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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3:50:29

PO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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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Q
파일:POOQ 로고.svg
운영사 컨텐츠연합플랫폼 주식회사
출시 2011년 10월 1일
설립 2012년 5월 14일
해체 2019년 9월 18일
후신
[[Wavve|
Wavve
]]
,
업종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대표이사 김준환
기업규모 중견기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82
SBS 프리즘타워 14층

1. 개요2. 역사
2.1. Wavve로 개편
3. 애니메이션4. 요금5. 장점6. 단점
6.1. 방송 및 컨텐츠6.2. 화질6.3. 접속 및 애플리케이션

[clearfix]

1. 개요

MBC, SBS, KBS 방송 3사가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 주식회사에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OTT 서비스. 한국어로 무언가 '푹' 담근다의 부사어에서 차용했다. 2019년 9월 18일에 Wavve로 흡수, 통합되었다.

2. 역사

<colcolor=#fff> 파일:POOQ 로고(2011-2018).svg 파일:POOQ 로고.svg
초창기 로고
(2011 ~ 2018)
<colcolor=#fff> 후기 로고
(2018 ~ 2019)
2011년 10월 1일 MBC와 SBS가 콘텐츠 제휴를 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MBC와 SBS의 실시간방송 및 케이블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푹(pooq)[1]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했다.# 당시 KBS는 이보다 앞서 9월에 'K 플레이어'를 내놓은 바 있다.

2012년 5월 14일 MBC와 SBS가 공동으로 컨텐츠엽합플랫폼을 설립했고, 여기에 KBS가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하여 지상파 3사와 EBS의 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게 되었다.#

2012년 7월 23일부터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유료화와 함께 VOD 서비스도 시작했다.

2014년 KBS가 유상증자 방식으로 지분에 투자하여 SBS와 MBC가 지분 40%, KBS가 지분 20%를 확보하게 되었다.#

2015년 9월 중순부터는 YTN, JTBC, MBN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6년 2월 29일부터 크롬캐스트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 해 5월 9일부터는 EBS 2TV, CNN International 등 8개 실시간 TV 채널과 VOD 채널을 신규 런칭했으며 11월 1일부터는 VOD만 제공되던 채널A, TV CHOSUN의 실시간 TV 서비스도 시작했다.

2017년 4월 4일부터는 홈쇼핑 채널 송출을 시작했는데 방영 중인 상품을 홈페이지와 앱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었던 것이 특징이었다.

그리고 세계 최대 다큐멘터리 채널인 디스커버리 채널이 송출하였고, 에브리온TV에도 송출 가능한 채널W 역시 pooq에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경쟁사 CJ E&M의 콘텐츠는 볼 수 없었기에 시청자 입장에서의 불편함은 조금 존재했다. 이로써 경쟁사 CJ E&M의 채널이 아니라면 웬만한 저가 요금제 IPTV 정도의 채널이 나오게 되었다.

2017년 7월 17일 실시간 TV 채널 일반 화질을 무료(고화질, 초고화질은 유료, 해외채널 일부는 일반화질도 유료)로 제공하도록 바뀌었다. #[2] QVGA급 지상파DMB의 서비스 종료에 대비한 조치로 보이는데, 사실상 이용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로그인만 하면 고화질, 초고화질도 시청이 가능했으나 1분 후 끊기고 다시 광고를 15초 이상 시청해야 하는 데다 타임머신이 제공되지 않았다.

2018년 4월 18일 대문자를 적용한 새 로고를 발표했다.#

2.1. Wavve로 개편

2019년 9월 18일에 oksusu와 통합하는척하며 서비스가 종료되어, Wavve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출범하였다.[3]

3.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OOQ/애니메이션 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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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요금

어플 출시 당시에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후 유료로 전환되었다.

2015년 6월 1일부터 요금을 2배 정도 인상했다. 고화질로 모바일, PC, 스마트 TV에서 실시간 TV과 VOD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고자 할 경우 월 6,900원으로, 여기에 초고화질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월 10,900원을 내야 한다.[4] VOD의 경우 인상 이후부터 고화질로 송출했다. 고화질로 방송한다면 그 만큼 더 많은 서버와 대역폭이 필요하므로 어느정도 인상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 초고화질과 고화질로 나누고 기존 서비스와 같은 고화질의 경우도 7,900원으로 인상하는 것으로 봤을 때 그냥 요금 인상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했다. 거기에 이에 맞춰 타 N스크린 서비스에 지상파 VOD 서비스를 중단한 것으로 봤을 때 대대적인 요금 인상이라 할 수 있었다.# # 이를 의식했는지 2015년 5월 31일까지 자동결제한 기존 사용자는 1년간은 이전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고 장기 이용자 우대로 자동 결제를 지속하는 동안은 기존 이용권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한다.

개편 후 1주일이 지난 2015년 6월 6일 현충일을 기념해 안드로이드용 pooq 2.0 앱과 홈페이지에서 제대로 컨텐츠가 뜨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며. 6월 22일부터는 모바일 IPTV에 제휴된 pooq 지상파 서비스를 중단했다. 관련기사 한편 화질 관련 논란이 있자 화질 설정과 화질 별 비트레이트를 공개했는데 일반화질은 480p 수준이고 고화질은 720p, 초고화질은 1080p Full HD라고 했다.

2017년 7월 17일 5년만에 실시간 방송 무료화를 전격 발표하였다. # QVGA 지상파 DMB 종료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보인다.

그러나 DMB와는 달리 인터넷 접속이 필수적이라 WiFi에서 이용하지 않으면 데이터 이용료가 꽤 올라가며[5], 내비게이션, 피처폰, PMP, PSP로서는 방송 종료에 대한 대책이 전무했다. 무료서비스는 일반화질과 모바일 화질에 한하여 해당하며 고화질 및 초고화질 서비스, VOD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했다.

이에 따라 BBC, CNN 등 일부 외국 방송사 채널과 PLAYY 프리미엄 영화 채널 등 극소수의 채널만 유료로 온에어를 제공되었으며, 그 외 지상파 계열 채널들을 포함하여, 중국의 CCTV와 디스커버리 채널까지도 무료로 송출되었다. 다만 pooq의 무료 서비스는 클립영상과 실시간 방송의 일부 화질(SD, 모바일 등)에 한정하여 적용되었다.

2017년 7월에 기존 유료상품 중 실시간TV만 이용하거나, 다시보기 VOD만 이용가능했었던 이용권이 종료되었고, 다시보기 VOD만 이용 할 수 있었던 이용권에서 가격이 천 원정도 인상이 되면서(모바일 기준)실시간TV 고화질+다시보기VOD 고화질+다운로드 월 10회(모바일 기준 최저가 이용권)로 서비스가 변경되었다. 다운로드 한 VOD는 영구소장이 가능했다. 다만 종료 전에 원래 이용권을 구매해서 자동결제를 유지하는 고객들은 카드 유효기간 만료, 한도초과, 잔액부족 등 자동결제 중단 사유가 발생하기 전까진 원래 쓰던 이용권을 같은 가격에 그대로 쓸 수 있었다. 자동결재 중단 이후에는 무조건 새로운 이용권을 구매해야 했다.

5. 장점

6. 단점

6.1. 방송 및 컨텐츠

6.2. 화질

6.3. 접속 및 애플리케이션



[1] 당시는 소문자 표기[2] 후신(後身)인 Wavve로도 똑같이 이어진다.[3] oksusu 회원 개인정보도 모두 컨텐츠연합플랫폼 주식회사로 이관된다.[4] 스마트 TV의 경우 이전까지는 별도 요금제에 또 가입해야 했으며 실시간 TV은 지원하지 않았다.[5] 데이타 안심옵션 걸어놓으면 영상이 너무 끊겨서 제대로 볼 수 없다.[6] 사실 DMB는 라디오 주파수처럼 방송사에서 직접 전파를 쏘는 방식이고, pooq은 인터넷망을 이용해 서비스를 하는 방식이라는 아주 큰 차이점이 있었지만...[7] 티빙도 명목상으로는 타임머신 기능이 있지만 지원되는 채널이 거의 없다.[8] 화면이 빠르게 움직일 때 피사체 경계선 주위에 가로줄 형태로 나타나는 잔상을 의미한다.[9] 특히 자막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