞는 곡이 나왔어요.
2020년 최고의 앨범이라 칭할 수 있는 B-FREE의 앨범 'FREE THE BEAST'의 수록곡 '구명조끼'에 피처링하였으며, 2017년의 벌스라고 한다. 원곡은 여기. # 그 만의 스타일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후 PNSB는 2021년 발매된 DZ의 곡에서 구명조끼 벌스를 한번 더 써먹었다. #
2. 디스코그래피
2.1. 앨범
2.2. 싱글
- 2012.05.14 - 'One Night'
- 2012.08.23 - 'Earplug'
- 2016.05.12 - '천국행급행'
- 2016.06.30 - 'Olympus'
- 2017.03.25 - 'F1 (Feat. Ugly Duck)'
- 2017.05.29 - 'ICED' [7]
- 2019.01.11 - 'WON'
3. 평가 및 반응
2021년 02월 02일, 리드머의 강일권은 페이스북에서 'PNSB - Olympus' 뮤비를 공유하며 페이스북에서 PNSB에 대하여 이렇게 밝혔다.이번 비프리의 FREE THE BEAST에서 가장 반가웠던 이름은 PNSB
활동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전히 새 앨범을 기대 중이다.
실력 확실하고 가장 과소평가된 엠씨 중 한 명.
활동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전히 새 앨범을 기대 중이다.
실력 확실하고 가장 과소평가된 엠씨 중 한 명.
강일권은 이후로도 PNSB가 많이 아쉬웠는지, 그가 피처링한 Don Sign의 곡을 링크하며 또 언급했다.
일전에 뽑았던 베스트 트랙 기준(싱글, 뮤직비디오 공개, 타이틀곡) 상관없이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곡 중 하나
돈 싸인의 그윽한 비트 끝내주고, PNSB의 랩과 가사도 훌륭하다.
참고로 피처링한 PNSB는 현재 씬에서 사라지고 루머만 떠도는 중. 이 곡의 벌스는 오래 전에 녹음해놓은 거라고...
이 재능이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건지, 진짜 이유가 뭔지 진짜 궁금하다.
어디 간 거야?! PNSB
돈 싸인의 그윽한 비트 끝내주고, PNSB의 랩과 가사도 훌륭하다.
참고로 피처링한 PNSB는 현재 씬에서 사라지고 루머만 떠도는 중. 이 곡의 벌스는 오래 전에 녹음해놓은 거라고...
이 재능이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건지, 진짜 이유가 뭔지 진짜 궁금하다.
어디 간 거야?! PNSB
키스에이프와 톤이 상당히 비슷하다. 처음엔 키스에이프와 키배를 뜨다가 나중엔 직접 만나 같이 사진까지 찍었다(...).
4. 기타
2020년 2월 12일 비프리 인스타그램 계정에 PNSB가 춤추는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다.비프리의 앨범 FREE THE BEAST의 수록곡 '구명조끼'에 피쳐링을 했는데, 존재감을 곡 주인인 비프리 못지않게 뚜렷히 드러내며 그의 킬링 벌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2017년의 벌스라고 한다. 그 곡의 비트는 원래 PNSB가 가져왔는데, PNSB가 출처를 안 알려줘서 결국 비프리가 새로 만들었다고 한다. 오리지널 비트와 비프리의 비트를 비교해 보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구명조끼 (FEAT. PNSB) (ORIGINAL VER)
구명조끼 (FEAT. PNSB)
정작 PNSB 본인은 구명조끼 벌스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듯 하다. [8]
- 공중파에 출연한 적이 있다. 라이브를 굉장히 잘 한다.
SB Right here
- 2021년 9월 말 모든 힙합 커뮤니티에서 마약설이 돌 때쯤 실종설, 사망설이 떠돌기도 했다. 그의 지인이 힙합엘이에 2021년 09월 23일 PNSB를 찾는 글을 올린 적이 때문이다. 나중에 인스타그램으로 눈썹을 민 셀카가 올라와 생존이 확인되자 현재는 글이 삭제되었다.
- 한동안 그의 마약 연관으로 인한 실종설, 사망설이 떠돌고 있을 때 그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힙갤에 글을 올렸는데, 동창 왈 PNSB는 가정환경이 열악한 집안도 전혀 아니었고, 단지 학교 수업을 자주 째고 군산 시내에서 랩하며 본인 앨범 CD를 팔던 전형적인 공부 안하고 놀던 학생이었다고 한다. [9]
- 최근에 나온 PNSB의 피처링 벌스들은 꽤 오래전에 녹음 해 둔 것들이라고 한다.
- PNSB를 PN$B로 표기하기도 하며 Lil ₩ar, Kpopp ₩ar등 다른 예명을 사용하기도 한다.
- 과거 곡과 인스타를 통해 '이제 제발 좀 좆까라 도끼야' 라며 도끼를 디스하기도 했다. #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과거 인중에 커다란 점이 있었다. 데뷔곡 '방방'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삭발 헤어스타일은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고수한 것이라고 한다.
- 2022년 4월,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할 수 없으며, 비활성화를 한 것으로 확인된다. 2022년 8월에는 비활성화를 풀었다.
- 한때 사망설까지 떠돌았을 정도로 행방이 묘연했으나 전술했듯이 다행히 생존이 확인되었다. 이 당시 중독 치료를 위해 재활에 들어갔던 것으로 보인다. 한동안 소식이 없었던 인스타그램도 2023년 중반부터 팬들의 디엠에 반응 이모지를 누르는 등 조금이나마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 2024년 1월경 여자친구와 라방으로 근황을 전했는데 현재 마약중독 치료를 하는 중이고[10]과거를 반성하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교회를 다니고 성경을 읽으면서 지낸다고 하였다. [11]음악 쪽으로 관련해서는 본인과 관련된 재판이 60개가 넘어서 이것부터 해결해야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최근 그의 인스타 스토리를 보면 마약에 중독돼 눈썹과 머리털을 싹 다 밀어버린 예전 모습과는 다르게 상당히 안색이 좋아지고 여자친구와[12]데이트를 하며 꽁냥꽁냥거리는 모습이나 교회에 예배하러 가는 모습 등 상당히 건전한 생활을 하는 듯 하다.
- Kramp와 만나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는 스토리가 올라왔다.
- 6월 18일자 새벽 라방에서 얼마 전 재활센터에서 퇴원했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앞으로는 예전처럼 허세가 가득한 내용이 담긴 음악을 만들지 않으며 본인이 할아버지가 되어서 들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고 누구에게나 들려줄 수 있는 그런 경건한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그 이후의 행보를 살펴보면 저녁이나 새벽 즈음 한번씩 라방을 켜 팬들과 소통하며 본인은 타투같은 것들도 완벽하게 끊었다는 등의 마음가짐을 밝히거나, 심한 ADHD 때문에 약물에 의존하게 된다는 대학생 팬의 댓글에 본인의 향정신성의약품에 관한 소신을 밝힘과 동시에 현실적으로 약물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정신적 문제를 이겨내는 것에 대한 충고를 해 주는등 펜타닐 사태에 연루된 래퍼 중에서는 사츠키 다음으로 완벽하게 갱생했다.
[1] PN$B라고 표기할 때도 있다.[2] 최근 마약 중독 치료를 하며 성경을 읽고 교회에 출석하는 인스타 스토리가 올라왔다.[3] 짱유와 GooseBumps도 이 크루 소속이다.[4]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수상은 팔로알토의 Chief Life.[5] 당시 그가 속해 있던 ADDVALUER와 스트릿 브랜드 VINIPH의 합작 컴필레이션 앨범. 여러 곡에 참여했다.[6] 사운드클라우드 공개하였으나, 지금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내려갔다.[7] ICED와 SOUTH FACE 두 곡으로 이루어진 더블싱글[8] 라방에서 언급하길 본인의 마약중독이 심각할 때 쓴 벌스라고 한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고.[9] 덧붙여 껄렁대긴 했어도 나쁜 짓 하는 성격은 아니었다고 하며, 코홀트 크루와 어울리게 되면서 마약의 구렁텅이에 빠진 것 같다고 증언했다.[10] 라방을 하는 장소도 재활센터로 추정된다.[11] 본인은 원래 마약중독으로 진작에 죽었어야 하는 사람인데 코홀트, DIPCOIN크루와 교류하던 프로듀서 123MADEIT 덕분에 교회를 다니면서 마약중독 치료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힙합씬 내에서 연락하는 사람도 123MADEIT 말고는 단 한명도 없다고 한다.[12] 현재는 헤어졌지만 서로 지인으로써 계속 교류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